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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프로그램 1 - 한 편 한 편이 남기는 진한 여운.
"쇼트 프로그램 1 - 한 편 한 편이 남기는 진한 여운." 내용보기
한 편 한 편 여운이 진하게 남는 수작이다.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다. 예전에 구입했던 하이북스 해적판을 잃어버리고, 정발본을 구입하려 했더니 이미 절판이 되었다. 중고는 품질을 보장하기 어렵기도 하거니와, 가격이 장난이 아니었다. 도대체 정가의 몇 배를 쳐올려 받는 것인지. 그래도 추억의 작품을 구비해 놓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적절히 절충해서 일어 문고판을 구입하였다.(
"쇼트 프로그램 1 - 한 편 한 편이 남기는 진한 여운." 내용보기
한 편 한 편 여운이 진하게 남는 수작이다.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다.

예전에 구입했던 하이북스 해적판을 잃어버리고, 정발본을 구입하려 했더니 이미 절판이 되었다. 중고는 품질을 보장하기 어렵기도 하거니와, 가격이 장난이 아니었다. 도대체 정가의 몇 배를 쳐올려 받는 것인지. 그래도 추억의 작품을 구비해 놓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적절히 절충해서 일어 문고판을 구입하였다.(일어 와이드 판도 절판이었다.) 문고판의 아쉬운 점은 모두 흑백이라 컬러 페이지가 없다는 점, 그리고 글씨가 작아서 돋보기 안경을 껴야 한다는 점이다.

이 작품은 작가인 아다치 미츠루가 연애 이야기로 표현할 수 있는 변주의 다양성을 실험적으로 보여 준 작품이다. 독자는 한 작품 읽을 때마다, 짧은 이야기 속에 표현된 복선과 심상, 결말에 대해 여러 가지 상념을 떠올릴 수 있다. 첫 독서 초반에 놀랐던 경험 때문에 첫 이야기인 '근황'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특히, 선물한 목도리를 보고 저도 모르게 한 발자국 내디디며 따라갈 뻔 했던 컷 묘사가 두고두고 기억에 남았다. 그리고 독자가 등장 인물을 특정 방향으로 생각하도록 유도한 뒤 결말에서 반전을 보여준 '체인지'는 첫 장면의 메론과 당시 같이 읽었던 친구의 극찬이 기억에 남았더랬다.

수록된 이야기.
- 근황.
- 교차로 앞.
- 쇼트 프로그램.
- 테이크 오프.
- 체인지.
- 플러스 1.
- 무라사키.
- 뭐가 뭔지.

5점.

----- 채점 기준 ----
5점. 강하게 추천합니다.
4점. 책을 덮고도 생각이 납니다.
3점. 읽은 동안 재미있었습니다.
2점. 들인 시간만큼 보람을 주지 않았습니다.
1점. 딴 걸 보시는 게 좋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y 2024.07.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