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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블로거이신 비바리님의 두번째 친환경 요리책이다. 첫번째 책을 읽을때부터 두번째 책을 준비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니 오래 기다렸다. 그만큼 기대했던 책이다. 비바리님의 요리는 군더더기없는 간결함이 매력적이다. 사실 직접 요리를 해보면 그렇게 간단하게 되지않는다. 특히 나는 더 그런데 왜 그런가하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준비를 제대로 못하고 시작해서 그런 것 같다. 요리하는 내용이 머릿속에 들어있으면 모든 재료를 미리 준비해놓고 불위에 올려야할텐데 난 먼저 물부터 끓이거나 프라이팬에 기름부터 두르고 시작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엉터리 요리를 해놓고는 '이게 원래 이렇게 할려고 했던거는 아닌데......'하는 대사를 식탁에서 주억거리는 게 내 특기다. 그런데 이제 좀 제대로 된 요리를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비바리님 요리책에서는 준비과정에 대한 내용을 아주 간단하고 정확하게 알려준다.
식탁에 국이 없으면 큰일나는 줄 알고 살았었다. 어려서 친정엄마가 차려주시던 밥상에는 언제나 국과 찌개가 있었다. 그래서 나도 항상 국과 찌개를 끓였는데 그렇게 두가지 다 안해도 된다고 하니 하나씩만 하다가 그나마도 요즘은 다이어트에 신경쓰는 아들이나, 고혈압 환자인 내가 국물을 다 마시지 못하도록 자꾸 옆에서 얘기하는 바람에 국없는 상도 차린다. 그러나 그러고나면 왠지 밥먹은 것같지않은 서운함이 드는 거 보면 우리 밥상에 국이 없으면 미완성 작품처럼 아쉬울 수 밖에 없나보다.
이번 요리책은 제목처럼 국에 대한 내용이 주다. 꼭 국은 아니고 무려 192가지의 국물요리에 관한 요리법이 들어있다. 다 똑같을 것 같은 국이 이렇게나 다양하게 많다는 사실에 크게 놀랐다. 내가 먹어본 적도 없는 요리도 있다. 열심히 읽어보고 표시를 해놨다. 나도 한번 해먹어봐야지 결심하면서. 또한 늘 해먹던대로만 먹던 국도 다른 요리법으로 만들어지는 것도 많았다. 이렇게도 한번 해먹어봐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또 다음 장을 넘긴다.
비바리님의 요리책의 특징 중의 하나는 요리 재료이다. 물론 내가 쉽게 구하지 못하는 재료도 있기는 하지만 거의 모든 재료가 텃밭에서 직접 가꾼 것이거나 들나물 산나물을 이용하고 또한 싱싱한 해산물(제주도산은 부럽기만 하다)이거나 제철 재료이다. 가공식품을 넣어 만드는 요리는 하나도 안보인다. 어묵만드는 아주 간단한 방법도 있다. 제일 해보고싶은 것이다. 그뿐인가 책의 첫 부분은 직접 만드는 장류와 각종 천연가루들을 보면 음식이 맛있을 수 밖에 없겠다싶으면서 따라해볼 마음이 불쑥 솟구치는 것이다. 이미 블로그에서 익히 알게된 맛간장 만드는 법이나 어간장, 여러가지 국물내는 요령이 나와있어 바로 실행에 옮기기만 하면 되는것이다. 그럼 안먹어봐도 맛있을 것이란 건 두말할 필요도 없이 장담할 수 있겠다.
책 속의 사진들은 모두 비바리님이 직접 찍은 것들이란다. 얼마전에 몰아서 본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요리책 작업하는 주인공 이야기에 전문 사진가가 요리 사진 찍는 장면들이 나왔는데 비바리님 생각이 많이 났다. 무대도 제주도라 더 그랬고. 그런데 비바리님은 직장생활하면서 요리하고 직접 사진찍고 책을 쓰셨으니 몸이 세개쯤 되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직접 찍은 사진이지만 베테랑급 사진사이기도 한 비바리님인지라 여느 요리책보다 더 보기좋은 상태다. 드라마속에서 작업한 요리책은 어떻게 생겼을지 몰라도 아마 이보다 더 훌륭하지는 않을게다. 그 속에서는 요리 과정 사진은 없이 완성된 사진 한장만 찍는 것처럼 보였으니까.
그런데 한가지 불만 사항이 있다. 내가 요즘 노안이 생겨서 작은 글씨를 읽기가 어렵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도 돋보기를 쓰고서야 읽을 수 있었다. 물론 책 읽는 사람들이 나같은 사람들만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이왕이면 글씨를 크게 해줬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툴툴거렸다. 게다가 내가 정말 재밌게 읽는 'Tip'부분은 글씨가 더 작아서 매우 아쉬웠다. 오탈자 하나 없고 색인이며 편집도 너무 깔끔한데 글씨 크기에 맘상해서 별 하나 뺐다.
그리고 제안 한가지. 요즘은 스마트폰 시대이다. 요리하면서 스마트폰 옆에 놓고 레시피 찾아서 보면서 하는 사람들 많은 줄로 안다. 이 책 ebook으로 편집해서 만들어주면 정말 좋겠다. 그럼 사진도 크게 볼 수 있고 하나하나 과정샷도 있으니까 정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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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예요.. 192가지 국물요리~~ 매일 매일 무얼 해야되나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답니다..^^
책 차례예요..
1부 매일 든든한 걸 먹고 싶다 - 일상 맑은국 2부 뭔가 특별한걸 먹고 싶다 - 별미국, 별미국수, 별미수제비, 별미만두 3부 다른 반찬없이 벅고 싶다 - 찌개 4부 여럿이 모여 함께 먹고 싶다 - 탕, 전골, 샤브샤브 5부 때로는 차가운걸 먹고 싶다 - 냉국 6부 힘이 나는 걸 먹고 싶다 - 해장국, 보양국
총 6부로 구성되어있고, 국에서 부터 보양국까지 다양한 국물요리가 있답니다..
이 책의 또다른 포인트.. 바로 국물 요리에 적합한 식재료, 천연양념, 국물내는 요령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우리 식구들이 먹는 음식인데 이왕이면 좋은 재료로 먹는게 중요하겠죠.. 전 천연가루가 이렇게나 많은줄 몰랐네요..이제부터 천천히 저도 준비할려구요..^^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국들도 많답니다... 각각 재로들과 만드는 방법, Tip이 적혀있답니다.. 저처럼 요리를 잘 못하는 사람도 쉽게 따라할수 있답니다.. 전 감잣국에 소금으로 간을 했는데, 책에선 된장으로 간을 하더라구요..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준비합니다.. 감잣국에 들어갈 재로들은 무리 손질하고~~ 된장도 준비~~ 된장을 풀고 감자랑 양파를 넣었지요...^^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으면 끝~~ 아이들이 넣을 감잣국이 완성되었답니다.. 된장을 좋아하는 큰아이가 너무나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이번엔 김치순두부찌개를 만들어봤어요.. 멸치가루가 없어서 미리 육수를 만들었답니다.. 익은 김치, 파, 계란, 순두부, 고추가루도 준비.. 맨처음 김치를 참기름에 볶아요~~
육수를 넣고 물이 끓으면 순두부 투하~~ 보글보글 맛있는 순두부 찌개가 완성되었답니다..
전 순두부를 끓일때 계란과 순두부만 넣었는데 김치를 넣었더니 더 깊은맛이 있는것 같아요.. 먹을때 참기름 냄새도 나서 더 맛있게 먹었답니다..
항상 음식을 만들때 오늘은 무얼 먹어야하나, 아이들은 어떤걸 해줘야하지..라는 고민을 매일 하게되는것 같아요..이렇게 요리책 한권이 있으면 그날 국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아요.. 특히나, 제가 만들던 국이랑은 다르게 나와있어서 더 재미있게 만들게되는것 같네요.. 거기에 맛까지 더해져서 저녁식사 시간이 무척 즐거웠답니다..
앞으로 책에 나온 국물요리들을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볼려구요.. 제가 안해본 국물요리들이 너무나 많네요..매일 똑같은 국물요리 몇가지를 번갈아서 했는데, 이젠 좀 색다른 국물요리들을 해줄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요즘 입맛이 없는지 밥을 잘 안먹는 아이들과 맛있는 국물요리해서 먹을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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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을 운영하고있는 올리브 입니다. 책표지만 봐도 일단 친환경이라 마음에 쏙드네요. 특히 저는 일을 하는사람이라 음식을 자주못하고 그래서 매일 뭐먹지를 고민만 한답니다. 평소 블로그를 통해 쉽고도 간단히 만들수있는 요리들을 많이 선보이셔서 그져 먹고싶다 생각만 했었는데 이젠 일일이 찾아보지않아도 책속에 들어있는것만으로도 먹는고민을 일부 해결할수있을듯도 합니다, 특히나 주말농장을 운영하다보니 어느땐 많이 나는 채소들을 어찌하나 고민하곤 했는데 정말 너무 너무 좋은책입니다.
그래서 텃밭회원들과도 많이 공유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이책을 받아보니 친환경반찬을 먹는다 책도 얼릉 주문해야겠습니다. 그래서 올 추석엔 이책을 젤 큰형님께 선물하려구요 평소 책을 좋아하시니...
블로그에서도 워낙 잘하셔서 그져 그렇게만 알았는데 책속에 하나하나 정성을보니 그져 감동입니다. 역시 기대 이상이네요...찬찬히 곁에 두고 자주 볼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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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 겨울딸기님의 서평이벤트에 참여해서 받아보게 된 비바리님의 제목부터 건강해질 것만 같은 '우리집은 친환경 국을 먹는다' 이 책을 받아본건 지난 9월쯤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몸이 안 좋아져서 좀 쉬느라 이제서야 요 책을 소개해보려고 한다ㅠ( 비바리님 겨울딸기님 정말 죄송해요~~~ )
비바리님은 물좋고 공기좋은 제주도에서 나고 부모님을 도와 밥당번을 하시며 자라셨다는데 봄이면 산나물, 쑥, 고사리를 뜯어러 다니기 좋아하시며 비바리의 숨비소리 라는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고 계신다고 한다
몇년 전 엄마의 큰 수술로 건강한 음식에 관심이 생겨서 이곳저곳 검색해서 다니던 중 알게된 블로그인데 여러가지 친환경 밥상의 메뉴 레시피들이 정리되어 있으니 친환경 음식에 관심있는 사람은 들어가 보시길...^^
비바리님은 무늬만 친환경 요리가 아닌, 재료부터 직접 텃밭에서 무농약으로 길러내시고 천연양념으로 만드신 제대로 된 친환경 밥상을 차려내신다고 한다 처음 시작부분을 살펴보면 텃밭에서 기르시는 채소들을 용도와 효능과 함께 소개되어 있다
또, 음식맛을 좌우하는 각종 장류와 천연가루들도 직접 만드시고 친정엄마처럼 세세하게 알려주신다 이 부분을 꼼꼼하게 읽어보면서, 슈퍼에서 아무거나 사서 음식을 만들었던 지난 날을 살짝 후회했다ㅠ 모든 양념과 재료들을 비바리님처럼 손수 준비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는 가능한 것들은 직접 만들어 써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건강해지기 위해 먹는거니깐...^^ 첫번 째, 매일 든든한 걸 먹고 싶다 일상 맑은국 편 평범한 가정인 우리집에서 자주 해 먹는 그런 국들이 있으려나~ 하고 넘겨 보자!
책을 스윽~ 넘기던 중에 내가 좋아하는 국인 감자달걀국이 있어서 유심히 읽어보았다 간단한 국이지만, 대충 끓이다보면 계란 비린내도 나고 잘못하면 성의없는 국으로 보이기 쉬운데, 비바리님의 감자달걀국은 보기에도 좋고 맛도 있어 보여서 당장 한그릇 후루룩 마시고 싶었다
재료와 만드는 과정을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제일 아랫부분에는 이렇게 팁을 적어두셨다는... 여기에서는 계란국 끓일 때 가장 중요한 계란 휘젓지 않기를 팁으로!
요거는 생일 날 빠지지 않는... 김치랑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닭가슴살 미역국^^ 친환경 요리 전문가이신 비바리님 답게 캔에 들은 닭가슴살이 아닌 정육점에서 파는 그 닭가슴살로~!!!
다음은 뭔가 특별한 걸 먹고싶다 별미요리편
감자옹심이라고 들어는 보았나? 어릴 적 엄마가 자주 데리고 가셨던 식당의 주메뉴로 감자를 갈아서 수제비처럼 만들어서 육수에 끓인 강원도의 토속음식이다 쫄깃한 옹심이와 시원한 국물맛이 너무 좋아서 자주 먹으러 갔었는데 비바리님의 책을 보고 이제는 집에서 만들어봐야겠다
다음은, 좀 생소했던 멜국(멸치국) 제주도에서 즐겨먹는 토속음식이라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멸치는 볶음으로만 먹어서 그런지 무슨 맛일까 싶었는데 개운하고 시원한 맛이라고 한다^^;;;
다른반찬 없이 먹고싶다 찌개편에 나온 무지무지 먹음직스러워보이는 꽃게 된장찌개~ 지금 우리집 냉동실에도 잠자고 있는 꽃게가 몇마리 있는데 오늘 저녁에는 꼭 꽃게된장찌개를 끓여봐야겠다 시원한 국물과 바다향 물씬 나는 꽃게랑 흰쌀밥 생각만 해도 침이 마구 고인다는...^^
오분자기뚝배기??? 요것도 나는 좀 생소하다 했는데 제주 해역에서만 잡히는 오분재기로 만든 찌개라고 하는데 생김새는 전복이랑 비슷하게 생긴듯하다ㅋㅋㅋ 맛도 전복이랑 비슷하려나?
여럿이 모여 함께 먹고싶다 탕,전골,샤브샤브 편 요 부분은 집에 손님들 오실 때 꼭 필요한 부분인듯
여러가지 탕과 전골이 많았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바지락순두부탕♥ 요거는 그냥 저녁에 간단하게 끓이기에도 좋은 듯^^ 맑은 국물이라 딸래미도 먹일 수 있고 어른들 먹을 거에는 땡초만 하나 잘게 잘라 넣으면 얼큰하니 더 맛있는 탕이 될 것 같다
올 여름 유난히 더워서 냉국이 참 먹고 싶었는데, 만들 줄을 몰라서 한번도 못 해먹었는데 비바리님의 책에 이렇게 딱!!! 냉국이ㅠ_ㅠ
우리 신랑님 참 좋아하는 메밀묵냉국 육수만 맛나게 잘 우려내면 별다른 재료와 과정없이 손쉽게 맛깔스러운 냉국이 완성된다는... 한 겨울 날씨가 되어버렸지만 요거 하나는 꼭 해먹어야겠다ㅋㅋㅋ
오잉? 복숭아냉국이라.... 달콤한 즙이 나오는 복숭아로 냉국도 끓일 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해주신 비바리님의 요리책~ 시원하니 맛있겠다ㅠ_ㅜ
이번에는 대망의 해장국, 보양국 편! 찬바람 부는 지금과 무지무지 잘 어울리는 우리 신랑님 참 좋아할 것 같은 부분이다
역시나, 우리 신랑님이 아주 좋아하는 김치콩나물국 해장으로도 좋고 작년 김치 얼른 먹어치워야해서 요즘 자주 먹고있다 시큼털털한 김치와 콩나물의 아삭아삭한 조화 밥 한그릇 푹푹 말아서 먹으면 등에 땀이 주르륵~ 날것만 같은ㅎㅎ
요것두 우리 신랑님 좋아하는 사골곰탕~ 이사하고 적응하느라 그랬는지 여기저기 잔병치레 많았던 우리 부부 몸보신좀 해야겠다 싶어서 사골을 사다 끓였었는데 맛나게 만드는 법이 이렇게 비바리님의 요리책에 나와있다 요즘 한창 사골 저렴하던데 한번 더 사다가 몸보신 해야겠다는 생각이ㅎㅎ
이름만 들어도 보신 제대로 될듯한 전복탕~ 집 근처 농협에서 전복 세일 참 자주하던데, 아직 한번도 사와본 적이 없다ㅠ_ㅠ 비바리님 책 보고 맛깔나게 만들어서 우리 세식구 몸보신 한번 제대로 해야겠음ㅋㅋㅋ 책의 제일 뒷부분을 보면 음식하다가 찾아보기 쉽게 요렇게 인덱스가 되어있다~ 그저그런 흔한 요리책이 아닌 건강을 채우는 친환경 음식들로 가득한 비바리님의 '우리집은 친환경 국을 먹는다' 조금은, 생소한 국들도 있었지만 자연재료로 만든 건강한 국들이기에 한번쯤 만들어서 우리집 식탁에 올리고 싶어졌다 또, 지난 여름부터 베란다에 조금씩 야채를 키우는 중인데 수확량은 얼마 안되겠지만 제대로된 친환경 국을 만들 수 있는 좋은 내용들이 소개되어 있어서 좋았다는...^^ 여러가지의 반찬들보다 정성들여 잘 끓여낸 한 가지 국만으로도 건강한 밥상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비바리님 덕분에 알게 되었으니 오늘도 맛난 국 끓이러 이만 가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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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 닉네임 비바리님, 친환경요리블로그이면서 프레임에 담으신 야생화, 조류 사진도 올려주셔서 건강한 레시피와 함께 잠시 쉬어가도 좋은 블로그에요^^
<우리집은 친환경반찬을 먹는다>의 저자 정용옥님의 신간
<우리집은 친환경 국을 먹는다>
무농약유기농 텃밭채소와 천연양념으로 만든 자연이 살아 있는 비바리의 친환경 국물요리!
가공식품을 멀리하면 건강이 보인다 무엇을 넣어야 맛있지?가 아니라 무엇을 넣지 말아야 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기
가공식품을 멀리하면 건강이 보인다 무엇을 넣어야 맛있지?가 아니라 무엇을 넣지 말아야 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기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텃밭을 가꾸어 무농약 유기농 채소들과 시간과 정성으로 만든 천연양념으로 만든 건강한 국물요리 192가지
산나물과 들나물을 이용한 국물요리 바다와 민물에서 나는 재료로 만든 국이나 탕, 다양한 곰국 등을 다룬 레시피북이에요
더운 여름이 지나 찬바람 불고 일교차 커지는 요즘, 따뜻하고 든든한 국물 요리 반가운 레시피 북이네요~
목차도 요리명과 함께 요리 사진이 함께라 찾기에도 수월하네요
각 레시피 과정이 사진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어서 눈으로도 과정이 한번에 들어오네요 각 레시피 하단에 요리 TIP이 있어서 참고하기 좋아요
1부 매일 든든한 걸 먹고 싶다 일상 맑은국
개인적으로 자주 먹게되는 일상 맑은국의 다양한 레시피가 반갑더라구요 늘 만들다보면 같은 것만 반복하게 되는데 블로컬리와 상추가 들어간 국물 요리 신선하네요 예전에 상추로 떡을 만드는 것도 신기했는데 상추로 물김치도 만든다고도 하니 상추가 달리 보이네요^^
2부 뭔가 특별한 걸 먹고 싶다 별미국, 별미국수, 별미수제비, 별미만두
제주 토속음식 다양한 제주 음식, 맛보고 싶네요 얼갈이쇠고기국 - 얼큰하고 든든하겠네요 메밀조배기 - 제주도 산모의 산후식으로 반드시 먹었다고 하네요
3부 다른 반찬 없이 먹고 싶다 찌개
국도 국이지만, 찌개도 빠질 수 없는 국물요리
4부 여럿이 모여 함께 먹고 싶다 탕, 전골, 샤브샤브
손님초대하거나 할때 탕, 전골, 샤브샤브 요리 하나면 든든할 거 같네요
5부 때로는 차가운 걸 목고 싶다 냉국
과일을 이용한 냉국, 맛있을거 같아요
6부 힘이 나는 걸 먹고 싶다 행장국, 보양국
제주 토속음식 고사리육개장 - 제주에서 고사리와 돼지고기를 이용해 끓이는 육개장 몸국 - 돼지 삶은 육수에 모자반과 메밀가룰 풀어 넣고 끓인 국
비바리님이 제주도에서 나고 자라셔서 레시피를 보면 처음보거나 들어만 봤던 제주도 음식이 담겨 있어서 반가왔어요
국, 찌개를 즐기는 우리나라 특성 상 나트륨 섭취가 심각한데 최소한의 양념만을 사용해서 맵고 짠맛은 거의 없다고 하네요
레시피를 보다보면 아이들도 부담없이 함께 먹을 수 있는 국물요리가 많아서 좋았어요
건강한 텃밭채소와 손이 가더라도 건강을 위해 만든 천연양념으로 맛을 낸 다양한 국물요리
이제 곧 추워질텐데, 아침 저녁으로 따뜻한 국물 요리 일상 맑은국, 별미국, 찌개, 탕, 전골, 냉국, 해장국, 보양국 다양한 국물요리 어떠신가요^^
비바리의 숨비소리 친환경요리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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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요리에는 잼뱅이예요. 그래서 요리를 잘 하는 사람 보면 정말 부럽거든요. 맛있는 국이나 찌개만 있어도 식탁이 푸짐해지잖아요. 그런데 반찬은 어찌어찌 해보겠는데 국물요리는 정말 힘들더라고요. 뚝딱뚝딱 맛있는 국을 만들 수 있는 요리책을 보았습니다. '텃밭채소 제철재료로 만드는 비바리의 192가지 국물요리가 담겨있는 '우리집은 친환경국을 먹는다' 재철재료로 만드는 거라 건강함이 더 느껴지네요.
총 6부로 일상에서 매일 먹을 수 있는 국,특별하게 먹을 수 있는 국물요리, 다른반찬없어도 빛나는 찌개, 여럿이 모여 먹을 수 있는 탕,전골,샤브샤브,냉국,해장국,보양국까지 이책 한권으로 모든게 해결되는 듯하여 속이 시원해지네요. 채소를 잘 안 먹는 우리 아이도 이 책에 나온 레시피데로 해주면 좋아할 것 같은 느김이 들어요. 천연가루를 이용한 국물맛내기,국물내는 요령등 유익한 정보가 많아서 찬찬히 읽어봐야겠어요.
10월 4일이 우리 첫째 생일이었는데 이 책의 도움을 톡톡이 받았답니다. 미역국에 들깨가루가 들어가는지 처음 알았어요. 진짜 들깨가루가 들어가니 고소하고 깊은맛이 나더라고요.
그 다음날 저녁에는 엄마가 텃밭에서 키운 애호박으로 애호박국수를 해먹기로 했답니다. 국수 면이 없어서 매밀변으로 했는데도 맛있더라고요. 이날 온가족이 둘러앉아 정말 맛있는 저녁을 먹었답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와 쉽고 간단한 요리법까지 너무 마음에 드는책이랍니다. 쉽고 간단하지만 건강만큼은 확실히 챙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고맙네요. 앞으로도 우리 가족 식탁에 맛있고 건강한 국물요리가 함께 할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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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먹거리가 넘쳐나는 요즘이지만, 어쩌된일인지 성인병이나 여러가지 질병 같은건 끊임없이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듯합니다. 제주도에서 자고나란 저자인 비바리 정영옥님은 바쁜 요즘 사람들의 식생활을 걱정하기라도 하듯 화확조미료 가득한 외식문화에 길들여진 식성대신 건강한 한 끼의 밥상을 권하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바쁜 부모님을 도와 밥당번을 하기 시작했는데 그런 시작이 지금의 요리 내공을 쌓는 기초가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요리 뿐만 아니라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집 뒤쪽 화단에 오밀조밀 야채를 키워먹다가 나중에는 집 근처 텃밭을 조금 분양받았다고 합니다. 음식재료의 대부분을 그 텃밭에서 키우고 요리를 하면서 가공식품은 가급적 멀리하고 마트 장보러 가는 횟수도 줄었다고 합니다.
며칠전 도서관에 들렀다가 요리서적들이 이렇게 많았던가, 하고 놀란적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서점으로 가끔 요리 책을 사서 보지만 어떨땐 사진만 요란하고 따라해 볼 게 몇가지 없는 책들에 작은 실망을 할 때도 있고 금세 제 책장에 자리만 잡게 되는 책들도 있습니다. 이 책은 240여쪽에 달하는 한쪽 한쪽이 어느하나 허투로 넘겨지지 않습니다. 저자가 서문에 쓴대로 사진촬영하기 마땅한 테이블도, 별도의 조명기구도 없는 상태에서 혼자 요리를 하고 그 과정을 사진에 담느라 더디고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어쩌다 요리 포스팅 한 번 올리려면 음식하다 말고 사진찍고 다시 시작하고... 그게 얼마나 번거로운지 잘 하는 저로서는 이렇게 많은 요리들을 그런 과정을 통해서 책으로 엮었으리라 생각하니 한 권의 책, 우리 먹는 음식, 남이 에 대한 걱정까지 하고 있는 듯한 그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이 책은 책꽂이 한 쪽에 변함없이 있을 책이 아니라 주방과 책장으로 끊임없이 반복하며 오가고 낡고 손때묻은채 저와 함께할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 좋았습니다.
이 책의 특징이라면 240쪽, 그 한페이지에 요리 하나씩이 들어있습니다. 계산이 금방 되시죠. 앞쪽에 서문과 기본적인 정보 몇페이지, 맨 뒤 찾아보기 두쪽을 제외하면 얼마나 많은 국물요리 레시피가 사진으로 들어있는지 말이에요.
이렇게 입맛대로 계절따라 맘껏 골라서 요리팁을 얻어 따라해볼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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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제목만보고도 반색했던 책!ㅎㅎ 집에 도착한 책을 왠일로 집어서 쭈욱 보더니 이대로 해주는 거냐며 눈을 반짝반짝! +.+ 고백컨데, 그야말로 불량주부인 나는 국한번 맛깔나게 끓여준적이 없다;;; 어떻게하는지 잘모른다는 이유로;;; (의지의 문제이기도 하겠지만, 사실 내가하면 맛이없..어;;;)
그래서 이책은 나에게는 구세주같은 책이다! :)
책의 저자이신 비바리님- 제주도 토박이 이시다.^^
서문에서 가장 와닿은 글- 가공품을 멀리하면 건강이 보입니다. 이것은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불변이 법칙이죠. '무엇을 넣어야 맛있지?'가 아니라 '무엇을 넣지 말아야 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게으름과 귀찮음으로 얼마나 많은 가공품들이 내 뱃속으로 들어갔는가.. 건강해지지않을것을 알면서도 내 가족의 뱃속으로 들어간 가공품들.. 반성하며, 이 글을 떠올리며 무엇을 넣지말아야 할것인지 나도 늘 먼저 생각해보리라.
총 6부의 챕터중 아마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겠지만, 1부의 일상맑은국은 정말 '할렐루야'다! ㅎㅎ 딱 나를 위한 챕터- 간단하지만 맛있는,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신랑도 책을 보더니 만드는게 이렇게 간단해? 할정도로 간단하지만, 실속있게 뭣보다 맛있게 먹을수 있는 레시피가 책에 소개되어있다. 그중 내눈을 사로잡은 초!!!간단 레시피 몇개를 소개해본다.
감자달걀국, 김국, 브로콜리 미역국, 닭가슴살 미역국 등은 늘 냉장고에 채워져있는 재료로 만들수있다는 점에서 자주 찾게될것같다. 아기 이유식을 만들고 남은 재료들이 많은데 요렇게 국에 넣어 만들어먹을수 있으니 좋네.^^
그리고 성게알 미역국은 제주도에 갈때마다 먹는, 내가 넘 사랑하는 메뉴인데 요렇게 소개가 되어있어 넘 반가웠다. 꼭 도전해보리라!
캠핑 김치찌게는 야외에서 꼭 먹어보고픈 메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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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고 요렇게 간단한 국부터 맛있게 끓여먹다보면 이 책의 점점 복잡한(?) 국에도 도전할 마음이 생기리라!!!
사진에도 찍혔지만, 자주 해먹고픈 국에는 표시를 해두어 찾기 편하게 해두었다.^^ 그만큼 매일매일 식탁에 두고 함께할 책이될거같다.
건강한 재료들로 맛을낸 친환경 국. 신랑에게 언능 맛보여줘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