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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고 생활한지 벌써 1년이가까워지네요 가까이 다가오지 마는 책표지에서부터 무슨 내용이 나올수 예상이 가는 책이다 지은이는 에릭월터스로 캐나다에서 태어난 작가이다 청소년 소설 가까이 다가오지마 는 사스 대유행기에 병원 응급 부서에서 가족 관계 전문 심리 상담사로 근무했던 작가의 경험이 군데군데 스미어 있다 코로나-19가 몰고 온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 나아갈 수도 물러설 수도 없다고 느끼는 청소년들에게 건네는 작은 위와 응원이 담긴 작품이다 숨 쉬는 것처럼 당연하던 일상이 어느날 갑자기 사라졋다 출처 입력 차례에서 보듯이 평범하지 않은 일상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우리가 그리워하는 일의 목록, 가까이 오지마등 우리가 지금 느끼는 감정들을 볼 수 있다 퀸의 봄방학은 길어지고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되고 어쩜 지금 우리 아이들의 현신과 똑같을까 친구들도 모니터에서만 만날수 있고 교실에서도 이야기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아들도 엄마 학교에가도 친구들 근처에도 못가고 대화도 하지 못하고 화장실 다녀오거나 식당에서도 이야기를 하지 못한다고 한다 체육시간에도 재미있는 체육활동을 하고 싶지만 전염병으로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지금 우리 아이들이 청소년이 겪고 있는 이야기 가까이 다가오지마는 우리 코로나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읽으면 좋은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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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이 힘든 시기가 언제 끝이 날 것인지 알 수 없죠. 어른도 힘든데 아이들의 마음은 얼마나 힘들까요? 저도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아이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이 안타까워요. 그런데 이런 마음에서 더 나아가서 에릭 월터스라는 작가는 아이들을 위한 책을 집필했네요. 제목은 ‘가까이 다가오지 마’ 표지는 마스크를 쓴 아이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요. 이 하나의 그림만으로도 코로나 배경 소설이라는 것이 확 느껴집니다. 작가는 이 소설을 손자 손녀들을 위해서 썼다고 해요. 그래서 등장인물의 이름도 손자 손녀의 이름으로 지었네요. 소설의 배경은 코로나가 막 퍼지기 시작한 시기입니다. 스위스 포인트 중학교에서는 봄방학이 길어집니다. 퀸이라는 아이의 아빠는 의사인데요. 그래서 이 집은 코로나가 퍼지자 가장 먼저 심각성을 깨닫죠. 코로나가 퍼진 사회는 점점 낯설게 변해요. 학교는 등교 금지 상태가 되고, 필수 업종을 제외하고 가게들이 문을 닫아요. 리즈의 할머니는 요양원에 있는데 그곳의 면회도 금지됩니다. 이 소설을 읽으며 2020년의 시작이 떠올랐어요. 그때만 해도 이렇게 상황이 이어질 것인지 예상하지 못했죠. 도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할 것인지 알 수가 없네요.. 이제는 마스크를 쓰고 손 소독을 하고 체온을 재는 모든 행동이 익숙해졌어요. 퀸의 아버지가 의사라서 코로나를 굉장히 조심해요. 가족과 따로 생활하고 온갖 불편함을 감수하죠. 이 소설을 읽으며 이 시대의 의료진에게 참 감사했어요. 그분들이 병원에서 고생하시니 혹시 병에 걸리더라도 안심할 수 있잖아요. 의료진 말고도 코로나 전파를 막느라 힘써 주시는 분들이 참 많죠. 코로나 때문에 하루하루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깨달은 것도 많습니다. 당연하게 여겼던 사람들의 일, 소박한 일상들이 참 많이 감사해졌어요. 이 소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코로나에 관해 이야기 하고, 고난 속의 감사를 깨닫게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소설 속에서만 가능한(?) 축제를 열어요. 소설의 제목 ‘가까이 다가오지 마’도 이 축제에서 나온 노래 제목이랍니다. 소설에 제가 무척 공감하는 말이 나와서 공유합니다. ‘가장 힘든 시기가 우리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내는 계기가 되기도 하지요.-100p-’ 지금이 힘들지만, 힘들기 때문에 더 아름다워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 고난 속에서 저는 깨닫습니다. 무엇이 진정 가치 있는 것이고 무엇이 가장 소중한 것인지를...... 여러분도 책을 읽으며 코로나로 지친 마음이 조금은 위로받았으면 좋겠네요. 우리 모두 조금만 더 힘을 내고 희망을 기다려 보아요. 오늘 하루도 평안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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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다가오지마 푸른숲주니어 출판 어느날 일상이 사라진 10대들의 이야기라고해요. 마침 코로나로 온라인 학습해야 되는 아이가 잘 읽어주더라구요. 당분간 다시 온라인학습하게 되어서 말이지요. 지금 현재 아이의 상황과 비슷해서 스토리가 참 공감갔다고 해요. 학교를 빼앗긴 아이들의 고군분투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해서 더욱 빠져드는 책이었다고 해요. ![]()
댄스축제를 기획하고 있는 아이작과 제나는 회장과 부회장이래요. 하루의 일상을 진행하는 학교생활의 축제는 꽃이지요. 하지만 느닷없이 교장선생님은 전체조회를 하자고 하고... 긴급 전체조회를 하게 되어요. 방학을 일찍 하게 된다는..또한 방학에 이어 3주동안 휴교하게 된다는.. 정말 내용이 지금 현상황을 그대로 표현하는듯했지요. 그러면서 다시한번 코로나에 대해서 알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여지더라구요. ![]()
코로나로 인해 생활하는 방식에 여러가지 변화가 오게되고, 되도록 가족간에서 서로 조심하게 되는 퀸의 가족이었어요. 퀸의 아빠, 엄마의 직업이 더욱 그래야 되겠다 생각이 드는 장면이었어요. 저희 집에서도 동생이 사람을 많이 상대하는지라 연로하신 부모님과 되도록 따로 격리아닌 격리를 스스로했거든요. 스토리속에서도 이미 저희아이도 겪어본터라 더욱 공감가는 이야기가 이어진다고 해요. 다시한번 코로나 초창기 우리의 모습을 되씹어 보듯이 말이지요. 우리나라가 아닌 퀸의 나라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인데도 다들 비슷한 상황이기에 더욱 이해가 되는 상황이었어요. ![]()
갑자기 확진자수가 늘어나고 일상속에서 줌수업을 듣는 주인공의 일상..
저희집 아이도 줌수업인지라..ㅎㅎ
온라인 수업을 마친 퀸은 마스크를 만들면 좋겠다는 제안을 하게 되지요.
좋은 생각을 한 퀸이었어요.
그계기로 아이들은 오랫만에 웃어보고 말이지요.
우울한 코로나를 날려버리듯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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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간에도 격리를 하게 되는 일상이 참 그랬지요. 퀸의 가족에게도 그렇게 격리하며 하루하루 이어지는 생활하게 되고.. 그러다 퀸의 발의로 소소하게 마스크를 만들어 기부하자는 생각이 전체로 확대되어가고... 그렇게 지역사회를 할 꺼리를 찾아가는 주인공이었어요. ![]()
무엇보다 처음 등장한 댄스축제가 걱정되더라구요.
과연 축제를 할수 있을것인가하고요..
우리지역도 공연, 축제 줄줄이 취소되고 심지어 영화관도 영화상영금지된적이 있던지라..
어찌하여 기획한 축제는 2미터간격을 유지한채로 시작되게 되어요.
어떻게 기획한 축제였을까요?
축제로 인해 한층 성장기를 거쳐가는 주인공이었답니다.
코로나를 이겨내는 퀸의 이야기로 저희아이도 처음 중학1학년을 맞이하면서 입학식도 못하고
학교근처도 못가서 너무 서운해했던 올해초창기를 보낸터라 더욱 퀸의 이야기가 와닿는다고 해요.
또한 요즘 코로나시대에 더욱 더 읽으면서 공감하게 되는 내용이었다고 해요.
그래도 아이들은 성장하기에 책의 마무리부분에서의 퀸의 성장기는 더욱 재미나게 볼수가 있었지요.
지금 우리의 현실을 책으로 만난것 같은 책내용이었어요.
섬세한 스토리로 무장한채 말이지요.
공감과 퀸의 성장을 보면서 재미난 스토리에 빠져볼수 있었다는 아이였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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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코로나, 아이가 이책의 표지를 보자마자 사뭇 진지합니다. "설마,코로나?" 맞네요. 마스크가 아픔을 뜻했었다면 이젠 코로나로 바로 연결되어 지는 현실입니다. 나만 이렇게 혼란스러운게 아님을 알게되면서 낯선 일상에서 찾는 소소한 행복을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청소년 테마소설이에요. 소설 <가까이 다가오지마>는 북미의 한 도시를 그려내고 있지만 너무도 똑같은 모습이라 바로 지금 내 친구들과 내 이야기라고 생각해볼 수 있어요.
봄방학을 맞아 여행을 계획했던 아이들에겐 휴교령이 떨어지고 경찰서장인 아이작의 엄마는 너무너무 바빠 얼굴을 볼수 없을 지경에 이르고 응급실에서 근무중이시던 퀸의 아버지는 늦은밤 귀갓길에 울음을 터트리고 말죠. 너무도 평범했던 일상들이 무너지는 과정을 보면 너무도 당연시 했던 것들에 대한 그리움이 터진답니다. 화장지 때문에 다툼이 일어나고 함께 했던 모든활동들이 영상으로 대체되면서 아이들은 잠깐 다른 아이디어를 꺼내놓기에 이릅니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모니터로 수업을 하며 예전을 그리워하던 아이들이 어른들의 도움을 받아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졸업 축제를 기획하고 이뤄내는 모습이 장관처럼 펼쳐저요. 작은 에피소드지만 꽤나 감동적인 아이디어가 된 이 계획이 정말 사실적으로 감동을 줍니다.
가까이 다가오지 마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나가면서 신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대견한걸요. 다 괜찮아 질수는 없지만 아이들에겐 작은 위로의 장이 펼쳐질 책이랍니다. 우리 아이는 반 몇몇이 모여 라면을 함께 먹었다는 이유로 훈계를 들었다는 말을 해주는 군요. 다행히 지금은 수업을 진행중이지만 모여 떠다는 것도 할수 없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우리들의 지금 현실속에서 작은 희망을 던져주는 책이라 맘이 푸근해집니다. 낯선 상황속에서도 행복을 찾고 힘든 시기를 겪어내는 아이들의 대견스러운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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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다가오지 마’는 ‘푸른숲주니어’ 출판사에서 10대들을 위해 만든 책이네요. 이 책을 미리 읽어본 저는 초등학교 6학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집니다.
밑에 사진을 보듯이 이 책의 두께가 얇습니다. 책은 총 135페이지입니다. 글 양으로 봤을 때 무난하게 초등학교 6학년이 읽기에 적당한 글 밥 입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졸업을 앞둔 “퀸즈”가 주인공입니다. 1인칭 주인공 시점. 퀸즈와 단짝 친구 3명이 나옵니다. 퀸즈와 친구들은 봄방학과 졸업댄스파티를 앞두고 코로나로 인해 학교가 장기간 휴교에 들어갑니다. 퀸즈는 단짝 친구 중 옆집에 사는 아이작과 일상적으로 거리를 두고 이야기를 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합니다. 또 다른 단짝 친구의 할머니가 요양원에 계셔 평소처럼 면회를 하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병원에 도착. 면회를 거부 당합니다. 이 일을 계기로 퀸즈는 졸업하기 전에 뭔가 뜻깊은 것을 하기 위해 ‘마스크 만들기’를 반 친구들에게 제안하고, 졸업 반 전체가 마스크를 만들었고, 그 마스크를 요양원에 전달합니다. 마지막 에피소드는 댄스파티 없이 졸업 할 수 없기에 야외 댄스파티를 제안하고 야외에서 마을 댄스파티로 이루어진다는 내용입니다.
이 책에서는 코로나 전파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내용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책을 읽어 보면 한국인이 이 소설을 썼나 할 정도로 우리나라와 비슷한데 이 소설은 “캐나다”사람이 썼습니다.
제가 만약에 초등학생 5, 6학년 자녀가 있다면 “캐나다에서도, 다른 나라들도 전염병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실천한다. 답답하겠지만 우리도 잘 실천해 보자”라고 하며 이 책을 추천할 것 같습니다. 더욱이 이 소설의 마무리는 퀸즈라는 주인공이 무기력하게 코로나에 대응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도 마스크 전달 봉사활동, 야외 댄스 파티를 성공으로 이끄는 장면에서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학교에 가지 못하고 집에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10대들에게~ TV나 핸드폰 게임만 하며 인생의 시간이 낭비되지 않고 더 나아가 이 소설의 주인공처럼 적극적으로 무언가를 하는 아이가 되길 바래봅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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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다가오지 마> -에릭 월터스 -푸른숲주니어 <가까이 다가오지 마>를 읽는 내내 놀랐다. 또한, 작가의 국적을 몇 번이나 다시 확인했다. 캐나다 작가가 쓴 캐나다의 '코로나19'? 를 겪는? 청소년들의 이야기건만 우리의 이야기와 너무나 같아서 놀랐다. 여기 대한민국과 저기 멀리 캐나다는 서로 다른 대륙으로 떨어져 있건만 2020년 우리의 일상은 전염병에 의해서 똑같이 마비상태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 마스크 착용, 손소독, 비대면 수업과 회의, 넥플릭스, 쌓여가는 피곤이 우리의 똑같은 매일이다. 의사인 퀸의 아빠는 '코로나19'가 발병하고 매일이 환자로 인해 녹초이며, 지하 작업실에서 가족과 떨어져 생활한다. 교내축제를 기획하던 퀸은 '코로나 19'로 인해 축제는 물론 개학도 무기한 연기되며 줌으로 집에서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퀸을 비롯해 퀸의 학교 친구들은 일상에서 친구들과 부딪히며 인사하고, 함께 둘러 앉아 먹던 점심, 땀을 흘리며 즐겼던 농구 등이 그리워지고 소중했음을 깨닫는다. 학교 과제로 '바이러스에 관한 조사'가 진행되고 바이러스에 관해 알아가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엄마이 질문에 퀸은 이렇게 대답한다. " 현실에서 벗어날 방법 같은 건 없어요! 제 생각에는 차라리 정보를 많이 알고 대화나 토론을 해 보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일들이 더 마음을 불안하게 만들거든요." -<가까이 다가오지 마> 본문 중...p.80 '공포'는 잘 모르는 것에 대해서 생기는 것이다. 그리고 잘 모르는 것에 대한 우리의 공포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은 항상 우리 주변에 존재한다.? 거짓 정보는 공포를 더 부추기고,? 확산시켜 본질을 흐리게 한다.?? '코로나 19'는 무서운 질병이다. 하지만 내가 무서워 하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고 그것이 나를 병들게 하지 않을 예방책을 올바르게 실행한다면 대비 가능한 질병이다. "(...) 요새 배운 게 뭔지 알아? 모든 일을 다 하고 싶은 방식으로 할 수는 없을지 몰라도, 중요한 일들이라면 해낼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거야." -<가까이 다가오지 마> 본문중...p.111 꼭 만나서 얼굴을 맞대고 서로의 우정을 확인하지 않아도 우리는 상대의 마음을 느낄 수 있으며, 꼭 한 자리에 모여서 공부하지 않아도 우리는 학습을 유지할 수도 있다.? 지금 우리는 겪어보지 않은 생소한 환경에 빠져있다. 그렇다고 우리가 진행해야만 하는 모든 것을 멈출 수는 없다. 멈추지 않고, 완벽하거나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방법을 찾고, 느린 속도로 조금씩 진행할 수 있다. 우리가 나아가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멈추어서? 주저앉아 있는 것은 질병에 굴복된 것이다. 수칙을 지키며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우리의 살아있음을 느껴야 한다. ●네이버 카페 '컬처 블룸' 을 통해 출판사로 부터 지원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가까이다가오지마#에릭월터스#푸른숲주니어#컬처블룸#서평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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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마스크를 쓰고 다닌 지 반년이 훌쩍 넘었다. 처음 맞는 상황에 어리둥절하면서 정부의 통제를 따르기 바빴다. 그래서인지 벌써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흐른 것 같다. 그 사이 우리는 친구와 가족과 먼 친척까지 많은 사람들과 생이별을 경험했다. 옆에 있는 친구도 만나지 못한 채 말이다. 그런 우리의 짧은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있다. 친한 친구와 만나지 못해 우울감을 경험하고 빠르게 변화해가는 직장에 적응하는 부모님과 학업환경의 변화에 적응해야되는 학생의 모습까지 사회 전반적으로 그 전까지는 없었던 새로운 환경과 문화와 가치관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다. 처음에는 표지의 모습으로 인해 재미있는 소설이 나왔구나~ 싶었다. 하지만 표지의 소녀가 겪는 이야기는 우리의 이야기와 전혀 다르지 않다. 소설 속에는 아이작과 퀸 그리고 제나의 학교 친구들과 가족이 나온다. 다양한 직업과 생각들이 얇은 책 속에 콕콕 박혀있다. 모두 우리 내의 이야기다. 먼 나라의 환경이라 세세한 부분까지 같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게 중요한 것도 아니지 않은가. 전반적인 내용은 코로나의 확산(실제로 책에서 이것에 대해 직접적으로 표현하는데 모두 조심하는 요즘에 이렇게 공식적으로 서술된 것에 놀랐다.)으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주인공과 그의 가족들이 전염병에 대처하면서 그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이웃과 가족관의 관계를 이어나가는 이야기다. 힘든 시기에 점점 식어가는 마음을 조금은 따뜻하게 해주는 이야기다. 나름 킬링타임영화처럼 킬링타임소설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