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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독특한 투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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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저자의 지역구에 살고 있는 사람이나 저자의 지역구에 출마할 생각이 있는 사람에게는 필독서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저자의 지역구에 살고 있지도 않고 저자의 지역구에 출마할 생각도 없는 사람으로서는 그저 약간 특이한 투병기일 뿐이다.  세상에 뇌졸증으로 쓰러진 직후부터 선거운동하는 데가 어디에 있나?게다가 그렇게 선거운동해서 이기는 데가 또 어디에 있나? 정말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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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저자의 지역구에 살고 있는 사람이나

저자의 지역구에 출마할 생각이 있는 사람에게는 필독서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저자의 지역구에 살고 있지도 않고

저자의 지역구에 출마할 생각도 없는 사람으로서는

그저 약간 특이한 투병기일 뿐이다.

 

세상에 뇌졸증으로 쓰러진 직후부터 선거운동하는 데가 어디에 있나?

게다가 그렇게 선거운동해서 이기는 데가 또 어디에 있나?

 

정말 특이한 경우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어쨌거나 이 책은

저자의 생애를 -목차에서는 다 다룰 듯하지만 -  최소한만 다루고 있는, 그야말로 투병기이다.

 

또한 종교서적으로 분류되어 있고

내용 중에는 성경말씀, 기도, 찬송가 등으로 힘을 얻는 내용이 있긴 하지만

뇌졸증에 빠진 사람에게 당연해 보일 정도의 종교에의 의존이 보일 뿐이다.

 

투병기로서

뇌졸증으로 실의에 빠진 사람에게는 별점이 5개쯤 가겠지만....

뇌졸증으로 실의에 빠지지 않은 사람에게는 별 소용이 없을 듯하니까.....

별점은 3개이다.

 

g*****l 2016.07.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