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램 둘을 키우고 있어서 이책 제목을 보자마자 선택하게 되었다. 표지에서처럼 아들램들은 언제나 개구장이이다...ㅠ 그래도 다른 남아들에 비해 울 첫째는 얌전한 편이라고 하는데도 아들램들 키우는건 넘 힘들다. 이책은 아들을 둔 엄마들이 겪을 법한 다양한 육아 상황에 대해 유용한 대처를 안내했는데~~ 책을 읽는 내내 아들램들을 넘 이해를 못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들었다. 부끄럽게도 아들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 60가지 ~ 많은 부분의 말을 하고 있었다..ㅠ
첫번째로 와 닿은 말은 OO하면 OO해줄게~~ 이 말을 쓰면서도 책에서 얘기하는 외적동기와 내적 동기를 모두 이용하지는 못했다. 책에서는 장나감, 간식 등이 외적 자원으로 동기를 쉽게 불러일으키되, 점차 '우리 아들은 스스로 세수하는 아이'. '우리 아들은 스스로 방 청소를 하는 아이', '우리 아들은 편식하지 않는 기특한 아이'라는 칭찬으로 내적 동기를 유발, 차차 장난감이안 간식 없이도 아이의 기특한 행동을 유지시키느 것인데 현실에서의 나는 더 큰 선물로 외적동기만 유발했던 것이다. 오늘부터는 아이가 부담을 느끼지 않으면서 즐겁게 고칠 수 있도록 내적동기부여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져본다.
두번째로는 많은 말들 중에 ~ "빨리 자라고 했지!" 아~ 아들램들에게 자라고 하면 잠자리에서 장난하는 것을 30분이 넘도록 할 때가 많다. 그래서 늘, 엄마나 아빠에게 혼이 나서 조용해지고, 제 자리로 돌아가 눕는다. 책에서는 무작정 혼내지 말고 잠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라고 한다. 아 ~ 이론적으로는 알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아이들을 재우려고 하다가 늘 내가 먼저 잠들게 된다는...ㅠ하지만, 책에서는 아이를 재우려 애쓰기 보다 엄마가 먼저 잠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ㅎ ! 남푠이 늦게 퇴근하고, 낮엔 일하고 저녁엔 집안일 해야 하는 현실에서 아이들보다 먼저 잠들기란 어렵다. 저자는 이러한 어려움을 알기라도 하듯...다른 방법을 제시해 준다. 그것은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다.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고, 아치 ㅁ해를 보고, 낮잠을 자지 않으며 하루를 보내고 나면 밤이 되면 자연스럽게 졸음이 온다. 잠자리에 들 준비를 마치고 조명을 끄고 조용한 음악을 틀거나 간접조명 아래에서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읽어주거나, 어두운 방에서 조용하고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기만 해도 충분하다는 마음가짐으로 아이의 손을 잡고 등을 쓸어주며 아이가 기분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 결론은 엄아와 아이가 함께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습관을 길러 보는 것이다. / 아들램들과 함께 잠들고, 조금 더 일찍 일어나서 집안일 하는 습관을 길러 봐야 겠다.
세번째로는 울 첫째가 늘 스트레스 받는 말~ "네가 형이잖니!" ~~ㅠㅠ 아~ 제목만 들어도 가슴이 찔린다..ㅠ 아들램이 늘 형이라서 피해 보는게 많다고 얘기를 했는데 ~ 내용이 궁금해졌다. 내용은 간단하게 설명이 되어 있는데, '형'이라는 위치를 상기시키는 것은 칭찬할 때만 한다.~~ 아들램들 다투면 동생이 잘 못해도 동생을 혼내고 꼭 형도 똑깥다고 말했었는데~~ 억울했을 첫째의 마음을 생각하니 넘 넘 미안한 마음이 밀려 온다. 키워드는 정말 간단했는데 칭찬할 때만 형이라는 위치를 상기시키는 것~!! 이래서 좋은 양서를 읽고 엄마들도 배워야 하나보다..ㅠ 네가 형이니까 참아라는 말보다 '역시 형이 더 의젓하네'라는 긍정적인 칭찬이 아이스스로가 형이라는 역할에 자부심을 느끼게 만든다. 실행에 옮겨 해볼 것들이 이책을 통해 넘쳐난다.
네번째로는 아들램이 방금전 학교에서 돌아왔는데 했던 말과 같은 맥락이다. " 오늘도 혼자 놀았어?" 늘, 아이가 친한친구들과의 집 방향이 틀려서 혼자 집에 오는게 맘 쓰였는데 책에서는 아이가 혼자서 노느게 편하다면 상관 없다고 한다. 하지만, 엄마의 마음은 여러 친구들과 늘 함께 노는 모습을 보고 싶은 것이 사실이다. 책에서는 아이가 책을 읽든 무엇을 하며 놀든 혼자서도 잘 지낸다면 아무 문제 없다고 한다. 아이가 혼자 노는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면 지금은 혼자 있는 시간에 집중하고 싶은 시기라고 마음 편하게 생각해야 한다. 단,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지 못하고 외로워한다면 친구 관계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 있으니 잘 살펴봐야 한다. 아들램을 키우며 잘 못된 내 생각과 말을 했던 나를 향해 비수를 꽂는 저자의 말 ~ '아이의 교우 관계는 이러이러해야 한다'는 선입관을 버리고 내 아이에게 맞는 친구 관계를 엄마오 아이가 함께 생각해가는 기회를 만들도록 하자. 마치 나의 잘 못된 생각을 마구 꾸짖는 것보다 더 강한 반성을 하게 하는 말이었다.
다섯번째로는 "남들이 싫어하는 말은 하지 말라니까!" 남자아이들은 "똥, 오줌, 고추, 엉덩이" 등의 말을 일부러 큰소리로 하고는 제풀에 신이 나 아주 자지러지게 웃음을 터트리며 좋아한다. 요즘 울 둘째는 '똥'하고 자지저지게 웃는다. 첫째는 '똥꼬'하고 웃었는데~ 아이에게 하지 말라고 늘 주의를 줬다. 책에서는 반응을 보이지 않고 무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한다. 나도 이방법을 써 봤는데 매일 똥에다 새로운 걸 붙여서 말하고 혼자 자지러지게 웃으며 간다. 평소엔 무시하지만 식당처럼 식사를 하는 공간에서는 단호하게 말 할 필요가 있다. 아들램들 키우며 적용해 야 될 사항이 정말 많다.
'아들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 60'은 아들을 키우는 엄마라면 꼭 사보면 도움이 되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아들램 둘을 키우는 엄마로써 정말 많은 도움이 되며,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아들램들 다투거나 노는 걸 보면 위험해서 곧바로 소리부터 지르게 되는데 이책을 통해 긍정적인 말로도 훈계가 가능하고 저주의 말이 아닌 칭찬과 격려의 말로 아들램들을 이해하면서도 엄마의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아들이 있는 맘들, 아니, 자녀가 있는 모든 가정에서 한번씩 해 봤을 말들을 모아 놨으니 자녀가 있는 가정의 부모님들에게 강추한다. |
![]() 오야노 메구미'가 책의 저자이다...
우리의 상황이랑 같을까. 싶었는데 기우였다.. 어쩜 그리 똑같은지 ㅎㅎ 물론 자녀의 성별은 다르다.. 그러나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어찌 이리 같은지!! 아들 둘을 키우면서 했었던 말들이 다 적혀있다.. ![]() 목차는 이렇듯 60가지가 나와있다.
60가지나 될까 싶었는대 읽다보니 다 했던 말인듯. 그러나 모두 같은 말은 아니였다. 나름대로 순화했던 말들도 있었고, 그런부분을 발견할땐 왠지 모를 뿌듯함을 느끼는건? ㅋㅋ ![]() 요즘 작은 녀석 윌에게 ..
했던말! "싫다고 하면 하지 말아야지!" 매우 엄한 말투로 했었다.. 아이가 나름 친하다고 여겼던 아이가 한말이 있어서였다. 학년이 올라가면 아이는 그 친구와 같은 반이 되기를 바랬는데 그 친구는 아니라고 나에게 말했다. 왜인지 물어보니 너무 장난을 친다는 것이다. 그만하라고 해도 계속하니 싫다는 것! 가슴이 철렁했다. 아이의 놀이에 관여하면 안된다고 생각했던터라 아이에게 맡기고 있었다. 그런데 책에서는 아이를 살피고 친구도 살펴서 적절한 타이밍에 우리 아이에게 인지를 시켜줘야 한다한다. 아직도 노력해야 할것이 많다. 이 책을 읽게되어 다행이다!!^^ |
|
아들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 60 책비
![]() 아이들을 키우는 일이란 그 무엇보다 어려운 일이자 중요한 일이다. 특히 여자인 엄마가 아들을 키우는 것이 딸을 키우는 것보다 훨씬 더 문제점이 많은 것 같다. 적어도 아들 둘을 키우는 엄마라는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그러하다. 오죽했으면 아들 둘을 둔 엄마는 목메달이라는 말도 있고, 목메달을 극복하고 아들 둘을 키운 엄마들은 천국 간다는 말이 나올까. 일단 아들 키우는 엄마들의 고충은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대하면 더 실감이 난다. 아들 둘을 데리고 다니면 '힘드시겠어요...'라는 말과 함께 대뜸 위로의 말이 날아드니 말이다. 특히 아이들이 어느 정도 큰 요즘 왜 아이들이 어린 시절보다 더 힘이 드는 건지 모르겠다. 큰아들은 사춘기를 향해 달려가고, 작은아들은 논리적인 말로 엄마의 말문을 막히게 하니, 날이 갈수록 나의 언성만 높아지는 중이다. 그래서 요즘에 다시 육아를 시작하던 몇년 전보다 더 자주 육아서, 자녀교육서를 펼쳐드는 것 같다. 어떻게하면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서의 짐을 내려 놓을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이번에 재미있게 읽은 '말썽꾸러기 아들을 둔 엄마의 필독서', '아들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 60'은 나에게 엄청난 위안이 되어 준 책이다. '그래, 그렇지~', '아~ 이렇게 말하면 되는구나~' ...책을 읽으면서 공감하고 위로받고 대책을 세울 수 있었다.
![]() ![]() 이 책은 딱딱한 형식을 취하고 있지 않아서, 조언을 받아들이는 엄마 입장에서 훨씬 더 편안하고 쉬운 마음이 들게 한다. 선배 엄마와 차 한잔 앞에 두고 대화를 나누는 분위기 같다고 할까, 실전 경험을 듣고 조언과 충고를 귀 기울여 듣을 수 있는 자세를 취할 수 있었다. 상황을 이해할 수 있게 해 주는 만화같은 재미있는 그림이 있어서 아들을 키우는 힘든 마음이 저절로 녹아내리는 것 같은 기분도 들었다. 책을 읽고 있는 것만으로도 힘든 마음의 짐을 내려 놓고 치유받고 있는 것 같았다. 아들을 키우면서 말을 무심코 내 뱉으며 엄마와 아들 둘 다를 힘들게 만드는 60가지의 상황이 담겨 있다. 하나같이 내 이야기 같은, 100% 공감을 이끌어 내는 상황이었다. 그러한 아들의 미래를 망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을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엄마의 말'은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다. '발발거리며 돌아다니지 말고 가히 좀 있어' 대신 '어딜 그렇게 가고 싶을까? 엄마랑 같이 가 볼까?, '말 안 들으면 버리고 갈 거야' 대신 '엄마랑 같이 가자. 엄마 혼자서는 쓸쓸하잖아' 처럼 아들에게 상처줄 수 있는 말을 아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말로 바꿀 수 있는 예가 가득하다. 본능적으로 여자와 다른 남자들의 특성을 잘 알려 주면서 좀 더 낫게 좀 더 바람직하게 아들을 대하는 엄마의 말을 가르쳐 준다. 아들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이 왜 있는 것인지를 먼저 이해하고, 아들에게 해야 하는 말을 생활화, 습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아들이든 딸이든, 아이들을 대하는 엄마의 말 속에는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낮고 깊은 사랑이 존재해야 한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
|
간만에 맘에 드는 육아서를 만났어요~^^
이런저런 육아서를 많이 뒤적거려봤는데 읽다보면 그말이 그말이고...
그래서 결론은 엄마 잘못인거고 엄마가 잘해야되고 ㅜㅜ
다 안다고...그러니까 제발...엄마가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려달라고요...ㅜㅜ
그러던차에 만난 [ 아들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60 ]
정말 맘에 쏙 드는 책이에요~!!
무심코 제가 했던 말들이...
저기 있어요..
난 아이키우면서 절대로 이런말은 안해야지..했던 말들을..
제가 하고있어요...
목차를 보면..
정말로 해서는 안되는 말 60가지와 대안이 나와있어요
이것만 읽어봐도 많은 도움이 되네요^^
![]()
몇가지 살펴볼까요~^^
'지저분하게 이게 뭐니~~!!'
남자아이들은..정말....지저분해요.....;;
옷에 얼룩은 얼마나 많은지..;; 바지에 구멍은 왜이리 잘나는지..;;
손이고 얼굴이고 씻어도 그때뿐 ..금새 얼룩덜룩..
짧게 잘라준 손톱아래는 왜그리 새까만지 ㅜㅜ
어느정도의 지저분함은 눈감아 주라네요..
'지지하잖아~' 이정도로 끝내래요
사실 저도 좀 지저분하게 키우는편인데 ㅋㅋ
다른집아이들에 비해 잔병치레가 없는편이긴해요 ㅇ_ㅇ
'오늘도 열심히 노느라 옷이 지지해졌네~'
'오늘도 옷이 엉망인걸보니 하루종일 신나게 놀았나보구나~ 재밌었어?'
'어제보다 우리아들 옷이 깨끗하네~ 형아처럼 씩씩하게 흘리지않고 먹으려고 노력했구나~ 대견해~'
'우리아들은 신나게 놀고 깨끗하게 씻을 줄 아는 씩씩한 친구에요~'
잔소리대신 엄마가 해줄수있는 긍정적인 말이 이렇게나 다양하네요..
동생이 태어난후 가급적 형/동생으로 구분지어서 행동을 강요하지 않으려고하는데..
무심코 나올때가 있더라고요..
남성은 여성에게 듣는 부정적인 발언에 약하다네요.
불만이 쌓이고 비뚤어진데요
'형'이라는 위치는 칭찬할때만 쓰도록 하는게 좋데요^^
![]()
정말...몇번을 말해도...아이가 하지 않으면...화가 머리끝까지 오르죠 ㅜㅜ;
나중에 몰아서 혼내지말고
그 자리에서 얼굴을 마주보고 바로바로 꾸짖어야한데요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건 부모가 제대로 된 방법으로 메세지를 전달하지 못하기 때문일수도 있다네요..
'지금부터 중요한 이야기를 할테니까 잘들어 엄마 얼굴 똑바로 보고 들어야지'
'지금부터 네가 장난치다 쏟은 물은 네가 책임지는거야. 걸레 가져오세요'
'옳지 스스로 책임질 줄 아는 멋진 친구구나'
아이에게 주의를 줄때는 한번에 한가지씩!! 요점만 간단히 할것~!!
![]() 얼마전 EBS에서 오은영샘의 강의를 봤는데
'빨리 장난감 정리해~!' 이건 잔소리.
'이리와서 같이 장난감 정리해볼까? **이는 블럭을 상자에 담아줄래? 어려운건 엄마가 도와줄께' 이게 가르치는거.
구분이 되지요?
전..지금껏 엄청난 잔소리만 하고 있었더라고요..
이 책에 나온 60가지 주옥같은 대안들 꼼꼼히 읽어보면서
우리아이 밝고 구김없이 자랄수있도록 말 조심해야겠어요^^
아들맘이라면 ~~!! 정말 강추~~!!!
딸맘도 같이 읽어도 좋을것같네요^^
|
|
누군가 미운 4살이랬던가. 격정의 순간이 나에게도 찾아왔다. 혈기왕성한 아드님에게 4살이 찾아왔다. 하루에도 몇번씩 딸가진 친구가 부럽기만 할 뿐이다. 그나마 아들과 나는 성향이 비슷해서 다행이라 생각하며 살고는 있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우리는 다른 성을 타고나서 아들을 이해하기에는 많은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다. 이래저래 말썽이 부쩍늘은 아들을 위해 또 한번 마음을 다잡는다는 의미로 아들에 관한 책을 선택했다. 부모교육을 통해서도 여러 강좌를 통해서도 교육에 대한 방법 아이의 마음을 읽는 방법에 대해서 배웠지만 현실에선 그런 말이 그리 쉽게 나오지 않는다. 오늘도 아이에게 " 그만 뛰어!" " 제발 좀 진득하게 앉아 있어라!' " 아무거나 만지지마!" 등등 끝임없는 잔소리가 시작이된다.
작가 역시 아들을 키워본 입장에서 자신의 시행착오를 통한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그래서인지 다른 육아서와는 다르게 읽고나면 죄책감이 드는게 아니라 '아하!' 하고 감탄사가 나오게 한다. 아이가 세상에 나와서 부모를 통해 세상을 보고 배우는데 생각해보면 아들이 가진 기본 성향도 있겠지만 부모인 내가 그렇게 행동하고 보였기에 아들에게도 그런 모습들이 보이는게 아닌가 싶기도하다. 다른 남자아이와 다른점없이 비슷한 성향을 지녔지만 나는 반대로 너무 깔끔을 떨어서 문제다. 세수하거나 양치하면서도 옷자락에 물한방울만 묻어도 아드님은 옷이 젖어서 갈아입어야한다며 유난을 떤다. 4살이된 지금에서야 손에 뭐가 뭍는게 용납이되지만 그전까지는 손에 색연필이 뭍기만해도 손을 씻어야한다며 난리가 아니었다. 여지껏 깔끔떨던 내 모습이 그대로 투영된것인데 내가 귀찮고 불편할땐 깔끔떤다고 혼을낸다. 그런 모습을 보면 부모의 잘못도 성향못지 않게 크다고 느낀다.
누구보다 에너자이저 아드님에게 하루에도 몇번씩 하는 잔소리중 하나가 뛰어다는거다. 아들가진 부모라는 격하게 공감할 말이다. 천성이 소심하고 얌전한 아이여도 남자라면 기본 성향이 있어 뛰어다니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층간 소음 피해가 심해 날로 더 심각한 사회문제까지되다보니 간과할 일만이 아니여서 하루에도 몇번씩 주의를 주게된다. 이런 문제를 좀 더 잘 해결할 방법은 아이를 충분하게 뛰어놀게해서 어느 정도 발산할 기회를 주고 무조건 안된다고 야단하고 혼내기보다는 사전에 미리 주의를 주고 약속을 정해서 아이에게 약속을 지켰을때의 성취감과 자신이 약속한거에 대한 책임감을 부여하게 하는게 좋다고한다.
아들은 정말이지 여자와는 정반대인것 같다. 감성적인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니 엄마가 말한걸 이해하고 느꼈다고 생각지 말고 아들에겐 어떤 질서와 규칙을 부여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느끼게하고 성취감을 이루게하는게 맞다. 감성적인 부분이 부족하기에 마음을 표현할때는 말없이 엉겨붙는게 최선의 표현이니 아들이 달라붙을때는 최대한의 마음을 열어 환영해주고 반겨주어야한다. 내가하는 말이 잔소리가되지 않게 사전에 미리 환경적인거나 상황을 만들지 말고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놀고있다면 긴말없이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한다.
아들키우다보면 덩달아 엄마 성격도 변하고 드세진다고한다. 아들이 가진 성향때문에 다른성을 가진 엄마들이 힘들겠지만 좀 더 아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딸이 가지지 못한 아들만의 장점을 부각시켜 준다면 누구보다 멋지고 훌륭한 아들로 자랄것이다. 내가 지금하는 말 한마디가 우리 아들에게 생각지도 못한 상처가 될 수 있으니 좀 더 따스하고 아들만이 알아 들을 수 있는 표현으로 맘껏 사랑을 표현하자. 딸이 가지지 못한 듬직함은 세상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것이 아니니 아들 키우는 엄마들이여 오늘도 화이팅!!
|
|
책 제목보자 마자 아들 키우는 엄마로써 꼭 읽고 싶었던 책이였어요.
점점 말을 너무나도 안듣고, 어디로 튈지몰라 외출이라도 하면
긴장의 끈을 놓을수가 없더라고요..
표지부터 장난끼가 가득한 표정을 짓는 아이를 보니
아이의 얼굴이 생각이 나는걸 뭘까요.. ^^
엄마는 수다쟁이가 되어야 한다고 하는데, 사고뭉치 아이랑 함께 있다보면
말을 많이하게되요.. 그러다보니 이런 상황에서 요런 말은 아닌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을 하게되는데
책을 읽으면 고개가 저절로 끄덕게 하더라고요.
'엄마의 말'에 초점을 맞춰 아들을 다루는 법이 담긴
아들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 60가지의 주제를 하나 하나 읽어보는데
그동안 사용해본말이 거의 대부분이어서 놀랬어요. 하루에도 몇십번이라 부르는 아들 이름,
특히 잘못을 하거나 혼낼때 무심고 아이의 이름를 부르는데
자신의 이름을 싫어할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혼낼때는 가금적 아이의 이름을 부지 않고,
목소리나 표정으로 기분을 전달하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렇게 말하는건 어떨까요? 라는 나침반 같은 메세지가
엄마와 아들 이야기를 담아 마지막에 표시되어 도움이 되더라고요.
'왜 이리 엉겨 붙고 나리니!' 라는 주제는
아이가 엄마 목을 잡고 매달거나, 다리를 붙잡고 장난을 치거든요.
그런데 이는 이유없는 불안감이 찾아오는 순간 엄마 품에 안겨 위로받고 싶은데
표현할 줄 몰라 이런 이런 행동을 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말하는건 어떨까요? 해서는
괜찮아, 이리 오렴 엄마가 꼭 안아줄게.
어디 엄마 한번 안아줄래. 엄마는 영원히 옆에 있을거야' 라는 메세지를 알려주었는데
열심히 실천하고 하고 있네요.
남자 아이라서 활동량도 많고, 자주 뛰다보니
아래층에 사시는분들을 만나면 고개를 못 들겠더라고요.
하지만, 에너지 넘치는것도 평생가게 아니니 아들을 둔 부모라면
아이와 열심히 움직여야겠다고 각오하는게 마음 편히 사는 길이라네요..^^
그래서 주말에 공원에 가서 아이가 마음껏 뛸수 있게 해줄려고 해요.
말을 않듣는 아들때문에 폭발 일보 직전인때가 많은데,
이 책을 통해서 아이의 마음도 읽을 수 있고,
엄마의 마음도 진정할 수 있었던 기회였답니다.
지금도 손에 닿는곳에 놓고, 무심코 내뱉는 말을 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답니다.
말썽꾸러기 아들을 둔 엄마의 필독서
'아들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60' 꼭 한번 읽어보시라고 권유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
|
아들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 60/책비/말썽꾸러기 아들을 둔 엄마의 필독서/맘스홀릭홈스쿨
꼭 읽어봤으면 했던 책!!
뱃속에 있을때는 참 예쁜 말 고운말 써야지 했었는데
만듀 이녀석이 커갈수록 나의 언어습관은
다 큰 아가에게 하듯 할 때가 있어서 뜨끔거릴 때가 한두번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
아들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 60
-아들의 미래를 결정짓는 말 한마디
오야노 메구미 지음/ 서수지 옮김
정유진(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자문위원) 감수
책비
현재는 교육 플래너이자 육아 전문가.
학창 시절 왕따에 비행청소년이였던 경험이 있는 작가!
![]() ![]() ![]() ![]()
이미 목차를 보면서 어떤 내용이 나오는지
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벌써 한줄로 요약정리가 되어 있다!
한권을 다 못 읽을 때는 목차를 통해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
처음 이 디자인을 보고 아.. 내가 싫어하는 형태구나!!! 싶었다..
그래서 읽어보고 싶었던 만큼 읽기 싫어했다는~
하지만 이 구성과 상관없이 책 내용을 보고
요즘 나를 반성하고 있었다..
평상시 난 만듀의 이름을 참 잘 부른다..
일상적인 면에서 이 녀석이 나에게 혼날때가 주라는!
책 내용을 보면서 이름에 담긴 내 애정도를 통해
만듀 이녀석이 이름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고 싫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이름부를 때마다 본인은 혼나고 있었으니
이름에 대한 애착보다는
아.. 내가 또 혼나는구나하고 느꼈을테니까...
마지막 부분에는 이렇게 조언해주는 방식으로
어떻게 하면 좋은지 방법을 제시해준다..
혼내야 하거나 아이의 행동에 제지를 해야할 경우
"에비" , "잠깐", "지금 뭐하는 거야?"라고 이야기 하면서
이름 대신에 다른 말을 해 보도록 알려준다..
굳이 이 내용은 아들을 가진 부모뿐만 아니라
딸 가진 부모에게도 공통사항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아들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이라고 했을때는
그만큼 딸보다는 아들들이 말썽꾸러기가 많아서일듯!
이름에 대한 애착을 가질 수 있도록
사랑한다는 말을 할때는 이름을 더 불러주고
주의를 줄때는 다른 말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책을 읽어가면서 내가 무심코 했던 말, 행동들이
만듀 이 녀석에게는 상처로 남았었겠구나 싶으니
앞으로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서평단 후기 활동이며, 해당 출판사로 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
|
|
두 아들을 키우다보니 아들에 대해 점점 궁금해지더라구요~ 딸과는 전혀 다른 아들들.. 아들을 키우면서 목소리톤도 커지고.. 욱하는 성격도 나오고... 하지 말아야지하는 말들도 거침없이..ㅠㅠ 아들의 미래를 결정짓는 말 한마디가 중요한데 말이죠.. 그래서 아들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 60을 만나보았어요..
책의 목록만 보아도 절반은 이미 사용하고 있는 말들이 아닌가 싶어 반성이 되었어요~ '지저분하게 이게 뭐니!' 라는 말...밥 먹을 때 자주 하는데요.. 가끔 떨어진 음식도 먹을 때는 저도 모르게 인상을 찌푸리게 되네요. 남자아이는 원래 지저분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눈감아줄 필요가 있다고 해요.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해주면 좋을지 파란바탕 네모에 정리되어 있어 배워볼 수 있답니다. 사랑을 담아 지은 이름을 혼낼 때만 부른다고 하는데... 돌아보니 혼낼 때 더 자주 부르고 있지 않았나 싶어 미안하더라구요. 안 좋은 일에 이름을 부르면 아이가 자신의 이름을 싫어하게 될 수 있다고 하니 앞으로 조심 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요즘 잠시도 가만히 있는 못하는 아들 때문에 아주 정신이 없는데요~ 그럴 때면 저도 모르게 가만히 좀 있으라며 다그칠 때가 있어요.. 산만함은 남자의 본능이라고 하는데.. 아이와 놀아줄 방법을 찾는데 고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느 정도 자유를 주고 분별력을 키울 수 있도록 훈육하는 부모가 되어야겠어요.
쓸데없는 짓 하지 말라고 다그치는 것도 앞으로는 아이의 마음을 먼저 생각해주고 함께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실천해보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요즘 툭하면 울음으로 표현하는 아이에게 울지말고 말로 하라고 다그쳤는데... 엄마도 욱해서 그런거라지만 아이한테 미안하더라구요.. 아이는 아직 표현이 서툴러 울음으로 표현하는 건데 말이죠.. 앞으로 좀 더 차분하게 대처하고 아이의 속상한 마음부터 달래주도록 노력하는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전체적으로 요즘 아이가 하는 행동들에 제가 무심코 던지고 있는 말들이 참 많았다는 것에 반성이 많이 되었어요.. 어찌나 미안하던지요.. 이해하지 못했던 행동들도 조금씩 이해가 되면서 아이의 마음이 이랬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까지 못된 말들은 버리고 여기에 나온 대화로 말을 바꾸어 실천할 수 있도록 자꾸 읽어보고 소리내어 말을 해서 이런 말들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자식이지만 너무도 다른 아들을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이 책을 통해 아들에 대해 더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는 마음을 키운 것 같아요~ 하나씩 자꾸 인식해서 바뀌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
|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나는 아들을 보면 흐뭇하고 행복합니다 행복함과 함께 이해할 수 없는 아들의 행동을 보면 대체 왜 저런 행동을 하는건지..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활동적이고 겁 없이 호기심 왕성한 아들.. 앞으로 더욱 커가면서 엄마들이 이해할 수 없는 아들들의 행동은 많아진다는데요 이러한 아들엄마에게 읽으면 좋을 책을 소개합니다
엄마는 여성, 아들은 남성.. 내 뱃속에서 나온 자식이지만 딸보다도 더 이해하기 어렵다는 아들들의 행동에 대해 아들을 키운 저자 자신이 겪은 시행착오와 육아의 지혜를 60가지 엄마의 말에 초점을 맞춘 책이에요 엄마가 무심코 내뱉는 60가지의 말을 중심으로 엄마의 말 한마디가 아들의 성장과 발달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정리하고 생각지 못한 ‘아들의 속성’에 대해 쉽고 정확하게 파악하여 길라잡이 역할을 해주는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 이 책은 '하지 말라' 라는 경고만 담고 있는 것이 아닌 '어머니가 이런 말을 해서 아들이 이렇게 아프답니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어머니의 아들은 이러이러한 심리와 성향 때문에 그런 행동을 했어요. 그러니까 이렇게 이야기해 보는 건 어떨까요? 라는 나침반과 같은 메시지로 길을 찾게 해주는 책입니다
목차부터 아들을 둔 엄마라면 공감이 될 아들들의 행동을 이야기해줍니다 아직 어린 아들이지만 목차를 보면서 제가 아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말을 무심코 내뱉은 것이 있더라구요 남자들은 여자처럼 세심하지 못하고 툭툭..무뚝뚝.. 상처도 잘 안 받을 것 같지만 여자들이 상처라고 생각하지 않는 부분을 상처로 받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저분한 손으로 얼굴을 만지고 코를 만지고 입을 만지고 정말 아들의 지저분한 행동을 보고 못하게 했어요 이러한 지저분한 것에 대해 일단 남자아이는 여자아이에 비하면 지저분한 경향과 함께 '꼬질꼬질 육아' 에 대해 말해주고 있어요 너무 위생에 신경을 쓰며 키운 아이는 공중화장실에 못 가거나 면역력이 약해 감기에 잘 걸릴 수 있지만 반면 평소에 다소 지저분하게 풀어서 키운 아이는 생존 능력이 강해 극한 상황에 처해도 금세 적응하고 씩씩하게 대처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저분하다고 아이에게 나무라는 엄마의 지적이 아닌 '지저분해졌네' 웃어넘기며 부드럽게 돌려말하는 대처방법을 소개해줘요 짧은 예시글을 통해서꾸지람이 아닌 다른 말로 아이에게 엄마가 원하는 행동도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 생각하게 해줍니다
아이에게 나무랄 때, 이름을 이름을 부르며 혼내는 경우가 있는데 안 좋은 일에 이름을 부르지말고 칭찬할 때 부르는 걸 알려줍니다 아이의 이름을 지을때, 작명원에서 부르는 이름처럼 그 아이는 성장한다고하여 저는 제 아이를 씩씩하게 자라라는 이름을 지었었는데 그 말이 떠오릅니다
정말 아들은 커갈수록 활동적으로 잘 뛰어노는 걸 느끼게 되더라구요 낮에 충분히 뛰어놀지 않으면 밤에 열심히 뛰어노는 아들로 인해 트램펄린 키즈카페를 열심히 다니고 있어요 이 책에서도 말합니다 에너지를 폭발시킬 시간과 공간을 충분히 마련해주자!
사촌동생이 있는 아들에게 "네가 오빠잖아" 아직 어린 아들인데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는 엄마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것이 좋지 않다는 걸 알게 해주었어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형" 이라는 위치를 상기시키는 것은 칭찬할 때만 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남성은 여성에게 듣는 부정적인 발언에 약하며 논리적으로 되받아치지 못하면 화를 내거나 속으로 꽁하는 마음이 남는다고 합니다 형, 오빠라는 말이 긍정적인 칭찬이 되어 형, 오빠라는 역할에 자부심을 느끼게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 정말 명심해야겠어요
우리 아이는 아직 어리지만 동네에 남자아이들을 보면 정말 거친말로 노는 것을 보면 겁나더라구요 우리 아들이 누구에게, 그리고 그런 거친 말을 듣게 될까봐요 이러한 남자아이의 거친 언어는 동경의 표현으로 무조건 아이의 말투를 나무라기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존중해주고 1차적으로 그런 말을 사용할 수 있는 대상과 그렇지 않은 대상에 대한 변별력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어른 들 앞에서 그럴 경우 예의 없는 것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전하고 사과를 할 수 있도록 하되, 또래 간의 소통에 대해서는 또래 관계의 질을 훼손할 수준이 아니라면 보다 여유 있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아들을 키우면서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 거칠고 왕성한 활동을 보고 정말 지치고 그러다보니 소리를 점차 지르기 시작했는데 엄마가 무심코 내뱉은 말로 인해 아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점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원하는 행동개선은 좀처럼 잘 되지 않았는데 아들에게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아들을 키우는 엄마, 그리고 딸을 키우는 엄마에게도 아이를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육아서라 생각됩니다
|
|
아들 둘 키우는 파슬리에게 꼭 필요한 육아도서
아들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 60
제가 하는 말들이 촤르르......젹혀있는 도서 .....
별뜻없이 건넨 한마디가 내 아들을 망친다!!라는 메세지가 확 와닿아요.
나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내뱉고 있던 말들..
힘들고 지친다는 이유로 그 상황을 빨리 정리하려고 로운이에게 큰 소리냈던 제모습이 떠오르네여....
반성 또 반성...
저자는 일본의 육아전문가 오야노 메구미
감수는 s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의 자문위원 정유진
안쪽에는 이렇게 워드1~60까지
아들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 들이 순대로 나와있어요
파슬리에게 가장 필요한 솔류션들..
첫번째
파슬리 아들 이로운은 에너자이저예여
로운이 주위에 에너자이저들 참 많아요 ...
외출시엔 가만히 좀 있어!! 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죠..
본인이 하는 행동이 얼마나 위험한지 남에게 피해를 주는건지도 모르고 막무가내로 돌아다닐때면 얼마나 지치는지 몰라요
그런데 이책의 저자는
남자아이들의 이런 산만함을 '남자의 본능' 이라고 하네요
이 능력은 남자로서의 자주성,자립성,창조성,지성.행동력의 원천이 된다고 해요
어쩜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로운이의 자유분방함ㅎ을 남자아이들이 커가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 여기고
옆집 아저씨의 마음으로 지켜볼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두번째
엄마의 말을 듣지 않을때 절대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당근 전법'
요즘 로운이에게 남용하고 있는 전법이예여
양치, 장난감정리등 늘 해야하는 당연한 것들에까지 남용되어지고 있어요
항상 보상을 기대하고 무언가를 하는 습관이 생길까봐 걱정하지만,
로운이를 빠르게 움직이게하는 매력때문에 자주 쓰게 되요.
저자는 외적동기와 내적 동기를 모두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
외적동기는 아이에게 원하는 행동을 쉽게 하게 할 수는 있지만 그행동을 유지하는 힘이 없고,
반면, 내적동기는 초반에 아이의 행동을 유발시키는 데는 약하지만 한 번 유발되면 그 행동을 유지하는 힘이 크기 때문에
'우리 아들은 스스로 세수하는 아이'.'우리 아들은 스스로 방 청소를 하는 아이'라는 칭찬으로 내적 동기를 유발시켜
차차 장난감이나 간식없어도 아이의 기특한 행동을 유지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아들에게는 약간의 매도 안된다.
남자아이는 감정이 직설적인 만큼 벌을 받았을때 느끼는 상처도 크기 때문이다 라고 알려주고 있어요.
이제는 훈방조치만 해야겠어요..매는 다 갖다버리자구요~~
제가 외적동기와 내적동기까지 끌어낼수 있을지 맘이 무겁습니다.
세번째
에너자이저 로운이는 가끔 이불에 지도를 그려요
6살 초반에만 해도 실수를 곧잘 해서 밤중에 자는 로운이를 깨워 화장실에 가게 했었는데,
이 방법이 안좋다고 하네요.
자는 아이를 깨워 소변을 보게 하면 그 시간을 기준으로 한 일정한 양의 소변이 만들어지게 되어 야뇨증( 5세 이상에서 비뇨기계에 뚜렷한
이상이 없고 낮 동안에는 소변을 잘 가리다가 밤에만 오줌을 지리는 것)이 습관으로 굳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네여.
얼마전 캠핑때 로운이가 실수 할까봐 일회용 기저귀를 입히는데,
친구들이 노파심에 로운이가 자존심상해하지않냐며 걱정을 하더군요
어둡고 화장실이 머니까 나의 편의때문에 아이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지 않았나 싶기도하고 이래저래 맘이 쓰였는데
로운이는 되려 편히잤어요 ^^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은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엄마의 스트레스를 줄여 잔소리를 최소화해
아이가 성장하기를 기다려주는 방법도 좋다네여^^
이런 tip까지 알려주고 있어요~
위의 세가지 이외에
저자가 하는 60가지의 말들을 모두 안하고 아들을 키우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이는 가족안에서 가장 약한 존재여서
엄마의 분노가 가장 향하기 쉽다.
저를 부끄럽게 만드는 말이네여...
비장한 각오보다 이 책을 가볍게 넘겨보며 고개을 끄덕이고 살짝 눈도장을 찍고
다음번엔 이렇게 말하겠다고 마음에 살짝 메모해두는 정도로 충분하다는 저자의 말
아이를 키우는 시간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소중한 보물 같은것...
공감 100배!!
이 책을 읽는 내내
육아가 힘들다 힘들다 했던 스스로를 돌아보게 됐던 귀중한 시간이였어요.
아들 키우는 어머님들~~^^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