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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대기,해양과 토양과 삼림, 대륙빙하와 심층수의 이동등. 빙하하나만 가지고 논할 수 없다.
지구의 역사는 빙하기와 간빙기의 반복. 해양퇴적물의 산소동위원소비를 산출해서 , 퇴적당시의 기온을 추적, 지구의 기후변동사를 기술하고 둘째 대기중 이산화탄소가 온도변화를 유도해 내는 흐름을 설명해 준다. 책의 요점은 두가지이다. 나머지는 여기저기서 논문을 붙이거나 짜집기 하다보니 주제에서 빗나간 모습이다.
원제. changing blue 기후변화의 현기증이 닥친다.. 인데 제목을 왜 얼음의 나이 라고 햇는 지 갸우뚱하다. 내용은 얼음과 나이와 별로 상관없다.
결국 딱딱한 고체인 지구. 스스로 에너지를 내지 못하는 지구는 1억5천만 km떨어진 태양이 절대적인 에너지원이다. 수소의 핵분열의 따른 0이 20개 넘는 엄청난 에너지원때문에 지구의 생물체는 살아간다.
저자가 전체를 다 기술한 것이 아니고, 여기저기서 논문을 인용하고, 자기가 첨삭하고 해서 구성자체는 일관성이 없고 산만하다. 한국어편으로 출판할 때 좀 정리해서 출판했으면 좋았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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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대륙은 지구상 어떤 나라의 영토도 아니다. 1959년 남극조약에 의해 평화적인 과학 조사만 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이곳에 세종기지를 설치하고 과학자를 파견해 많은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동토의 땅인 이곳에서 어떤 과학적 연구가 수행되는지에 대해 일반인들은 잘 모른다. 그렇지만 한 가지 연구만 기억해도 남극에서의 과학 활동의 중요성을 잘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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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구의 기후변화가 심상치 않다는 기사나 뉴스를 자주 접한다.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듯한 기분이 들 정도이다. 그러나 지구상 어딘가의 나라에서 인간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재해나 재난이 일어났다는 기사를 듣고 나면 예측할 수 없는 그 무언가가 한없이 두려워지곤 한다. 그러나 과연 그것은 예측할 수 없는 것일까?
이 책은 그러한 의문, 얼마든지 우리의 일상에서 가질 수 있는 우리의 지구에 대한 의문의 답을 객관적이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자연 앞에서 한없이 작은 존재인 인간이, 기후의 변화를 읽기 위해 얼마나 부단한 노력을 해왔는지도 많은 과학자들의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다.
이 책이 담고 있는 주제는 결코 쉽지는 않지만, 지구온난화 문제를 포함하여 전반적인 지구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로운 사진들과 함께 설명하고 있다. 과학적 지식이 많지 않은 일반인(나를 포함한)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어내려갈 정도로, 전반적인 지구의 기후변화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내용이 충실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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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는 나이테로 나이를 알아낼수 있다. 그러면 얼음의 나이는어떻게 알아낼까? 수천만년전부터 얼어있던 얼음 속에는 어떠한 비밀을 역사를 간직하고 있을까? 저자는 책을 통해서 수많은 지질학자들이 그린란드와 남극에서 추위와 싸우며 밝혀낸 수십만년전의 기록을 심하게 지나치다면 그럴만큼 상세하게 또 이해하기 쉽도록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옛것을 익혀 새것을 알면 스승이 될수 있다는 공자의 말씀에서와 같이, 과거 기후변화의 연구를 통해서 미래의 기후변화를 예측하는 활동은 우리 인간이 맞닥뜨린 지구 화난화 문제를 풀어가는 열쇠가 될 것이다. 너무 딱딱한 주제로 생각될지도 모를 또한 심각할 수있는 화제이지만 정치적이거나 산업적 이익을 배제하여 담백하게 지구과학과 천문학적인 지식을 통해 기후변화의 과학을 경험하는 새로운 여행의 기회를 제공해 준다. 수천미터의 해저에 쌓여있는 진흙속에서 동위원소분석을 통하여 빙하기와 간빙기의 수온을 찾아내는 과정과 남극대륙과 그린란드의 거대한 빙하를 관통하여 시추해낸 빙하코어로 부터 밝혀낸 세계각국 과학자들의 노력과 그 결과물들을 설명하는 내용에서는 해저와 빙하를 직접 경험한 듯한 느낌과 함께 기후를 구성하는 시스템을 하나 둘씩 이해하도록 이끌어 준다. 특히 기후변화의 매커니즘이 단순히 지구 자체만의 연구가 아닌 천문학적인 관점에서의 접근은 나의 고정관념을 깨뜨렸는데, 목성의 원심력으로 인한 공전궤도의 이심률의 변화라던지, 자전축이 까딱거리는 현상때문에 생기는 세차 (춘분점이 공전궤도상에서 이동하는 현상), 상상이 가진 않지만 1만 300년 뒤에는 북반구의 여름이 2월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자전축 기울기의 변화로 인해서 결국 태양 입사에너지가 변하고 그에 따른 기후의 변화를 지구는 맞이하게 된다고 하는데, 기후변화의 메커니즘을 다각적으로 바라보고 입체적인 시각을 갖을 수 있도록 제시해 준다. 저자인 오코우치 나오히코는 일본 해양연구개발기구의 생물지구화학연구소 프로그램 디렉터이며 도쿄대에서 지질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과학자답게 기후변화에 얽힌 과학적 지식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도 그 원리를 밝혀가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내어 준다.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을 사랑하고 얼음과 빙수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특히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모들, 자연의 거대함과 아직도 풀지 못한 신비로움을 느끼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며, 우리가 만나보지도 못할 먼 훗날의 후손들에게 보여줄 미래의 지구를 생각하며 책을 읽는 것 또한 흥미를 더 할것으로 생각된다. 기후변화는 어렵다. 빙하기와 간빙기의 안정시스템에서 갑작스럽게 그 두기간을 변화시킬 불안정화의 스위치가 무엇인지 모르는 지금. 과거의 데이타와 지금의 기후 상태가 일치해도 우리가 지구를 어떻게 쓰고 안정한 기후 시스템을 유지하느냐와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가득한 과학자들의 노력이 더욱 필요 할것이고 그 분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