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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늦으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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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와 예를 근본으로 삼았던 유교의 나라, '조선'에서는 임금이라고 해도 벗어날 수 없었던 짐일 수밖에 없었다. 그렇기에 다음 왕위를 이어야할 왕자에게 주어진 짐은 천방지축 같은 요즘 초딩들이 감히 감당하리라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였을 것이다. 이 책은 어린 동궁마마가 꼭두새벽부터 깊은 밤까지 주어진 '왕관의 무게'를 잠시 벗어버리고 천진난만한 어린아이가 되어 궁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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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와 예를 근본으로 삼았던 유교의 나라, '조선'에서는 임금이라고 해도 벗어날 수 없었던 짐일 수밖에 없었다. 그렇기에 다음 왕위를 이어야할 왕자에게 주어진 짐은 천방지축 같은 요즘 초딩들이 감히 감당하리라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였을 것이다. 이 책은 어린 동궁마마가 꼭두새벽부터 깊은 밤까지 주어진 '왕관의 무게'를 잠시 벗어버리고 천진난만한 어린아이가 되어 궁궐 이곳저곳을 뛰어놀다 어머니인 왕비의 품속에서 곤히 잠이 드는 것을 줄거리로 삼았다. 더불어 우리 전통문화를 엿볼 수 있는 시리즈이기에 동궁마마의 일탈을 통해서 궁궐 이곳저곳을 공부할 수도 있는 책이랍니다.

 

  부끄러운 사실이지만, 역사를 가르치는 선생임에도 아직 조선의 궁궐을 견학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다양한 역사책을 통해 궁궐에 대해 누구 못지 않은 지식을 갖고는 있다. 그 덕분(?)인지 궁궐이 그닥 궁금하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뭐, 애인이라도 있었으면 데이트 코스로 삼아 나들이라도 갈텐데...하며 미루고 미룬 탓이 더 크겠지만 말이다. 그렇지만 그 덕분에 이 책이 반가웠다. 궁궐 속 모습을 오롯이 담아놓은 듯한 그림이 더욱 정감이 갔고 말이다. 또 <구르미 그린 달빛>의 남녀주인공이 주로 활동하던 '자선당'의 모습도 그려져 있어서 눈길이 갔고 말이다. 거기에 요즘 초딩들은 생소해할 전통유물들이 사진과 함께 설명으로 나와 있어서 참 유익한 책이기도 하다.

 

  요즘 어린 학생들을 가르치다보면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낯설음이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것을 느끼곤 한다. 어두운 밤을 상상하기 힘들기에 '등잔 밑이 어둡다'는 속담에 대한 이해도도 굉장히 낮은 편이다. 하긴 내 어릴 적에도 '등잔'을 구경하기 힘들어 '형광등 위가 어둡다'는 식으로 달리 표현하며 배웠으니, 그런 것도 모른다고 타박할 수조차 없을 지경에 이른 셈이다. 그렇기에 우리 전통문화를 보여주고 잊지 않도록 해주는 교육이 절실하다는 생각이 앞선다. 더 늦기 전에 말이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z******8 2017.0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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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마마도 힘들었겠네
"동궁마마도 힘들었겠네" 내용보기
동궁마마가 공부가 지겨워 동궁전 담을 넘어 궁궐을 돌아다녔다. 궁궐을 돌아다니며 놀이,전통음악,음식등을알아보며 다녔다.이 책을 보며 평소 외우기만 해도 벅찼던 유물들을 동궁마마를 통해 재미있고 쉽고 풀어 나가며 전통음막 음식등 궁궐 생활 대해 잘 몰랐던 것에 의문점을 해소할수 있었다. 유물을 설명하는 글이  길어 아이들이 보기에 좀 지루할수 있었겠지만 스토리 구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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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마마가 공부가 지겨워 동궁전 담을 넘어 궁궐을 돌아다녔다. 궁궐을 돌아다니며 놀이,전통음악,음식등을알아보며 다녔다.이 책을 보며 평소 외우기만 해도 벅찼던 유물들을 동궁마마를 통해 재미있고 쉽고 풀어 나가며 전통음막 음식등 궁궐 생활 대해 잘 몰랐던 것에 의문점을 해소할수 있었다. 유물을 설명하는 글이  길어 아이들이 보기에 좀 지루할수 있었겠지만 스토리 구조가 잘 짜져있아서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볼수 있을거 같다.

c*****k 2016.03.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