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와 과학은 왠지 전혀 다른 분야라는 느낌이 있는데 사실 과학으로서 음식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질 수 있다는걸 알 수 있는 책이예요 디저트, 한식, 양식, 과일 등 다양한 음식과 요리에서 우리가 모르는 채로 체험하고 있는 과학적인 사실들을 알 수 있어 좋았어요 |
| 과학이라면 부담스러워하던 초등학생 딸도 흥미를 가지고 읽은 책. 세상에 맛있는 음식은 너무 많지만 막상 먹으면서 이건 왜 이렇게 맛있을 수 있는지, 왜 음식이 온도에 따라 맛이 다르게 느껴지는지, 아이스크림 튀김 같은 게 대체 어떻게 가능한 건지 궁금해도 잘 모른 채 살고 있었다. 책을 통해, 늘 먹던 음식이지만 어떤 때 더 맛있고 어떤 원리 때문인지 등을 알 수 있어 뭔가 약간 더 유식해진 느낌(?)도 들고 실제로 살면서 활용해 보면 조금 더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될 것 같다. 그리고 과학이라고 하면 거창해 보이지만 우리 일상에 이렇게 맞닿아 있는 생활 속 과학 이야기라면 얼마든지 환영해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