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번의 비행기 사고로 부모님과 남동생들을 차례로 잃은페이는 그날부터 마음을 닫고 지칠때까지 가족이 경영하던 목장을 위해 일을 해왔다. 그러던 허리케인이 예보된 어느 날,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말을 타다 낙마한 그녀의 약해진 모습을 가장 보이고 싶지 않았던 상대, 이웃 목장의 체이스 래퍼티에게 들키고 만다. 체이스는 마음을 닫아걸고 영혼없이 살아가는 페이에게 목장경영을 돕겠다며 결혼을 제안하는데... 가족을 전부 잃고 위태로운 여주를 늘상 챙겨주고 진심으로 아픔에 공감해주는 찐 남자가 할리퀸의 남주로 등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