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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여행 중 우연히 Taschen 서점에 들렀다 Araki Nobuyoshi의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Araki 책들과 달리 Araki Nobuyoshi의 초반 작업부터 여러 세대에 걸친 유명 작품들이 두루두루 다양하게 실려있어 Araki Nobuyoshi 책을 딱 한권만 소장하고 싶다면 정말 추천하는 책입니다. 제가 외국서 봤던 책은 스페셜 에디션으로 나온 거의 지름 50cm가 되는 빅사이즈 책이었는데요, 가격도 대략 10만원 넘었던거 같고 무튼 그 책을 구매하고 싶었지만 국내에서는 찾기 힘들어 대신 일반 사이즈의 책을 예스 24에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내용이 선정적이다보니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빅사이즈 보다는 일반 사이즈을 책을 구매한게 오히려 잘 한 결정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Controversy가 많은 작가이지만 어찌되었든 일본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중 하나로 그의 사진 스타일은 당시 파격적이었고 불쾌감을 주는 요소도 많지만 한편으로는 사람의 마음을 capture하는 부분도 있다 생각되어 한권 정도는 소장하기 좋은 서적이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