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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상법은 공부하기도 그렇고 안하기도 그런 계륵이었다. 그래서 빠른 요약서를 원했는데 박동섭의 친족상속법 요약서를 본 기억이 난다. 김주수 친상법은 바이블에 가까운데 민법개론의 친상법만 읽은 이들도 많았다.(지금은 지원림) 물론 대학교 수업과 강의는 이 책이 교과서지만 학원에서는 보통은 프린트나 요약서로 대체가 됐다 지원림 같은 민법 요약서만 보는 경향도 강했다. 심지어는 문제집만 읽는 경우도 있었는데(2차도 문제집이 있다.) 교과서를 제대로 읽는 경우는 드물었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도 법학을 전반적으로 이해를 하는 것이 아니라 대체로 암기였는데 그 이유는 법이란 전체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서 책만으로는 쉽게 이해가 하기는 어렵다. 김주수 책은 실무를 하는 사람들도 많이 본다. 박동섭 책도 괜찮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