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던일본>은 분게슌주샤(文藝春秋社)가 1930년 10월에 창간한 월간잡지이다. 태평양전쟁이 일어나기 직전인 1940년 당시 일본의 식민지였던 조선사회는 어떠했을까? 당시 발간된 잡지 <모던일본>은 변화하던 1940년 조선사회의 모습을 기자들의 취재와 르포 형식의 글로써 솔직하게 담고있다. 또한 이와 함께 대담, 수필, 논설, 좌담회, 단상 등 다양한 형식의 글을 배치하였고다. 그리고 당시 주목받던 조선 소설가인 박태원, 김동리, 최명익의 소설과, 박종화, 김상용, 김동환, 김억, 임학수이 시를 싣고 있어 식민지 조선 문학을 잡지를 통해 본격적으로 소개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일본 식민지시대 조선의 사회양상과 문학에 관심이 많았던 나에게, 잡지 《모던일본》조선판 1940는 1940년의 조선인들의 생각과 사회를 깊숙이 들여다 볼 수 있었던 좋은 책이었다.
|
| 일제 강점기 시대에 일본인들이 조선을 어떻게 바라 봤는지 알 수 있는 단면을 보았습니다. 조선 여인들에 대해서는 기생의 모습을 소개하는 것을 주로 하여 일본인들이 조선을 어떤 수준에서 접근했는지 알 수 있고 당시 지면에 실린 광고들을 보면 그 시기의 시대상을 알 수 있어서 특히 흥미로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