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을 강대국으로 만든 요소들 중에 하나는 전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근대시대 당시 미국은 신생국으로서 군사적으로 약소국에 속해 있었지만, 거대한 자원과 자본으로 미국은 점점 강한 군대를 가지게 됩니다. 이 책은 미군을 강하게 만들고 미군을 승리로 이끈 장군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인 장군은 조지 마샬, 체스터 니미츠 그리고 헨리 아놀드 였습니다. 조지 마샬은 2차 세계대전에서 미군 모든 작전과 계획을 조율하고 진두지휘하여 승리를 이끌었다는 점, 니미츠 제독은 개성이 강한 미군의 장성들 사이에서 의견을 조율하고 부하 제독과 장병들을 격려하게 미군을 승리로 이끌었다는 점, 아놀드는 그동안 미육군의 부속품처럼 취급 받은 항공지원대를 공군으로 독립하여 미군의 미래를 설계했다는 점이 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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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장군들은 남북전쟁부터 가장 최근의 이라크/아프가니스탄 전까지 슈퍼파워 미국의 걸출한 장군에 대해 다룬 책이다. 살림지식총서의 성격상 깊이있게 다루지 않으나(다룰 수도 없지만) 이런 장군도 있었구나 하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가장 지명도가 높은 장군은 아무래도 2차세계대전에서 활약한 맥아더, 아이젠하워 등을 찾아볼 수 있다. 저자에겐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문체에서 아주 잘 쓴 글이라고는 보기 힘든 점이 군데군데 보인다. 전업작가가 아니기에 그냥 넘길 수 있는 부분이다. 제목 그대로 미국의 장군들을 살펴보는 데에는 충실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