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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에 발간된 장애신학이 총론이라면 장애신학2는 각론이라 할 수 있다. 이 세상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롬3:10), 마찬가지로 이세상에 비장애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장애인을 만드신 것도 하나님의 창조계획이다 라고 저자는 밝히고 있다. 그러나 "야곱은 이삭의 시력장애를 이용해서 에서로부터 장자권을 빼앗는다"는 본문은 인간은 늙어지면 당연히 시력이 약해지는 것은 자연현상인데 이러한 자연현상까지장애라고 한다면 이 세상 장애 아닌 사람이 없다. 이런 면에서는 장애범위를 너무 넓게 몰고 나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장애의 포괄적인 것을 다루고 있다. 즉 장애를 어떤 시각에서 정의하느냐가 이 책의 주제이며 성경 각 권이 장애를 어떻게 취급하느냐 하는 구체를 다루고 있다. 따라서 장애신학이 초급반, 중급반에 해당하며 일반인들도 장애에 관하여 꼭 필요한 책이라면 장애신학2는 고급반에 해당하며 장애관련 기관이나 단체에 종사한다거나 이 분야 전공자는 꼭 필수적인 책이라고 볼 수 있다. 그룹별 토의에 매우 적합하며, 장애와 죄, 또한 장애와 징계의 구별은 어떻게 다른가? 문화마다 장애를어떻게 표현하는지? 특히 성경 각 권은 장애에 대한 시각이 어떤지 등에 관한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장애신학을 성경적인 관점에서 더 발전시켜 나갈 여지가 충분하다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