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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워서 이기는 것이 아닌 나를 지키는 전략-손자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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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움은 다스려지는 데에서 생겨나고 겁은 용기에서 생겨나고 나약함은 강함에서 생겨난다. 다스려지는 것과 어지러움은 분수分數에 속하는 것이고, 용기와 겁은 기세에 속하는 것이며 강함과 약함은 형세(形)에 속하는 것이다. 亂生於治, 怯生於勇, 弱生於疆, 治亂, 數也; 勇怯, 勢也; 强弱, 形也         군웅이 할거하던 춘주전국시대에 노자의 무위(無爲)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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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움은 다스려지는 데에서 생겨나고 겁은 용기에서 생겨나고

나약함은 강함에서 생겨난다.

다스려지는 것과 어지러움은 분수分數에 속하는 것이고,

용기와 겁은 기세에 속하는 것이며 강함과 약함은 형세(形)에 속하는 것이다.

亂生於治, 怯生於勇, 弱生於疆, 治亂, 數也; 勇怯, 勢也; 强弱, 形也

 

 

 

  군웅이 할거하던 춘주전국시대에 노자의 무위(無爲)와 공맹의 덕치(德治)는 패권주의가 난무하는 시대 상황 속에서 군주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당대의 주류 사상은 법가(法家)와 병가(兵家)였다. 시대적인 상황이 법가와 병가를 불러 모았다. 이 병가의 가장 대표적인 중국 고전의 3대 병법서중 하나가 『손자병법』이다. 『손자병법』의 저자인 손자는 춘추 말기 제나라의 장수 집안 출신으로 강국에서 출세하는 것을 포기하고 신흥의 소국인 오나라에 가서 병서를 바치고 장수가 되어 오나라를 반석위에 올려놓았다. 즉 『손자병법』은 책상머리에서 작성한 이론서가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그 실용여부가 검증된 병법서이다.

 

  이 책 『손자병법』은 저명한 손자 연구가인 리링 교수의 분석을 토대로 손자병법 13편을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눌 수 있다. ‘계’, ‘작전’, ‘모공’이 한 조를 이루고 ‘형’과 ‘세’ 두 편이 한조를 이루며 ‘허실’편은 독립된 조를 이룬다 전반부 3조는 비교적 군사학의 기초이론과 전략 문제에 치중하고 있다. 특히 맨 앞 3편에서는 전쟁의 계획 단계부터 공성에 이르는 전쟁의 모든 과정과 더불어 전략의 기본원칙을 날커롭게 다루고 있다. 이 책의 후반부는 ‘군쟁’부터 ‘구지’까지 5편이 한조가 되는데, 주로 전술 운용과 지정학에 대한 탐구이다. 마지막 두 편 ‘화공’ 과 ‘용간’은 일종의 특수전에 관한 이론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이 책은 손자의 전쟁이론에 대응하는 실제 전투의 사례를 『사기』와 『삼국지』 『한비자』등 당대의 텍스트들 속에서 선별하여 제시함으로써, 고도로 함축적인 손자의 전언을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 점이 다른 번역서들과 차별화되는 이 번역본의 특징이다.

 

『손자병법』을 통해 손자가 가르치고자 하는 것은 다수의 라이벌을 상대로 살아남는 법이다. 싸워서 이기는 방법뿐만 아니라 싸우지 않고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동시에 가르쳐 준다. 공격보다 방어가 우선이며, ‘필승’도 중요하지만 지지 않는 ‘불패’도 그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한 것이 바로 『손자병법』이다. 손자가 강조한 지도자의 자질인 지知, 인仁, 용勇, 신信, 엄嚴은 오늘날의 지도자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덕목들이다.

 

찰(察)

 

  『손자병법』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바와 같이 단순히 전쟁을 해서 이기는 방법만을 가르쳐 주는 병법서가 아니다. 『손자병법』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지피지기(知彼知己)이다. 즉 “상대를 알고 나를 아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피(彼)는 적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나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여건(形)을 뜻하는 것이다. 형(形)은 적의 상태, 지형, 날씨, 천기 등을 모두 총괄하는 말이다. 그리고 그 다음이 나를 아는 것이다.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남의 역량을 파악하는 것 못지않게 자신의 현 상황을 잘 파악해야 한다. 노자도 “남을 아는 자는 지혜롭고[知], 자신을 아는 자는 명철하다[明]”고 했다. 이러한 지피지기(知彼知己)를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찰(察)이다. 먼저 적을 관찰하고, 나를 관찰하고 지세를 관찰하고, 천기를 관찰하고, 군세를 관찰하는 것이다. 즉 찰(察) 하는 것이 지피지기(知彼知己)의 시작이다. 진정한 강자는 주변을 돌아보며 상하와 좌우 관계에도 눈을 돌리는 지혜를 갖추는 것이다. 자신의 힘과 의지만 믿고 분위기 파악에 서투르면 자칫 희생물이 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을 것이다. 적을 알지 못하고 나만 알면 한 번은 이기고 한 번은 지게 될 것이며, 적을 알지 못하고 나도 알지 못하면 싸울 때마다 반드시 위태롭게 될 것이다.

知彼知己, 白戰不殆; 不知彼而知己, 一勝一負; 不知彼不知己, 每戰必殆  

 

 

허(虛)

 

 

 『손자병법』은 혼란과 질서, 비겁과 용감함, 약함과 강함 등 서로 상반되고 모순되는 용어를 자유자재로 운용하여 마치 노자 식의 사유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허실」 편에서의 전략은 마치 노자가 말하는 허정(虛靜)의 ‘허(虛)’를 떠올리게 한다. 물론 『손자병법』의 텅 빔은 적을 유인하기 위한 술책이며 실(實)로 전환하기 위한 일시적인 허(虛)다. 또한 허를 알아야 실을 지킬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이 무위의 수사학을 또한 읽어내야 한다. 손자는 병법이란 속이는 이치라고 하였고, 전쟁이란 모략으로 공격하는 모공(謨攻)이 중요하며, 성벽을 공격하는 공성(攻城)은 병법 가운데 최하위라고 말한다.

 

  전쟁이란 속이는 도(궤도詭道)이다. 따라서 능력이 있는데 적에게는 능력이 없는 것처럼 보이게 하고,  용병을 하되 적에게는 용병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게 하며, 가까운 곳을 노리면서도 적에게는 먼 곳을 노리는 것처럼 보이게 하고, 먼 곳을 노리면서도 적에게는 가까운 곳을 노리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

兵者,詭道也.故能而示之不能, 用而示之不用,近而示之遠, 遠而示之近

 

 

 

그러므로 용병의 원칙은 적이 공격해오지 않을 것이라고 믿지 않고 내가 대적할 방책을 믿으며, 적이 공격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믿지 않고 적이 나를 공격할 수 없게 하는 것을 믿는 것이다.

故用兵之法, 無恃其不來. 恃吾有以待也; 無恃其不攻, 恃吾有所不可攻也

 

 

이(利)

 

  손자가 심혈을 기울여 논의한 것이 전쟁과 경제의 상관성이다. 그는 「작전」 편 첫머리에서 10만 명의 군사를 동원하려면 가장 먼저 충분한 물질적 조건이 갖추어져야 한다고 했다. 치중輜重(군수물품)과 양식, 병력 등 경제적인 밑받침이 선행되어야 하며, 이는 「형」편에서 말한 도度, 량量, 수數, 칭稱, 승勝의 요소를 갖추고 난 후에야 비로소 용병할 수 있다는 말로 표현되기도 했다. 승리한 군대와 실패한 군대의 차이는 기본적으로 토지 면적의 크고 작음과 제공할 수 있는 물자, 즉 국가의 경제 기초와 군사력 등의 객관적 요소의 차이이며, 이를 비교·분석한 후에 비로소 승리를 점칠 수 있으며 전쟁에 나설 수 있다는 것이 손자의 기본 입장이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전쟁이 갖는 최악의 결과, 즉 백성의 고통을 몸소 체험하면서 비전非戰이니 호전好戰의 면모보다는 이른바 신전愼戰 즉 전쟁에 신중을 기하는 면모를 보이게 됐다. 전쟁을 거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그렇다고 전쟁에 미쳐서 국가를 운영하면 반드시 백성이 고통스럽다는 것이 그를 신전주의자로 만든 이유였다. 즉 전쟁이란 ‘유민시보惟民是保 이합어주利合於主’라고 한 것처럼 장수가 오직 생각할 것은 아래로는 백성이고 위로는 주군, 즉 공적인 부분이지 사적인 명예나 명분 등의 문제가 아닌 것이다. 망한 나라는 다시 생존할 수 없고 죽은 자는 다시 살아날 수 없다는 이치에서 출발하여 노여워한다고 해서 군대를 일으키거나 화가 난다고 전쟁을 치르는 일이 없어야 하며 반드시 나라를 편안히 하고 군대를 온전하게 하는 이치에 입각하여 삼가하고 경계를 삼아야 된다고 했다. 전쟁을 하는 최종목적은 바로 토지와 인구 등 재산상 관련된 이익인 것이다.

 

 

백번 싸워 백 번 이기는 것이 잘된 것 중에 잘된 용병이 아니며, 싸우지 않고 적의 군대를 굴복시키는 용병이 잘된 것 중의 잘된 용병이다.

是故百戰百勝 非善之善者也; 不戰而屈人之兵, 善之善者也. 

 

 

 『손자병법』의 전략 전술은 전쟁뿐 아니라 인간관계에 두루 응용이 가능한 ‘승자를 위한 바이블’로도 손색이 없다. 시중에 수없이 나도는 자기계발서의 성공에 대한 모든 이론과 방법이 이책에 다 녹아져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하지만 손자는 상대를 쓰러뜨리고 원하는 것을 쟁취하는 성공만을 가르치는 건 아니다. 적어도 손자가 가르치고자 하는 것은 다수의 라이벌을 상대로 살아남는 법이다. 싸워서 이기는 방법뿐만 아니라 싸우지 않고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동시에 가르쳐 준다. 공격보다 방어가 우선이며, ‘필승’도 중요하지만 지지 않는 ‘불패’도 그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한 것이 바로 『손자병법』이다. 이는 이기는 것이 아닌 살아남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白戰不殆)’라는 말처럼 『손자병법』의 지혜는 단순히 병법을 넘어 인간 사회의 모든 문제에 적용해도 될 만큼 보편적인 내용들이기도 하다. 하지만 손자는 왜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白戰不殆)라고 했을까? 그에 대해 손자는 승리하지 못하는 것은 자신에게 달려 있으며, 승리할 수 있는 것은 적에게 달려있다. (不可勝在己, 可勝在敵)고 말한다. 즉 승리를 위한 모든 것을 준비하기 위해 먼저 찰(察)을 하고, 그리고 허(虛)를 통해 상대를 기만하고, 그 속에서 이(利)를 취하라는 말이다. 승리란 모든 걸 준비하고 나머지는 하늘에 맡기는, 진인사대천명 [盡人事待天命]이라는 것이다.

 

승리하는 군대는 먼저 승리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나서 싸움을 걸고, 패배하는 군대는 먼저 싸우고 난 이후에 승리를 구한다. 용병을 잘하는 자는 도道를 닦고 법을 보전하므로 이 때문에 승패를 좌우하는 군정軍政(정치)을 만들 수 있다.

是故勝兵先勝而後求戰, 敗兵先戰而後求勝, 先用兵者, 修道而保法, 故能爲勝敗之政

 

 

  근 두 달을 걸려 읽어낸 손자병법은 나의 기존 상식을 무너뜨렸다.『손자병법』은 적을 이기기위한 병법서가 아니었다. 나를 지키기 위한 병법서였다. 그리고 어떻게 해서든 살아남아 후일을 기약하라고 애기한다. 손자병법은 승리의 철학이 아니었다. 적에게 무릎을 꿇고라도 살아남으라고 애기하는 비겁의 철학이었다. 그래서 손자병법은 필승의 전략서가 아니라 비겁의 전략서이고 생존을 위한 지침서였다. 왜냐고? 살아남아야 후일을 기약 할 수 있으니 까! 그래야 다시 재기할 수 있으니까! 그래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으니 말이다. 『손자병법』이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싶어 하는 진리는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하다” 는 아니었을까?

 

 

 

 

 

 

 



h*****o 2012.04.04. 신고 공감 11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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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 세상의 모든 전쟁을 위한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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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오늘날 급 부상하게 된 원인을 아는가? 오늘날 중국은 과거의 나라의 정세의 어려움을 딛고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다. 그 이유에는 많은 원인이 있지만 그 중 하나를 들어 본다면 나는 중국이 손자의 병법에 충실했다고 생각한다.중국은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던 소련과 미국의 경쟁속에 조용히 힘을 길러 왔다.이것은 바로 주변의 지형과 형세를 살피고 손자의 말처럼 싸움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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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오늘날 급 부상하게 된 원인을 아는가?
오늘날 중국은 과거의 나라의 정세의 어려움을 딛고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다. 그 이유에는 많은 원인이 있지만 그 중 하나를 들어 본다면 나는 중국이 손자의 병법에 충실했다고 생각한다.
중국은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던 소련과 미국의 경쟁속에 조용히 힘을 길러 왔다.
이것은 바로 주변의 지형과 형세를 살피고 손자의 말처럼 싸움을 하지 않는 것이 최고의 상책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에너지를 나라의 발전에 힘쓸 수 있었고 지금의 위상을 이룩할 수 있었다.
이러한 국제적인 정세는 매우 중요하고 우리나라 역시 별반 다르지 않다. 아니 우리나라는 특히나 이러한 정세에 조심하여야 한다. 남북으로 분단되어 있는 현실에서 우리는 손자병법의 지혜를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 지난번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이 일어나 남북한의 문제에 대해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제기된 적이 있다. 강경한 대응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사회적으로 크게 이슈가 되었었다. 하지만 이러한 의견은 손자병법을 한 번이라도 읽어 보았다면 나오지 않았을 의견이었다. 전쟁은 나라와 개인의 존망을 결정한다. 희생자들이 안타까운건 사실이나 그들은 현실적인 도움을 원하지 전쟁을 원하지는 않을 뿐더러 강경한 대응으로 인해 전쟁이 발발한다면 정작 더 큰 피해를 볼 수 있다.
그러한 근거는 손자병법에서 찾을 수 있다. 일단 우리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전쟁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마당에 무엇을 할수 있을 것인가. 손자병법의 제 1편에는 전쟁을 하기 이전에 치밀하게 준비, 계획해야 한다고 나와 있다. 또한 상대가 준비가 되지 않았을 때 무찌르는 것을 강조 했다. 그렇기 때문에 북한을 공격하지 않은 것은 나로서는 다행인 일이며 잘한일이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손자병법에서 나오는 지형이다. 손자는 승부를 결정하는 5가지의 요소를 도, 천, 지, 장, 법이라고 했다. 도는 도덕이고 천은 천시라 하며, 지는 지리 장은 장수를 말하고 법은 법도를 뜻한다. 당시 연평도사태는 이중에서 적어도 3가지, 즉 도, 천, 지만 살펴 보아도 우리는 싸워서는 안되는 일이었다.
같은 민족끼리의 피흘림이기에 도가 없으며 공격을 받은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보복성 공격에는 천시가 없고 마지막 지리적으로 볼때 결국은 우리나라에서의 정쟁이기 때문에 결국 피해는 자기 스스로 입으며 나라의 주요 시설물이든 경제전반에 걸쳐 풍비박산 날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이밖에서 국제의 정세에 있어서 평화로운듯 보이지만 각 나라들은 서로 소리없는 전쟁을 벌이며 경쟁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손자병법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되는 것이며, 한번쯤은 반드시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비단 국제 정세뿐만이 아니라 개인적은 사회속에서의 경쟁에서도 손자병법은 성경과도 같은 전략의 지침이 될 수 있다. 작게 취업만 생각해도 준비하고, 사회의 분위기를 파악하고 전략을 수립하고 남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는 것은 결국 손자병법에서 말하는 계 (전쟁전의 계획, 준비), 작전(전쟁을 하는 방법), 모공, 형, 세, 허실, 군쟁, 구변, 지형등의 형세와 임기응변 갖가지 전략들에 포함되어 논할 수 있다.
이렇듯 손자의 이야기는 그저 옛날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까지 통용되는 삶의 지혜이며, 치열한 사회속에 살아남는 전략서이다. 그리고 이 책 <손자병법 : 세상의 모든 전쟁을 위한 고전>은 손자의 병법을 생생히 우리의 글로 옮겨 놓았다.
그렇기 때문에 손자병법은 과거에도 지금도, 그리고 미래에도 나를 세워주는 바이블로서 함께 할 것이라 생각된다. 지피지기, 백전불태라는 말이 있듯이 모든 것은 아는것에서 시작하고, 알지못하면 실천하지도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손자의 지혜를 배우기 위해 손자병법을 읽을 것을 추천한다.

e******m 2011.07.01. 신고 공감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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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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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무는 사마천의 사기에서 볼 수 있듯이전쟁을 되도록이면 하지 않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했다하지만 손무의 말은 만일 하게 전쟁을 치른다면 무조건 승리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있었다.지피지기면 백전불패라는 말 또한 이 손자병법에서 나왔으며이러한 면에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역시나 적용된다.이 책은 기존의 손자병법과 달리 제한적 범위내의 부드러운 번역과풍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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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무는 사마천의 사기에서 볼 수 있듯이
전쟁을 되도록이면 하지 않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했다
하지만 손무의 말은 만일 하게 전쟁을 치른다면 무조건 승리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있었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패라는 말 또한 이 손자병법에서 나왔으며
이러한 면에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역시나 적용된다.
이 책은 기존의 손자병법과 달리 제한적 범위내의 부드러운 번역과
풍부한 사례제시 등을 통하여 손자병법의 본질에 한결 더 다가간다.
과거와 현재를 알아가는 우리를 지킬수 있는 전략의 지혜를 배워보는 좋은 도서임이 분명하다 !

l*****7 2011.06.3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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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of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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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을 영문권에서는 <Art of War>라고 부른다. 단순하게 직역하자면 '전쟁의 예술', 조금 더 파고들어가면 '전술-전략'이라고 할 수 있겠다.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드는 것은 왜 'Art'냐는 것이다. 'Tactic'도 있을 수 있고, 'Skill'도 가능할 터인데 말이다. 이것은 손자병법의 본질과 맞닿아 있다.손자병법에서는 전술보다는 전략에 그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전쟁의 대부분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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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을 영문권에서는 <Art of War>라고 부른다. 단순하게 직역하자면 '전쟁의 예술', 조금 더 파고들어가면 '전술-전략'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드는 것은 왜 'Art'냐는 것이다. 'Tactic'도 있을 수 있고, 'Skill'도 가능할 터인데 말이다. 이것은 손자병법의 본질과 맞닿아 있다.
손자병법에서는 전술보다는 전략에 그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전쟁의 대부분은 시작전에 그 승패가 갈린다는 손자의 관점은 현대에 그대로 적용하여도 문제가 없다. 그저 '때려잡는다'는 일념하나로 시작된 아프가니스탄-이라크 전쟁은 그 좋은 예이다.
이 책은 기존의 손자병법과 달리 부드러운 번역과 풍부한 사례제시 등을 통하여 손자병법의 본질에 한결 더 다가간다. '전쟁의 예술'. 듣기만 해도 즐겁지 아니한가?

m******i 2011.06.2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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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여라 [손자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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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이름은 정말 많이 들어봤지만 불혹의 나이가 지나서야 겨우 읽게 되었습니다.   병법서의 최고봉이라는 말은 들었지만, 병법서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고의 전쟁법이라고 하지만, 싸우게 된다면 반드시 이길 준비를 하고 전쟁하라는 이순신 장군의 말씀과도 일치합니다.   결국,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준비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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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이름은 정말 많이 들어봤지만

불혹의 나이가 지나서야 겨우 읽게 되었습니다.

 

병법서의 최고봉이라는 말은 들었지만,

병법서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고의 전쟁법이라고 하지만, 싸우게 된다면 반드시 이길 준비를 하고 전쟁하라는 이순신 장군의 말씀과도 일치합니다.

 

결국,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준비하라'입니다.

준비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이룰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생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준비하지 않으면 다가올 인생에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k******0 2015.10.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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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 손자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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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적군을 초토화시켜서 굴복시키면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한다. 손자병법은 이런 승리를잘된 용병이 아니라 한다. 철저한 우위를 바탕으로 고도의 전략을 발휘할 때 적군은 싸울 의지를 잃어버리고 투항한다. 이 때 적의 군사, 물자, 땅 모든 것을 온전히 취할 수 있다. ‘적의 모든 것을 온전히 유지하면서 이기는 것’ 손자병법에서 말하는 완전한 승리다. <손자병법>(글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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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적군을 초토화시켜서 굴복시키면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한다. 손자병법은 이런 승리를잘된 용병이 아니라 한다. 철저한 우위를 바탕으로 고도의 전략을 발휘할 때 적군은 싸울 의지를 잃어버리고 투항한다. 이 때 적의 군사, 물자, 땅 모든 것을 온전히 취할 수 있다. ‘적의 모든 것을 온전히 유지하면서 이기는 것’ 손자병법에서 말하는 완전한 승리다.


<손자병법>(글항아리.2011)는 원전에 가장 충실한 완역서이다. [사기], [삼국지]를 완역한 김원중 교수가 심혈을 기울여 완성하였다. <손자병법>의 원문은 물론 춘추전국과 양한, 삼국시대 중국의 풍부한 전쟁사례를 사례로 들어 보는 이의 눈이 즐겁다.


우주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는 시대에 몇 천년 전의 병법서가 무슨 도움이 되겠냐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마오쩌둥은 손자병법을 끼고 살았다. 고리타분한 병법서를 끼고 산다고 비판을 받을 정도였다. 조조, 나폴레옹도 손자병법을 읽었다. 빌 게이츠, 손정의 에게는 기업 경영의 지침서가 되고 있다. 손자병법은 시대와 국경을 초월하여 실제 전쟁은 물론 총알 없는 전쟁이 벌어지는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필독서가 되었다.


손자가 활동하던 춘추시대는 극히 혼란스러웠다. 140여개의 크고 작은 국가들이 끊임없이 전쟁을 일으켰다. 당연히 백성의 삶은 피폐해졌다. 인과 예를 중시하는 학자보자 힘과 법치를 주장하는 병법가가 백성에게 필요했다. 손무도 그 중 하나였다. 그는 ‘전쟁은 필요악’으로 여겼다. 최대한 전쟁을 피했지만 일단 시작한 전쟁은 빠르고 효율적으로 끝냈다.


다음 일화는 이러한 손무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합려가 손무에게 궁녀 180명을 내주면서 지휘해보라고 했다. 손무의 임기응변에 대한 일종의 테스트였다. 궁녀가 지휘를 들을리 만무했다.키득거리고 장난을 했다. 손무는 합려가 가장 아끼는 궁녀 2명의 목을 친다. 이 모습을 본 궁녀들은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 합려는 슬픔에 젖었지만 손무를 장군에 임명한다.


이광이라는 재미있는 인물도 나온다. 이 장수는 흉노와 벌인 70여 차례 전투를 승리했지만 나라에서 인정받지 못했다. 전략이나 술책을 부릴지 몰랐기 때문이다. 전쟁 능력은 뛰어났지만 정치는 할 줄 몰랐다. 마음 속에 응어리를 푸는 법은 의외로 단순했다. 그는 자신이 섬기는 주군을 위해 싸우지 않고 전쟁 자체를 즐겼다. 진정한 ‘전쟁의 달인’이다.


 “내가 만일 20년 전에 이 책을 읽었더라면, 그렇게 무참하게 패하지는 않았을 텐데” 1차 세계대전에 패한 독일 황제 빌헬름 2세는 만년에 남긴 말이다. 1차 세계대전은 아니지만 매일이 전쟁터인 현대인이라면 [손자병법]을 읽어볼만 하다. 이 책이 전쟁을 이기는데 큰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재미있는 책 골라주는 : 북데일리 - www.bookdaily.co.kr 
쉽고 빠른 글쓰기 배울 수 있는 곳 : 글쓰기 훈련소 - http://cafe.naver.com/pointwriting 

c*******s 2011.07.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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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적인 손자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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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내용보다 손자병법의 한자를 해석하는데 집중했던 실망적인 책. 억지로 병법내용을 전쟁에 끼어 맞춰서 손자의 지혜가 전달되지 않았다. 손자병법 내용보다 손자병법의 한자를 해석하는데 집중했던 실망적인 책. 억지로 병법내용을 전쟁에 끼어 맞춰서 손자의 지혜가 전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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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내용보다 손자병법의 한자를 해석하는데 집중했던 실망적인 책. 억지로 병법내용을 전쟁에 끼어 맞춰서 손자의 지혜가 전달되지 않았다. 




손자병법 내용보다 손자병법의 한자를 해석하는데 집중했던 실망적인 책. 억지로 병법내용을 전쟁에 끼어 맞춰서 손자의 지혜가 전달되지 않았다. 

n*********5 2012.09.1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손자병법의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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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책에 빠져잇던 중3아들이 어느날 손자병법을 애기했습니다 네이버에 판타지소설을 올리고 있다던 아들인데 손자병법에 대해 물어보길래 적잖이 놀랏습니다 무슨 글을 쓰던간에 본인이 많은 책들을 읽고 경험을 많이 해야한다고 자주 일러 주곤했지만 손자병법을 이야기할지는 몰랏습니다  이번 기회에 온가족이 이책을 다 읽고 많은 얘기들을 나눌수 있엇음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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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책에 빠져잇던 중3아들이 어느날 손자병법을 애기했습니다

네이버에 판타지소설을 올리고 있다던 아들인데 손자병법에 대해 물어보길래 적잖이 놀랏습니다

무슨 글을 쓰던간에 본인이 많은 책들을 읽고 경험을 많이 해야한다고 자주 일러 주곤했지만

손자병법을 이야기할지는 몰랏습니다  이번 기회에 온가족이 이책을 다 읽고 많은 얘기들을 나눌수 있엇음 정말 좋겠습니다  좋은 경험이 될것입니다  우리 애들이 살아가면서 좋은 지침서가 꼭 될것입니다

w*********7 2013.09.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삶의 승리로 가득채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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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과 위기의 상황에서 대처할 방법들을 담고 있는 손자병법, 처음에 손자가 전쟁에서 승리하는 기술들만 기록해 놓은 것 같아서 나의 삶과 조금은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을 하여 나의 삶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생각 하였습니다. 책을 읽어나가면서 책의 해제를 보니 오늘날의 중국을 탄생시킨 마오쩌둥, 마이크로 소프트 회장 빌게이츠나 소프트뱅크 창업자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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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과 위기의 상황에서 대처할 방법들을 담고 있는 손자병법, 처음에 손자가 전쟁에서 승리하는 기술들만 기록해 놓은 것 같아서 나의 삶과 조금은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을 하여 나의 삶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생각 하였습니다. 책을 읽어나가면서 책의 해제를 보니 오늘날의 중국을 탄생시킨 마오쩌둥, 마이크로 소프트 회장 빌게이츠나 소프트뱅크 창업자 손 정의는 항상 이 책을 곁에 두었다는 말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책을 읽으며 제게 와닿는 부분들을 제 삶에 적용시켜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계” 편에서, ‘승산 없는 싸움은 하지 않는다’라는 말입니다. 승리를 헤아리는 시점은 싸움을 하기 전이라고 합니다. 전쟁에 나가기 전 묘책을 철저히 계산하고 책략을 충분히 검토해야 승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쟁뿐만 아니라 모든 일 을 할 때 미리 계획하고 실천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로 “작전” 편에서 ‘질질 끌면 패망 한다 ’라는 말입니다. 전쟁을 하는데 있어서 속전속결은 최우선 이라고 합니다. 사전에 아무리 충분한 준비를 했다고 해도 말입니다. 이 구절을 보고 저는 기회가 왔을 때 멈칫하지 않고 , 기회를 잡아 그 시간에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저의 삶에 적용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저는 항상 기회가 다가왔을 때 놓치고 후회하는 편입니다. 이 구절을 읽으면서 저의 우유부단하고 모든일에 망설임이 있는 태도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로 ‘모공’ 편에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 불태’입니다. 전쟁에서 상대편의 전력을 제대로만 파악한다면 승리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라고 합니다. 이 구절이야 말로 정말 모든 사람의 삶에 적용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를 하고 또 접촉할 일이 많은데, 나 자신만 알고 이기적으로 행동한다며 결코 좋은 사회활동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나 자신만 알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헤아리려는 노력을 해야할 것입니다.

네 번째로 ‘형’편의 ‘적의 송곳니를 뽑고 싸워라’입니다. 전쟁에서 누가 이기는지 확신을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 구절에서 강조하는 것은 최소한 적이 나를 이기지 못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저는 이 구절을 보고 제 자신을 이기는 것이 제일 중요 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이 구절에서는 남이 나를 정복할 수 없게 만들라는 것이지만, 저는 제 자신이 자신을 이기는 것이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삶을 살아가다 보면 해야 하지만 하고 싶지 않은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나태한 내 자신에게 넘어가 모든 일들을 미루다 보면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게 됩니다. 내 자신이 나태한 모습이나 게으른 모습을 보일때면, 나의 그런 모습을 즉시 없애고 내가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는 ‘군쟁’편의 ‘가기좋은 길은 도리어 나쁜 길이다’입니다. 전쟁에서 어려운 점은 먼길로 돌아가면서도 곧바로 가는 것 처럼 하고 오히려 근심거리를 이로움으로 삼는 것 이라고 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 삶속에 아주 깊이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편한 길은 우리에게 아주 가고싶은 길입니다. 하지만 너무 편안함을 추구 하다가 정작 무엇을 해야하는지, 나의 목표는 무엇인지 잊을때가 많습니다. 융통성은 어느정도 필요하지만, 너무 쉬운 길만 가려고 잔머리를 쓰면 삶의 계획이 한 순간에 무너져 내릴 것이 분명합니다. 조금 힘들더라도 돌아가더라도 정도를 가는 것이 제일 우리의 삶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 손자병법이 왜 후대에도 칭송을 받는 이유를 알 것 같았고 , 우리 삶에 적용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살면서 힘이들거나, 어떻게 행동할지 모를때 항상 참고를 할 것입니다.

s******j 2012.06.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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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가 될 것인가, 창이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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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싸움에서 이기는 법을 모조리 담고 있다는 손자병법, 이 책을 3번만 제대로 읽기만 해도 싸움에서 절대 지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이 말을 듣고 얼마나 대단한 전술을 써 놓았길래 그럴까하고 평소부터 읽어봐야지 하면서도 읽지못하다가 드디어 최근에 이 책을 모두 읽게 되었다. 역시 듣던대로 보면서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마치 손자가 몇백년 몇천년동안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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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싸움에서 이기는 법을 모조리 담고 있다는 손자병법, 이 책을 3번만 제대로 읽기만 해도 싸움에서 절대 지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이 말을 듣고 얼마나 대단한 전술을 써 놓았길래 그럴까하고 평소부터 읽어봐야지 하면서도 읽지못하다가 드디어 최근에 이 책을 모두 읽게 되었다. 역시 듣던대로 보면서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마치 손자가 몇백년 몇천년동안 계속 전쟁만 한 장군처럼 실감나게 너무도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적어놓았고 무척이나 현실적이었다.

 

처음에 책의 두께를 보고 언제 다 읽나 할 정도로 두껍게 느껴졌다. 내가 놀랍다고 느낀 건 이토록 아주 두꺼운 책인데도 손자는 전쟁에 있어 승리하는 기술들을 거의 겹치지 않게 써놓았다는 것이다. 

또 특히 손자가 직접 제안하는 전략들마다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를 통해 풀이해놔서 그냥 읽고 넘어가는 게 아닌 한번 더 이해할 수 있게 해 놓았다. 그래서 생각보다 쉽게 읽을 수 있었고 한 주제가 아닌 여러 주제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읽었던 것 같다.

하지만 손자가 말하는 전략들이 아주 많아서 그저 이번 한번으로는 잘 기억하지 못할 것 같았다.

그래서 3번은 읽어야 한다는 말이 나온건가?하는 생각도 들었다.

 

고전 속 인물들이 전쟁을 하면서 한 행동과 말들을 보면 어떻게 이렇게 지혜로울까 했다.

오히려 요즘 현대인들보다 더 구체적이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는게 아닌가 했다.

그 시대엔 지금보다 전쟁이 훨씬 더 많이 발생해서 그런것일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기억에 남는 전략들이 많았는데 그 중에서도 '모공'편에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을 것이다. 적을 알지 못하고 나만 알면 한 번은 이기고 한 번은 지게 될 것이며, 적을 알지 못하고 나도 알지 못하면 싸울 때마다 반드시 위태롭게 될 것이다'라는 말이었다. 즉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승리할 수 있다는 말인데 상대편의 전략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는 뜻이다.

'지피지기 知彼知己, 지천지지知天知地'라는 이 문장이 손자의 병법론의 결론이라고 할 수 있다.

노자 또한 '남을 아는 자는 지혜롭고 자신을 아는 자는 명철하다'라고 했다 한다.

전쟁뿐만 아니라 상대방을 알고 완전히 이해하는 건 생활속에서도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우리는 여러사람들과 매일 상호작용하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나만 알고 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전쟁이란 목숨을 걸고 하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또 인상깊은 부분이 있었는데 '작전作戰'부분의 '어설프지만 속전속결해야 한다'라는 구절이다.

계속 끌게 되면 무기는 둔해지고 사기는 꺾이기 때문이다.

차라리 전쟁 전에 준비를 완벽히 해 두고 결판을 낼 때는 속전속결하는 것이 역시 최선이다.

어떠한 일을 할 때에도 질질 끌지 않고 빠르게 끝내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신중해야 할 필요도 있지만 신중함은 준비기간에 다 쏟아붓는 게 좋지 않을까 한다.

 

손자병법을 어떻게 보면 전쟁을 더 부추기는게 아닌가 싶을 수도 있겠지만, 어쩔 수 없이 전쟁을 해야되는 상황이 온다면 피할 수 없는 것으로 보고 정면승부해야한다. 그로인해 이 책이 꼭 필요한 것이다. 손자도 전쟁을 피할 수 없는 사회현상으로 보았고 이왕 전쟁이 시작된거라면 반드시 이길 수 있는 방법을 논한 것이다. 마오쩌둥과 나폴레옹까지 읽었던 손자병법, 단지 이것만 보아도 얼마나 대단한 책이란 걸 알 수 있다. 제 1차 세계대전에 패한 독일의 황제 빌헬름 2세도 '내가 만일 20년전에 이 책을 읽었더라면 그렇게 무참하게 패하지 않았을 텐데'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정말 이 책을 읽었다면 세계대전에서 이길 수 있었을까?

 

평소에 전쟁이라는 것을 생각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비로소 이 책을 통해 전쟁이라는 것이 얼마나 복잡한 일이며, 단순히 창과 방패로 싸울 일이 아니란 걸 깨달았다. 단지 전쟁이라고 해서 분노와 슬픔만 존재하는 게 아니라 사람의 다양한 감정들이 압축되어 있는 것 같다.

손자는 이 책에서 상대편을 어떻게 공격하고 수비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또 언제 공격해야 하고 막아야 하는지도 말이다. 즉 언제 어디서 창이 되고 방패가 되는지 제시해주고 있는 것이다. 요즘은 그나마 예전보다 전쟁이 발발하지 않아서 이 책의 중요성이 떨어진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손자병법은 전쟁뿐만이 아닌 모든 싸움에서 이기는 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또한 인물들을 통해 사람의 행동의 심리를 알려주어 살아가는 데 있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즉 손자병법은 전쟁뿐만 아니라 세상의 어떤 것에도 적용할 수 있으며 나이가 적든 많든 꼭 소지해야 할 책이 아닐까.

t******5 2012.05.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