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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국일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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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시타 토모코 작가의 작품은 처음인데 초반에 내용이 너무나 독특하고 그림체도 가벼운 것이 좋아서 열심히 봐왔는데, 뒤쪽으로 갈수록 작가의 의도를 모르겠는 미로에 빠진 것 같아요. 그래도 이미 10권까지 와서 그냥 끝까지 보려고요. 이렇게 뒤쪽으로 갈수록 텐션이 떨어지고 산만해지는 작품은 오랜만인데.... 많이 아쉽네요. 조금 더 마무리하는 힘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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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시타 토모코 작가의 작품은 처음인데 초반에 내용이 너무나 독특하고 그림체도 가벼운 것이 좋아서 열심히 봐왔는데, 뒤쪽으로 갈수록 작가의 의도를 모르겠는 미로에 빠진 것 같아요. 그래도 이미 10권까지 와서 그냥 끝까지 보려고요. 이렇게 뒤쪽으로 갈수록 텐션이 떨어지고 산만해지는 작품은 오랜만인데.... 많이 아쉽네요. 조금 더 마무리하는 힘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s********3 2025.02.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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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국일기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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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국일기는 저한테는 약간 쉬폰케이크 같은 작품이네요. 초반에 너무 좋아서 아직도 계속 신간이 나오는대로 보고 있기는 한데, 밀도가 점점 낮아지는 느낌? 초반보다 많이 헐렁해진 느낌이긴한데, 그래도 처음 재미있었던 이미지가 남아있어서 계속 보고 있기는 해요. 어떤 장면은 너무나 깊이 있게 훅 치고 들어오고, 어떤 부분은 읽었는지 아닌지 헷갈릴 정도로 공기처럼 가볍게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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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국일기는 저한테는 약간 쉬폰케이크 같은 작품이네요. 초반에 너무 좋아서 아직도 계속 신간이 나오는대로 보고 있기는 한데, 밀도가 점점 낮아지는 느낌? 초반보다 많이 헐렁해진 느낌이긴한데, 그래도 처음 재미있었던 이미지가 남아있어서 계속 보고 있기는 해요. 어떤 장면은 너무나 깊이 있게 훅 치고 들어오고, 어떤 부분은 읽었는지 아닌지 헷갈릴 정도로 공기처럼 가볍게 흘러가는 느낌이라 보다보면 약간 몽롱해 지는 느낌? 입니다.
s********3 2024.05.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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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국일기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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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특히나 어지러울 때, 위국일기를 보면 마음이 고요하고 차분해져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조카와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는 느낌이에요. 이모가 제 이모이자 멘토인 것 같은 착각도 들고. 나이를 많이 먹었는데도, 아직도 중, 고등학생과 수준이 비슷한 것인지, 저도 인생에 대해서 배우고 질문하고 성장하고 있는 느낌이랄까? 아사와 마키오의 감정선이 너무나 섬세하게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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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특히나 어지러울 때, 위국일기를 보면 마음이 고요하고 차분해져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조카와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는 느낌이에요. 이모가 제 이모이자 멘토인 것 같은 착각도 들고. 나이를 많이 먹었는데도, 아직도 중, 고등학생과 수준이 비슷한 것인지, 저도 인생에 대해서 배우고 질문하고 성장하고 있는 느낌이랄까? 아사와 마키오의 감정선이 너무나 섬세하게 묘사되어서 그런지, 주변인이 이번 권에서는 너무 등장이 적어서 많이 아쉬워요 ㅜㅜ 그래도 드디어 아사가 아빠에 대해서 궁금해 하고, 아빠의 평판이 등장해서 그 부분은 새로웠습니다. 부디 너무 어두운 내용이 아니기를 바라는 마음에 조금 두근두근 하기도 하고요. 발표회에서 친구를 응원도 하고, 응원도 받고, 점점 더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에 부딪히며 마키오의 조언을 스펀지처럼 쏙쏙 흡수해서 성장하는 아사를 저절로 응원하게 됩니다. 8권에서는 부디 아사와 아사 친구들의 이야기가 조금 더 비중을 차지하면 좋겠네요. 

s********3 2023.10.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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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국일기 0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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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는 참 따듯해요 그림체가 취향에 맞지도 않고 우울하고 어두운 얘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만화는 마냥 어둡지만 않고 서툰 이모와 조카가 서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응원하는 맘으로 보게 됩니다. 이모는 보호자로써 조카를 지키고 여러가지를 제공해주지만 부모를 잃었다고 불쌍하게 대하지도 않고 아주 세심하고 배려있게 어른스럽게 대하죠. 조카도 어린나이에 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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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는 참 따듯해요

그림체가 취향에 맞지도 않고 우울하고 어두운 얘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만화는 마냥 어둡지만 않고 서툰 이모와 조카가 서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응원하는 맘으로 보게 됩니다.

이모는 보호자로써 조카를 지키고 여러가지를 제공해주지만

부모를 잃었다고 불쌍하게 대하지도 않고 아주 세심하고 배려있게 어른스럽게 대하죠.

조카도 어린나이에 맘아픈 일을 겪었지만 내색하지않고 차분히 자신의 일을 하는 어른스러운

아이라 어떻게 보면 맘이 참 아픈데 역시나 2권에서 그런 상실에 대한 아픔이 그려져서

좋았고 무엇보다 작가님이 참 여러가지 감정이나 표현에 참 세심하신 분같아요.

다음권도 너무 기대되고 앞으로 둘의 동거는 어떻게 발전해나갈까 궁금합니다

 

p******8 2023.09.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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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국일기 0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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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작품으로 서점 사이트에서 뜨길래 깨끗하고 세련된 그림체가 마음에 들어서 킨들에서 몇 작품을 샘플로 읽어 본 야마시타 토모코 작가. BL을 비롯한 장르작은 취향이 아니어서 구매해 보지 않았는데 이 작품은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예전 작품보다 그림체는 더 정제된 것 같고 큰 극적인 사건은 없지만 소위 일상물로서 그 점이 좋은 만화. 억지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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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작품으로 서점 사이트에서 뜨길래 깨끗하고 세련된 그림체가 마음에 들어서 킨들에서 몇 작품을 샘플로 읽어 본 야마시타 토모코 작가. BL을 비롯한 장르작은 취향이 아니어서 구매해 보지 않았는데 이 작품은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예전 작품보다 그림체는 더 정제된 것 같고 큰 극적인 사건은 없지만 소위 일상물로서 그 점이 좋은 만화. 억지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지 않아 자연스럽게 힐링받는 느낌. 앞으로도 챙겨볼 것 같다.

b*****a 2023.01.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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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국일기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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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국일기 2권입니다.마키오와 아사의 동거생활이 시작되고 아직은 어색하지만 조금씩 익숙해져 갈 때쯤 마키오는 아사의 본가를 정리하러 가자고 합니다. 집정리를 하는 마키오는 복잡한 기분을 느끼고 아사는 중학교 졸업식을 위해 학교를 가는데..잔잔하게 흘러가지만 깊은 흡입력을 가진 작품인거 같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들어 가네요. 그리고 작화에서 표정 표현력이 엄청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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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국일기 2권입니다.
마키오와 아사의 동거생활이 시작되고 아직은 어색하지만 조금씩 익숙해져 갈 때쯤 마키오는 아사의 본가를 정리하러 가자고 합니다. 집정리를 하는 마키오는 복잡한 기분을 느끼고 아사는 중학교 졸업식을 위해 학교를 가는데..
잔잔하게 흘러가지만 깊은 흡입력을 가진 작품인거 같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들어 가네요. 그리고 작화에서 표정 표현력이 엄청 좋습니다. 캐릭터의 감정을 이렇게 잘 표현하다니 작가님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a******4 2020.01.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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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국일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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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에서 순정으로 옮겨가며 야마시타 토모코 특유의 감수성이 메이저화되는 과정에서 가장 많이 변한게 유머 감각이라고 생각한 적 있다. 작가가 웃기다고 생각하는 포인트는 비슷한데 비유하자면 어둡고 수수한 대학생이 혼자 중얼거리면 옆에서 심술궂게 쳐주는 방식으로 웃기던 연출이 훨씬 밝고 큰 제스쳐로 바뀐 느낌. 사실 바뀌기 전에도 이 작가는 나에게 애매한 느낌이었는데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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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에서 순정으로 옮겨가며 야마시타 토모코 특유의 감수성이 메이저화되는 과정에서 가장 많이 변한게 유머 감각이라고 생각한 적 있다. 작가가 웃기다고 생각하는 포인트는 비슷한데 비유하자면 어둡고 수수한 대학생이 혼자 중얼거리면 옆에서 심술궂게 쳐주는 방식으로 웃기던 연출이 훨씬 밝고 큰 제스쳐로 바뀐 느낌. 사실 바뀌기 전에도 이 작가는 나에게 애매한 느낌이었는데 그렇게 변한 지금도 여전히 애매하다. 이 사람 고유의 감성이 좋은가 하면 또 너무 정서가 다르다 싶기도 하고, 그런데 가끔 가다 쿵 하는 일격이 너무 좋아서 종종 찾아보게되는 듯. 위국일기는 키워드나 이모의 캐디가 정말 내 취향인데도 1권은 진짜 재미도 호감도도 애매함 그 자체다. 작가가 일반적인 힐링 가족물을 그릴거란 기대는 안 했고 그걸 바라서 좋긴한데 화자이자 주인공인 조카가 뭔지 모르게 위화감이 들어 몰입을 방해한달까. 조금 과장하면 인외존재간의 동거를 보는듯한 이질감도 들어서... 일단 2권은 좀 보류해야지.  

 

 

YES마니아 : 플래티넘 n*****5 2021.04.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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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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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기 드물게,진지하고 섬세한 만화이다.그렇다 보니,아무래도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들이 두루 있다.일본에서 해마다 선정하는 '이 만화가 대단하다'에서도 여성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바 있다.성장만화의 진수를 느껴보고 싶은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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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기 드물게,진지하고 섬세한 만화이다.그렇다 보니,아무래도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들이 두루 있다.일본에서 해마다 선정하는 '이 만화가 대단하다'에서도 여성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바 있다.성장만화의 진수를 느껴보고 싶은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YES마니아 : 로얄 r******6 2026.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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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국일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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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오가 언니를 싫어하는 건 여전한데도 아사를 떠올리며 언니의 심정을 헤아려보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적당한 거리감을 가늠하려고 해요. 그리고 이 사색에 가까운 대화가 헤어진 전 남친과 이루어진다는게 마키오를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카사마치의 순애가 마지막까지 강건하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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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오가 언니를 싫어하는 건 여전한데도 아사를 떠올리며 언니의 심정을 헤아려보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적당한 거리감을 가늠하려고 해요. 그리고 이 사색에 가까운 대화가 헤어진 전 남친과 이루어진다는게 마키오를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카사마치의 순애가 마지막까지 강건하다는 느낌..

s******l 2026.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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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국일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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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한번은 거쳐가는 관문인 '하고싶은 것'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요. 진로조사는 적당히, 종이한장에 끄적이는게 다인 것처럼, 고작 그것 뿐이라 별 것 아닌 척을 하지만 한번은 돌뿌리에 걸려서 고꾸라지는 느낌으로 잠시 멈추고 백지의 막막함을 곱씹게 되는데 그런 부분이 잘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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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한번은 거쳐가는 관문인 '하고싶은 것'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요. 진로조사는 적당히, 종이한장에 끄적이는게 다인 것처럼, 고작 그것 뿐이라 별 것 아닌 척을 하지만 한번은 돌뿌리에 걸려서 고꾸라지는 느낌으로 잠시 멈추고 백지의 막막함을 곱씹게 되는데 그런 부분이 잘 보여요.

s******l 2026.05.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