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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동안 조마 조마 하는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메소드는 아이허브를 통해서 유기농세제로 유명해 지면서 알게 되었고, 저도 사용해본적이 있었습니다.그래서 이책을 보고 읽어보고 싶어서 주문했어요. 한국에서 엘지생활건강에서 메소드를 수입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는 잘 모르겠네요. 다른 세제에 비해서 패키지가 이쁘다는것,그리고 한참 논란이 많았던 접시에 세제가 남는 문제들에 이 세제는 새로운 시장에 도전했던것이죠. 두 사람은 정말 무모하리 만큼 용감하게 시작을 하고, 중간 중간 정말 많은 난관을 견뎌내는데, 그 부분들을 읽으면서 이 두사람을 정말 내가 뭘 해서라도 구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그들 스스로의 제품에 대한 애정이 녹아나서, 이 두 사람의 기업은 잘될수 밖에 없다!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소기업들이 겪는 어려움과 같이 이미 기본 시장에서 입지를 점유하고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브랜드가 그것도 아무도 모르는 신생브랜드가 자리를 잡고 매출을 유지한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것인가, 저는 항상 소비자로서의 입장에서 새로운 물건, 혹은 더 좋은 물건, 혹은 이왕이면 같은 물건이라면 가성비가 좋거나 혹은 비싸도 품질이 믿을만한가, 대부분은 브랜드를 보고 골랐거든요. 그런데 이런 신생 브랜드 같은 경우는 입소문을 잘 타거나 혹은 인플루언서 같은 사람들이 홍보해 져서 입소문이 나지 않는다면 제품 홍보에 들이는 돈이 개발비보다 더 많아 지기 때문에 수지타산을 맞출수 없게 되는것이죠. 사실 두 사람이 더 나은 환경에서 더 많은 연봉을 받을수 있는 기회를 박 차고 (대부분의 성공한 CEO들이 그러하듯) 자신들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고 하는것에 그리고 그들의 열정에 모두가 감탄할수 밖에 없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 책이 좋았던 점은 정말 가감없이 그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본인들이 적었다는 점 입니다.대부분 기업에 대한 이야기가 대리인이 글을 쓰는 경우가 많아서, 사실 이게 본인이 쓰는거랑 조금 다르다고 생각해서 저는 그 기업의 주인공이 직접 보고 경험한 것들에 대해서 썼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구요. 그리고, 그들이 이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 내면서 처음부터 모든것을 해내가면서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자포스의 예를 많이 들었고, 아무것도 없던 회사에서 점점 팀으로 커가는 과정을 알수 있었고, 마케팅,제품구성 등에 대해서 정말 꼼꼼하게 기술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소비자 입장에서 정말 이 제품들을 믿고 살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문제는 대기업들은 그만한 자본과 시장을 잠식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시간이 갈수록 단순히 싼 물건을 원하는것이 아니라, 어떤 스토리를 담고 있는가? 그리고 기업은 어떤 신념을 가지고 이 제품을 만들고 있는가?를 또 중요하게 생각하니까요! 그리고 요즘 대두되고 있는 환경 문제에 대해서 모두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므로 그런점에서도 이 메소드라는 기업은 환경,미학적인 측면,건강 모두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는 점! 여러각도에서 이 메소드 라는 회사에서 많은것을 느낄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개인적인 도전의 시각에서 보자면,정말 누구라도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도전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올라가다 보면 결국은 빛을 보게 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더 상기시켜줬어요. Drop he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