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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릴 적부터 고양이를 좋아하여 여러 번 고양이를 키웠는데 우리가 이사 간다는 사실을 귀신같이 눈치채고 어느 순간 집을 나가더니 소식이 끊어진 적도 있었고 반대로 내가 길냥이와 친해져서 몇 달을 밥도 주고 친해졌는데 신입으로 입사를 하게 되면서 떠나게 되니 고양이도 따라서 집을 떠난 적도 있었다. 개는 사람을 따라가는데 고양이는 집을 따라간다는 말도 있는데 고양이에 대해 정확히 설명해주지는 못하는 것 같다. 전설의 고향 같은 TV 프로를 보면 고양이를 보고 요물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실제로 키워본 고양이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정을 준 만큼 주인을 잘 따르고 애교도 부릴 줄 아는 반려동물로 훌륭한 평가를 받을 만하다. 나도 졸지에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책을 읽다 보니 우리가 특별히 잘못한 것은 없는 것 같다. 고양이가 우리에게 주는 혜택이라고 하면 과거에는 성가신 쥐를 잡는 것이 주 목적이었는데 방역 활동으로 쥐가 많이 줄어서 이제는 반려동물로서 주인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것이 주된 역할인 것 같다. 단독 주택에서 생활하는 세대가 줄어들고 아파트를 선호하다 보니 자연스레 반려동물들도 실내 생활을 주로 한다. 개를 키우는 사람들은 주기적으로 산책도 시켜줘야 하지만 고양이는 가끔씩 장난감으로 놀아만 주면 되니까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듯하다. 개처럼 주인이 집에 왔을 때 마중 나와서 반갑게 꼬리를 흔들거나 하는 모습은 볼 수 없지만 도도한 매력이 있다. 그 이유를 알지 못했는데 야생 동물들이 나오는 TV프로그램을 보면 쉽게 이해가 된다. 사자를 제외한 다른 고양잇과 동물들은 모두 단독 사냥을 하고 혼자 생활하다 보니 그 모습이 반려동물이 된 이후에도 남아 있는 것이다. 예전에는 그냥 사람들이 먹다 남긴 밥에 생선 뼈를 고양이 밥으로 주었는데 실내에서 사람과 함께 생활하다 보니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상당히 많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사료 선택에서 고양이 전용 화장실에 사용하는 모래와 캣 타워 선택까지 소소하게 들어가는 돈도 많다. 그렇다면 우리 고양이들은 어떤 사료를 먹여야 하며 또 나이가 들어갈수록 영양을 고려하여 먹여야 할 사료는 어떻게 바꿔야 할지 궁금한 점들이 상당히 많다. 사람처럼 말을 하는 것이 아니기에 울음소리나 행동만으로 문제가 있는지 파악해야 하는데 수의사에게 찾아가서 상담을 받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하지만 사소한 문제가 생길 때마다 수의사를 찾아갈 수는 없기에 기본적인 내용은 집사들도 알고 있어야 한다. 치료보다 예방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에 고양이에게 위험이 될 만한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좋다. 주인이 초콜릿을 먹고 있다고 한입 얻어먹으려고얻어먹으려고 다가오는 고양이가 귀엽다고 한 조각 떼어서 주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지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 고양이에게 주면 절대 안 되는 음식들에 대해 나열되어 있는데 의외로 몰랐던 내용들이 많다. 고양이들의 행동을 보면서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인지에 대해 이해를 할 수 있었다. 고양이를 키우면서 가장 신경 쓰이는 것 중 하나가 사시사철 날리는 고양이 털인데 모든 일에 장점만 있을 수는 없기에 집사로서 이해를 해야 할 것이다. 고양이 털이 날리는 것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방법은 책에서 소개한 대로 빗으로 잘 관리하면 되는데 고양이들이 싫어하지 않도록 잘 관리하는 것도 집사의 역할일 것이다. 책을 읽다 보면 마치 상전을 모시는 듯한 느낌도 받았는데 워낙 까다로운 성격이라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책에 포함된 삽화가 좀 어설프긴 하지만 나름 재미있게 그리려고 노력한 듯하다. 저자가 미국인이라서 그런지 미국의 상황에 맞는 법들과 한국에서는 접할 수 없는 스컹크와의 접촉 등을 읽으며 웃음이 나기도 했지만 고양이의 성격은 변하지 않기에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나 보다. |
![]() 이 책은 반려 고양이의 보호자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고양이의 삶에 대한 지식과 조언을 담은 책이다. 책의 구성과 내용은 고양이 입양에서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고양이의 생애 동안 먹이고 손질하고 훈련시키고 건강 관리하는 등 고양이를 키우는데 필요한 정보를 10개 단원에 걸쳐 골고루 다루고 있다. 저자는 개와 고양이 전문 수의사인 데이비드 브루너 박사이다. --- 요즘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에서 인기 있는 영상물 중에 애완 동물의 귀여운 모습들을 담은 영상물이, 특히 고양이의 모습을 담은 영상들은 조회수가 높다. 영상 속의 귀엽고 앙증맞은 고양이의 몸짓과 행동들을 보고 있자면, 고양이를 곁에 두고 길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도 할 것이다. 하지만 기억해야 할 것들도 있다: 고양이의 영상물을 촬영하느라 화면에는 가려진 고양이 보호자, 고양이 집사의 존재이다. 고양이를 직접 기르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즉, 고양이 집사는 어떤 일을 하는 것일까? 이처럼 기본적이고 포괄적인 질문에 대한 필수적인 답변의 내용들이 이 책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고양이를 키우는 고양이 보호자로서 알고 있어야 하는 기본 지식과 해야 할 일들의 목록과 난처한 상황에서 도움이 될만한 조언들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책에서 사람이 고양이와 좋은 관계를 만들고 유지하기 위한 방법들이나 도구들을 소개하기도 하지만, 저자는 보다 근본적으로 ‘좋은 반려묘 보호자’가 되는 데에는 몇 가지 요소들이 요구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비슷한 반려동물로서 많이 비교되는 개와 다르게 고양이만의 특성과 습성에 대해 파악하는 것으로 고양이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아지게 된다는 것을 저자는 지적하는데, 전적으로 공감이 가며 반려묘 보호자로서의 출발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고양이의 행동 패턴과 훈련 법을 몇 가지 파악했다고 좋은 보호자가 되었다고 할 수는 없다: 단지, 수 많은 고양이 집사의 수행 목록 중에 의사소통 능력 한가지를 터득한 것에 불과하다. 고양이의 행동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기 때문에 고양이의 행동을 관찰하는 것은 기본적인 사항에 속한다. 그보다는, 고양이의 건상 상태와 질병 증상을 확인하고 먹이 선택을 조심하는 것이 더 중요한 작업이다: 필요한 경우에 대처할 수 있는 고양이 응급 처치법까지 소개되어 있다. 말 그대로 고양이의 일생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하는데 보호자로서 해야 하는 단순 반복적이지만 필수적인 작업들인 것이다. 반려묘와 함께 하는 생활은 단순히 애정만으로는 지속될 수 없으며, 반드시 보호자의 강한 책임감과 인내심이 수반되어야 하는 점을 저자도 일관되게 강조하고 독자로 하여금 깨닫게 해준다: 특히, 출산과 노년에 대한 부분까지도 다루고 있어서 도움이 된다.
삽입된 일러스트 그림을 함께 보는 것도 독자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해준다. ![]() 전반적으로, 좋은 고양이 보호자가 되기 위해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내용들로 가득 찬 안내서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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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을 모셔오기 전 준비해야 할 것들을 정리해본다. 사료, 화장실,캣타워, 브러쉬, 밥그릇, 물그릇, 장난감 .. 이 정도는 필수 생활용품이다. 어미한테 버림받은 아기 고양이, 길냥이, 임보냥이 등 봉제인형처럼 집에 데려다 놓으면 문제없는것이 아니다. 고양이가 잘 적을할수 있는지 사전에 준비과정을 거쳐야 한다. 아기 고양이를 들이는것과 성묘를 들이는것도 다르다. 물론 집에 이미 고양이가 있거나 강아지 혹은 다른 반려동물들이 있다면 더욱더 조심해야 할것이다. 이 책은 고양이를 입양하기전, 집사들이 고양이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 지식으로 준비를 할수 있게 도와준다. 굳이 품종묘가 아니어도 고양이는 마력을 가진 생명체인것은 확실하다. 제1장에서는 고양이 품종과 그 특성을 알아볼수 있다. 2장에서는 고양이 키울때 필요한 물품과 집안 점검, 등 맞이할 준비단계를 설명해 준다. 3장은 고양이와 함께하는 생활에 관한 내용이다. 이름표를 달고 운동하고 놀아주는것, 고양이 울음소리에 대한 내용이다. 4장은 고양이의 습성과 훈련으로 냥이를 좀 더 깊게 알아볼수 있다. 5장은 고양이의 식사에 관한것이다. 사료의 선택부터 급여, 먹지 않는 경우와 체중에 관한 안내까지 있다. 6장은 고양이의 털과 몸통 부위별 관리방법을 설명한다. 7장은 고양이의 성장단계로 각 단계별 조심해야 할것, 챙겨야 할것을 통해 주기별 관리 지식을 쌓을수 있다. 8장은 고양이의 건강검진과 관리에 대한 내용이다. 고양이 약먹이는 방법, 연령별 건강검진 체크리스트 등 첨부되어 주기적으로 나의 고양이의 건강을 확인할수 있다. 9장은 고양이의 질병과 응급상황 대응방법이 수록되어있다. 고양이들의 고질적인 신장, 외상, 심폐소생술 등 꼭 알아두어야 할 응급처치에 대한 내용이다. 마지막 10장은 고양이의 출산, 여행, 노년의 고양이과 그리고 헤어짐에 대한 내용이다. 또한 고양이의 문제 행동에 관한 솔루션도 첨부되어 있다. 이 책은 고양이를 입양할 생각이 있는 분들께는 적극 추천한다. 고양이를 입양하기전, 가족들은 알러지가 없는지, 고양이와 함께 살수 있는 거주환경인지, 정말 끝까지 책임을 질수 있는지, 갑자기 고양이가 아플경우를 대비한 경제력은 되는지를 필수전제조건으로 생각한다. 이 부분이 문제가 없다면 이젠 이 책을 통해 고양이에 대한 지식을 쌓고 행복한 츄르길만 걸으면 되는것이다. 고양이 백과사전은 아니지만, 그림과 읽기편한 내용으로 고양이를 생애주기별로 공부할수 있게 되어 진정한 집사로 거듭날수 있게 도움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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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강아지만 길러 봤다가 고양이를 기르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집사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이 많다는 생각은 했답니다. 고양이와 함께 할수록 강아지와는 너무나도 다르다는 것을 많이 알게 되었고, 그래서 더욱 더 초보 집사로서 고양이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이 절실했어요.
이 책은 귀여운 고양이의 표지 못지 않게 알찬 내용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고양이의 품종과 특성부터 알아두어야 할 것들이 많더라고요. 무엇보다도 이 책이 마음에 들었던 것은 그림으로 알기 쉽게 해 놓았다는 점이에요. 그림이 무척 귀여워서 제 스타일이라 더욱 더 눈길이 가는 것도 있었고요.
고양이를 처음 키울 때 신중했던 만큼 건강하게 제대로 키우기 위해 우리 가족이 알아야 할 것들을 이 책으로 공부 많이 했답니다. 고양이를 키우기 위해 우리집 위생 상태부터 책을 보면서 점검해봤습니다. 고양이에게 위험한 물건들, 그리고 우리 고양이는 혼자 있는 시간도 많기 때문에 특히 안전에 있어서 이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사실 고양이를 키우면서 개월 수가 지나감에 따라 사료를 바꿔야할 때가 와서 어떤 사료를 골라야 하는지 고민이었습니다. 이 책에서 사료와 관련된 정보를 자세히 얻을 수 있어서 사료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고양이 훈련시키기와 같은 부분들은 그림과 함께 나와 있어서 이해하기 정말 좋더라고요. 책 처음 부분에 나와 있는 고양이 품종에서도 제가 몰랐던 고양이들도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기르고 있는 고양이의 종류는 나오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 마음도 있었지만 인기 고양이도 보고 책을 통해 고양이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좋은 집사가 되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고양이에 대해 더 많이 공부해야겠지만 우선 사랑으로 우리 고양이를 돌볼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는 집사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많이 알고 공부해야 제대로 사랑으로 돌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고양이에 대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집사 공부 꼭 하도록 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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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집사 사전 그림으로 쉽게 배우는 생애주기별 건강,심리,문제 행동,노화,스트레스 관리 고양이를 키우면서 스스로에게 약속한게 있다면 잊지않고 꾸준히 고양이에 대한 공부하기. 고양이 집사 사전은 그런의미에서 알아두면 좋을만한 고양이에 대한 지식들이 참 많이 담겨있는 책이었다. 이책은 수의학 전문의 데이비드 브루너와 개,고양이 서적을 많이쓴 샘 스톨이라는 두명의 작가가 만나 만들어진 책인데 그래서 그런지 고양이에 대한 정보지식도 굉장히 많이 담아져있으면서 읽기 쉽게 적혀있어 지루하지않고 쉽게 쭉쭉쭉 글을 읽어나가기 편했다.
반려묘를 키우는 사람들이 많이들 자세히 찾아볼 중성화 수술에 대한 이야기는 오히려 짧게 적혀있고 동물병원 선택식 주의사항이라던가 귀에 약 넣기 같은 일반 다른 고양이관련책에서 보기힘든 그런 정보들이 적혀있어서 오히려 이런 부분에서 참 도움이 되고 참신하다 느껴졌으며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 만든 책이라서 그런가 확실히 집사로써 알아두면 좋은 그런 이야기들이 나는 개인적으로 이책을 추천하고싶은 이유가 되었다.
그리고 또 이책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책 초반에 나에게 맞는 품종고르기라던가 혼혈묘를 분양받을 경우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자묘,성묘입양전 체크해보는 리스트도 있다는 점이었는데 물론 요즘 한국에서도 인식이 많이 바뀌어 품종따지지말고 무료분양받는걸 운동하고 있긴하지만 그럼에도 이런이야기를 충분히 다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앞부분역시 나는 흥미롭게 읽을수있었다.
책 중간중간 그림들이 그려져있는데 그림은 마치 일러스트를 처음 배운 도형을 이용해 그림을 그린거같은 그런 그림체인데 그런것도 오히려 무심하지만 신경쓴티가 나는 그런 느낌을 주었고 아무래도 딱딱한 글만 적혀있는게 아니라 이렇게 그림까지 더해지니 이해하기 쉬워 쉽게 고양이공부를 하는듯했다. 고양이 공부를 뭔가 좀더 난이도를 낮춰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책 나는 한줄로 이책을 소개하자면 딱 이렇게 소개하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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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보누스출판사 #고양이집사사전 어렸을 때 부터 강아지도 키웠었고, 본가 집에서도 강아지를 많이 키우고 있고 거기다 혼자 자취를 시작한 지 얼마 안되었을 때 시골집에서 강아지 한마리를 데려와 키웠었다. 물론 먹고사는 문제로 다시 시골집에 보냈지만 그만큼 나에게 강아지는 매우 익숙한 동물이다. 하지만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많이 아는 것도 없고, 관심은 많이 있어서 대학생때 고양이 카페 알바를 하며 어깨너머로 배운 지식이 다였다. 나에게는 나름의 꿈이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아비시니안 고양이' 그리고 가족들이 함께 오순도순 재밌게 살아가는 것이 나름 꿈이라면 꿈이다. 그래서 우선 고양이를 키우기전에 고양이를 미리 알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이 책을 신청하게 되었다.
고양이를 데리고 오기 전에 있어야할 고양이 용품들 어쨋든 집사로서 의식주를 해결해 주는 것과 동시에 만족감을 줄수 있는 장난감이라던가 캣타워 라던가 주변에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을 보면 다 똑같지는 않은게 다들 말하는게 고바고 (고양이 바이 고양이)라고 하는.. 그래도 '나만 고양이 없어'를 항상 외치던 나에게 만약 진짜 고양이를 키우게 된다면 우선 필요한 것들을 우선 사고 주인님께서 좋아할 만한 용품을 추가 구매하는 것으로..
고양이를 먹이고 재우고 놀아주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반려동물로써 중요한 게 바로 건강이지 않을 까 싶다. 사람도 매일 건강할 수는 없는 것처럼 고양이도 물론 깨끗한 동물이기는 하지만 어디서 어떻게 병을 얻어오고 해충의 위험을 받을 수 있을 지 모르기 때문에 이 정도의 지식과 대처능력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직 고양이를 당장 키울수는 없는 환경이긴 하지만, 주변에 길고양이들도 많기도 하고 고양이를 보러 갈 수 있는 곳도 생각보다 많아진 요즘 조금이나마 고양이를 알수 있어서 좋았던 책이다. 정말 내가 고양이를 키우게 된다면 이 책을 고양이 육아서처럼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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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 고양이와 함께 살 때 ‘애완(愛玩)’이란 용어를 오래도록 써오다가 요즘은 ‘반려(伴侶)’라는 용어를 쓰는 게 대체적인 추세가 되었다. ‘애완’은 동물이나 물건 같은 것을 좋아하여 가까이 두고 귀여워하거나 즐긴다는 의미이고, 반려는 짝이 된다는 의미이다. 집에 함께 사는 동물이 살아 있는 생명체이기는 하지만 물건의 개념과 별반 다르지 않은 생각이 자연스러웠던 시절에서 이만큼이나 인식의 변화가 일어난 것이다.
말 그대로 동물은 생명체다. 심장이 뛰는, 살아 숨쉬는 생명체. 그래서 동물을 기른다, 함께 산다는 것은 하나의 생명을 책임져야 하는 의무도 동반되는 것이다. 이것은 윤리적인 문제를 포함하고 있다. 그래서 하나의 생명체를 집에 들인다는 것은 그 종에 대한 최소한의 기본 지식도 갖추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아직 우리나라의 반려동물 문화가 그 정도로 성숙한 상태라고 보기는 어렵다. 아직도 수많은 유기견과 유기묘가 매년 엄청나게 나오고 있다는 사실이 그것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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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인 지식을 갖추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내가 키우는 동물이 어떤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어떤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지는 알아야 한다. 「고양이 집사 사전」은 제목 그대로 고양이를 막 입양했거나 함께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쓰인 책이다. 이 책은 고양이와 사람이 조화로운 관계를 맺는 방법을 설명한다. ‘사전’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만큼 문제가 생기거나, 궁금증이 생기면 그에 관련된 부분을 찾아 읽으면 된다. 책의 구성은 크게 고양이의 품종과 특성, 새로 입양한 고양이를 안전하게 집으로 맞이하는 방법, 고양이와의 소통, 고양이의 습성과 훈련, 먹이 주기, 외양 관리, 성장 단계와 중성화 수술, 건강 관리, 질병과 응급 상황 대처법, 짝짓기와 출산, 부록 등 8개 파트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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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수염은 절대로 자르면 안 된다. 예민한 부분이어서 엄청난 고통을 느낀다고 한다. 게다가 수염을 제거하면 일상적인 생활과 생존에 필요한 모든 행동들을 할 수 없게 된다고 한다. 고양이의 지능인 2~3세 유아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자기 외의 누군가를 만족시키고자 하는 욕구가 없는 비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훈련을 위한 동기 부여의 효과적이면서 유일한 도구는 먹이와 칭찬뿐이라고 한다.
새끼 고양이를 입양하기로 했다면 두 마리를 함께 키우는 것을 고려해보라고 조언한다. 넘치는 에너지와 공격성을 서로에게 방출하게 되어 집안이 엉망이 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6세 이하의 어린 아이나 노인이 있는 가정에는 새끼 고양이 선택을 권하지 않는다.
처음 고양이가 발톱이가 세우거나 이빨로 물 때 아무 반응을 하지 않아야 한다. 놀라서 피하게 되면 도망가는 먹잇감과 비슷한 반응으로 여기기 때문에 더 세게 할퀴거나 깨물 수 있어서다.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사냥 본능도 곧 시들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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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고양이의 음성언어와 몸짓언어를 소개하고 있는데, 이 언어를 파악해두면 고양이의 상태나 의사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에 관해서는 주잔네 쇠츠가 쓴 ‘고양이 언어학’에서 비교적 자세히 다루고 있으므로 관심 있는 분들은 함께 읽으면 좋을 것이다.
요즘 고양이 전문가들은 고양이를 실내에서만 키우기를 권한다. 고양이의 활동 능력과 외부 환경의 위험 요소들을 고려했을 때, 실내 고양이와 외출 고양이의 수명 차이가 5년에서 최대 10년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고양이의 혀와 목 구조 상 끈처럼 긴 물건은 삼키기 쉽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곳에 잘 치워두는 것이 좋다고 한다.
고양이는 출생 후 첫 2년 동안 빠른 속도로 성장한다고 한다. 생후 1년 된 고양이는 사람 나이로 치면 15세에 해당하며, 두 살 짜리 고양이는 24세의 사람과 같다. 그 뒤부터는 사람의 1년을 고양이 나이 4년으로 계산하면 된다. 고양이는 고통과 불쾌감을 감추는 습성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평소의 행동이나 사람과의 상호작용 방식을 잘 파악해두어 변화가 일어났을 때 알아차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정기적으로 체중을 재면 좋다. 체중 변화에 따라 건강 상태의 이상을 빨리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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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귀여움과 시크함으로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고양이, 그러나 바른 지식 없이 무책임하게 키우다가 방치되거나 버려져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고양이는 외부 환경에서 오래 살지 못하지만, 살아 있는 동안에는 생각보다 강한 생존력을 가지고 있는 동물이다. 특히 제한된 환경에 놓인 고양이 한 마리가 해당 생태계를 파괴하는 힘은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된 바 있다. 친근한 이미지로 길고양이한테 간택되었다, 집사 노릇을 하고 있다 등 다양한 표현이 보편화되었지만, 냉정하게 보면 우리가 그런 친밀감을 표현하는 만큼의 지식과 존중감, 책임감을 가지고 고양이들을 대하고 있는지는 고민해볼 문제다. 이 책을 통해 고양이에 대한 부족한 지식을 보완하여 반려동물 문화가 조금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 네이버 리뷰어스클럽 카페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쓴 서평입니다.
#반려동물, #고양이집사사전, #데이비드브루너, #샘스톨, #폴키플, #주드버펌, #박슬라, #보누스, #고양이입양, #리뷰어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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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우리 동네 길냥이들에게 몇 번 밥을 주었고 또 버려진 가여운 꼬물이를 구조했을 뿐인데 정신 차리고 보니 고양이 집사가 되어 있더라고요. ㅎㅎ 처음부터 반려동물 고양이를 키우려고 마음먹었던 것은 아니었기에 고양이에 대한 지식은 그리 많지 않았답니다. 그러다 보니 키우면서 고양이 대한 책도 많이 읽어 보았는데요. 오늘 읽은 고양이 집사 사전은 그동안 읽었던 책들과는 조금 다른 것 같아서 리뷰해보아요~ 미국에서 40년간 개와 고양이를 치료해온 수의사인 저자는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고 있는 반려인이다 보니 고양이를 키울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들을 수록했고요. 이 고양이 집사 사전은 고양이의 자존심을 지켜주는 생애 주기별 필수 지식을 담고 있어요. 건강 관리, 고양이 심리, 문제 행동, 환경 점검과 개선방안 질병과 노화 케어, 스트레스 관리 등을 그림으로 쉽게 배울 수 있게 도와주네요. ![]() 이 책이 다른 고양이 책들과 가장 다르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고양이 사진이 표지를 제외하면 하나도 없다는 것이지요. 처음 이 책을 받고 훑어보았을 때 귀여운 고양이 사진을 상상했는데 고양이 사진이 하나도 없다는 것에 살짝 실망~~ '좀 지루하게 읽게 되겠는걸' 하고 생각했더랍니다. 그러나 보통 고양이 백과 책이나 각종 고양이 책을 읽다 보면 내용보다는 너무 귀여운 고양이 사진에 열중하느라 정작 중요하게 읽어야 할 내용은 지나치게 되는 반면 이 책은 내용을 충실하게 읽게 되니 진정한 고양이 집사 사전이라고 생각해요. ![]() 사람 아이들을 키우면서 유익할 것 같아 알아둔 하임리히 구명 법인데요. 고양이에게도 이러 방법이 사용되는 것은 이 책을 읽어보고 알게 되었답니다~^^ 물론 고양이가 뭔가를 삼키고 캑캑 거리는 놀랍고 당황된 순간이라면 이 책에서 알려준 것처럼 침착하게 따라 하긴 쉽지 않겠지만 고양이 집사 사전을 읽어 본 독자라면 꼭 알아두어야 장면 같아서 삽화 부분 사진도 올려보아요~ 고양이의 혀 구조상 입안에 들어간 것은 뱉기 어렵고 삼켜 버리게 된대요. 우리집 고양이가 식욕이 너무 없고 사료를 씹어서는 목 안으로 넘기지 못하고 밖으로 뱉듯이 튕겨 낸 경우가 있었는데요. 그러면서 헤어볼 토하듯이 토한 것을 본 결과 우리 집 검정 머리끈 8개 정도를 삼킨 것을 보고 정말 놀란 적이 있었거든요. 머리끈처럼 말랑하며 천으로 된 소재는 다행히 뱉을 수 있지만 단단한 소재라면 이렇게 하임리히 구명법을 이용하면 좋겠어요.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둔 집사들이라면 고양이 집사 사전 읽어보실 것을 추천드려요. 출판사에서 제공한 책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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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반려견뿐만 아니라, 반려묘를 키우는 분들도 많이 있는 편이다. 고양이를 키워보고 싶지만, 집안 환경때문에 어쩔 수 없이 포기하고 있는 1인이다. TV나 주변을 보면 고양이를 키우는 모습이 재미있고 매력있게 느껴질 때도 있다. 그런데 고양이가 개보다 키우기 더 어렵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고한다. 그만큼 미리미리 공부를 해서 대비를 함으로써, 키우는데 수월해야 나중에 고생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고양이의 품종과 특성 / 고양이 맞이하기 / 소통하기 / 습성과 훈련 / 먹이 주기 / 외양관리 / 성장과 성숙 / 건강관리와 검진 / 질병과 응급 상황 대처법 / 짝짓기 출산 여행 노년 등 고양이에 대해서는 교과서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훈련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는데 일러스트레이터가 눈에 쏙 들어와서 꼽아보았다. 흔히 밥을 줄 때, 앉아라고 말을 하는 장면이 떠오를 것이다. 단계별로 어떻게 고양이를 길들이는지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직접 실습을 하지 않아도, 머릿 속으로 이해가 갈 것 같은 느낌이었다.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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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좀 특별한 책을 만나봤어요! 『고양이 집사 사전』. 제목 그대로 집사들을 위한 책인데요!ㅎㅎ 장마가 길었고 태풍도 많이 왔었던 올해 여름, 저희집에서 태어나고 성묘로 자란 길냥이가 새끼를 낳았는데 결국 태풍때문에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었습니다. 어미도 많이 지쳤는지 새끼를 비오는 밭에다 버려두고 돌아오질 않더라구요. 눈꼽이 껴있고 기침을 심하게 하는 새끼를 보고는 차마 그냥 둘 수가 없어서 집 안으로 데려와 따뜻하게 하고 부랴부랴 근처 동물병원에 가서 분유를 사 먹였더니 어느덧 2개월 반이나 지나 예쁘게 자랐네요!ㅎㅎ 많은 길냥이들을 거쳐봤기 때문에 먹이나 배변활동, 놀이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었는데 아픈 걸 못 알아차리면 어떡하나, 응급상황 땐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걱정되는 마음에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책을 살펴보기 전에, 일단 저희집 귀요미 한 번 보고 가실게요!
아기땐 눈도 못 뜨던 녀석이 요렇게 뽀송뽀송 털도 자라고 하더니....
참고로 저희집에 함께 살고 있는 길냥이들이 많아서... 제일 왼쪽 아이만 빼고 아기 냥이를 포함한 네 마리는 자매예요!! 어미도 아닌데 젖먹이는 시늉을 하는 세번째 냥이가 막냉이랍니다.ㅎㅎ (그 외 성묘 3마리가 더 있습니다.) 자, 다시 책 이야기로 넘어가볼게요!!
고양이의 품종과 특성, 고양이 맞이하기, 고양이와 소통하기, 습성과 배변, 먹이 주기, 각종 질병과 응급 상황 대처법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앞부분에서 신체 구조에 대해 그림으로 간단히 위치를 확인하고 본문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볼 수 있었는데, 갓 태어난 고양이의 코가 이미 어미의 배속에서부터 발달을 마친 상태라 어미의 젖꼭지를 다른 냄새와 구분할 수 있다는 점은 정말 신기했어요. 털이 세 종류로 나뉜다는 점이나 수염이 대개 몸통 너비와 길이가 같다는 점, 고양이에게도 자주 사용하는 발이 있다는 점 등 새로 알게 된 사실도 많았는데요. 특히 고양이가 색맹이 아니었다니!!!
아닛! 요즘 요 개구쟁이 땜에 뭐하나 제대로 하질 못하겠어요!! 책상 옆에서 자고 있다가 놀아달라고 온거 있죠.ㅎㅎ (간식 나오는 부분을 펼쳤더니 종이가 부드러워서 그런가 문질문질하더라구요.) 대개 사료는 온라인 사이트에서 제시해준 연령에 맞게 사고 있긴 한데 책에서는 AAFCO(미국 사료검사관협회)의 인증이 있는 사료를 사는 게 좋다고 해요. 다음부턴 꼭 확인해야겠어요!!! 평소 간식을 줄 때 어떤 게 먹이면 안되는 건지 인터넷에 검색해보곤 하는데, 소량의 요구르트나 익힌 채소 약간은 먹여도 된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제가 가장 필요로 했던 부분은 후반부에 나오는데요! 가정에서 건강을 체크하는 방법이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 이해하기가 더 쉬웠습니다. 그 외에 귀에 약 넣는 방법이나 알약 먹이는 법, 체온 재는 법도 배울 수 있었고 전염성 질병, 만성질환, 기생충, 심리 장애 등도 알아볼 수 있었어요. 중간중간 나오는 '전문가의 팁'을 통해 지역 동물보호소와 손잡고 동물을 입양시켜주는 애완동물 가게가 있다거나 고양이가 깨물고 할퀴어도 가만히 있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을 추가로 배워볼 수 있었고, 고양이를 키우는 데 주의해야 할 사항들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큼직한 글씨체와 컬러풀한 일러스트였어요. 주제별로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필요로 하는 부분만 골라서 읽기에 편할 것 같아요. 이번 독서는 고양이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새로 알고,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고양이들의 수명은 15~20년이라고 해요. 오랜 친구, 가족이 될 인연이니 집사인 분들, 집사가 될 분들도 이 책을 통해 많이 알아가는 과정을 거치셨으면 합니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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