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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쿡시리즈 채소매뉴얼 책을 선물받았어요~~ 이지쿡시리즈는 제가 만나본 채소매뉴얼 그리고 치즈과일매뉴얼, 홈베이킹매뉴얼 3개의 시리즈로 출시되었다고 해요.
채소매뉴얼 저자는 라퀴진 아카데미 요리 팀장을 지내 현재 서울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전공 교수로 제직중인 양정수님이시랍니다.
채소매뉴얼은 요리에 사용되는 채소설명서로 채소의 구입부터 보관, 손질까지를 다룬 책이에요.. 책 차례를 살펴보면 ㄱ,ㄴ 순으로 정말 다양한 채소들을 다루고 있더라구요~~
요즘 고구마 많이 구입해서 찌거나 구워도 먹고 요리에 이용도 하는 채소중 하나인데요. 고구마 제철은 6월에서 10월로 호박고구마는 동그란모양, 밤고구마는 기다란 모양이 맛있다고 해요..^^
고구마 구입할때 모양 보고 맛있는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골라 구입해야겠네요.ㅎㅎ
보관법 잘 알고 계시나요~~ 고구마 무척이나 좋아하시는데도 시집와서 작은집에서 보내준 좋은 호박고구마 보관 잘 못해서 다 썩어서 버린적이 있거든요.. 정말 겉으로는 멀쩡해서 몰랐는데 알고보니 안으로 다 상했더라구요.. 헐~~~
고구마편을 보면 고구마장보기, 고구마손질하기, 똑똑한 보관법, 남은 고구마 보관법 그리고 플러스팁으로 고구마로 고구마칩이나 고구마말랭이 만든는법등도 다루고 있답니다...
얼마전 어머님이 두박스 구입했다며 한박스 가져다 먹으라고 하셨는데 손질법등 참고해서 다양한 고구마요리 만들어봐야겠어요.ㅎㅎ
시장가보면 평소 알지 못했던 채소들도 많은데 채소메뉴얼에는 생소했던 방풍나물, 오크라등에 관한 정보도 있어 잘 읽어보고 구입해서 요리해보야겠다 싶거든요.
방풍나물은 된장과 궁합이 잘 맞는 나물로 잎이 큰것은 데쳐서 된장에 무치거나 쌈을 싸먹으면 좋고 국을 끓여도 좋다고 해요.
오크라는 7월에서 9월이 제철로 열매라 꼭지를 제거한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먹으면 된다네요...^^
채소들의 구입부터 손질, 보관법외에도 중간중간 채소들을 이용한 요리레시피도 담겨있어 더욱 알찬 채소매뉴얼이더군요.
채소에 관해서 정말 알찬 정보가 가득한 채소메뉴얼이라 앞으로도 쭉 즐겨보고 도움을 받게 될것 같아요..
다른 이지쿡 시리즈도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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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엄마 심부름으로 장보러 자주 마트에 가는데요. 엄마께서 채소나 과일을 사오라고 하시면 난감할 때가 있어요. 저는 어떤 채소와 과일이 좋은 건지 하나도 모르거든요. 엄마한테 여쭈어보면 그냥 예쁘게 생긴 거 사오라고 하시는데요. 예쁜건 굉장히 주관적이잖아요. 저한테는 예쁜데 엄마한테는 예쁘지 않을 수도 있고 특히 호박같이 그 종류가 다양한 건 이게 어디에 쓰이는 거고, 내가 사는 게 맞는 건지 망설여질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어떤 음식이든 재료가 중요하잖아요. 좋은 재료로 음식을 하면 서툴러도 맛이 곧잘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누군가 정확하게 가르쳐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가르쳐 줄 사람이 아무도 없고~. 채소나 과일 고르는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싶을 때 발견한 책!!!! "채소 매뉴얼"을 소개해드릴게요.
이름 순서대로 빼곡히 나와있어요. 정말 많은 채소들이 담겨 있었어요. 눈에 익은 이름과 낯설은 이름도 보이죠? 자, 우리 이제 채소를 어떻게 고르고 보관하는 지 알아봐요.
모두다 소개해 드리고 싶지만 책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만 살짝 알려드릴게요. 제일로 흔한 깻잎만 소개해드릴게요. 손질하는 법과 산 직후와 씻고 난 후의 보관법이 상황별로 나와 있어요.
제일 궁금한 장보기 팁이 싱싱한 깻잎사진과 함께 제시되어 있답니다.
깻잎의 효능과 이용되는 요리에 대해 유용한 정보가 나와 있어요. 책에 나오는 모든 채소에 대해 이렇게 아기자기한 팁과 자세한 손질법을 가르쳐 준답니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채소로 만들어 먹는 음식이 같이 나와 있어요. 저는 책이 굉장히 얇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두꺼워서 깜짝 놀랐어요. 예전에 어머님 심부름으로 토끼님과 과일 사러 갔는데 어머님이 "미호는 과일하고 채고 좋은 거 고를 줄 아니." 라고 물으셨거든요. 토끼님이 대뜸 "미호는 그런거 하나도 몰라요." 라고 대답해서 쬐끔 민망했던 적이 있어요, 췟. 그때 저는 바로 "어머님, 저는 잘 몰라서요~ 하나하나 가르쳐주세요~" 라고 애교를 부리니깐 어머님께서 크게 웃으시더라고요. 이제부터 저는 장보러 갈 때 꼭 이 책과 함께 할 거에요. 열심히 읽고 또 읽어서 현명한 소비자가 되겠어요~ 초보 주부나 혼자 요리해 먹는 자취생들에게는 유용한 책일겁니다. 과일치즈 매뉴얼도 엄청 갖고 싶어서 제가 주로 가는 온라인서점에 찜해놨어요!!!! 하나쯤 갖고 있으면 후회하지 않을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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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매뉴얼 / 양정수
무더운 여름도 지나가고 이제는 본격적으로 들로산으로 놀러다닐 수 있는 계절이 돌아왔다. 이렇게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날에는 등산을 하는 사람들이 유독 많을듯하다. 등산을 하는 건 아마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기위해 하는 분들이 가장 많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요즘은 모두들 생활하는데 있어 안정적이되면 건강을 챙기면서 살아가게된다. 여기서 운동만큼이나 중요한것이 바로 먹거리인데 일반적인 상식으로 알고 있기에도 육류보다는 채소를 많이 먹으라고 권하고 있다.
채소가 몸에 좋다는 거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아무리 몸에 좋은 재료라고해도 매일 같은 조리법으로 조리를 해서 먹는다면 먹는 재미도 없어 잘 먹지 않으려고 하는데 이왕이면 같은 재료라고해도 조금 색다를 방법으로 맛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요리책이다.
사실 인스턴트로 길들여진 입맛에는 어떤 채소요리를 맛깔나게 만들어준다고해도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고민이기는 하지만 엄마의 정성으로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만들어준다면 아이들도 잘 먹지 않을까 싶어 천천히 보면서 참고하는 책이기도 하다.
채소를 구입하면 어떻게 손질하는지 보관하는지에 따라서 영양이 오래도록 지속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러한 기본적인 정보들까지 담고 있다. 주부들부터 학생들까지 그 사람들에 맞춰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도록 요리에 문외한인 사람들까지 기본기를 쌓을 수 있도록 제공을 하고 있다.
또 어떤 음식을 만들고 남은 채소들이 많은데 그럴경우 이런걸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항상 고민이되는데.... 남은 채소를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까지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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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가면 풍광을 보는 즐거움과 함께 매력적인 음식을 만나는 재미를 빼놓을 수 없다.
재료를 물어보고 사진도 찍고 핸드폰에 이름을 적어둔다.
서울에는 곤드레 나물을 먹자면 곤드레 비빔밥집에 가야 하지만
이름난 산밑에 위치한 음식점에는 나물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대여섯가지 나물 반찬 중 곤드레 나물이 그중 하나. ^^ )
삶고 양념에 무쳐서 나온 채소와 요리 전에 채소의 모양은 연결이 쉽지 않던데.
이 책을 보면서 채소의 얼굴을 기억하며 하나씩 안써본 재료를 사보며 맛을 기억해 봐야겠는 생각.
아무래도 모양이 생소하면 이걸로 뭘 해먹나 싶어, 사던 채소만 사게 된다.
버섯- 팽이, 새송이, 노루궁뎅이, 송이 버섯
호박- 단호박, 애호박, 주니커,
부추- 야영부추, 조선부추, 부추
한 카테고리 안에서 나올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채소의 사진이 담아 있는 점이 좋았다. 차잉브, 크레송, 라디치오, 엔다이브 등 서양 요리에 필요한 채소도 신경쓴 편.
10년 전쯤 제주도로 여행을 갔을 때 톳을 처음 먹었다.
'아니 이 맛있은 걸 제주도를 와야만 먹다니!! ' 약간 섭섭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동네 슈퍼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이다.
풍도에서 샀던 전호, 정선의 곤드레, 인제의 곰취,
여수의 갓, 울릉도의 명이는 지역을 대표하는 친숙한 재료일텐데
도심 마트에서는 구할 수 없는 재료라서 그런가,
지역을 대표하는 야채가 빠져있는 것이 좀 아쉽기도 했다.
(곤드레 나물밥은 레시피는 있지만 나물 설명은 없고, 의외로 자주 쓰이는 서양 양파 샬롯이 빠지고)
양파나 무 같은 모두가 아는 재료가 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재료이니 들어있는 것이 맞긴 한데..
독자 입장에서는 잘 모르는 재료도 많이 들어갔을면 싶은 바람.
다음에는 두꺼운 채소 백과사전 버전으로 나와도 좋을 것 같다.
계절에 상관없이 채소가 쏟아지는 것 같지만 봄을 알리는 달래나, 우엉은 5~6월이 제철이란다.
제철이 언제인지,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이나 기간은 짧으니 조금만 구입하는 것이 좋다는
장보기 팁은 꽤 유용할 듯. 사진 이미지도 생생하고 채소를 이용한 레시피를 수록했다.
이건 책에 나온 레시피로 만든 간장 장아찌. 막걸리에 해물파전을 먹을 때 없으면 이게 없으면 꽤 섭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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