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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는 세상을 바꿨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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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스의 아버지 우라노스는 오직 자신의 안일과 쾌락을 좇는 방임형 리더였다. 그의 아들 크로노스는 권력을 독점하는 폐쇄형 리더 그리고 크로노스의 아들 제우스는 권한과 책임 그리고 자율과 조정의 조화를 중심으로 하는 리더였다. 크로노스는 중세적 금기와 금욕을 추구했다면, 제우스는 책임이 따르는 자율을 바탕으로 한 인본주의적 정치체제를 지향했다. <제우스는 세상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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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스의 아버지 우라노스는 오직 자신의 안일과 쾌락을 좇는 방임형 리더였다. 그의 아들 크로노스는 권력을 독점하는 폐쇄형 리더 그리고 크로노스의 아들 제우스는 권한과 책임 그리고 자율과 조정의 조화를 중심으로 하는 리더였다. 크로노스는 중세적 금기와 금욕을 추구했다면, 제우스는 책임이 따르는 자율을 바탕으로 한 인본주의적 정치체제를 지향했다. <제우스는 세상을 바꿨다>에서는 이러한 제우스의 모습을 통해 이 시대가 추구해야 할 리더의 자세에 대해서 논하고 있었다.


제우스는 자율을 통한 능력을 발휘하도록 새로운 장을 연다. 아버지의 통제, 달리 말하면 제도권의 통제 밖에서 성장하며 열린 사고를 가진 덕분이다. 세 리더의 전형, 이들은 사라지지 않는다. 우라노스처럼 무능한 리더, 크로노스처럼 권력만 휘두르며 변화를 두려워하는 편협한 리더, 제우스처럼 미래 지향적인 참신한 리더가 있다. (중간 생략) 제우스의 신화가 상징적으로 보여준 균형과 조화를 이룬, 열린 사고로 창의적인 질서를 향한 정체는 그리스를 민주주의의 시발지로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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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노스가 쫓겨나기 전까지만 해도 여성을 중심으로 한 사회였다. 그러나 농경의 신 크로노스가 수렵과 유목민 시대의 상징인 우라노스를 쫓아내면서 여성 중심 사회에서 남성 중심의 사회로 바뀌며 살아가는 방식과 관습도 크게 변화하기 시작한다. 크로노스는 자신도 우라노스와 같은 모욕을 당할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아버지를 배신했다는 죄책감 그리고 여성에 대한 두려움으로 괴로워하며, 그들을 어떻게 지배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한 끝에 자식이 생겨나는 족족 모두 삼켜버린다. 즉 모두를 자기 안에 가두려는 폐쇄형 리더의 모습을 취하게 된다. 이러한 크로노스의 행동을 혐오하던 레아는 시어머니 가이아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고, 그 결과 아들 제우스는 남편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곳에서 자라게 된다. 그 덕분에 제우스는 다른 형제들과 달리 아버지 크로노스의 영향 밖에서 자라면서 관습이나 제도에 얽매이지 않고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할 줄 아는 유연하고 균형 잡힌 열린 사고를 가진 모습으로 성장하게 된다. 그렇게 성장한 제우스는 마침내 크로노스를 제압하게 되며 새로운 리더로 우뚝 서게 된다. 정권을 쟁취한 후에는 분배의 과정에서 다른 형제들에게 선택권을 양보한다. 하데스는 지하자원, 포세이돈은 물의 지휘권과 같이 물적 자원을 얻는데, 제우스의 경우는 지적 자원인 하늘의 지위권을 획득하게 된다. 즉 혼자서 모든 것을 결정하는 전제정치를 지향한 크로노스와는 달리 제우스는 다수 신과 지배권을 나누고 각자에게 책임을 지우는 민주정체를 실시하게 된다. 



제우스가 택한 첫 번째 리더십은 지혜였다. 그는 사려와 분별을 아는 지혜의 여신 메티스를 첫 번째로 선택함으로써 지혜를 바탕으로 어떤 문제나 낙관이 닥쳐도 슬기롭게 넘어갈 수 있었다. 두 번째로 선택한 정의의 여신 테미스는 시간의 순서이자 공간의 순서 그리고 시간과 공간에 속한 존재들의 질서인 정의를 바로 세우는 것을 의미했다. 제우스의 세 번째 선택은 우아함의 여신 에우리노메였다. 리더의 이미지는 권위와 연결되기 때문에 리더는 무엇보다 품격을 갖춰야 하고 이미지를 관리함으로써 자신이 구성원들에게 어떻게 비칠지 고려하고, 설령 겉과 속이 다르지라도 품격을 유지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거짓 이미지는 위선으로 낙인찍힐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자신을 성찰하면서 진정한 품격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제우스의 네 번째 선택은 농경시대에 생존을 책임지는 여신 데메테르였다. 리더에게 있어 구성원의 생존과 식량 문제는 가장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었다. 



제우스의 다섯 번째 선택은 기억의 여신 므네모시네였다. 기억은 시행착오를 줄여 줄 수 있고, 기억을 바탕으로 시작하는가 하면, 기억을 통해 정확한 전달 또는 그릇된 관계를 되짚어 수정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제우스의 여섯 번째 선택은 신과 인간 중간의 님프 마이아였다. 마이아가 낳은 헤르메스는 인간과 신 사이를 오가면서 제우스의 전령 역할하며 소통을 담당했다. 소통은 단순히 말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서로 교감하는 것으로 제우스는 신들은 물론이고 인간과의 소통 또한 중시했다. 그가 마이아를 선택한 것 또한 소통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제우스의 일곱 번째 선택은 아폴론과 아르테미스를 낳아준 여신 레토였다. 아폴론과 아르테미스는 과하게 이성을 중요시하는 신으로, 지나친 감성과 방탕 그리고 자유를 중요시하는 디오니소스와 대립할 수밖에 없다는 걸 예상한 제우스는 이를 대비하기 위해 메티스를 통해 중용의 신 아테나를 낳았다고 한다. 이는 제우스의 예리함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제우스의 여덟 번째 선택은 권력의 여신 헤라였다. 서두르지 않고 마지막에 권력을 취한 것이었다. 헤라 이후부터는 인간으로 영역으로 그 범위를 넓혀갔고 한다.



<제우스는 세상을 바꿨다>는 제우스의 리더의 자세뿐만 아니라 제우스의 계보 그리고 여자관계는 물론이고 그리스의 민주주의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서 생각의 폭과 상식을 넓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리더로서의 제우스뿐 아니라 그의 모순적인 모습까지 여러 관점으로 살펴볼 수 있었다. 또한 저자와 생각을 교류하며 읽는 재미 또한 쏠쏠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p****8 2020.11.04.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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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는 세상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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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새로운 행복의 기준을 제시하다. 제우스는 세상을 바꿨다는 책 표지에 있는 문장이다. 코로나시대, 제우스, 행복..... 이게 무슨 연관이 있을까? 코로나시대는 아직도 현재진행중이며, 백신이 나온다고 하지만 여전히 불안하다. 그리스신화는 한번도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다. 행복은..... 요즘 가장 잘 팔리는 단어가 아닐까 싶다. 어떤 내용이 들어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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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새로운 행복의 기준을 제시하다.

제우스는 세상을 바꿨다는 책 표지에 있는 문장이다. 코로나시대, 제우스, 행복..... 이게 무슨 연관이 있을까? 코로나시대는 아직도 현재진행중이며, 백신이 나온다고 하지만 여전히 불안하다. 그리스신화는 한번도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다. 행복은..... 요즘 가장 잘 팔리는 단어가 아닐까 싶다.

어떤 내용이 들어가 있을지에 대해 전혀 추측하지 못한 채 책을 읽기 시작했다. 제우스는 10명의 새로운 사랑을 만나면서 행복에 대한 10가지 기준을 제시한다. (균형추, 약속, 정의, 품격, 생존, 화홥, 소통, 중용, 권력, 유연성)

새로운 사랑은 이름 속의 뜻이 있거나, 살아가는 것에 있어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10가지 기준으로 분류가 되었다. 예를 들면 제우스의 네번째 선택은 데메테르다. 농경시대의 생존을 책임진 여신이다. 그래서 생존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우스는 지혜, 정의, 품위 그 다음으로 생존을 선택했다. 먹고사는 문제는 여전히 중요하며, 생존의 욕구는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우위를 차지한다. 제우스와 데메테르의 만남은 어쩌면 하늘과 땅의 만남이다. 땅은 여러가지 방면에서 생존을 의미한다. 둘 사이에서 코레라는 딸이 생기는데 하데스에 의해 지하로 납치된다. 이 또한 제우스의 계획이었다. 저자는 씨앗이 땅속에 있다가 싹이나고 온전한 식물로 변하는 이치를 설명한다고 말한다. 또한 여성의 운명은 희생을 강요당하는 것이라고, 제우스 역시 가부장제를 벗어나지 못하는 남성중심의 리더십이라고 말한다.

신화는 이성적으로 판단을 해서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누가 어떻게 해석을 해주냐에 따라서 재미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다. 처음에는 이게 무슨 말인가싶었는데 읽다보니 저자의 해석이 재미나다. 그리고 기독교, 문화, 리더의 자질, 행복의 기준, 코로나시대 등과 연관지어 설명하는 부분도 흥미롭다.

10가지 기준은 현재도 여전히 중요한 가치들이다. 내 뜻과 다르게 흘러가는, 그러나 그걸 막을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우리의 내면이라도 고요할 수 있도록 꾸준히 훈련을 해야한다. 내가 나를 스스로 지킬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을 읽으니 그리스로마신화를 한 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재미있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끝까지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d*********h 2021.01.20. 신고 공감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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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는 세상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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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말하고 있는 이 책은 우리의 현실과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삶의 지향점과 자세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든 것이 무너진 현재의 모습, 물론 변화는 불가피했던 시대상의 흐름에서 코로나로 인해 시기만 빨라졌다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존재하지만, 일상의 변화나 격리와 감염으로 인한 사회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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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말하고 있는 이 책은 우리의 현실과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삶의 지향점과 자세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든 것이 무너진 현재의 모습, 물론 변화는 불가피했던 시대상의 흐름에서 코로나로 인해 시기만 빨라졌다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존재하지만, 일상의 변화나 격리와 감염으로 인한 사회불안, 공포는 일반인들에겐 삶 자체를 무기력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 그래서 지금과 같은 거리두기나 격리적 현상에 대한 불안과 불만이 터지고 있는 모습에서 우리는 삶에 대해 판단해야 한다.




인간이라서 당연히 지향했던 가치, 보편적 정서나 가치로 통용되는 부분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소통과 연결이라는 사회성이나 인간관계의 유지나 새로운 플랫폼을 활용한 연결의 유지와 또 다른 차원에서 부가가치를 이끌어 내려면 개인은 어떻게 움직여야 하며 이를 보장하는 집단이나 기업의 입장은 또 무엇을 기준으로 움직여야 하는지, 책을 통해 교훈적 메시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사람의 가치, 본연적 의미, 기본에 충실하지만 조금 다른 방법으로 우회하는 방향성을 말하는듯 하다.




세상의 변화를 읽고 나름의 안목이나 통찰력을 가져야 뉴노멀 시대에서도 우리는 삶의 동력이나 만족도를 유지하거나 끌어올리며 개인들이 바라는 성장이나 번영, 성공적 모델을 결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리더십의 모습, 리더의 가치, 규율이나 원칙을 중요시 한다면 어떻게 코로나19 시대에서 이를 승화할 것인지,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며 이에 대중들의 호응과 관심도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다. 생존을 위한 투쟁, 전혀 다른 차원의 경쟁, 오히려 호재로 작동할 수 있는 부분들은 무엇인지 위기와 기회를 함께 생각하며 상생이나 융합적 가치가 주는 긍정적 결과에 대해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




책에서는 균형추, 약속, 정의로운 질서, 품격, 생존, 화합, 소통, 중용, 권력, 유연성 등을 강조하며 그리스 신화와의 접점을 통해 독자들에게 말하고 있다. 사회를 바라보는 개인의 눈도 중요하지만 사회 전체가 하나의 뜻이나 가치관을 옳다고 믿고 나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세상변화에 대한 불확실성이나 두려움, 누구나 비슷한 감정을 갖지만 이를 활용하거나 바라보는 기준이나 관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도출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제우스는 세상을 바꿨다, 바이러스로 인해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사회를 바라보며 조금은 다른 각도로, 혹은 기본으로 돌아가 현실을 바라봐야 할 것이다. 책을 통해 배우며 판단해 보자. 

이달의 사락 m**********m 2020.11.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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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새책_매일신문] 제우스는 세상을 바꿨다/ 최복현 지음/ 인문공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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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새책_매일신문] 제우스는 세상을 바꿨다/ 최복현 지음/ 인문공간 펴냄 https://news.imaeil.com/Literature/2020110411034032066 그리스 신화를 한 번이라도 읽어 본 사람이라면 제우스는 어떤 인물로 다가올까? 올림푸스 산 정상에서 신들의 왕인 그의 행적에 관해 기억의 잔상에 남아 있는 것이라곤 부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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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새책_매일신문] 제우스는 세상을 바꿨다/ 최복현 지음/ 인문공간 펴냄

https://news.imaeil.com/Literature/2020110411034032066

그리스 신화를 한 번이라도 읽어 본 사람이라면 제우스는 어떤 인물로 다가올까? 올림푸스 산 정상에서 신들의 왕인 그의 행적에 관해 기억의 잔상에 남아 있는 것이라곤 부인인 헤라의 눈을 피해 신이든 요정이든 인간이든 좀 예쁘다 싶으면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해 사랑을 나눈 바람둥이였다는 점이다.

이런 제우스가 세상을 바꿨다니. 제목에 끌려 책장을 넘긴다. 지은이는 그리스 신화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위드 코로나'시대에 불안한 마음을 새로운 가치관으로 대체할 덕목을 제우스를 통해 제시하고 있다. 그것도 10개의 뉴노멀(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면서까지.

뒤흔들린 일상에서는 불안과 희망이 교차한다. 이런 시대적 상황에서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할까?

타성에 젖은 생각의 저열함에서 벗어나 가치의 도약을 가능하게 하는 키워드는 ▷균형추 ▷약속 ▷정의 ▷품격 ▷생존 ▷화합 ▷소통 ▷중용 ▷권력 ▷유연성이다.

'약속'편에서 제우스의 장녀 아테네를 내세워 최고신의 지위에 오른 제우스는 제1덕목으로 권력이나 부가 아닌 지혜를 선택했음을 보여주고, '품격'편에서는 어떤 만남과 헤어짐이건 제우스는 불협화음을 남기지 않고 한번 맺은 인연을 시종일관 좋은 관계를 유지했음을 지적한다.

'생존'편에서는 누이인 대지의 여신 데메테르와 코레를 낳고 코레는 지상에서 두 계절을 머물다 가임기 처녀 페르세포네로 거듭나면서 농경의 시대에 생존이 이념보다 앞서는 까닭을 밝혀준다. '소통'편에서는 제우스의 유능한 비서 헤르메스를 통해 제우스의 불미스러운 사건을 특유의 재치와 약삭빠른 재주로 해결함으로써 소통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서로의 공감을 끌어내는 양방향 대화임을 깨닫게 만든다.

책은 또한 각 시대별 신화 속 등장인물이나 사건을 묘사한 명화를 삽입해 읽는 이의 지루함도 달래준다. 296쪽, 1만7천원.

입력: 2020. 11. 06 [매일신문]

우문기 기자

b*****1 2020.11.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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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감염과 격리의 시대, 내 마음의 방역법은?…‘제우스는 세상을 바꿨다’
"[오늘의 책] 감염과 격리의 시대, 내 마음의 방역법은?…‘제우스는 세상을 바꿨다’" 내용보기
[오늘의 책] 감염과 격리의 시대, 내 마음의 방역법은?…‘제우스는 세상을 바꿨다’http://theviewers.co.kr/View.aspx?No=1320170“감염과 격리의 시대, 내 마음의 방역은 어떻게 해야 할까?” 최복현 지음 | 인문공간 | 코로나 블루로 불안한 내 마음, 어떤 행복 기준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까? 코로나 시대, 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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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감염과 격리의 시대, 내 마음의 방역법은?…‘제우스는 세상을 바꿨다’

http://theviewers.co.kr/View.aspx?No=1320170

“감염과 격리의 시대, 내 마음의 방역은 어떻게 해야 할까?”

최복현 지음 | 인문공간 |

코로나 블루로 불안한 내 마음, 어떤 행복 기준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까? 코로나 시대, 뉴노멀 공동체의 가치와 개인의 가치는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

‘제우스는 세상을 바꿨다_코로나 시대, 새로운 행복의 기준을 제시하다’는 감염과 격리의 시대, 제우스를 소환해 뉴노멀의 새로운 가치와 내 마음의 방역 방법을 찾아보는 인문교양서다.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 원형을 뉴노멀의 시각으로 바라본 공동체의 새로운 가치와 개인의 새로운 행복 가치를 백신 같은 키워드 10개로 써 내려간 인문에세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우리는 우울감과 무기력증, 불안감에 빠져 있다. 마스크를 쓰는 일이 평범해지고, 가는 곳마다 손소독제 사용은 일상이 되고, 하루에 몇 차례 요란스럽게 울리는 재난 문자가 평범해졌고 표준화된 일상이다. 너무나 많은 것들이 ‘또 하나의 표준’이 된 일상이다.

뒤흔들린 일상에는 불안과 희망이 교차한다. 찰랑거리는 내면의 평화와 일렁이는 일상과 사유는 저 멀리 달아났다. 불쑥 화가 나고 무시로 답답해진다. 세상의 편견을 버리고, 더 연결된 세상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일이 중요한 시기다. 이럴 때 위안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행복의 기준, 공동체 가치의 뉴노멀은 무엇일까?

그리스 신화의 최고신 제우스가 말을 걸어왔다. 제우스의 언어는 무게가 실려 있다. 그는 천지의 모든 현상을 주재하고 인간 사회의 정치, 법률, 도덕을 지키는 존재이다. 인류는 이제 바이러스와 공존하는 시대를 맞았다. 그동안 사람을 만나는 일은 즐거움이었지만 사람이 바이러스 감염병의 매개체로 변하면서 타자와의 관계망에 큰 구멍이 뚫렸다.

만남은 언택트의 일상으로 바꿔 놓았다. 미래는 설계조차하기 어렵고, 스스로 존재 이유를 찾아야하는 각자도생의 변곡점에 내몰려 있다. 지금까지의 가치관을 버리고 새로운 세상의 뉴노멀이 필요한 시대다.

바이러스 시대, 신화란 무엇인가? 인류를 냉엄하게 경멸하듯 맹위를 떨치는 바이러스 시대에도 신화는 심드렁하지 않고, 일상의 얼개를 다시 짜고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는 힘을 가져다준다. 신화는 인류의 일상 배후를 설명하는 은유이자, 내 안의 영적 잠재력을 발굴하는 실마리를 던져준다. 신화는 잃어버린 일상에 새로운 행복을 되찾아주는 유효한 메시지다. 가장 매력적인 삶의 의미를 찾아준 그리스 신화 속, 제우스로부터 새로운 가치 찾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제우스를 통해, 자신의 구원을 찾는 파우스트가 되는 즐거움에 빠져보자.

‘제우스는 세상을 바꿨다’는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한 제우스의 가치를 다시 성찰했다. 제우스가 찾은 바이러스 시대 필요한 핵심 가치는 10개다. 건강한 공동체와 내 마음의 행복 표준을 바꿔주는 언어들이다. 여신들과 균형추(크로노스), 약속(메티스), 정의(테미스), 품격(에우리노메), 생존(데메테르), 화합(므네모시네), 소통(마이아), 중용(레토), 권력(헤라), 유연성(인간 여자) 등 단어로 카오스를 넘어 질서를 찾은 모험기다.

이 책은 무너진 일상을 회복하는 생각의 모험에 기꺼이 뛰어들기를 권한다. 타성에 젖은 생각의 저열함에서 벗어나 가치의 도약을 가능하게 도와준다. 제우스는 관습과 제도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발상을 한다. 아버지 크로노스가 남긴 유산인 ‘세상의 편견’을 버리고, ‘더 연결된 세상’의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고 안내한다. 어려움을 가득 안은 내 마음, “아하, 그렇구나!”로 바뀐 열 가지 언어 선물을 받아 보자.

입력 : 2020. 11. 05 [뷰어스]

박진희 기자

b*****1 2020.11.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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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_]새전북신문_감염과 격리의 시대, 내 마음의 방역은 어떻게 해야 할까
"[신간_]새전북신문_감염과 격리의 시대, 내 마음의 방역은 어떻게 해야 할까" 내용보기
[신간_]새전북신문감염과 격리의 시대, 내 마음의 방역은 어떻게 해야 할까 http://sjbnews.com/news/news.php?number=697641 '제우스는 세상을 바꿨다(지은이 최복현, 출판 인문공간)'는 감염과 격리의 시대, 제우스를 소환해 뉴노멀의 새로운 가치와 내 마음의 방역 방법을 찾아보는 인문교양서다. 그리스 신화의 이
"[신간_]새전북신문_감염과 격리의 시대, 내 마음의 방역은 어떻게 해야 할까" 내용보기

[신간_]새전북신문

감염과 격리의 시대, 내 마음의 방역은 어떻게 해야 할까

http://sjbnews.com/news/news.php?number=697641

'제우스는 세상을 바꿨다(지은이 최복현, 출판 인문공간)'는 감염과 격리의 시대, 제우스를 소환해 뉴노멀의 새로운 가치와 내 마음의 방역 방법을 찾아보는 인문교양서다.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 원형을 뉴노멀의 시각으로 바라본 공동체의 새로운 가치와 개인의 새로운 행복 가치를 백신 같은 키워드 10개로 써 내려간 인문에세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우리는 우울감과 무기력증, 불안감에 빠져 있다. 마스크를 쓰는 일이 평범해지고, 가는 곳마다 손소독제 사용은 일상이 되고, 하루에 몇 차례 요란스럽게 울리는 재난 문자가 평범해졌고 표준화된 일상이다. 너무나 많은 것들이 ‘또 하나의 표준’이 된 일상이다.

뒤흔들린 일상에는 불안과 희망이 교차한다. 찰랑거리는 내면의 평화와 일렁이는 일상과 사유는 저 멀리 달아났다. 불쑥 화가 나고 무시로 답답해진다. 세상의 편견을 버리고, 더 연결된 세상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일이 중요한 시기다. 이럴 때 위안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행복의 기준, 공동체 가치의 뉴노멀은 무엇일까?

그리스 신화의 최고신 제우스(Zeus)가 말을 걸어왔다. 제우스의 언어는 무게가 실려 있다. 그는 천지의 모든 현상을 주재하고 인간 사회의 정치, 법률, 도덕을 지키는 존재이다. 인류는 이제 바이러스와 공존하는 시대를 맞았다. 그동안 사람을 만나는 일은 즐거움이었지만 사람이 바이러스 감염병의 매개체로 변하면서 타자와의 관계망에 큰 구멍이 뚫렸다. 만남은 언택트((Untact, 비대면)의 일상으로 바꿔 놓았다.

미래는 설계조차하기 어렵고, 스스로 존재 이유를 찾아야하는 각자도생의 변곡점에 내몰려 있다. 지금까지의 가치관을 버리고 새로운 세상의 뉴노멀이 필요한 시대다. 바이러스 시대, 신화란 무엇인가? 인류를 냉엄하게 경멸하듯 맹위를 떨치는 바이러스(COVID 19) 시대에도 신화는 심드렁하지 않고, 일상의 얼개를 다시 짜고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는 힘을 가져다준다.

신화는 인류의 일상 배후를 설명하는 은유이자, 내 안의 영적 잠재력을 발굴하는 실마리를 던져준다. 신화는 잃어버린 일상에 새로운 행복을 되찾아주는 유효한 메시지다. 가장 매력적인 삶의 의미를 찾아준 그리스 신화 속, 제우스로부터 새로운 가치 찾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제우스를 통해, 자신의 구원을 찾는 파우스트가 되는 즐거움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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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 11. 05 [새전북신문)

이종근 기자

b*****1 2020.11.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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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_전남일보]제우스는 세상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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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_전남일보]제우스는 세상을 바꿨다https://www.jnilbo.com/view/media/view?code=2020110514144709088 제우스는 세상을 바꿨다최복현 | 인문공간 | 1만7000원신간 '제우스는 세상을 바꿨다'는 무너진 일상을 회복하는 생각의 모험에 기꺼이 뛰어들기를 권한다. 타성에 젖은 생각의 저열함에서 벗어나 가치의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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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_전남일보]제우스는 세상을 바꿨다

https://www.jnilbo.com/view/media/view?code=2020110514144709088

제우스는 세상을 바꿨다

최복현 | 인문공간 | 1만7000원

신간 '제우스는 세상을 바꿨다'는 무너진 일상을 회복하는 생각의 모험에 기꺼이 뛰어들기를 권한다. 타성에 젖은 생각의 저열함에서 벗어나 가치의 도약을 가능하게 도와준다. 제우스는 관습과 제도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발상을 한다. 아버지 크로노스가 남긴 유산인 '세상의 편견'을 버리고, '더 연결된 세상'의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고 안내한다. 어려움을 가득 안은 내 마음, "아하, 그렇구나"로 바뀐 열 가지 언어 선물을 받아 보자.

입력 : 2020. 11. 05[전남일보]

박상지 기자

b*****1 2020.11.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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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내면을 잘 알수 있도록 보여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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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신화에 대한 믿음이 없었다..인간들의 본성을 그냥 허구적인 신화 이야기로 쓰여진 것이 신화 탄생이라고 생각했다..그래서 신화 관련된 책을 허구적인 이야기들로 만들어진 가상 스토리라고만 생각했다.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현재 사실주의 적인 사회가 왜 인성과 인문학을 중요시 생각하고더 신경을 쓰는지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일단 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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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신화에 대한 믿음이 없었다..

인간들의 본성을 그냥 허구적인 신화 이야기로 쓰여진 것이 신화 탄생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신화 관련된 책을 허구적인 이야기들로 만들어진 가상 스토리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현재 사실주의 적인 사회가 왜 인성과 인문학을 중요시 생각하고

더 신경을 쓰는지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

일단 예전에 신화 관련 책들은 오직 신화 인물들에 대한 긴이름과 설명으로 책에 내용을 꽉

채웠다.. 그래서 읽으려고 몇번 도전을 해보아도 주인공의 긴이름과 이름도 길어서 힘든데

그 긴이름마저 다른이름으로 여러번 바뀌는 것을 읽으면서 나중에 머리속에 누가누구일까

하는 복잡함에 읽기를 포기해 버렸다.

하지만 이 책은 신화적인 내용으로 책 구성을 만든것이 아니라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

비유하면서 설명되어지는 부연설명이 주어지고 더 추가로 좋은 명언까지 첨부하다 보니

읽으면서 미리 신화인물들에 대한 정리가 되어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머리가 어지럽거나 혼돈된

느낌보다는 간략하게 정리가 된 신화 스토리를 읽게 되어서 자신있게 끝까지 읽을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신화적 인물들의 이유 있는 행동.. 왜 제우스와 크로노스가 그런 사이가 되었는지

그리고 제우스와 메티스, 테미스, 에우리노메, 데메테르.. 관계를 정리된 내용으로 읽게 되면서

전체적인 신화이야기가 스토리로 짜여지면서 지루하거나 읽기 힘든 점이 없었다.

인간이 왜 인문학 무시하지 않고 중요하게 생각할수 밖에 없는지 이 책의 여러부분에서 볼수 있었다

인간은 시간이 지나고 세상이 바뀌어도 인간 똑같은 실수와 삶을 반복하고 있다는 것에서 볼수 있다

등장하는 사람들의 캐릭터만 바뀔뿐 어차피 과거에 행동을 반복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기 때문에

아마도 이 점 때문에 이런 원초적인 인간 삶을 알려면 근본부터 알아야 하기 때문에 인간 초기에

신화적 인물들을 보면서 더 자세하게 알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이 책의 중간중간 신화적인 인물들의 이름을 따서 짓은 상품들이 굉장히 많다는 점에 놀랐다..

이 책을 읽기전에는 인간들이 그냥 지어낸 이름일거라고 생각했는데 과거의 신들의 이름에서 가져온

상품이름들이  이렇게나 많은줄 몰랐다..

이처럼 인간들은 태초에 시작부터 자신들도 모르게 반복적인 삶을 살고 있다는 점에 중요성을 두고

이 책을 읽어본다면 사람에 마음을 알고 세상의 변화에 조금이라도 잘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거 생각한다. 

k********l 2020.12.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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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는 세상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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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욕망 덩어리 인간은 크로노스처럼 살아있는 한 욕망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그리고 자신을 과신한다. 고집스럽게 어울리지 않으면서도 그 자리를 제 것인양한다. 그러다 결국 크로노스처럼 비참하게 자리에서 쫒겨난다, (-30-)제우스가 아우른 인간,님프 그리고 신의 세 계급의 대표, 각 직능 대표, 그리고 각 분야에 따라 책임과 권항을 부여받은 대표들로 구성된 올림푸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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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욕망 덩어리 인간은 크로노스처럼 살아있는 한 욕망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그리고 자신을 과신한다. 고집스럽게 어울리지 않으면서도 그 자리를 제 것인양한다. 그러다 결국 크로노스처럼 비참하게 자리에서 쫒겨난다, (-30-)


제우스가 아우른 인간,님프 그리고 신의 세 계급의 대표, 각 직능 대표, 그리고 각 분야에 따라 책임과 권항을 부여받은 대표들로 구성된 올림푸스의 민주적 정체는 현대 민주주의의 준범을 제공한다. (-63-)


인간은 아주 복잡 미묘한 존재다.인간은 신까지 속이려는 참으로 요상한 존재이다.중요한 일엔 첫째도 사람 조심, 둘째도 사람 조심, 셋째도 사람 조신해야 하는 이유이다.반면 중요한 일 중 혼자 할 수 없는 일을 할 때 중요한 존재 또한 사람이다. (-135-)


그러자 발걸음을 재촉한 해라는 단숨에 키타이론 산까지 달려 동굴 속으로 비를 피했다.이때를 노린 제우스는 비에 흠뻑 젖은 뻐꾸기의 모습으로 동굴로 날아든 다음, 해라의 치마폭에 내려앉아 바들바들 떨기 시작했다.그 모습이 어찌나 애처롭던지 해라는 뻐꾸기를 살며시 품에 안았다. (-239-)


해라의 끈질긴 복수의지는 정실의 아내가 감내해야 하는 아픈 속앓이의 상징이라면, 지나친 투기는 오히려 남편의 부당한 행위를 불러올 수 있음을 의미한다. (-273-)


그리스 로마신화의 최고의 신 제우스는 할아버지 우라노스, 아버지 크로노스였다. 수필가이자 시인이자 소설가인 최복현 작가는 제우스의 탁월한 리더십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으며,그의 모습이 바로 인간의 한 단면과 일치하고 있음을 적시하고 있다. 그리스 로마 신화의 제우스는 상당히 매력적인 존재였다.  인간은 제우스가 되고 싶거나 제우스가 되지 않으려는 상반된 욕망을 가지고 있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신으로서 매력과 힘,이상을 두루 가지고 있다.


그는 그리스 로마 신화 최고의 신이면서 바람둥이다.소위 신계의 카사노바가 제우스였다.아버지 크로노스를 내쫒고, 정실 매티스를 아내로 맞이하게 된다. 지혜의 여신 메티스에 이어서, 정의의 여신 테미스, 품위를 상징하는 우아한 여신 에우리노메가 있으며, 대지의 여신 데메테르, 기억의 여신 모네모시네, 그리고 인간과 신의 경계인 님프 마이아와 여신 레토를 자신의 아내로 받아들에게 된다. 책에는 이외에도 검은 옷의 여신 레토가 있으며, 권력을 상징하는여왕의 신 헤라가 있었다.제우스의 아내가 된 여신과 님프,여왕은 이 시대의 사회를 주관하고자 하는 제우스의 이상향과 맞닿아 있었다.지극히 인간적이면서,인간의 음과 양을 두루 내포하는 제우스의 모습은 우리에게 여러가지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릭더로서 갖추어야 하는 균형추, 약속, 정의로운 질서,품격과 생존, 화합과 소통,중용과 권력과 유연성이 인간의 본성과 인성 속에 묻어나 있는 이유는 신이 의도적으로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닐까 착각할 정도이다.

이달의 사락 k*******2 2020.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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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청투데이]_새로운 행복의 기준은 뭘까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8125제우스는 세상을 바꿨다[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코로나 블루(우울)로 불안한 요즘, 어떤 행복의 기준을 가지고 살아야 할까.최복현 작가가 인문공간에서 ‘제우스는 세상을 바꿨다-코로나 시대, 새로운 행복의 기준을 제시하다’를 펴냈다.감염과 격리의 시대에서 제우스를 소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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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8125

제우스는 세상을 바꿨다




[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코로나 블루(우울)로 불안한 요즘, 어떤 행복의 기준을 가지고 살아야 할까.


최복현 작가가 인문공간에서 ‘제우스는 세상을 바꿨다-코로나 시대, 새로운 행복의 기준을 제시하다’를 펴냈다.


감염과 격리의 시대에서 제우스를 소환해 뉴노멀의 새로운 가치와 마음 방역 방법을 찾아보는 인문교양서다.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 원형을 뉴노멀의 시각으로 바라본 공동체의 새로운 가치와 개인의 새로운 행복 가치를 백신 같은 키워드 10개로 써내려갔다.


제우스의 언어는 무게가 실려 있다.


그는 천지의 모든 현상을 주재하고 인간 사회의 정치, 법률, 도덕을 지키는 존재다.


이 책에서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 제우스의 가치를 다시 성찰했다.


무너진 일상을 회복하는 생각의 모험에 기꺼이 뛰어들기를 권하기도 한다.


타성에 젖은 생각의 저열함에서 벗어나 가치의 도약을 가능하게 도와준다.


제우스는 관습과 제도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발상을 한다. 아버지 크로노스가 남긴 유산인 ‘세상의 편견’을 버리고 ‘더 연결된 세상’의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고 안내한다. 어려움을 가득 안은 내 마음에게 10가지 언어를 선물해보자.


전체 296쪽, 정가 1만 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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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 11. 24 [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b*****1 2020.11.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