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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정인이 사건을 보면서 저는 친모라는 사람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 아이를 낳았으며 그 상황을 본인이 오롯이 짊어져야했으며 어쩔수없이 정인이를 타인에게 보내고 정인이의 죽음을 보며 얼마나 괴롭고 눈물을 흘렸을까. 같이 즐기자 유혹하고 늘 왜 여자만 짐을 지어야 할까. 그리고 임신 중지를 하면서 겪는 정신적 고통, 강요받는 모성 등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되는 만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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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의도와 책소개가 참신해보여서 주문했어요. 흠... 그런데, 책 펴는순간 호기심 먼저 자극하는 그림은 어쩔 수가 없네요. 저는 일단 그림 자체가 충격입니다. 한국인이라면 못 표현 못했을것같은데, 역시 저자는 개방적인 나라 사람임을 다시느꼈네요. 제가 작가의 의도를 제데로 파악 못 한건가... 잘 모르겠습니다. 좀더 진지한 분위기로 내용에 깊이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그점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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