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이 오사무의 최고작인간실격과는 완전히 다르다.인간실격이 불쾌하다면 사양은 한마디 한마디가 곱씹을 맛이 있다. 지는 태양의 쓸쓸함과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을 황홀.번역과 문장부호, 편집도 일본어의 느낌과 억양을 그대로 살린 것 같다.책 뒤에 수록되어 있는 지도와 사진, 참고자료들은 글의 이해를 돕는다. 이 시대의 일본을 보여주는 대표작을 뽑으라고 한다면 주저없이 사
다자이 오사무의 최고작 인간실격과는 완전히 다르다. 인간실격이 불쾌하다면 사양은 한마디 한마디가 곱씹을 맛이 있다. 지는 태양의 쓸쓸함과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을 황홀. 번역과 문장부호, 편집도 일본어의 느낌과 억양을 그대로 살린 것 같다.책 뒤에 수록되어 있는 지도와 사진, 참고자료들은 글의 이해를 돕는다. 이 시대의 일본을 보여주는 대표작을 뽑으라고 한다면 주저없이 사양을고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