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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멋진 언니가 자기들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데 글자를 읽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심야에 인기있는 라디오프로그램을 듣는 것 같은 느낌이어서 신기했다. 직접 겪은 경험담이 화두다 보니 지루하지도 않았고 흡인력이 강해서 책이 술술 읽혔다. 나와 나를 사랑해주는 주변을 더 사랑하는 '이기적인 년'이 되고 싶고, 어느날 느닷없이 다가오는 위협에 대하여 바로 선을 그을 수 있는 단호한 사람이 되고 싶고, 피해자를 탓하지 않고 가해자를 규탄하는 사회 건설에 일조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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