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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패스트패션에 열광했는가 /엘리자베스 L. 클라인 의 이북 구매 리뷰입니다. 출간된지 시간이 꽤 지난 책이지만 여전히 현재 현실과 부합하는 내용입니다. 저자는 자신이 옷을 잘 입지는 않지만 옷이 엄청나게 많고, 신발도 세일한다는 이유로 엄청나게 사가지고 왔다가 지겨워지고 질 낮은 신발이 망가지면서 패스트패션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게 됩니다. 의류산업의 생산과정과 착취, 환경오염, 소비문화 등에 이르기까지 미국 사회를 중심으로 패스트패션을 둘러싼 논의들을 보여주는데, 아직까지 달라진 점이 없다는게 씁쓸합니다. 책 내용과 달라진 건 지금은 포에버21이 망했다는 점이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