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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사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그들이 함께라면
"그렇게 사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그들이 함께라면" 내용보기
오지은이라는 사람을 음악보다는 책으로 먼저 알았다.사실 아직도 그녀의 음악은 잘 모른다.무언가 고민이 많은 사람이라는 느낌이 드는 가수. 오지은.그녀가 내놓은 두권의 책을 읽으면서 남들은 그냥 살아가는 삶들을 그녀는 이렇게나 많은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구나 그런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그녀의 책속에 나오는 "이해심 많은 남편"이 누굴까 궁금해 인터넷 검색창에 두드려보
"그렇게 사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그들이 함께라면" 내용보기

오지은이라는 사람을 음악보다는 책으로 먼저 알았다.

사실 아직도 그녀의 음악은 잘 모른다.

무언가 고민이 많은 사람이라는 느낌이 드는 가수. 오지은.

그녀가 내놓은 두권의 책을 읽으면서 남들은 그냥 살아가는 삶들을

그녀는 이렇게나 많은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구나 그런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그녀의 책속에 나오는 "이해심 많은 남편"이 누굴까 궁금해 인터넷 검색창에 두드려보니

스윗소로우에서 활동하던 성진환이라는 사람이었다.

. 이사람 인상 참 좋던데.

두 사람이 부부란 말이지.

뭔가 좀 다른 느낌의 사람인데 이번엔 함께 책을 냈단다.

어쩐지 남의 집을 기웃거리는 꼴이 될 것 같아 망설이다

만화체의 내용을 맛보곤 덥썩 구입.

 

빈말로라도 잘 그렸다고는 말하기 어려운 그림체이지만

자신들을 동물처럼 표현해놓은 것이 특이했다.

제목도 인상깊었다.

괜찮지 않을까, 우리가 함께라면.

열렬히 사랑해서, 니가 필요해서 뭐 그런 낯간지러운 러브스토리는 없었고

그냥 언제부턴가 니가 내 옆에 있었고, 같이 지내도 좋았고,

그래서 함께 살게 되었고, 어쩌다 흑당이와도 함께 살게 된

연예인부부라는 특별함은 하나도 없는 그런 이야기들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서로를 마주보고,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함께 있을까라고 신기해한다.

개를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던 그들이

흑당이라는 강아지를 데려와 살게되는 이야기로 넘어가면

이 책의 주인공은 더 이상 두 사람이 아닌 흑당이가 된다.

생명을 저렇게 소중히 다루는 두 사람을 보니

참 잘 만났나 싶기도 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그들의 일상을 보면서

"결혼이라는 것은 이랬어야했지 않았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때가 되었다 생각해서 선까지 보면서 결혼이라는걸 할 필요는 없었다는 생각이 든다.

평생을 함께할 사람을 자연스럽게 만나고, 자연스럽게 함께 살고,

미래는 서로의 의논에 의해서 결정하는 것.

그것이 성인들이 만나 살아가는 법이었다.

다소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간다고 한들 다를 뿐 틀렸을 리 없는데.

그들처럼 사는 것도 참 예쁘게 보였다.

 

그냥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아닌 것 같다.

예술을 하는 사람들이라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해낼 수 있었나보다.

앞으로도 지금까지처럼 서로가 서로에게 최고의 파트너로 살며

더 재미있는 이야기 그려주길 바래본다.

성진환, 오지은, 흑당이,

두 사람과 개 한마리의 일상이야기

괜찮지 않을까, 우리가 함께라면이다.

YES마니아 : 골드 s****b 2020.12.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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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여자 그림 그리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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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여자와 그림 그리는 남자가 지어나가는 이야기... 각자의 이야기를 말하지만 결국 하나의 흐름으로 귀결되는, 이 둘의 조합이 정말 퍼펙트죠. 늘 잔잔하고 깊은 오지은의 감성과 그를 넓게 포용하는 성진환의 그림이 책에서 손을 뗄 수 없게 합니다. 흑당이의 귀여움은 뭐 말할 것도 없죠.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찾을 수 있게, 잠시 숨 돌리고 지나가고 싶다면 추천합니
"글쓰는 여자 그림 그리는 남자" 내용보기
글쓰는 여자와 그림 그리는 남자가 지어나가는 이야기... 각자의 이야기를 말하지만 결국 하나의 흐름으로 귀결되는, 이 둘의 조합이 정말 퍼펙트죠. 늘 잔잔하고 깊은 오지은의 감성과 그를 넓게 포용하는 성진환의 그림이 책에서 손을 뗄 수 없게 합니다. 흑당이의 귀여움은 뭐 말할 것도 없죠.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찾을 수 있게, 잠시 숨 돌리고 지나가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l******n 2021.0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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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움 한 스푼,마음 따뜻해지는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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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부부의 달콤한 에세이. 성진환 작가는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만들고, 오지은 작가는 글을 쓰고 음악을 만든다. 성진환 작가는 스윗스로우 멤버로 얼굴은 몇번 본 적이 있긴 했는데, 만화를 그리는 지는 전혀 몰랐다.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두 부부가 함께 쓴 책이라고 해서 관심이 가서 픽. 집콕이기에 인터넷, 넷플릭스만 하긴 싫어서 책을 봐야지 싶던 차에 조금에 술술 읽히고 재미
"부러움 한 스푼,마음 따뜻해지는 에세이 " 내용보기
두 부부의 달콤한 에세이. 성진환 작가는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만들고, 오지은 작가는 글을 쓰고 음악을 만든다. 성진환 작가는 스윗스로우 멤버로 얼굴은 몇번 본 적이 있긴 했는데, 만화를 그리는 지는 전혀 몰랐다.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두 부부가 함께 쓴 책이라고 해서 관심이 가서 픽. 집콕이기에 인터넷, 넷플릭스만 하긴 싫어서 책을 봐야지 싶던 차에 조금에 술술 읽히고 재미있는 책을 읽고 싶어서 선택했다.


결과는 대만족. 물론 나는 아이가 있고, 반려동물은 키우지 않기 때문에 공감가는 부분이 조금은 약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기우였다.


아이에 대한 작가의 마음, 시댁에 대한 여자들의 마음 많은 부분들이 공감가고 마음을 울렸다.


너무 웃긴 건, 우리 딸이 7살인데 강아지를 진짜 너무너무 키우고 싶어하는데 한번은 울기까지 했었다. 그런데 이 책을 기웃거리더니, 흑당이가 나오는 모든 만화를 다 읽었다. 어른책인데?읽혀도 될까 싶었는데 보고싶다고 하도 그래서 보여줬는데, 정말 재미있게 읽는 모습이 귀여웠고, 책을 쓴 작가님에게 고마울정도였다. 집중해서 흑당이 귀엽다고 , 읽는 모습이 나에겐 흑당이보다 더 귀여운 모습이었다.(하하)

나도 신랑이 늦게 퇴근해서 오는데, 아이 하나도 케어가 어려운데 말이지. 강아지 키울 자신이 없다. 아직 두려워서...그리고 특히, 어렸을때 강아지한테 물릴뻔 한 기억때문에 트라우마도 있다. 아직인데, 아직이 또 바뀔 지는 모르지. 아이에게도 크면 너 혼자 살게되면 키우라고 말해놓긴 했는데..엄마랑 살아야한다며 어떡하지 계속 고민하는 딸이다.

http://blog.naver.com/linetteclose

h*****a 2020.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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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지 않을까, 우리가 함께하면
"괜찮지 않을까, 우리가 함께하면" 내용보기
책 표지 그림을 보고 마음에 들어서 yes24에서 주문하고 보통 잊어버리는데 기다려 질 정도로 기대가 되었다. 책표지 그림의 발매트도 선물로 와서 너무 좋았다.^^ 결혼식때 "빨리 집에 가서 햄버거 먹고 싶다."라는 생각에 무척 공감되었고 웃음이 났다. ~ 흑당이와 행복하게 살아가는 짜자미 뭉돌이~    책을 보는 내내 너무 행복했다.ㅠㅠ   그날 하루가 감사함에 물들어 갈 정도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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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 그림을 보고 마음에 들어서 yes24에서 주문하고 보통 잊어버리는데 기다려 질 정도로 기대가 되었다. 책표지 그림의 발매트도 선물로 와서 너무 좋았다.^^

 

결혼식때 "빨리 집에 가서 햄버거 먹고 싶다."라는 생각에 무척 공감되었고 웃음이 났다. ~

 

흑당이와 행복하게 살아가는 짜자미 뭉돌이~

 

 

 

 책을 보는 내내 너무 행복했다.ㅠㅠ

 

 

 그날 하루가 감사함에 물들어 갈 정도로 의미있는 책이었다.

마지막 길고양이가 나타나

행복이 네모 모양으로 되는 모습이

다음 편 책을 기대하게 했다.

 

 

p243

모든 것을 함께하려고 하지 않을 것

-가끔씩 떨어져 있어야 함께할 때 더욱 반갑다.

 

불만을 말할 땐 사랑을 담을 것.

-손을 잡고 말하는 것도 좋다.

 

존재를 당연하게 여기지 않을 것.

-어떻게 얘기 지금 내 앞에 나랑 같이 있지!하는

마음을 기본으로 "고마워"와 "미안해"를 달고 살 것.

 

위의 글들을 내가 꼭 기억하고 싶다.

 

 

 

 

s*****i 2020.12.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