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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사이언스 & 리걸마인드 동영상 리뷰 직접 만든 gif리뷰입니다.
스피커 볼륨을 켜고 아래 플레이버튼을 두 번 누르세요. * 동영상의 사진출처: msn.com / 뉴로사이언스 & 리걸마인드
정신작용과 신체기관으로서의 두뇌는 하나일까요, 아니면 각기 다른 존재일까요? 뉴로사이언스 & 리걸마인드는 이와 같이 오래되었으면서도 아직 명쾌한 답이 나와있지 않은 문제에 대하여 논의하고 있습니다. fMRI 기술이 발달하고, 지금도 나날이 그 기능상의 한계를 극복해가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사람이 연쇄살인범이라는 증거를 두뇌지문을 통하여 제시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 연쇄살인범이기는 하지만 그 사람의 특정 부위에 뇌종양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낼 수 있을 것이고, 연쇄살인은 뇌종양 때문이었다고 주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연쇄살인처럼 중범죄가 아니라 하더라도 일반시민들이 사회생활 중에서 작은 부주의로 범하기 쉬운 범죄에 있어서도 같은 이유로 면책을 주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과학적으로 검증이 되어있고, 실제로 뇌종양으로 인하여 폭력적 행위를 할 수 있다고 한다면 피고인에게 유죄판결을 내려야 할까요? 우리가 배심원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뉴로사이언스 & 리걸마인드는 사이코패스들이란 두뇌의 어디가 고장난 사람인지, 현재로서는 불치라고 알려져 있는 그들의 폭력성과 냉혈한적 기질이 치료 가능한 것인지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머리카락 한 올이나 혈액 한 방울로 어떻게 '용의자는 파랑색 눈에 곱슬머리이고 비만형일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지는 물론 우리의 두뇌에 대하여 수색영장을 발부하는 대목은 SF영화처럼 기발하고 흥미롭기도 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뉴로사이언스와 법학, 철학, 심리학 분야의 첨단을 걷고 있는 세계적 두뇌들과 속도를 나란히 하여 뉴로사이언스 & 리걸마인드 라는 주제를 생각해보는 즐거움 또한 상당히 컸습니다. 이 책 전편에서 소개하고 있는 맥아더프로젝트는 미국에서 리얼타임으로 진행되고 있는 법과 과학의 공동작업이기도 하답니다. 끝으로 이 책에서 가장 매력적인 한 마디를 꼽으라면, "미래는 지금 싹 트고 있다" 라고 하겠습니다. 뉴로사이언스 & 리걸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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