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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따뜻한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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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적인 그림 ,그리고 글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커피를 마시고 빵에 버터를 바르고 좀 다른 산책을 합니다 날아가는 철새 , 흔들리는 창문 ,늘 함께 했던 것들 , 그 고마움 안개처럼 희미하게 사라지는 인생을 아름다운 푸른빛으로 표현된것이 너무 감동스럽습니다 {앙리는 벤치에 앉았고여름의 열기가 아직 남아 있는 집 나무 벽에 등을 기댔다그는 눈을 감았다.그리고
"그림이 따뜻한 그림책" 내용보기
시적인 그림 ,그리고 글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커피를 마시고 빵에 버터를 바르고 좀 다른 산책을 합니다
날아가는 철새 , 흔들리는 창문 ,늘 함께 했던 것들 , 그 고마움 안개처럼 희미하게 사라지는 인생을 아름다운 푸른빛으로 표현된것이 너무 감동스럽습니다
{앙리는 벤치에 앉았고
여름의 열기가 아직 남아 있는
집 나무 벽에 등을 기댔다
그는 눈을 감았다.
그리고 자신의 온 존재를 다해
고양이 털의 부드러운 잿짗 심연 속으로
서서히 가라 앉았다 . }
글과 그림이 참 좋네요
y*******7 2020.11.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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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 지는 책
"마음이 따뜻해 지는 책" 내용보기
글과 그림이 마음을 빨아 들인다.조용히 조심히 책장을 넘기게 된다.천천히...천천히...창 밖 풍경을 바라본다.많지 않은 글이마음에 다가온다.맨 마지막 장이 인상적이었다.아빠를 기억하는 딸서툰 아빠그 아빠를 조용히 바라보는 딸앙리가 느끼는 시간을우리도 곧 느끼게 되겠지손이 잠이 덜 깬것 같음을 우리도느끼게 되겠지데일듯 뜨거운 차를 마시며시간이 많음을 느끼는 그 날을 기
"마음이 따뜻해 지는 책" 내용보기
글과 그림이 마음을 빨아 들인다.
조용히 조심히 책장을 넘기게 된다.
천천히...
천천히...
창 밖 풍경을 바라본다.

많지 않은 글이
마음에 다가온다.

맨 마지막 장이 인상적이었다.
아빠를 기억하는 딸
서툰 아빠
그 아빠를 조용히 바라보는 딸

앙리가 느끼는 시간을
우리도 곧 느끼게 되겠지
손이 잠이 덜 깬것 같음을 우리도
느끼게 되겠지
데일듯 뜨거운 차를 마시며
시간이 많음을 느끼는 그 날을 기다린다.


h*****3 2020.11.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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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있는 공간과 단순한 색감
"비어있는 공간과 단순한 색감 " 내용보기
#요안나콘세이요의 책에서는 드로잉 스케치를 한장씩 넘길때마다 비어있는 공간과  시각적인 시간의 흐름을 보여준다. 사랑과 그리움, 삶에서의 외로움을 받아들임으로 인한 평안을 읽어낸다면...그녀의 드로잉은 참 시적이다 . Drawing 아카데미 교재로 택하였다. 작품에서 현실의 형태가 어느정도 왜곡 되어있기도 하지만 그녀의 스케치를 따라  모사하다보면 그리는자로 하여금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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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안나콘세이요의 책에서는 드로잉 스케치를 한장씩 넘길때마다 비어있는 공간과  시각적인 시간의 흐름을 보여준다. 사랑과 그리움, 삶에서의 외로움을 받아들임으로 인한 평안을 읽어낸다면...그녀의 드로잉은 참 시적이다 .


Drawing 아카데미 교재로 택하였다. 

작품에서 현실의 형태가 어느정도 왜곡 되어있기도 하지만 그녀의 스케치를 따라  모사하다보면 그리는자로 하여금 정확한 묘사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리라 기대한다 

그림을 통해 주인공의 시간성과 비어있는 공간을 통한 평안과 외로움을 읽어낸다면 그림동화가 주는 주제의 일부는 전달되는 셈.

비어있는 공간과 단순한 색감( 연필 . 단색색연필)이 주는 세밀함과 감성적 선은 글이  표현하지못하는 그 나머지 감성의 여백을 채우고 있는것으로 느껴진다.

YES마니아 : 로얄 h*******9 2025.09.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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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안나 콘세이요의 까치밥나무 열매가 익을 때
"요안나 콘세이요의 까치밥나무 열매가 익을 때" 내용보기
내가 너무 좋아하는 요안나 콘세이요의 신작, 까치밥나무 열매가 익을 때. 게다가 번역을 백수린 작가님이 하셨다고 해서 더더 기대속에 구매하였는데, 너무 늦게 구매해서 초판을 소장하지 못하게 된 게 아쉬울 정도로 너무 좋았다. 요안나 콘세이요의 책은 정발이 될 때마다 전부 사모으고 있는데, 그 중에 잃어버린 영혼과 이번에 산 까치밥나무 열매가 익을 때가 가장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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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좋아하는 요안나 콘세이요의 신작, 까치밥나무 열매가 익을 때. 게다가 번역을 백수린 작가님이 하셨다고 해서 더더 기대속에 구매하였는데, 너무 늦게 구매해서 초판을 소장하지 못하게 된 게 아쉬울 정도로 너무 좋았다.

요안나 콘세이요의 책은 정발이 될 때마다 전부 사모으고 있는데, 그 중에 잃어버린 영혼과 이번에 산 까치밥나무 열매가 익을 때가 가장 마음에 든다. 아버지의 죽음을 모티브로 한 책이라는 걸 전혀 모르고 읽어서, 무슨 내용일지 몰랐는데, 고양이의 잿빛 털 속으로 침잠해갔다는 부분부터 앙리의 죽음을 묘사한 것임을 깨닫고 놀랐었다. 

인생의 마지막 여정을 준비하고, 어린 시절을 회고했었을 아버지를 생각하며 그렸을 드로잉들은 하나같이 따뜻하고 서정적이다. 내가 마치 그 안개 속에 서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i*****t 2021.05.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