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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에 눈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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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봐야 한다는 말에 구입은 하면서도 언제 읽겠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읽혔네요. 이게 번역 때문이었다는 걸 권해준 사람과 이야기해보고 깨달았네요.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평소 잘 안 하는 리뷰까지...... 아무튼 번역은 그게 그거겠거니 했는데 전혀 새로운 세계를 알게 해주셨네요. 뒤늦게 찾아보니 기사도 많이 났더라는, 기억해둘만한 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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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봐야 한다는 말에 구입은 하면서도 언제 읽겠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읽혔네요.

이게 번역 때문이었다는 걸 권해준 사람과 이야기해보고 깨달았네요.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평소 잘 안 하는 리뷰까지......

아무튼 번역은 그게 그거겠거니 했는데 전혀 새로운 세계를 알게 해주셨네요.

뒤늦게 찾아보니 기사도 많이 났더라는, 기억해둘만한 번역가...

고맙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동물농장'과 함께 천재 작가 조지 오웰을 대변하는 소설 '1984'는 디스토피아 소설의 대명사로 불린다.

특히 전체주의와 사회주의를 경계하는 묵시록 같은 예언서로 여겨지면서 세계 65개 언어로 번역돼 수천만 부가 팔린 고전 명작이다.

'무지는 힘'이며, '자유는 예속'이라고 주장하는 독재 정당이 세계를 지배하는 소설 속 배경은 여전히 우리가 이런 세상에 언제든 속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무엇보다 '빅 브러더''사고 경찰'과 각종 첨단 영상 및 음성 기기를 활용해 모든 사람을 감시하고 통제하며, '자유로운 사고' 자체가 범죄가 되는 가상의 나라 '오세아니아'는 팬데믹으로 인해 각국 정부가 사적 영역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는 현 상황에서 예사롭지 않게 다가온다..

후대 지식인들이 감탄하는 대목은 오웰이 이 소설에서 '성적 금욕주의'를 인간 통제의 수단으로 묘사한다는 점이다. 소설에서 독재 정권은 섹스조차 규제 대상으로 삼는다. 성적 욕구 불만이 쌓인 사람들은 과학적 원리에 따라 강한 히스테리에 휩싸이고 결국 이는 맹목적인 정치인 숭배와 전쟁 욕구로 변이된다.

오웰 타계 70주년이면서 팬데믹이 세계인의 자유를 제약하고 우울감에 빠지게 한 지금 새로운 번역으로 단장한 '1984'가 출간됐다.

의역과 오역이 많았던 과거 '1984' 번역본과 달리 번역가 이정서가 오웰이 쓴 문장 원형을 살려 옮겼다고 출판사 새움은 설명했다. 예컨대 과거 '사상 경찰'로 번역해왔던 'Thought Police''사고 경찰'로 직역했고, 복문을 단문으로 바꾼 번역들도 있는 그대로 바로잡았다.

또 소설 속 'INGSOC'(영국 사회주의), 'CRIMETHINK'(사고 범죄) 등은 오웰이 작품 속에서 의도적으로 창조해낸 신어(Newspeak)이다.

이정서는 '이방인', '어린 왕자', '노인과 바다', '위대한 개츠비' 등 고전 명작들의 기존 번역본에서 발견한 오역을 지적하며 새로운 번역을 시도한 것으로 잘 알려진 전문 번역가다.

a******5 2021.01.0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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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오웰의 1984
"조지 오웰의 1984" 내용보기
조지 오웰의 1984년은 책이나 영화로도 유명하죠 아주 어렸을 때 읽어서 대충 내용이 생각만 나고 자세히 기억이 안나서 다시 읽어본 책입니다. 빅브라더스 라는 말이 나온 걸로 아는데  읽으면서 조금은 무서운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그때 시대상이면 더 잘 이해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구요. 지금은 sns가 한 몫하는 그런 세상이구요. 디스토피아적인 내용이라서 읽으면서 많이
"조지 오웰의 1984" 내용보기

조지 오웰의 1984년은 책이나 영화로도 유명하죠

아주 어렸을 때 읽어서 대충 내용이 생각만 나고

자세히 기억이 안나서 다시 읽어본 책입니다.

빅브라더스 라는 말이 나온 걸로 아는데 

읽으면서 조금은 무서운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그때 시대상이면 더 잘 이해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구요.

지금은 sns가 한 몫하는 그런 세상이구요.

디스토피아적인 내용이라서 읽으면서 많이 안까타웠구요

 

n********8 2021.01.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