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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백합은 일입니다 1권입니다. 주인공인 여고생 시라키 히메는 귀여운 외모를 이용해서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해 항상 연기를 합니다. 그녀의 꿈은 인기를 이용해 부자와 결혼을 하는겁니다. 그러던 어느날 지나가다 사고로 카페점장인 마이를 다치게 해서 임시로 카페알바를 하게 됩니다. 이 작품은 백합전문 사이트인 유리나비에서 실시한 백합총선거 2회에서 7위, 3회에 5위를 기록한 인기작인데 이렇게 정발이 되어 정말 기쁘네요. 백합작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가씨 학교라는 컨셉을 비튼 설정이 참신한거 같습니다. 다음 권도 쭉쭉 빠르게 나와줬으면 합니다. |
| 미만 작가님의 나의 백합은 일입니다 13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권수가 늘어나면서 조금 늘어지는가 싶더니 또 재밌는 부분이 나와서 다음 권을 계속 사게 되는 마성의 만화입니다. 소프트한 내용이라 GL 장르 입문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14권은 언제 나올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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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백합은 일입니다 3권은 관계의 전환점이 본격적으로 찾아오는 권입니다. 히메와 미츠키가 얽혀 있던 감정의 매듭을 조금씩 풀어나가며, 두 사람 사이에 있던 어색함과 거리감이 변화를 맞이합니다. 카페에서는 ‘블루메 선거’라는 이벤트가 열리면서 분위기가 달아오르지만, 그 속에서 드러나는 인물들의 내면은 한층 더 진지해집니다. 특히 카노코는 히메를 향한 마음을 점점 더 자각하게 되고, 그 감정은 단순한 질투나 친구 이상의 무언가로 깊어집니다. 감정선이 복잡하게 얽혀 있지만, 각 캐릭터의 마음이 섬세하게 표현되어 백합 특유의 묘한 긴장감과 설렘이 더욱 진하게 다가오는 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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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백합은 일입니다 2권은 겉으로는 완벽한 미소를 유지하는 히메가 점점 자신의 진짜 감정과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리베 여학원’이라는 콘셉트 카페 안에서 벌어지는 관계는 단순한 설정을 넘어, 각 인물들의 상처와 오해, 그리고 얽힌 감정을 드러내며 깊이를 더해 갑니다. 특히 히메와 미츠키 사이의 과거가 조금씩 밝혀지며 긴장감이 생기고, 둘의 관계 변화가 이 권의 주요 감정선이 됩니다. |
| 갈수록 대환장 파티라는 느낌이 들고 있다. 이쯤 되니 나 자신이 엄청 눈에 거슬려 하던 초반부 히메의 얼토당토 않는, 정말 되도 않는 석유왕 결혼 드립 따위는 뭣도 아니었다는 생각 마저 들 정도이다. 대환장 파티가 작중 분위기를 더욱 더 시궁창으로 쳐박는 느낌인데 이거 어떻게 수습되려나? |
| 여기까지 보다 보니 문득 애니메이션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 솔직히 방영될 당시에는 곰곰곰 베어 2기, 어쨌든 귀여워 2기, 이세계에서 치트 능력을 손에 넣은 나는 현실 세계에서도 무쌍한다 이렇게 3개에 올인해서 관심 밖이었는데 여기까지 보니 갑자기 애니메이션도 궁금해 지더라. 그것과는 별개로 리베에서는 장작이 모락모락 타오르는 느낌이라 앞으로의 전개가 심히 불안하다. 그러다보니 일단 와타유리는 여기서 일시 정지 시키고 한 17권 정도까지 다시 존버를 할까 생각 중이다. |
| 이번 10권을 다 보고 난 뒤 세삼스럽지만 마이를 잠시 잊고 있었다는 것을 떠올렸다. 사실 포지션 적으로는 주역보다는 조연에 가깝기는 하지만 존재감 자체는 큰 편이고, 게다가 엄청 유능하기까지 한 인물임에도 잠시 잊고 있었다니... 아무래도 내가 멋대로 정한 주역 4인방 히메, 미츠키, 카노코, 스미카에 집중하느라 잠시 잊었던 것 같아서 괜히 마이한테 미안한 마음이 드는 10권이었다. 앞으로는 잊지 않을게... |
| 표지에 스미카가 떴다? 그럼 (내 기준으로) 닥치고 가산점 1000%는 주고 시작하는 거다. 제기랄~ 이럴 때는 별점이 5개가 한계인 것이 한이란 말이지... 솔직히 카요코는 히메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초반부 이미지의 선입견에 사로잡혀 있는 상태지만 표지의 스미카를 본 순간 그 딴 거 아무래도 좋다는 식이 되었다. 히메가 리베에서 계속 일하기로 하면서 제 2막이 시작된 느낌이다. |
| 적어도 12권까지는 이 말을 계속 입에 담을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지금까지 분위기는 히메 - 미츠키, 카노코 - 스미카의 커플 구도인데, 아무래도 카노코가 초반에 히메한테 좀 광적이고 비정상적이다 싶을 정도로 집착하는 묘사가 있었기에 살짝 불길한 플래그도 느껴진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미츠키와 카노코는 으르렁대는 관계가 될 수 밖에 없었는데 이번 권에서는 공통적인 목표를 두고 이 두 사람이 협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
| 히메가 리베를 그만 둔다고 하자 가게 분위기가 조금 무거워진 듯 한 느낌이 들었다. 뭐~ 개인적으로는 한계까지 쥐어 짜내면서 질질 끄는 전개보다는 속전속결을 좋아하기에 전개 속도가 제법 마음에 든다. 히메에 대한 개인적인 비호감은 제쳐두고 이쯤 되서 보니 히메도 리베에서의 생활을 제법 즐겼던 게 아닌가 싶다. 아무래도 1권부터 세겨진 비호감이라는 선입견에 여전히 지배당하는 내 시각이라 신빙성은 없을지도 모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