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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같은 시간이 주어진다. 그렇지만 시간을 활용하는 법은 각기 다르고 활용도에 따른 성과도 다르다. 바쁜 때이기에 시간 관리의 노하우를 알고 싶어서 '붓다의 시간관리'라는 제목을 듣고 이 책을 꼭 읽고 싶었다.
이 책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서 자신을 제대로 살피고 정말 중요한 것 꼭 필요한 것을 배우는 과정을 담고 있기에 의미가 크다. 시간을 소중히 활용해야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어떻게 활용해야할지에 대해서 배운 적은 없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중심을 잡고 집중하는 법을 배우면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나 미래를 생각하는 일로 시간을 낭비하고 집착하고 후회하는 일 등으로 에너지를 허비하는 일은 우리가 경계해야할 일 중의 하나이다. 시간은 마음 속에 있기 때문에 결국 마음을 멈출 때 평화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며 조화롭게 사는 일 그것이 우리가 배워야할 점이다. 오늘 날 우리는 너무나 바쁘게 살아가고 전자기기를 단 한 순간도 놓지 못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실정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고 비단 나 뿐 아니라 정신없이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잠시 생각을 쉬고 나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귀한 책이다.
책 속에 소개된 시간 비우기를 읽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평화, 고요함을 느꼈다. 틈틈히 내 마음을 살피고 오로지 지금 하는 일에 몰입함으로써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함은 물론 보다 내면적으로 성숙한 나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관리 뿐 아니라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일, 명상, 알아차림, 자비로움에 대해서도 많은 부분 알게 되었고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 시간에 쫓겨다니는 내가 아니라 편안해짐을 느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 정신없이 살아가는 우리지만 가끔 하늘 한 번 올려다보고 깊이있는 숨 한 번 내쉬면서 내마음을 잘 다스리고 마음 속의 분노 슬픔 노여움 등의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기를 바래본다 나 자신의 주인은 바로 나이면서도 마음의 장난에 이끌려 한참을 살아온 우리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는 책이다 요즘 힐링에 관한 책이 많이 출간되지만 자신을 관조하고 제대로 성찰할 수 있도록 이끄는 책이 드문 것이 현실이다 그런 때에 시간관리와 더불어 진정한 힐링을 돕는 책이 아닌가싶다 바쁜 가운데 틈틈히 읽는다면 많은 울림이 있을 것이고 나또한 많은 도움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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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는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을 잘때까지 길게는 사람이 태어나서 죽는날까지 시간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생활한다. 현대인들은 대부분 각박한 세상에서 공포에 내몰려 살아남기 위해 경쟁하며 살아가고 있다. 바쁜 일상에 쫓기는 우리는 그날이 그날인 것 같은 하루를 살아가기 쉽다. 하지만 모두에게‘지금 이 순간 오늘’은 지나가 버리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아주 소중한 시간인것만은 틀림없다. 이 책의 저자'라마 수리아다스'는 티베트 불교의 정신적 지도자인 '족첸 라마'이다. 족첸은 티베트 전통에서 가장 높은 가르침을 일컫는다.
책의 내용은 인생에서 꼭 맞는 속도를 찾는 8가지 방법에 대한 설명으로 채워져 있다. 저자는 "우리 각자에게는 태초부터 부여받은 리듬과 속도가 있으며, 이를 거스를 때 몸과 마음은 균형을 잃는다"며 "자신만의 속도를 자연의 순환을 통해 이해하고 그 흐름에 따라 몸과 마음을 새로이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고 설명한다. 각종 기술과 기기의 발전으로 예전에 비해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졌는데도 불구하고 왜 항상 사람들은 시간에 쫓기고 여유시간이 부족할까? 사람은 누구에게나 하루에 24시간이 주어진다. 똑같이 주어지는 시간이지만 활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어떤 사람은 그 시간을 12시간처럼 사용하지만 어떤 사람은 하루를 24시간 그 이상으로 활용하는 사람이 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을 똑부러지게 사용하는 방법그 방법이 인생을 180도 바꾸게 할수도 있을것이다.
웰빙이 삶에 있어 중심에 서있는 시대, 슬로우라이프가 대세인 시대에 살고 있다.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들이 무엇인지 깨달았다면, 이제 매 순간 적극적으로 선택하여 행복한 삶으로 나아갈 차례이다. 흔히 삶의 속도에 대해 이야기하면 사람들은 쉽게 거부감을 표시한다. "바쁘게 산다고 행복한 건 아니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강변하고 있다. 하지만 시대에 뒤떨어져 산다고 더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동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시대의 속도에 발을 맞추는 것이 어느정도는 필수불가결하다고 생각했다. 중요한것은 삶의 속도를 정할 때 완급조절에 대한 콘트럴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나에게도 한동안 무의미한 소일과 휴식은 인생의 낭비라고 생각했던 시기도 있었을 정도로 한동안 바쁜 것을 성실함과 적극성의 기준으로 삼고 지냈던 시기도 있었다.책을 읽으면서 이런 시기를 돌이켜보니 균형적인 측면에서 보면 아주 극단의 삶을 산것이나 다름없었다고 생각하니 순간 아찔한 생각까지 들었다. 저자가 제시하고 있는 복잡한 머리와 마음을 정화시키는 호흡법과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명상법, 인생을 길게 보고, 순간에 집중하여, 더욱 조화롭게 사는 방법등의 비법은 삶의 완급속도를 조절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것 같다. 특히, 앉은 자리에서 실행할 수 있는 '숨쉬기 휴식' '코로 호흡하는 방법' '이미지 트레이닝' 등은 바쁜 일상에 쫓기는 현대인들의 힐링에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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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휴식을 취한다는 개념을 잃어버리고 있다. 휴가를 가도 하루에 몇 번씩 스마트폰을 확인한다. 뭔가 부산스럽고 바쁜 하루를 보낸 것 같은데도 온종일 도대체 뭘 했는지, 시간이 없어 죽겠다는 말을 내뱉으면서도 결국 뭘 했는지 생각조차 나지 않는 일상....... 기술 발전과 기술의 효용성은 여가와 일 사이에 존재하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었다. 스마트폰, 실시간 SNS 등 자신의 시간에 제동을 거는 사람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느라 남들의 기분을 맞춰주는 병으로 고통받고 시간과 에너지를 쥐어짜는 중독에 빠져있다. 이런 분주함은 삶의 깊이를 잃게 한다.
스노글로브를 흔들다가 가만 놔두면 눈송이들이 차분히 가라앉으면서 그 속의 물건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것처럼 순간의 집중은 우리 내면의 평화를 발견하게 한다. 자신이 누구이고, 각자 삶의 여정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해답을 찾아갈 때 자신만의 속도에 다가갈 수 있도록 시간의 직선 위에서만 있지 말고 일상을 채우고 있는 매시간 속에 우리 영혼을 담아내고 영혼의 깊은 안목으로 삶을 꾸려 나갈 수 있어야 한다.
이 순간의 삶에 오롯이 집중하려면 이 순간에 깨어있는 알아차림과 맑은 정신이 필요하다. 후회하고 두려워하거나 기대하는 상태가 아니라 오직 머무는 곳곳에 몸과 정신이 함께할 때 시간 속에서 한계를 느꼈던 우리의 감각은 더는 삶을 지배하는 부정적 힘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다.
『 지금이 아니면 결코 없다. 언제나 그랬듯이. 오직 이 순간만 존재하는 것처럼 이 순간에 머물러야 한다. 지금 들이쉬는 숨이 단 한 번 허락된 숨인 것처럼 』 - p20
번개처럼 빠른 생활 스타일에 쫓아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생활 속에서 이것은 결국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이기도 하다. 명상적인 쉼표를 찍도록 해주는 안착된 마음챙김의 의미인 알아차림은 시간과 관련된 습관을 일상에서 바꿔가도록 해주는데, <붓다의 시간 관리>에서는 티베트 불교 전통, 다른 문화의 정신적 수행 전통, 뇌과학 연구나 전체론적 관점에서 다양하게 접근하고 있다.
『 잊지 마라. 실제로 당신은 세상에 있는 모든 시간을 갖고 있다. 』 - p25
붓다의 시간 관리를 통해 살아가는 첫 번째 발걸음은 인공적인 시간 압제로부터 우리 자신을 놓아 주도록 배우는 것이다. 시간이 우리의 삶을 조절하는 주인이 아니라 그 시간과 삶은 우리의 소유라는 것. 쫓기는 생활을 할 때 부족한 것은 시간이 아니라 집중 문제다. 자연의 리듬과 함께하는 생활을 조언한다. 테크놀로지가 선사한 놀라운 선물에서 자신을 스스로 차단할지라도 자연의 경이로움은 항상 그 자리에 있고 언제나 우리를 위로해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고 한다. 스스로 자연의 시간에 깨어 있고자 최선을 다해보라고 한다. 우리가 남용하는 것들 가운데 가장 엄청난 것이 시간이다. 걷는 활동은 자연적인 명상, 보물과 같은 하루의 휴식이 된다. 스트레스 상태를 의식적으로 인식하고 그 상황에서 좀 더 행복 가까이 갈 수 있는 쪽으로 신경 써서 결정하는 선택이 필요하다. 본능대로 그저 따르는 단계와 자극에 반응하는 상태를 뛰어넘어 자신의 삶을 맑은 의식으로 살피며 지내는 것이다. 시간이란 결국 우리 마음속에 있다.
『 의식적으로 민감할수록 우리 에너지와 타인의 에너지를 더 많이 알아차리게 된다. 집중은 에너지의 형식이다. 』 - p152
행동하면서도 현재에 머물며 명상을 통해 변화를 꾀하는 단순한 기술을 통해 붓다의 시간으로 들어가 시간 압박을 받을 때, 스트레스를 받을 때 중심으로 돌아오게 하는 매일의 생활 속에서 마음챙김을 가져오는 실용적인 기술을 알려주고 있다. 마음을 다해 속도를 늦추고, 멈추는 일에 두려움을 가질 필요는 없다. 시간이란 극히 주관적이다. 나 자신과 주위 사람 모두에게 결국 생산적이고 여러모로 도움되는 휴식은 삶과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집중과 에너지를 새롭게 하는 방법이다.
꽉 짜인 일정 속에 희생자가 아닌 자신만의 속도를 통해 주인이 되어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고요하게, 쫓기거나 지배당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알려주고 멈출 수 없는 시간의 행진과 평화롭게 공존하는 법을 말하고 있는 책이다.
숨 쉬자, 미소 짓자, 긴장을 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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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고 느끼고 행한 것을 간략하게 남겨본다.
항상 그렇다. 미친듯이 모래성을 쌓고 한순간에 날려버린다. 차근히 하고 싶지만 그때 뿐이다. 주변에서 외쳐대는 급하다는 말과 거듭되는 재촉에 정신없이 일하고 결과물을 본 뒤에야 후회를 한다. 의미 없는 피드백과 실망만이 남겨진다.
이런 와중에 "붓다의 시간 관리"라는 책을 만났다. 다소 생소하고 어려운 단어들이 있지만 차근히 보면 읽혀지는 정도였다. 책에서 시간에 대한 다양한 정의와 명상법, 어려움을 극복하는 사례 등이 담겨있어 유익했다.
귀를 자신으로 돌리고 가만히 눈을 감아 숨을 깊이 들이쉬고 내쉬었다. 주변에서 가만 두지 않았지만 그럴수록 자신에게 집중했다.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이다."
초조하지 않게 마음을 다스리고 준비를 하는 것이 먼저다.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때론 감동을 줄 수 있지만 불안감도 조성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했다.
드라마틱한 일이 벌어지진 않았지만 적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은 느낄 수 있었다. 작은 변화지만 정신 없는 상황에서 일을 하는 것보다 확실히 효율을 높이는 나름의 성과를 얻었다.
빠른 것도 느린 것도 중요하지 않다. 자신의 시간으로 사는 것.. 그것이 붓다(자신)의 시간 관리가 아닐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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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에게 있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 중에 하나가 “시간이 없어요.” 혹은 “시간이 부족해요.” 하는 말일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무엇을 부탁 받거나 당황스러운 일이 생길 때에도 우리는 다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기에 딱 좋은 말이 “시간이 없어요.”라는 단어이다. 그러나 너무도 당연한 사실이기에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실은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시간은 똑같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그 시간을 어떻게 100% 잘 활용할 수 있는지는 자신의 능력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예로 우리는 초등학교 때에 시간을 배우고 잘 관리하기 위해 첫 번째로 배우는 것이 ‘생활계획표를 짜는 일’ 이었을 텐데, 곰곰이 생각해서 계획표를 짜도 그대로 실천하는 경우는 정말 드물었다. 그런 습관 때문인지 성인이 되어서도 시간을 잘 활용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아침부터 잠자리에 들기까지 어떻게 생활을 해야지 하고 마음속으로는 생각하지만 마음뿐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기도 힘들고 잠심삼일(作心三日)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바쁜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요즘, 그래서 시간을 잘 활용하는 법을 배워보고자 <붓다의 시간관리>라는 책을 집어 들었다. 시간을 잘 활용하고 관리한다는 것은 꼭 시간만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현대에는 ‘힐링과 행복’이라는 주제에까지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기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최대한 하면서 삶의 여유와 행복도 찾고 싶은 것이 현대인들의 욕심이다.
이 책에는 그런 현대인들을 위해 불교의 붓다를 통해 마음과 정신의 중심을 찾아 평온하고 생기가 넘치는 삶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일반적으로 불교사전에서 붓다는 석가모니로, 궁극적인 진리를 깨달은 사람이며 모든 번뇌를 소멸한 사람이라고 한다. 붓다가 말하는 시간에 대한 8가지 주제 중에서 특히 3장의 <내 안의 시계를 맞추는 법>은 삶의 균형을 맞추고 완전하게 자신의 잠재력을 깨달아 가는 단계로 관심 있게 읽었던 부분이다. 스트레스에 쫓기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무엇에 얽매여 있기보다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 상황이라면 시간에 쫓기는 스트레스로부터 자신을 내려놓고 마음을 느긋하게 먹고 현실적인 일정에 맞춰 나가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한다. 특히 장마다 ‘마음으로 살피는 순간’, ‘시간 비우기’ 혹은 ‘쉬어 가는 시간’에 소개되는 내용은 따라서 연습해 보니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호흡 휴식도 해보고 조금은 여유를 생각할 수 있도록 해준 것 같다. 이 책은 자신만의 삶의 속도를 찾는 방법 외에도 삶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따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쉽고 친절하게 알려주어 많은 도움을 받았다. 앞으로도 이 내용들을 따라 열심히 연습해 보면서 마음을 다스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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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산 지 어느덧 4개월이 지났다. 스마트폰을 장만하니 좋은 점이 몇 가지 있다. 메일을 확인하기 위해 컴퓨터를 시시때때로 켜지 않아도 스마트폰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 서비스를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 이동하거나 운동할 때 따로 MP3 플레이어를 챙기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듣거나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는 점 등이다. 그런데 사실 하나하나 뜯어보면 스마트폰이 없어서 못했던 일들은 아니다. 메일, 트위터, 페이스북이야 번거롭기는 해도 컴퓨터로 능히 할 수 있고, 음악을 듣는 것도 MP3플레이어와 라디오로 듣던 걸 다른 기계로 듣는 것에 불과하다. 안좋은 점이라면 책 읽는 시간이 많이 줄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전에는 이동 중이나 자기 전에 주로 책을 읽었는데, 요즘은 그 시간에 스마트폰으로 팟캐스트를 듣는 일이 많다. 책 읽는 시간이 줄어든 것만으로도 손해인데, 스마트폰으로 팟캐스트를 들으면서 다른 일을 같이 하다보니(멀티태스킹을 하다보니) 집중력이 낮아지고 효율도 떨어진다. 그만해야지 하는데 몇 달 사이에 습관이 되어버려 좀처럼 그만둘 수가 없다. 스마트폰이 참 애물단지다 싶다. 지난 밤 스마트폰 때문에 대폭 줄어든 시간을 쪼개 <붓다의 시간 관리>라는 책을 읽다가 이런 문장을 발견했다. "트위터에 뜬 140글자를 읽는 데는 몇 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산만함에 빠진 대가는 훨씬 더 오래 지속된다. 만약 우리 자신을 더 많은 일에 관여하도록 내버려 둔다면 인생은 수박 겉핥기 식이 될지도 모른다. 이런 분주함은 삶의 깊이를 잃게 만든다." (p.14) 문장을 읽자마자 저자가 나의 마음을 읽었나, 내 생활을 보기라도 했나 싶었다. 뭘 먹었느니, 어디에 왔느니 등 시덥잖은 트위터의 멘션을 읽다가 이런 진짜 '멘션(mention)'은 놓칠 뻔 하다니! 이 문장 외에도 어떤 귀한 문장들이 담겨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속도를 늦춰 천천히 읽어보았다. 티베트 불교의 2세대 본토 라마이자 족첸 센터의 설립자인 저자 라마 수리야 다스는 먼저 불교와 시간 관리의 관계에 대해 설명한다. "불교는 시간과 시간의 운용을 심도하게 다루는 공부다. 마음과 정신을 잘 운용해야 시간에 더 적게 얽매이고, 자유로움 속에서 충만하게 살아갈 수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우리는 출발선상에 섰을 때처럼 무한대의 기회와 가능성을 갖게 된다." (p.15) 불교에 대해서는 쥐뿔만큼도 모르지만(참고로 무교임), 불교가 오랜 역사만큼이나 다른 종교에 비해 영적이고 철학적이라는 데에는 동의한다. 그중에서도 티베트 불교는 신성한 여성 에너지와 이를 통해 남성 에너지를 보완하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 특징인데, 불교를 포함한 고대 종교와 철학은 궁극적으로 이러한 에너지의 흐름, 정신의 작용, 영혼과 기의 순환 등에 관심을 가진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렇다면 왜 현대인들은 에너지, 정신, 영혼, 기와 같은 개념들을 잊고 살게 된 것일까? "예수와 초기 기독교인들도 이런 균형에 초점을 맞췄으나, 원형의 메시지는 가부장제에 의해 검열되고 흡수되었다. 이는 <도마복음>, 빌립, 막달라 마리아와 <다빈치 코드>의 작가 댄 브라운이 등장하기 전까지 계속되었다." (p.155) 즉, 기독교의 출현을 경계로 에너지의 흐름을 집중적으로 다루던 고대 종교와 철학, 연금술, 주술 등은 미신 또는 비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사장되었다는 것이다. 댄 브라운의 팬인 나는 오래전부터 그의 작품을 읽으면서 이러한 '어두운 역사'를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데, 소설가가 아닌 종교인이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은 처음 들어서 신선하면서도 더욱 설득력있게 다가왔다. 이 책에서 특히 '기다림의 미학'에 대한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스마트폰을 비롯한 신기술은 사람들이 더욱 빠르게 일을 처리할 수 있게 도와주며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든다. 그러나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법. 모든 것을 전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된 대가로 사람들은 '기다림'을 잃었다. 누구를 기다리거나 무엇을 하거나 사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을 사람들은 '버리는' 시간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예상외로 인류가 이룬 일들의 상당 부분은 기다리는 동안 이루어졌다. "구소련 사람들은 칫솔에서 텔레비전까지 무언가를 사기 위해 몇 시간 동안 줄을 서야했다. 잔돈을 거슬러 주는 줄, 점원이 주문을 넣는 줄, 물건을 배송받기 위해 주소를 작성하는 줄이 있었다. 줄 서서 기다리는 동안 많은 사람이 소설이나 시, 미술사 책을 읽었다. 그 결과 러시아 사람들은 굉장히 문학적이고 독서를 즐기게 되었다. 그들은 모임을 만들고, 줄을 서서 기다리며 서로를 알아 가고, 다른 사람들이 볼일을 보는 동안 자리를 맡아 주기도 했다. 이와 똑같은 일이 미국에서도 일어났다. 사람들은 공연표를 사기 위해 24시간 진을 치고 기다리거나 추수감사절 다음 금요일 파격세일을 하는 백화점 앞에서 밤새 줄을 서거나 중요한 운동 경기 티켓을 사려고 줄을 선다. 이 기다림은 원래의 목적보다 더 모험적이고 큰 만족감을 가져다주기도 한다. 심지어 새로운 로맨스가 시작되기도 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인맥을 발굴하기도 한다." (p.213) 나 역시 스마트폰이 생기기 전에는 누군가를 기다리거나 이동하는 동안 어김없이 책을 읽었는데, 이제는 스마트폰에서 시시한 연예 기사를 읽거나 SNS를 확인하는 데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스마트폰이 있어서 아무 데서나 인터넷을 할 수 있고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을 수 있는 점은 좋지만, 그만큼 기다리는 시간을 유용하게 보내는 방법은 잊어가고 있는 것 같다. <붓다의 시간 관리>. 몇천 년을 이어져 온 불교의 사상에서 오늘 당장 적용할 수 있는 지혜를 발견할 수 있다는 점이 놀랍고, 붓다의 가르침대로 시간에 덜 얽매이고 순간을 영원처럼 사는 방법을 익히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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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하루가 빠르게 변화하며 급속도로 발전해가고 있다. 덕분에 물질적인 풍요 속에 삶의 편의성은 높아졌지만, 반면에 현대인들은 속도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다. 기술의 발달로 처리할 수 있는 일의 양은 많아졌어도 과거에 비해 일의 양이 줄어든 것은 아니다. 저자가 언급했듯이 기술발전과 기술의 효용성은 오히려 여가시간과 일 사이에 존재하던 경계마저 모호하게 만들었다. 요즘처럼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활용도가 최고조인 삶을 바라보면 쉽게 공감이 간다. 시간에 쫓기는 수많은 현대인들이 우울증, 고혈압, 불면증, 소화불량 등 크고 작은 질병들을 달고 사는 것도 이상할 것이 없다. 정신없이 바쁜 분주함과 산만함은 우리 자신을 더 많은 일에 관여하게 만들어 오히려 삶의 깊이를 잃게 만들 수 있다.
이 책에서 안내하는 시간 관리는 기존의 시간 관리 자기계발서들에서 말하는 것과는 방향이 다르다. 단순히 좀 더 생산적인 삶을 살기 위한 효율적인 시간 관리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삶의 목적과 흐름에 대한 본질적인 시간의 깊은 인식과 활용이라고 할 수 있다. 삶을 보다 현명하고 여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명상과 마음공부를 통한 삶의 본질적인 시간 관리 프레임을 제시한다.
나 역시 이 책에서 말하는 시간에 대한 8가지 착각에서 자유롭지 않았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덕분에 느림의 미학, 알아차림, 마음챙김 등 그동안 다양한 서적들로 접해왔던 것들을 시간이라는 프레임을 통해서 보다 깊이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도 된 듯싶다. 단편적인 시간 관리가 아닌 삶 전체를 바라보며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를 숙고해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개인적인 깨달음의 깊이가 얕다보니 이 책에 담긴 통찰을 한 번 읽고서 모두 익히기에는 버거운 감이 있었다. 아마도 두세 번 이상 더 읽어봐야 할 듯싶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책에 담긴 수련법들을 생활 속에 녹아들어 활용하는 실천력이 절실해진다. 부디 세속의 시간에 얽매여 속도에 잠식되어왔던 그동안의 삶에서 균형을 찾고 새롭게 기회와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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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속도로 나아가기. 붓다의 시간관리란, 다름 아닌 자연의 흐름에 따른 시간을 회복하고 자신만의 시간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담겨 있다. 인공적인 시간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자유롭게 하는 것이다.
저자는 명상 수련을 통해서 자신이 시간 밖에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명상은 스스로 자신의 시간으로 깨어나기 위한 열쇠가 되었다는 것이다. 속도와 강박적인 생각의 진행을 늦추고 마음을 일깨우는 것..
특히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며 머무는 습관을 들일 때 이 시간이 온전히 자신의 것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숨 쉬자, 미소 짓자, 긴장을 풀자... 알아차림 수행인데, 싯다르타로부터 2500년이 넘도록 이어져 온 수행이라 한다. 단순하고 부담없이 행할 수 있다. 하루 중 이런 호흡 명상을 수행한다면 삶에 변화가 온다니, 잠깐이라도 이러한 명상의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다.
명상의 효과는 과학적으로도 계속해서 밝혀지고 있다고 한다. 혈압을 낮추고, 심장마비나 뇌출혈, 심부전의 위협을 줄여 주며,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줄이고, 염증성 진행을 늦춰주며, 기억력, 인지력, 집중력, 시간 조절의 다른 측면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그 밖에도 사고력 증가, 면역력 향상, 스트레스감소, 균형감각 고취, 생활에서 명확성과 평정, 웰빙 느낌의 증가 등... 일일이 나열하지 않아도 명상의 효과는 직접 수행해 보면 느껴지기 마련이다.
또한 '완전한 연결 명상'법도 인상적이었다. 이는 한 가지 활동을 할 때 에너지가 흩어지지 않도록 그 행동 하나에만 초점을 맞추는 방법이다. 그외에도 다양한 수행법이 등장한다. 불숨, 단출하게 있기, 코로 번갈아가며 호흡하기, 자비심과 똑똑해지는 법, 현재 속에서 휴식하기... 여러 가지 수행법 중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순간 순간 행하면 좋을 것 같다.
수행에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고 한다. 첫째는 형식을 갖춘 수행이다. 앉아서 하는 명상을 포함해, 걸으면서 명상하기도 하고, 정원이나 자연속에서, 여행하는 중에도 명상을 한다. 둘째는 형식을 갖추지 않은 수행, 어떤 것이든 내가 해야 하는 일에 내 모든 것을 쏟아붓는 명상이다. 두가지 명상법 다 일상 생활 중에서 행할 수 있으며 시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훌륭한 명상비법인 것 같다.
처음, 시간관리에 대해 책이라고 해서 단순히 물리적인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책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사실 그보다는 순간에 집중하는 명상과 집중을 통해서 그 순간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법에 대한 책이 아닌가 한다. 요즘처럼 다양한 많은 것으로 시간을 뺏기기 쉬운 세상에서 고요함과 자신만의 시간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이란 매우 소중한 삶의 가르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젠 시간에 이끌리는 삶이 아닌 나만의 시간을 찾고 싶다. 숨을 쉬고, 미소 짓고, 긴장을 풀고, 편히 쉬는... 것으로 부터 시작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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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을 좋아해, 안희경이 선택해 번역한 책이기에 믿고 구매했다.
미국인인 라마 수리야 다스가 멈출 수 없는 시간과 평화롭게 공존하는 법을 보여 주고자 하는 바람으로 쓴 책이다.
불교는 시간과 시간의 운용을 심도있게 다루는 공부라고 한다. 마음과 정신을 잘 운용해야 시간에 더 적게 얽매이고 자유로움 속에서 충만하게 살아갈 수 있으며, 그런 이유로 현재를 외면하는 것은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버리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저자는 다양한 명상법을 소개하고, 이런 명상이 정처없이 떠도는 생각들을 지금 이 순간, 현재에 더 잘 집중하고 머물도록 하며, 명상을 통한 직시, 집중, 통찰은 우리에게 탄탄한 닻이 되어 걸림없이 유연한 삶을 살게 해 준다고 말하고 있다.
라마 : 티베트에서 동방으로 전파된 불교의 일파. ‘라마’는 산스크리트어로 ‘구루(guru)’, 즉 스승을 일컫는 단어다. 원래는 승려 중에서 전생을 기억할 정도의 뛰어난 수행력을 가진 대덕고승(大德高僧)에 대한 존칭으로, 일반 승려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지칭이다.
책속에서
시간이 우리의 삶을 조절하는 주인이 아니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 시간과 삶을 바로 우리가 소유하고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진실을 찾기 위한, 내 인생의 꼭 맞는 속도를 찾는 8가지 방법
1. 자연의 시간으로 깨어나는 것(자연의 흐름과 함께 해야 한다) - 시간 비우기 : 하늘을 다시 바라보자 - 호흡휴식 : 숨쉬자, 미소 짓자, 긴장을 풀자 - 거룩한 침묵
2.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시간 -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시간이 아니라 집중이다. - 구원과 구출, 깨달음은 역사적인 시간 속에 도달하지 않았다. 이는 항상 현재 바로 여기에 있다. 각각의 순간 그리고 모든 순간이다. 만약 우리가 이것이 오기를 기다린다면 이는 결코 도래하지 않을 것이다. 예수의 시간과 천국에 대한 접근은 붓다의 해석과 매우 비슷하다. - 쳇바퀴에서 발을 뗄 수 있는 모든 기회를 잡아 자기 자신에게 휴식을 주어야 한다. - 단순하게 있기
3. 내 안의 시계를 맞추는 법 - 집중하기 -> 마음챙김 - > 통찰하기 - 명상을 통해 우뇌와 좌뇌를 연결, 통합을 이룸으로써 이치에 밝은 사람이 된다. - 24시간 주기, 자연 순응적 주기에 따라 조율하는 삶 - 코로 번갈아 호흡하기 - 시간에 퇴색되지 않는 지혜... 인내는 흐르는 시간과 변화 속에서도 평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키워 내야 할 진정한 덕목이다. 따르고 익혀야 할 다섯가지 바라밀은 아낌없이 주는 베품인 보시, 도덕적 자기 훈계인 지계, 집중적인 마음챙김인 정진, 분별되는 지혜인 선정, 환희로운 열정인 반야이다. 이들 덕목은 혼돈스러운 세상에서 마치 믿음직한 나침반처럼 인생의 오르막과 내리막길에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4. 통찰의 힘 제대로 이해하기 - 현재가 주는 선물, 행복한 어린 시절을 갖는데 절대로 늦은 때란 없다. 우리가 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선물은 함께 하는 것이다. - 시간이란 한계가 없고 시간을 빠르게 혹은 천천히 흐르게 할 수 있다. 시간이란 마음이 경험의 프레임을 어떤 속도로 진행시키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 모든 것은 변하고, 영원하지 않으며, 아주 오래도록 간직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럴지라도 우리가 타인에게 전달하고 건네준 것은 현재와 미래 모두에 있어 굉장히 중요합니다.
5. 현명하게 주변시간 살피기 - 홈즈 "자네보다 더 보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내가 본 것을 알아차리기 위해 오랜 기간 훈련하고 있다네" - 느긋해지기의 위대함, 한번에 한가지씩, 도로 위에서하는 명상, 급할수록 돌아가라, 일상의 마음챙김, 바로 지금에 존재하기, 우리는 이미 그곳에 있다.
6. 속도에서 깊이로 나아가기 - 기다림의 미학, 침묵의 시간 기르기, 자신과 시간 보내기, 평안을 가시화 하기 - 다섯가지 완전함 1. 지금이 바로 완전한 순간이다. 2. 우리가 있는 이곳이 완전한 공간이다. 3. 완전한 가르침, 다른 것을 찾을 필요가 없다. 최고의 현실은 바로 여기 이 순간 그 안에 암호화되어 숨겨져 있다. 4. 완전한 스승, 절대적인 붓다는 다양한 형태와 모습으로 지금 여기에 나타난 신성한 스승이다. 5. 완전한 제자, 완벽한 도반, 붓다와 그의 가장 가까운 제자들처럼 제자의 관계를 재구성하는 것
7. 신성한 시간과 공간에서 살아가기(특별한 은신처를 만드는 방법) - 안거에 참여하고, 성지 순례를 하고, 신성한 날을 기념하고, 개인적인 안식일을 갖고, 여행을 하고 낮잠을 자는 것, 휴식은 삶과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집중과 에너지를 새롭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
8. 매순간에는 선택이 존재한다. - 오직 모를 뿐, 일을 오고 가게 하고 있는 그대로 둔다. 억누르거나 멀리 떨쳐버리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뒤에 가게 내버려 둔다. - 시간 속의 또 다른 시간... 불교적 관점에서 환생은 많은 생을 거친 성장과 배움의 순환이다. 환생을 믿든 믿지 않든 이것은 고찰과 자기 성장의 엄청난 기회를 제공한다. 이 끝없는 시간의 흐름은 우리 인생의 틀을 점검하고, 우리의 선택을 포함해 아직 고정되지 않는 것을 발견하도록 한다. 우리 이야기는 점진적으로 진화한다. 종종 실수를 저지르기도 하지만 이런 실수로 우리를 규정하지는 않는다. 우리 삶은 인생의 주요한 목적을 달성했을 때 갑자기 멈춰서는 것이 아니며, 그래야 하는 것도 아니다. 인생은 수많은 유형과 길로 흘러가게 되어 있다.
불안정한 삶을 살고 있는 우리들을 지금 이 순간 바로 치유할 수 있는 방법들, 잊고 살지만 않는다면 때때로 쉽게 실천할 수 있을 것 같은 여러가지 명상법들이 소개되어 있다. 잊지 않기 위해 눈에 띄는 곳에 적어 놓고 메모를 발견할 때 마다 조금씩 실천해봐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