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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창시자가 직접 쓴 책이라 해서 자세히 알아보지 않고 산 것에 후회가 되네요. 중반부 필라테스 본인(으로 추정되는)의 동작 설명부분은 사진 퀄리티도 너무 떨어지고 설명도 부실해서 그냥 이런 동작이 있다 정도 외에 어떤 의의가 있는가 싶습니다. 좀 더 주의해야 할 점이나 집중해야 할 부분을 상세히 설명하지 못해서 아쉽네요. 그냥 필라테스 본인이 쓴 책을 읽어봤다 정도에 만족해야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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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이 약간 중구난방이에요. 번역도 이상해서 가독성이 떨어져요. 필라테스 실용서나 호흡법 같이 중요한 내용이 잇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전체적으로 되게 추상적인 느낌에요. 실용서나 동작에 대한 이해도 수행시 장점 이런거를 원하시는 거라면 이책은 아니네요. 그렇다고 필라테스의 삶이나 이상에 대해서 저술해놓은것도 아니구요 읽다가 말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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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동작이나 호흡법등 자세한 운동방법을 알고 싶다면 비추. 필라테스운동의 목적과 정신적인 부분의 내용이 주를 이룬다. 필라테스가 직접 적었다는 책을 번역하여 싣고 있다. 필라테스가 주관과 강단있는 사람이였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필라테스 동작이나 호흡법에 대해 알고 싶었는데 책을 보고 따라하는데는 좀 어려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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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동작을 설명하는 책은 많지만 어떻게, 누구에 의해 시작됐는지, 어떤 발전 과정을 거쳤는지 설명하는 책은 잘 없어서 좀 아쉽던 차에 이 책이 출간돼 즐거운 마음으로 읽게 됐습니다. 이 책은 필라테스의 창시자인 조셉 필라테스가 1934년과 1945년에 쓴 두 권의 책(사진)과 필라테스의 수제자들이 전하는 가장 기본적인 운동법 등을 한 권으로 묶은 겁니다. 조셉 필라테스가 왜, 어떤 마음으로 이 운동을 개발하게 됐는지는 물론이고 필라테스의 효용과 추구하는 몸의 이상적 상태는 어떤 것인지 아래 사진처럼 잘 설명돼 있습니다.
필라테스는 영어로 pilates 이긴 하지만 동시에 contrology(조절학)이기도 한데요. 왜 그런지 책은 잘 설명합니다. 창시자 조셉 필라테스는 바른 호흡법을 통해 몸의 모든 근육을 잘 통제할 수 있다면 그 과정에서 생기는 에너지를 통해 삶까지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몸에 대한 정신의 지배, 정신에 대한 몸의 지배가 이뤄지는 겁니다. 즉, 조셉 필라테스에게는 아래 사진이 잘 설명하듯 몸과 마음이 이분법적으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통합된 하나로, 지성이 발전하면 몸 역시 발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머리만 키우고 몸은 그저 머리를 받치는 도구?, 소비의 도구로 전락하게 내버려두는 현대 문명에 대한 냉철한 비판, 그런 인류에 대한 안타까움이 필라테스에 녹아 있습니다.
특히, 저자는 근육을 잘 통제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는데요. 몸에 대한 앎, 교육의 중요성, 동시에 우리 스스로가 몸을 어떻게 여기고, 쓰고 있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따라서 필라테스에게 '네 자신을 알라'라는 소크라테스의 경구는 '네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를 알라'라는 말임과 동시에 '네 몸에 대해서도 알아야 한다'는 뜻도 포함 합니다.
저는 이 대목에서 '현타'가 왔는데요. 나는 내 몸을 어떻게 여기는가?, 다만 병이 안나면 그저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혹사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반성을 새삼 하게 됐습니다. 체육 학원, 스크린 골프장, 어린이 축구 교실은 많아도 우리 몸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을 가르쳐주는 곳은 아무리 찾아봐도 잘 없다는 사실도 알게 됐고요. 어느 때보다 몸을 많이 '보지만', 어느 때보다 몸에 대해 무지한 시대, 몸을 왜곡해 알고 있는 시대가 바로 지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보면 필라테스를 통해 가꾸고자 하는 것이 단지 우리 몸의 아름다운 곡선이 아니라 삶에 대한 전인적인 태도라는 점을 알게 됩니다. 필라테스 라는 운동의 뿌리가 궁금하신 분, 조셉 필라테스의 오리지널 필라테스 동작 34개(사진)가 뭔지 궁금한 분, 필라테스에서 주로 사용되는 주요 도구들의 정확한 명칭과 효용이 궁금하신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이 책을 읽고 필라테스가 더 좋아졌습니다. 또, 앞으로 만약 아프다면 약도 먹겠지만 제 하루하루를, 제 매끼를 진지하게 한번 돌아보게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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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필라테스 같은 운동은 접하기가 힘들어서 관심만 가지고 있던 터에 구독하는 유투버가 추천해줘서 읽게 되었습니다. '필라테스의 창시자가 쓴 책이라니' 엄청나게 기대되더라구요. 배송 받고나서 후딱 펼쳐서 읽어보니 왠지 잘 읽히지가 않습니다. 책을 많이 안 읽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읽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처음으로 돌아가길 2,3번. 찬찬히 살펴보니 번역이 매끄럽지 않은 것 같아요. 저에겐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았어요. 책을 많이 안 읽어서 그런가 봅니다. 이제 막 완독해서 필라테스의 동작을 시도해보진 않았습니다. 필라테스의 기본 운동과 원정희 마스터의 운동을 하나하나 따라하다보면 이 책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을까요. 수십년 역사의 필라테스의 전부를 이 작은 책 한권에 다 담을 순 없었다고 생각하고 고개를 끄덕이면 납득할 만한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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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조셉 필라테스의 필라테스 바이블>**은 유행하는 운동법을 넘어 창시자의 철학을 직접 마주하게 하는 '원전'과도 같습니다. 조셉 필라테스가 직접 쓴 이 기록을 통해 우리는 몸과 마음의 완전한 일치를 추구했던 그의 정수를 배울 수 있죠.이론의 핵심 원리와 기본 동작 하나하나에 담긴 의도를 파악하고 나면, 여러분의 매트 위 움직임은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을 얻고 싶은 분들께 이 고전의 일독을 강력히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