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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은 유학의 이상적 인간형으로 하늘과 같이 완전한 인격을 갖춘 사람이다. 공부하는 최종의 목적은 성인이 되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다. 공부를 통해 지식을 쌓고 국가 고시를 통해 벼슬을 하는 등의 현실적 이익 추구도 무시할 수 없는 일이지만 최종의 목표는 성이이 되기 위해서였던 것이다. 그런데 성인은 단숨에 도달하는 경지가 아니다. 보통의 사람이 자신의 현 위치를 파악해서 고칠 점과 발전시킬 부분을 자각한 다음 여러 측면의 노력을 거치면 드디어 현인이 될 수 있다. 더욱 실천한다면 궁극적으로 성인의 경지에까지 이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