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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빌렸다가 반해서 바로 구매한 책.
유아용 전집 이후로는 세계 문화를 접해주기 적당한 책이 없어서 소홀하던 중 학교에서 계속 다른 나라에 대한 지식습득을 언급하길래 도서관에서 둘러보는데 책 종류가 많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재미있게 알려주는 세계여행이라니. 동화책 읽듯이 술술 읽혀서 조금 두껍지만 초등중학년부터 읽으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세계사 노출할때 배경지식으로 함께 노출해주려고 일부러 구매해서 책장에 꼽아놓았답니다. |
| 학교에서 친구들과 세계수도송을 부르며 이름도 생소한 국가의 수도를 수십개나 외워오더니 나라별 국기를 암기하고 그 나라의 특징들에도 관심갖더라구요. 책을 억지로 읽히기보다는 현재 관심있는 분야의 정보를 깊이있게 취득할수있게 하는게 더 효과적이어서 요즘엔 전세계 국가 이야기들에 관한 책을 많이 읽어요. 그렇다고 독서량이 대단치않은 아이에게 글밥이 좀 길지않을까 싶어 걱정했는데 초등2학년생이 수시로 읽다가 놀고, 또 생각나면 얼마쯤 읽다가 놀고...의외네요. 각국 문화에 따른 에티켓에 대해 꽤나 집중해서 읽어요. 외국여행을 좀 길게하면서 챙겨온 책을 예상보다 빨리 읽어버리는 바람에 아이가 첫번째 전자책을 경험하게 되었는데요. 현재 머무는 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특히나 흥미로워했고요, 우리나라와의 차이점과 비교해가며 집중하는 모습이 기특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