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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鐵의 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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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태평양 전쟁의 끝자락... 본격적인 일본 상륙 이전 오키나와에서는 혈전이 벌어졌습니다.필리핀과 오키나와가 함락되면서 일본 본토는 미군의 상륙에 노출되게 됩니다.특히 오키나와에서 일본군은 처절하게 항전하면서 미군의 발목을 잡으려고 시도합니다.패전에 몰리는 상황임에도 여전히 미군과 미국민들의 전쟁 수행 의지를 낮게 보면서막대한 희생을 발생시켜서 외교적인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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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태평양 전쟁의 끝자락... 본격적인 일본 상륙 이전 오키나와에서는 혈전이 벌어졌습니다.
필리핀과 오키나와가 함락되면서 일본 본토는 미군의 상륙에 노출되게 됩니다.

특히 오키나와에서 일본군은 처절하게 항전하면서 미군의 발목을 잡으려고 시도합니다.
패전에 몰리는 상황임에도 여전히 미군과 미국민들의 전쟁 수행 의지를 낮게 보면서
막대한 희생을 발생시켜서 외교적인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고자 발악을 하지요.

문제는 일본의 의도와 달리 미국은 그렇게 해줄 마음이 없었고 히든 카드를 쥐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무시무시한 히든 카드를 사용을 자제하게 될 이유를
만들어 주지 않았던 일본의 발악은 최초 피폭 국가로 만들었습니다.

처절한 희생끝에 기적적인 승리를 만들었던 러일전쟁의 기억이 태평양 전쟁에서는 악몽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러일 전쟁이 만주라는 이역만리 전쟁터에서 벌어진 일이었다면
태평양 전쟁이 자신들의 본토가 전쟁터가 되어서 민간의 피해를 피할수 없었다는 점입니다.
무적 황군이라 자칭했던 일본군은 그 바닥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오키나와 주민들이 처절한 전장에서 생존을 위해서 몸부림치던 기억을 남겨두었습니다.

국민을 지키는 존재가 아닌 이용하거나 방해물로만 생각하던 일본군.
평상시 으시대다가 전쟁과 같은 상황에 짐이 되었던 기득권들..
적에 대해서 필요이상의 증오감과 잘못된 정보로 인한 집단자결과 같은 광기어린 선택한 주민들..
끔찍한 기록이 연달아 이어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운명은 전쟁을 일으켰던 자들이나
사쓰마나 초슈와 같이 일본 군벌이 일어난 그 지역이 당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1차 대전의 패배를 먼 전선에서만 벌어진 일로만 여겼던 독일인들이
2차 대전으로 전 국토가 잿더미가 되고서야 제정신을 차렸던 것처럼
일본도 같은 운명을 당했어야 제대로된 판단을 했을거라고 보입니다.

태평양 전쟁 말기 일본 체제의 광기성과 지나친 프로파간다가
가장 밑바닥에서 어떻게 작용했는지를 증언을 통해서 소상히 알 수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9***d 2020.11.2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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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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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 전 읽게 된 책이었다. 전쟁사에 흥미가 많아 오키나와 여행을 결정했고 그 전에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 없나 하다가 찾게 된 책이다. 전범 국가인 일본이 강제 합병한 오키나와 현민들을 얼마나 잔인하고 난폭하게 이용했는지 자세히 묘사되어있다. 태평양 전쟁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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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 전 읽게 된 책이었다. 전쟁사에 흥미가 많아 오키나와 여행을 결정했고 그 전에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 없나 하다가 찾게 된 책이다. 전범 국가인 일본이 강제 합병한 오키나와 현민들을 얼마나 잔인하고 난폭하게 이용했는지 자세히 묘사되어있다. 태평양 전쟁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책이었다.
t**********e 2025.05.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