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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예능인이라고 하면 의미가 통하려나... 마타요시 나오키라는 오사카 출신의 예능인이 상경하고 겪은 경험을 토대로 쓴 도쿄의 백 가지 풍경입니다. 다자이 오사무의 동경팔경을 오마주한 제목인 걸로... 지극히 개인적인 얘기라 지루한 부분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출간된 소설도 있을 정도인 글 좀 쓰는 사람이라는게 드러나는 일상에 대한 관찰력이 돋보입니다. 예쁜 표지모델을 내세운 문고본으로 재출간된걸 이전에 구매했지만 염가판매하길래 그냥 궁금해서 한 권 더 샀습니다. 문고본에 추가한 101번째 에피소드가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