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 다른 작품인 유루캠을 읽다가 이 작품까지 구매해 읽게 되었다. 유루캠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이 많아서 흥미로웠다. 유루캠이 캠핑하는 장소를 제외한다면 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경우가 많고 어른의 역할로 선생님이 종종 등장했던 것과는 달리 모노는 학교 비중이 유루캠보다 적고 만화가의 집이 더 자주 나오며 그 만화가가 어른의 역할은 물론이고 중심롤에 가까워보였다. 또한 대식가 캐릭터 나오고 여캐들 중심으로 돌아가며 어디론가 떠난다는 게 비슷했다. 유루캠에 이어서 편안한 마음으로 보기 좋은 만화를 알게 된 거 같아 기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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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유루캠 작가로 알려진 Afro 작가 님의 네컷만화 신작입니다. 유루캠 연재 이전에 내셨던 "마법소녀 호무라 타무라" 때부터 네컷만화에 재능을 보이셨던 만큼, 이 작품에서도 특유의 개그 센스와 보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캐릭터, 그리고 섬세한 배경작화가 돋보이는 훌륭한 작품입니다. 이 작가분 다른 작품도 보신 분이라면 필히 사시기를 권장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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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RO님의 신작 모노(mono) 입니다. 선배를 동경하여 사진부에 들어간 "야마미야 사츠키", 사츠키를 따라 사진부에 들어간 "키리야마 안", 전 영화연구회의 부장 "시키시마 사쿠라코", 인기 만화가 "아키야마 하루노", 하루노의 친구 "코마다 카코" 1권에서는 5명의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 고양이 '대장' )
모노는 360도 카메라와 액션캠을 활용한 '사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유루캠이 여행 + 캠핑이라면, 모노는 여행 + 사진이 되겠군요.
유루캠을 성지순례하는 내용이 등장합니다. 유루캠을 읽으신 분들이라면, 내용을 더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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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 내용은 뭔가 유루캠프같은 느낌입니다 실제로 만화책에서도 유루캠프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지나갔던 길들을 실제로 여행해보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우선 그것보다 책의 내용이 등장인물들이 카메라를 이용해 여러 각도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이 나오는데 다른 만화에서는 이러한 구도나 장면을 보지 못했기에 정말 이 만화만의 특색이구나라는걸 느꼈습니다 정말 구도나 표현에 있어서는 최고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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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말로 설명할 길이 없는...
그냥 유루캠 팬북을 사는 느낌으로 구매를 했다.
이번엔 사진이닷! 그러나 결국 여행 하고 먹고 즐기는 건 똑같잖아
4컷 만화 이다. 어찌 보면 유르캠도 4컷으로 했어도 어울렸을지도.
처음 시작 부분이 웃겼다.
여기 만화가가 등장하는데 그게 유르캠 작가 본인설정 비슷한 것 같다.
만화가선생 원고에 필요해서 주인공 여학생들과 사진 찍고 현장 답사하고 뭐
그런 내용이다. 유르캠이랑 다를 게 없다. 깨알 같은 재미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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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 mono 1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최근 보고있는 힐링물중엔 가장 잼있는 편에 속하는 유루캠프 작가님의 작품이라 일단 먼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유루캠프는 제목그대로 여러 방식의 캠핑을 하면서 대리만족을 시켜주는 작품이라면 이 작품도 제목그대로 사진에 초점이 잡혀진 작품이다... 약간의 차이라면 캠핑이라는 것은 사실 많이 하지는 못해도 기본적으로 학교에서 하는 행사에도 가끔씩 있을정도로 몇번을 해보는거여서 그냥봐도 가볍게 볼수 있지만 이작품은 사진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약간 내용자체는 이해하기가 어려울수도 있겠다 하는점이 차이인것 같습니다... 뭐 그래도 귀여운 그림체로 가볍게 보기에 좋다는건 이 작품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모노 mono 1권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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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RO 작가의 모노 mono1권 입니다 유루캠작가이신 AFRO작가가 그리는 또다른 캠프느낌의 신작입니다 광각랜즈로 사진을찍는 표현이 정말 기막히게 구도를 그려냈습니다 유루캠에서도 그렇지만 mono에서도 느껴지는 힐링만화가 정말 좋습니다 그림채 또한 유루캠의 느낌과 유사하여 귀엽고 학생들의 풋풋함이 잘 표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권도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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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 만화가님 신작에 특전도 있길래 빠르게 구매했어요. 일단, 특전이 너무 예쁩니다. 사진 엽서 4종! 약간 폴라로이드같은 분위기의 그림 엽서 받고 나면 다들 만족할만한 특전이지 않을까 싶어요. 이 만화를 읽을수록 눈에 띄는건 후반부의 이야기에 유루캠△이 자연스럽게 섞여 있다는 것 유루캠△과는 달리 네컷만화라 그 부분은 취향차가 존재할듯 싶지만 유루캠△을 좋아한다면 그 특유의 분위기가 비슷하게 느낄 수 있기에 보기 쉽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은 아이들의 개성도 보여지지만 다른 두 명의 어른 야키야마 하루노, 코마다 카코도 개성적이고 이야기의 큰 한 축을 담당하고 있어요. 앞의 컬러 일러스트도 여러장 들어 있고 책 표지를 벗기면 나오는 숨은 에피소드들까지 만족스러운 1권입니다. 시네포토연구부원 3명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 『유루캠』작가의 상쾌하고 귀여운 4컷 만화! '시네포토연구부' 부원인 여고생 3명과 '거기에 가고싶어지는 만화'를 그리고자 하는 만화가 아프로의 만남! 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번 주말 즐기는 법' 4컷 만화를 담았다. 『유루캠△』독자들에겐 익숙한 내용도 함께 담아낸 아프로의 신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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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의 만화 '모노(mono)' 2권에서는 시네포토연구부의 여고생 세 명과 만화가 아프로가 함께하는 일상이 더욱 깊이 있게 그려진다. 이번 권에서는 새로운 장소를 탐방하고, 그곳에서의 경험을 통해 서로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한다. 작가 특유의 따뜻한 그림체와 섬세한 감정 표현이 돋보이며, 독자에게 소소한 행복과 여유를 선사한다.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작품으로, 다음 권도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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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의 만화 『모노(mono)』 1권은 시네포토연구부 소속 여고생 세 명과 만화가 아프로가 함께 만들어가는 4컷 만화다. '이번 주말 즐기는 법'이라는 주제로, 여유롭고 따뜻한 일상을 담아낸다. 『유루캠△』에서 보여준 감성적인 분위기를 이어받아, 소소한 행복과 여행의 즐거움을 그린 점이 인상적이었다. 잔잔한 이야기와 귀여운 그림체가 조화를 이루어 기분 좋게 읽혔다. 『유루캠△』 팬이라면 더욱 반가울 내용이 많아서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