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로 밖에서 밥먹기가 쉽지 않은데 또 맛있게 집밥을 해먹고 싶었어요 이왕 먹는거 좋은 재료로 맛있게 먹으면 좋으니까요 요리를 할 줄은 알지만 엄청 맛있게 하지는 못해서 요즘은 친정엄마 요리백과 보면서 그동안 해왔던것 보다는 책에 먼저 집중해서 따라해보고 있어요 ㅎ 그러면서 저희집 입맛을 찾아가고 있답니다 이제까지 산 요리책에서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주방에 가져다놓고 매일 보고 찾고 그러네요 |
저두 엄마해주시는 집밥을 가장 좋아하고, 찾게되고, 기억하는거 처럼 우리아이에게도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맛있는 한식을 해주고 싶었는데, 이 책 덕분에 가능할것 같아요^^ 결혼하고나서 요리책을 참 많이 구입했는데, 아이가 있고나니 어른요리책 따로 아이요리책 따로라 메뉴 정하기 힘들었는데, 이 책은 어른요리로 아이요리까지 응용을 할수있고 한번에 같이보고 요리할수있어서 좋았어요^^ 우리아이에게 어떻게 만들어줘야 한숟갈이라도 더 먹일까, 맛있게 뚝딱 먹을까 생각하는 제 마음을 읽힌 딸의 요령과 기본 레시피에 재료를 추가하거나 같은 재료인데도 색다른 요리로 변신하는게 매력적인 엄마의 버전업 레시피가 참 유익했어요^^ |
요리 똥손 나를 위한 요리책! 항상 믿고 참고하는 라임맘과 라임맘의 친정어머니께서 함께 만든 요리책이라고 해서 고민도 안하고 바로 주문^^ 역시나 라임맘 책은 굿굿 안에 내용이 정말 많다 ! 간단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고 응용할 수 있게 많은 내용들을 넣어주셨다 개인적으로 시어머니 미역국을 흉내를 못 내겠던데...미역국 열심히 읽어봤다 집에 있는 미역국 다 먹고 만들어봐야지!! 그리고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부터 하나씩 해봐야지! 요리왕은 아니겠지만 요리를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책이 되길 바라며^.^ |
아들을 키우면서 라임맘님의 책 <라임맘의 실패 없는 아이주도 이유식&유아식>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책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올라오는 정갈하고 건강한 밥차림을 보면서 건강한 식단 구성이나 건강한 조리법에 대해서 지금도 현재진행형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그런 내 선생님 라임맘 님께서 어머니와 함께 어른도 먹는 집밥 대백과 같은 책을 내신다니. 어쩜 유아식 책보다 더 활용도가 높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당연히 소장하기로. 그럼 내가 본 이 책의 장점을 소개하고 추천해본다. 라임맘님 유아식 책 때도 그랬지만, 도입부에 너무나도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이 가득. 이 책도 그렇다. 기본기를 위해서 이 부분은 꼭 읽어야 한다. 수업의 총론 같은 부분이다. 엄마랑 딸이랑 대화하는 식으로 되어 있어서 친근하고 잘 읽힌다. 요리하다가 막혀서 우리 엄마한테 전화 한 느낌. 나름대로 집밥을 열심히 잘 해먹고 웬만한 요리는 뚝딱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도 몰랐던 꿀팁들이 가득하다. 당장 아침에 시금치를 사왔다. 책에서 가르쳐주는 대로 한 번 해 보려고 ^^ 요리를 좋아해서 집에 요리책이 스무 권도 넘게 있지만, 이 책은 특별한 느낌이다. 흔한 레시피 북은 재료 소개 후, 조리순서 번호 붙여서 완성. 참 쉽죠? 인테넷 검색으로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는 그저 레시피 모음집이었다면, 이 책은 그동안 집밥을 요리하며 매일 매일 쌓여온 궁금증들: 재료 고르는 법부터 세세한 조리법의 팁까지 실용적인 내용들로 구성된 특별한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요리를 잘 하고 싶은 의지는 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요린이에게도 추천, 나는 요리 좀 한다 하는데 뭔가 2프로 부족한 나같은 사람들에게도 추천! |
라임맘의 아이주도 이유식& 유아식에 이어 어머니인 윤희정님과 함께 내신 책 기다리다 뜨자마자 구입했어요~ 백과같은 책에 하루 메뉴 생각해보기전 항상 열어본답니다~ 오늘 저녁은 무얼하면 좋을까 하며 읽어보며 딸의 질문에서 끄덕뜨덕하며 궁금했던 내용 답을 얻어가요 엄마의 주방속 양념들 소개부터 없는게 없는 메뉴까지 모두 볼 수 있답니다. 추천합니다! |
친정엄마 요리백과 자세히 들여다보기 파워요리 블로그 요리천사님께서 딸과 함께 1년 동안이나 준비하신 책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재빠르게 구입했고 정말 천천히 정독하며 어떤 점이 좋은지 살펴보려구요 이 책은 모두 요리전문가인 친정엄마(파워블로거 ‘요리천사’)와 딸(인스타그래머 ‘라임맘’)의 합작품 214개의 메뉴로 매일 밥상에 올라오는, 보통의 국, 찌개, 반찬이다. 틀림없는 조리 분량과 매 과정에서의 불 조절과 조리 시간까지, 이보다 더 정확할 수 없는 요리천사님의 레시피~ 정확한 레시피가 있음에도 실수하고 실패하는 게 요리다. 원래도 궁금증 많고, 딸은 엄마에게 요목조목 질문을 던진다. ‘이건 왜 넣어요?’, ‘이 과정은 왜 꼭 거쳐야 해요?’, ‘이렇게 망쳤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 해요?’ 등 국, 찌개, 탕&전골, 찜, 조림, 볶음, 나물&무침, 김치&겉절이,냉채&샐러드,전,구이,솥밥,죽,국수 등 214개의 다양한 집밥 레시피가 가득하다~이 한권이면 365일 집밥 차려내기 거뜬할 것 같다.요리책을 낸다는 건 정말 힘든일인데,1년을 꼬박 고생해서 내신 책이라고 하니 얼마나 값질까~ 표지는 보기만 해도 따뜻한 친정엄마와 딸의 책~요리하는 오붓한 모습과 라임이까지 함께라서 3대가 함께^^ 친정엄마에게 배우는 맛있고, 건강한 집밥 레시피! "이 책은 엄마가 제게 전해주는 그리고 제가 딸 라임이에게 전해주어야 할 집밥 레시피와 요리 비법으로 가득합니다"_딸 옥한나님의 문구가 마음에 참 와닿아 한참을 되세겨 보았답니다. 오랜 세월 요리선생님으로 지내 오신 엄마로 지금도 요리 배우는 것을 멈추시지 않고, 늘 배우고 요리 해오시느는 노하우와 경험치가 말도 못하게 많은 엄마의 이 꿀팁을 저만 알고 있기가 너무 아쉬워 요리책을 만든다면요리가 어려운 초보들도 실패하지 않고 얼마든지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다고 확신으로 책을 만들셨다네요. 한눈에 보이는 이 책의 구성이에요~ 뿌듯한 목차네요^^
요리책을 낸다는 건 정말 힘든일인데,1년을 꼬박 고생해서 내신 책이라고 하니 얼마나 값질까~ ![]()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내가 요리를 하면서 친정엄마가 해주셨던 방법 그대로 했는데도 맛이 안 나는 경우가 많은데 꼭 묻고 싶었던 부분을 라임맘이 콕콕 잘 찍어서 물어봐 준다는 거다! 요리마다 책에 엄마의 훈수, 그리고 엄마의 비법을 알려 주세요! 코너에 적어 두었다 레시피만 가득한 책들이 많지만 요리 초보들에게는 작은 팁들이 질문과 대답의 형태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 엄마표 기본 가르침을 옆에 있는 것 처럼 공부하는 기분이 드는 각 교시마다 지침들이 어찌나 포근한지요~ - 1교시 : 썰기의 정석 - 2교시 : 요리가 편해지는 엄마의 조리도구 - 3교시 : 엄마의 주방 속 양념 대공개 - 4교시 : 냉장고 메모장을 활용한 슬기로운 식단 짜기 - 5교시 : 알아두면 좋은 요리의 스킬 - 6교시 : 직접 만들어 쓰는 엄마표 양념과 육수로 구성되었다 라임맘 한나님의 마지막에 {딸의 요령}에 매운 걸 아직 못 먹는 아이들을 위한 레시피 팁도 있어 육아 식단의 전문가 답게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시피로 활용가능하다. 콩나물국 -김치콩나물국 / 콩나물 황태국-얼큰 황태국 / 쇠고기 뭇국-토란국 등 국 하나로 다르게 응용 가능한 국을 다시금 뒷 페이지에 남겨 두신건 꿀팁 이다. 레시피 하나로 여러가지로 응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주기도 하고 그 방법도 자세히 적혀져 있다 ![]() 무나물 볶음~가을 무 자체가 소를 일으킬 정도로 달큰하고 제철 식재료로 무나물 볶음~쉬울 것 같지만 맛을 잘 내기 어렵다~아삭한 식감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무에 간 베임과 식감을 살리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무의 써는 방법으로 달라지는 무나물, 볶을 때 물이 많이 생기지 않고 아삭하게 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주셨다. 파워블로거 ‘요리천사’와 인기 인스타그래머 ‘라임맘’ 모녀가 함께 써내려간 214개 친정 찬 레시피! 엄마의 비법! 그리고 딸의 요령 다른 요리책과 분명 다른 점으로 궁금했던 점들을 레시피에 담기 힘든 정보들을 속시원하게 알려준다. 좋은 책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앞으로더 차근히 따라할게요! #친정엄마요리백과#집밥 #엄마밥 #친정엄마요리책#요리천사#옥한나님 #엄마밥#집밥
|
lhttps://blog.naver.com/bisang5083/222140008790 엄마의 따뜻한 집밥 레시피를 볼 수 있는 보석같은 책. 궁금했던 내용들을 라임맘이 너무 잘 물어봐줘서..내 속이 다 시원해진^^ 요리의 기본부터 차근히 설명이 잘 되어 있고 엄마가 해주는 따뜻한 집밥이 생각나게 했다. 나도 나중에 내 딸에게 이런 노하우를 알려 줄 수 있는 엄마가 되길...바래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