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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과 고고학이 만난 여행-신들의 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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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책을 읽기 전에 전혀 모르는 작가이거나 책의 내용이 궁금할 때, 어떤 내용일까 찾아보게 된다. 전체적인 줄거리보다 '작가가 이 소설을 어떻게 쓰게 되었는가, 어떤 작품을 쓴 작가인가'하는 비하인드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는 편이다. <신들의 섬>이란 작품은 스페인 출신의 작가라는 것만 알고 어떤 작품을 그동안 써왔는지 등등의 정보는 전혀 없었다.     어쩌면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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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책을 읽기 전에 전혀 모르는 작가이거나 책의 내용이 궁금할 때, 어떤 내용일까 찾아보게 된다. 전체적인 줄거리보다 '작가가 이 소설을 어떻게 쓰게 되었는가, 어떤 작품을 쓴 작가인가'하는 비하인드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는 편이다. <신들의 섬>이란 작품은 스페인 출신의 작가라는 것만 알고 어떤 작품을 그동안 써왔는지 등등의 정보는 전혀 없었다.

 


 

어쩌면 모르고 책을 읽는 것이 더 흥미롭고 재밌을 수 있지만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어떤 내용인지 먼저 알아봤다. <신들의 섬>을 설명한 글 중에서 두 단어가 마음에 들었다. '쥘 베른'과 '고고학'. 이 두 가지가 만나 얼마나 멋진 소설이 되었을까? '쥘 베른'을 좋아한 작가가 그의 스타일대로 글을 쓰고 싶어했다고 한다.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쥘 베른을 좋아하기에 기대가 되었다. 거기다 신비로운 고고학이 만났다니.


어쩌면 쥘 베른과 고고학이 만나 영화 '인디아나 존스' 같은 소설 느낌일지도 모르겠다는 기대를 품고 책을 읽었다.



 

지리, 기상, 천문학 연구 협회인 SIGMA의 회장인 사르꼬 교수에게 영국 부인 엘리자베스 페러데이가 찾아온다. 용무는 고고학자이자 탐험가인 엘리자베스의 남편 존 포가트 경이 자신에게 문제가 생기면 사르꼬 교수를 찾아가라고 했다는 것이다. 남편은 탐험을 떠난 뒤 소식이 끊긴 상태였다.


이상한 일에 휘말린 기운을 느낀 사르꼬 교수는 자신의 조수인 카이로와 엘리자베스 모녀와 함께 포가트 경을 찾아 항해를 시작한다.

 



 

하지만 심심한 항해는 있을 수 없었다. 포가트 경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없지만 사르꼬 교수 일행에게도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괴한이 침입하거나 미행을 하는 배까지 따라온다. 이런 일들이 왜 일어나는지, 적이 누군인지 알 수 없었다.


포가트 경이 갔던 곳을 찾아가던 사르꼬 교수 일행은 '보웬의 고문서'의 존재를 알게 된다. 고문서 외에도 오래전 전설에는 보웬의 성과 유물인 금 성배가 있었다. 고문서의 라틴어를 번역한 엘리자베스 부인은 보웬이 북극해의 섬에 뭔가를 두었다는 정보를 알아내고 포가트 경이 아마 그곳에 갔을 것으로 추정한다. 보웬이 숨긴 귀한 보물을 찾으러 간 포가트 경이 왜 행방불명이 되었을까? 포가트 경이 탔던 브리타니호의 유일한 생존 선원이 살해되어 사건이 발생하면서 사건은 점점 더 큰 미스터리에 놓이게 된다. 

 


 

 

 

이달의 사락 s********3 2013.09.24.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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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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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쎄사르 마요르끼는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꾸준한 집필을 통하여 여러 작품에서도 큰 찬사를 받은 인물이다. 2012년 다수의 상을 포함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sf 포함된 모험소설로 역사와 과학 추리 여러 성격을 지닌 작품이다.   이 책의 시작은 노르웨이의 작은 부두에서 발생한 영국 선원 살인 사건과 그가 살해되기전 영국으로 보낸 소포로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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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쎄사르 마요르끼는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꾸준한 집필을 통하여

여러 작품에서도 큰 찬사를 받은 인물이다.

2012년 다수의 상을 포함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sf 포함된

모험소설로 역사와 과학 추리 여러 성격을 지닌 작품이다.

 

이 책의 시작은 노르웨이의 작은 부두에서 발생한 영국 선원 살인 사건과

그가 살해되기전 영국으로 보낸 소포로부터 시작된다.

 

등장인물을 보면 사무엘 두랑고(사진작가) slgma가 뭐하는지도 모르지만 그곳에서

 면접을 보게 되고 일을 하게 된다.

사르꼬 교수, 교수의 조수 카이로, 엘리자베스 패러데부인,딸 캐서린 포가트죠,

 남편 존 포가트 학자이며 탐험가 .

 

돌아오지 않은 남편의 편지와  함께 소포에 들어있던 티타늄 금속조각

엘리자베스부인은 사르꼬 교수를 찾아가 남편의 흔적을 찾아 나서 달라는

 부탁과 함께  글은 전개되고 그 과정속에서 엘리자베스부인과 사르꾜 교수의 대화가

흥미진진하다.

1920년대 여성으로서는 생각하면 다소 강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엘리자베스부인과

남성성이 강한 사르꾜교수의 대립하며 나누는 대화들이 이글의 전개를 더욱 흥미롭게

이끌어감을 볼수 있다.

 

남편 존의 흔적을 찾기 위해 보웬의 섬을 찾기 위한 여정속에서 이들이 함께

찾아 떠나는 모험과  추리와  어려움속에  이들이 겪게 되는 시간들이 모두에게

어떤 미래가 다가올지 ... 북극의 뜨거운 물이 흐른다는 보웬의 고문서에서

찾아낸 이 단서가 힘이 될지 도움이 될지.. 과연 보웬의 섬을 찾아가게

될지 ..글의 등장인물들의 강한 캐릭터와 함께 이 글의  전개를 흥미롭게 이끌어

가고 있으며 모험과 추리라는 미스터리를 갖고 예상치 못한 일들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기대감이 증폭되는듯 하다.

 

1920년대를 배경으로 한 글이지만 글을 읽으면서 머리속에 등장인물과

그들이 떠나는 모험을 연상시키면서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 한 글이 저자가

여러 수상을 할수 있게 된 작품이라 할 만큼 잘 그려진 글인듯 하다.

 

이들이 보웬의 섬을 향한 미스터리는 어떻게 될 것인지.. 또 다른 추리와 모험을

그리며..

2권에서 펼쳐질 존의 존재 티타늄조각, 어떤 관계가 있는걸까.. 보웬의 섬을

향한 발걸음을 눈앞에 두고..

j*****1 2013.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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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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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읽기 시작하면 마지막장을 넘기기 전까지 손에서 내려 놓을수 없는 책. 한편의 추리소설처럼 "존 토마스 포가트경"을 찾는 과정을 여러가지 단서를 통해 북극으로의 항해를 하는 내용을 보여준다.   [신들의 섬]은 노르웨이의 작은 부두에서 한 영국 선원이 영국으로 소포를 보내고 살해당하는 사건으로 시작된다. 영국선원이 보낸 소포는 무엇이며 누구에게 보낸것이며 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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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읽기 시작하면 마지막장을 넘기기 전까지 손에서 내려 놓을수 없는 책.

한편의 추리소설처럼 "존 토마스 포가트경"을 찾는 과정을 여러가지 단서를 통해 북극으로의 항해를 하는 내용을 보여준다.

 

[신들의 섬]은 노르웨이의 작은 부두에서 한 영국 선원이 영국으로 소포를 보내고 살해당하는 사건으로 시작된다.

영국선원이 보낸 소포는 무엇이며 누구에게 보낸것이며 왜 그는 살해당했을까?  그를 죽인 사람들은 누구일까? 생각하며 다음장을 넘기는 순간 "사무엘 두랑고"라는 사람의 일기가 나오며 그 다음엔 사무엘이 SIGMA라는 지리, 기상, 천문학 연구 협회에서 구하는 사진작가에 면접을 보러 가는 장면이 나오면서 전개가 시작된다.

사무엘은 그곳에서 관장인 사르꼬 교수를 만나게 되고 사르꼬 교수에게 실종된 존 토마스 포가트를 찾는데 도움을 청하기 위해 찾아온 엘리자베스 부인과 캐서린을 만나게 되며 존 토마스 포가트 경이 실종된 이유와 그가 발견한 물건과 찾는 것을 함께 찾기 위해 노르웨이로의 여행을 하게 된다.

 

[신들의 섬]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개성이 강하고 너무도 매력적이다.

겉으로는 고릴라 처럼 보일 만큼 험학하고 퉁명스러우며 괘팍해 보이지만 직원인 카이로가 죽음의 위기에 처할때 자신의 목숨을 걸고 주저없이 구할만큼 마음이 따뜻하고 의리가 많은 사르꼬 교수, 남편인 존을 찾기 위해 영국에서 사르꼬 교수를 찾아 퉁명스럽게 거절하는 그를 호기롭게 대하며 결국 남편을 찾는 여행에 동참하며 여성의 선거권을 찬성한다고 할만큼 지적이며 자기 주장이 강한 엘리자베스, 그러한 엄마를 닮아서인지 역시 똑똑하며 자기표현에 주저함이 없는 매력적인 아가씨 캐서린, 사르꼬 교수를 누구보다 잘 따르며 예감이 뛰어나 위험한 상황도 슬기롭게 해쳐가는 카이로, 어린 나이에 부모를 여의고 자신을 자식처럼 키워준 샤르보노 선생과 여러 전쟁터를 돌아다니며 전쟁 사진을 찍으며 전쟁의 휴유증을 직접 경험하고 샤르보노 선생의 자살까지 겪으며 소심하고 우울하지만 정의로운 사무엘..등..

 

등장인물들의 정의로운 행동과 사사껀껀 부딛히며 으르렁 거리는 사르꼬 교수와, 엘리자베스 그리고 정말 순수한 캐서린과 사무엘의 열애, 거기에 화려한 토핑처럼 보웬의 섬을 찾으며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어뵷는 유물이 발견되었으며 그 미스터리를 찾는 과정이 정말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전2권으로 발간되었다는 [신들의 섬] 1권은 정말 서막에 불과하며 보웬의 섬에 막 도착하며 끝나는 1권은 마지막장을 넘김과 동시에 2권이 너무도 읽고 싶어지게 만든다.

보웬의 섬에서 발견하게 되는 것은 무엇이며, 현 시대에 도저히 존재할수 없는 유물은 과연 무엇이며, 그 유물의 주인은 누구일까? 너무나 많은 궁금증을 일으키며 어서 2권을 읽어보고 싶다.

o******4 2013.09.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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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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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보웬 ...10세기 후반 그는 그를 포함해서 아홉명의 수도사들과 배를 타고 노르웨이로 가던중 북쪽지역의 신비로운 섬에 도착하게 된다. 지옥의 문을 경험하고 하늘의 도움으로 구사일생 살아난 이야기가 '보웬의 고문서' 속에 드러나 있다. 1920년 노르웨이에서 한 선원 살해 당하고 그가 영국으로 보낸 소포안에는 성자의 무덤에서 발견된 순도 100%짜리 티타늄 조각이 들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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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보웬 ...10세기 후반 그는 그를 포함해서 아홉명의 수도사들과 배를 타고 노르웨이로 가던중 북쪽지역의 신비로운 섬에 도착하게 된다. 지옥의 문을 경험하고 하늘의 도움으로 구사일생 살아난 이야기가 '보웬의 고문서' 속에 드러나 있다.

1920년 노르웨이에서 한 선원 살해 당하고 그가 영국으로 보낸 소포안에는 성자의 무덤에서 발견된 순도 100%짜리 티타늄 조각이 들어있었다. 그것은 그 시대에 존재 할 수 없는 것으로 엘리자베스는 남편의 위험을 직감하고 sigma 에 있는 사르꼬 교수에게 찾아가 남편인 존 포가트 를 찾아달라고 한다. 암튼 이 금속이 부와 직결 되는 문제가 되면서 악당 아르단이 등장하고 살인 사건도 일어나게 되면서 극의 긴장감도 더해간다. 로맨스도 살짝 등장하지만 큰 부분을 차지 하지 않고 '보웬의 섬'을 찾기 위한 갖가지 조사와 모험이 더 흥미로웠다.

그렇게 시작된 '보웬의 섬'을 찾기 위한 여정 속에서 흥미로운 모험과 추리가 어어진다.
'보웬의 고문서' 를 재차 읽으면서 존 포가트 경이 찾은 이 금속조각의 출발점이 어디일지 추리를 해나가고 사르꼬 교수와 조수 카이로, 사진작가 사무엘 두랑고 그리고 엘리자베스 모녀를 태운 세인트 미셜호는 미지의 섬을 찾는 모험을 시작 하게 된다.

존을 찾기 위해 여러가지 증거물로 추리를 하는 사르꼬 교수의 모습에서 진지함도 보이고 때론 다혈질 적인 모습도 보이기도한다.

은근히 사르꼬 교수보다는 사진작가인 사무엘 두랑고 의 항해 일기가 더 시선을 잡아 끌기도 했다. 그의 일기가 좀더 객관적이랄까?
정말 오래간만에 <신들의 섬 1>과 같은 추리 모험 소설을 읽으면서 호기심도 느껴지고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마저 들었다.
특히, 보웬섬의 미스터리를 접할때 마다 또다른 무언가가 있을거 같은 기대감도 함게 증폭 되는 듯했다.

<신들의 섬 1> 이 책의 표지는 이책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쇄빙선이 아닌 세인트 미셜호의 베른 선장은 북극에 다다르자 더 이상 얼음을 뚫고 가지 못한다고 거부한다. 하지만 '보웬의 고문서' 에서 찾아낸 힌트로 북극의 뜨거운 물이 흐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사르꼬 교수는 직접 얼음 사이의 물줄기를 확인하고 세인트 미셜호의 항해를 이어가게 한다. 그리고 드디어 마주 대하게 된 신비의섬... 정말' 보웬의 섬'이 그 곳에 있었다.

극적인 호기심을 유발시키며 <신들의 섬 1>이 끝나는데 .. 아쉬움이 어찌나 남던지...

<신들의 섬 > 2권을 마저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앞섰고, 앞으로 그들의 행보가 더욱더 궁금해져 갔다.



 

b****7 2013.09.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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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섬1] 비밀의 무덤에서 시작된 이야기
"[신들의 섬1] 비밀의 무덤에서 시작된 이야기" 내용보기
[신들의 섬1] 비밀의 무덤에서 시작된 이야기     1920년대를 배경으로 한 순 티타늄 발견, 고고학, 모험, 미스터리, 로맨스가 섞인 소설이다. 작가는 스페인 출신의 쎄사르 마요르끼다.   지리, 기상, 천문학 연구 협회인 SIGMA 에 있는 사르꼬 교수에게 어느 날 엘리자베스 모녀가 찾아와서 남편을 찾아달라고 한다. 그녀의 남편인 존 포가트 경이 탐험을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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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섬1] 비밀의 무덤에서 시작된 이야기

 

 

1920년대를 배경으로 한 순 티타늄 발견, 고고학, 모험, 미스터리, 로맨스가 섞인 소설이다.

작가는 스페인 출신의 쎄사르 마요르끼다.

 

지리, 기상, 천문학 연구 협회인 SIGMA 에 있는 사르꼬 교수에게 어느 날 엘리자베스 모녀가 찾아와서 남편을 찾아달라고 한다.

그녀의 남편인 존 포가트 경이 탐험을 떠난 뒤로 소식이 없으며 자신에게 문제가 생기면 사르꼬 교수를 찾아가라고 했다는 것이다.

 

존 포가트 경은 약 1년 반 전에 어떤 교구의 무덤을 재정비하던 중, 로마 시대 이전의 아주 오래된 교회의 터를 발견하게 되었고 성자 보웬의 관이 있는 지하 납골당을 찾아냈다는 것이다. 그 안에는 몇 가지 유품들을 발견해 시청 금고에 보관하다 도둑맞았으며, 며칠 전 남편이 부친 편지와 소포를 집 안에 있는 금고에 보관하던 중 그것마저 도둑을 맞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르단을 조심하라는 남편의 부탁도 전한다.

 

보웬의 유물을 분석해 본 사르꼬 교수는 포가트 경을 찾아 나서기로 결정한다.

그 금속 조각이 순수 티타늄이며 늘 다른 물질과 함께 결합돼 주로 산화의 형태로 존재하기에 순 티타늄 자체가 불가능한 존재라는 것이다. 순 티타늄을 정련하는 방법도 아직은 모르고 있으니 결코 존재할 수 없는 금속조각이라는 것이다.

혹시 누가 정제기술을 발견했다고 해도 순도 99.9%는 가능하지만 100%는 도저히 불가능한 상태라는 것이다.

티타늄은 철보다 더 단단하고 고압 고열에 잘 견디며 부식도 거의 없고 티타늄을 사용해서 얻을 수 있는 가치는 상상이상이라는 거다.

 

과학적으로 존재할 수 없는 존재의 실존. 미스터리다.

아마도 존 포가트 경은 이 금속조각이 어디서 왔는지, 그 힌트를 찾았을 가능성이 있고 그 장소를 찾아 떠난 것이라고 추측한 사르꼬 교수는 엘리자베스의 남편인 포가트를 찾아 나서기로 결정한다.

그의 조수인 카이로, 사진작가인 사무엘 두랑고, 엘리자베스, 그녀의 딸인 캐서린과 함께 포카트 경을 찾아 모험를 떠난다. 최종 목적지가 어딘지도 모르는 탐사를......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

포가트에게 무슨 비밀이 있는 걸까.

포가트는 어디에 있는 걸까.

그는 문명과 떨어진 곳에서 위험에 처해 있지는 않을까.

 

사르꼬 일행은 성인 보웬의 지하 납골당을 찾아가기도 하고 포가트가 남긴 이상한 코드의 비밀을 찾아 대영박물관의 <콘웰의 유물과 고대 수도승의 삶>이란 책을 찾아 읽기도 한다.

그리고 보웬의 고문서의 존재를 알게 된다.

오래된 전설에는 보웬의 성과 금 성배가 있었다는데…….

결국 진실을 알아 낸 포가트가 보웬이 숨긴 귀한 보물을 찾아 북극해의 어느 섬으로 떠났다는 건데......

 

그는 지금 어디에 있는 걸까.

사르꼬 일행은 여행 중에 괴한의 습격을 받기도 하고, 수상한 자의 미행을 받기도 하고, 아르단의 유혹을 받기도 한다.

결국 그들은 보웬의 섬을 찾기는 하는데.....

 

순 티타늄 이라는 광물은 존재할까.

바위 절벽 아래에 있는 거대한 외눈박이 우상을 만든 문명의 주인공은…….

산스크리트어로 된 글씨의 정체는....

 

아주 오래된 유적지를 보면 그 원시의 시절에 그렇게 거대한 구조물이 어떻게 설계되고 만들어졌을까, 고대 도시의 과학성과 정교함에 놀라곤 했는데.....

 

이 소설을 읽으면서 고대 문서에 남겨진 미스터리가 혹시 존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불가사의한 것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는 그런 문서가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쭉~ 읽게 되는 소설이다.

고고학의 세계로, 모험의 세계, 불가사의한 세계로 끌고 들어가는 소설이다.

책 속에는 코난 도일의 <잃어버린 세계>가 자주 등장하는데 나도 읽고 싶다.

 

 

이 소설은 2012 올해의 최고 스페인 SF도서 최종 후보 노미네이트, 2012 엘 템플로 데 라스 밀 푸에르타스 상, 2012 에데베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이라고 한다.

a******7 2013.09.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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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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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받은 도서는 신비의섬1 권이였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때 나는 SF물이라고 해서 외계인 생명체같은 허구적인 상상를 하였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고드학교때 읽었던 "읽어버린얼굴"을 떠올리게 되었다. 아마도 처음배경이 배안이였고, 그안에서 웬지모를 사건들이 일어난것이 그 이유가 아닐지 싶다.  이 책의 시작은 어느 한선원의 죽음으로 시작이 된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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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받은 도서는 신비의섬1 권이였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때 나는 SF물이라고 해서 외계인 생명체같은 허구적인 상상를 하였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고드학교때 읽었던 "읽어버린얼굴"을 떠올리게 되었다. 아마도 처음배경이 배안이였고, 그안에서 웬지모를 사건들이 일어난것이 그 이유가 아닐지 싶다.

 이 책의 시작은 어느 한선원의 죽음으로 시작이 된다. 하지만 이 사건은 그냥 지나가는 살인처럼 경찰들은 그냥 묻어 버리게 된다.(아마 배의 생활이 그만큼 험난하기때문에 이런 일은 비일비재 했을것이다)

이 사건으로 그냥 묻혀지려나 했지만 사건은 다시 영국의 존 포카트 경의 아내인 엘리자베스에게 전해진 하나의 소포로 부터다시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이 소포를 보낸 사람은 남편인 존 포카트경이지만 연락이 두절된 상태이고 집에는 도둑까지 들어 아내인 엘리자베스는 딸 캐서린과 함께 남편의 당부대로 사르꼬 교수를 찾게 된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던 사르꼬 교수는 물건을 보여주는데 그 물건은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을 물건으로 사르꼬 교수는 묘한 끌림으로 같이 존 포카트 경의 행방을 찾게된다.

 이책의 청소년 선정도서로 되어있지만 일반인들도 매우 흥미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티타늄이라는 광물을 현재에는 비행기의 선채를 만드는데 쓰여지지만 이 시기에는 존재할수없는 광물이였나보다. (현재의 티타늄도 순도 100%는 아닌가?? 그건 나의 짧은 지식으로 잘 모르는 사항이다^^)

이책을 읽고난 느낌은 약간의 미스테리와 인디아나존스같은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구사하여 나처럼 책을 빨리 읽지 못하는 주부한테도 술술 넘어가게 만드는 그런 매력있는 책이였다.

그리고 중간중간의 사르꼬 교수와 엘리자베스의 대화에서의 투닥거림은 읽는 독자로 하여금 더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요소로 작용하였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1권에 이어 2권으로 이야기가 이어지는데 그 뒷내용이 궁금하다는 점이다^^

어서 빨리 2권을 사서 뒤의 이야기를 읽고 싶다.

너무 많은 지식을 가지지 않아도 쉽게 읽을수 있는 이책으 청소년 뿐만이 아닌 일반인에게도 특히 나같은 주부에게도 나는 추천을 하고 싶다.

c******l 2013.09.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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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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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유물, 고대유적과 같은 요소가 포함된 사건들을 소재로 하는 소설이나 영화를 좋아한다. 아직도 오래전에 인간이 남긴 많은 불가사의 한 흔적들이 오늘날까지도 완벽하게 증명해 내지 못한 채 미스테리처럼 남아있기에 호기심이 생기게 하고 흥미롭게 만들기 때문이다. 게다가 SF와 같은 요소까지 더해준다면 극적인 효과는 배가 될 것이고 또 다른 상상력을 머릿속에 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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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유물, 고대유적과 같은 요소가 포함된 사건들을 소재로 하는 소설이나 영화를 좋아한다. 아직도 오래전에 인간이 남긴 많은 불가사의 한 흔적들이 오늘날까지도 완벽하게 증명해 내지 못한 채 미스테리처럼 남아있기에 호기심이 생기게 하고 흥미롭게 만들기 때문이다. 게다가 SF와 같은 요소까지 더해준다면 극적인 효과는 배가 될 것이고 또 다른 상상력을 머릿속에 그릴 수 있다. 영화로는 대표적으로 인디에나 존스를 좋아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인디에나 존스 영화가 생각이 날 정도로 비슷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야기는 노르웨이의 작은 부두에서 브리타니아호에서 일하던 영국 선원의 죽음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사건의 크나큰 전개는 선원의 살해된 의문보다는 그 선원이 살해되기 전 영국으로 보낸 소포로부터 시작된다. 고고학자 포카트 경은 발굴 작업 중 수도승이었던 성인 보웬의 관을 발견하게 되고 또한 그 안에서 금속 조각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 조각의 숨겨진 실체 때문에 그는 브리타니아호를 타고 대륙탐사를 떠나게 된다. 그가 떠난 이후로 아내 엘리자베스는 1년 동안 남편으로부터 소식을 전해 받지 못하다가 어느 날 노르웨이 소인이 찍힌 소포를 받게 되고 보관하던 중에 도둑을 맞게 된다. 이런 상황을 예견한 포카트 경은 아내에게 회색금속조각과 메시지를 사르꼬 교수에게 가져가라고 전한다. 과학의 발전을 위해 탐사를 하는 기관 SIGMA에서 일하고 있는 사르꼬 교수는 처음엔 남편을 찾아달라는 엘리자베스 부인의 부탁을 거절하지만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을 거라고 믿었던 순수한 상태의 티타늄 조각을 받아보고 탐사를 계획하게 된다. 결국 사르꼬 교수와 그의 조수 카이로, 사진작가 사무엘 두랑고, 포카트 경의 아내 엘리자베스와 그의 딸 캐서린으로 탐사대가 구성되어 포카드 경의 발자취를 찾아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신들의 섬 1-비밀의 무덤>은 독특하고 다양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이 한 팀을 이루어 보웬의 고문서에 기록된 섬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렸다. 과학과 고고학을 접목한 모험에 빠져들어 잠시라도 이야기를 놓칠 수 없었고 괴팍한 사르꼬 교수와 고집이 센 엘리자베스 부인과의 유별난 의견대립의 설정이 재미있었으며 이야기의 방향이 어디로 튈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또한 캐서린과 사무엘과의 희미한 로맨스는 소설에서 감미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1편의 이야기는 추적자를 따돌리고 보웬의 섬을 찾으면서 끝이 난다. 2편에서는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지 무척 궁금해진다. 캐서린의 염려대로 보웬의 고문서에 나타난 괴물이 나타나 주인공들의 생존에 위협을 가할지, 아니면 보웬의 상상력이었을지 또한 고고학자 포카트 경은 보웬의 섬에서 비밀을 풀고 생존해 있을지 말이다. 1편에서는 기대했던 극적인 모험 장면은 나오진 않아 아쉬웠지만 2편에서는 절정에 달한 극적인 모험담이 그려져 있기를 기대해 본다.

h****n 2013.09.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신들의 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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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면 영화 속에서 늘 보아오던 장면들이 그려진다. 인디아나 존스처럼 모험물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편인데 미스터리에 쌓인 신비의 섬을 찾아 떠나는 과정들이 흥미진진하게 그려놓은 책이다. 노르웨이 북부 하보이순드 부두에서 영국 선원인 퍼킨스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하지만 퍼킨스는 살해당하기 전에 그 소포를 배편으로 엘리자베스 부인에게 부친 뒤였다. 그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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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면 영화 속에서 늘 보아오던 장면들이 그려진다. 인디아나 존스처럼 모험물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편인데 미스터리에 쌓인 신비의 섬을 찾아 떠나는 과정들이 흥미진진하게 그려놓은 책이다. 노르웨이 북부 하보이순드 부두에서 영국 선원인 퍼킨스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하지만 퍼킨스는 살해당하기 전에 그 소포를 배편으로 엘리자베스 부인에게 부친 뒤였다. 그 작은 소포로부터 이야기는 전개된다. 그 소포 안에 든 것은 유물 중 하나인데 존 토마스 포가트 경의 아내인 엘리자베스 부인과 딸 캐서린은 유물의 비밀을 풀기위해 SIGMA 관장인 사르꼬 교수를 찾아간다. 유심히 그 유물을 관찰하던 사르꼬 교수는 놀라운 비밀이 담겨있다는 걸 알게되고 그의 조수인 카이로와 면접보러 왔던 사진작가 사무엘 두랑고, 베른 선장과 선원들가 대단원의 모험을 떠나게 된다. 목적지는 보웬의 섬으로 예기치 않은 에피소드를 만나는 내용들이 전개된다. 2012년에 에데베 청소년 문학상, 엘 템플로 데 라스 밀 푸에르타스 상을 수상한 작품인데 수상작 여부를 떠나서 책이 흥미롭고 재밌었다. 이들 일행과 함께 신나는 모험을 떠나는 기분이라서 다음 내용을 궁금해질만큼 흡입력있는 전개가 돋보였다. 여행 중에 엘리자베스 부인과 사르꼬 교수의 지식 자랑하듯 말을 주고받는 것도 흥미요소 중 하나이다. 다른 글꼴이 두가지 쓰였는데 하나는 사무엘 두랑고의 일기와 고문서를 읽을 때의 글꼴이다. 의외로 사무엘 두랑고의 일기는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인 느낌을 주었다. 청소년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어릴 적에 영화 <보물섬>을 보며 꿈과 상상력을 키웠듯이 아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여행의 끝에서 그들이 찾고자 했던 보웬의 유물이 있는 곳을 발견할 수 있을지. 퍼킨스를 살해한 레이네와 토르손을 뒤에서 조종한 브조른 구스타브센을 비롯한 무리들은 모두 쎄르로 빠스꼬의 명령을 받은 사람들이었다. 1편에서 밝혀지지 않은 이 내용은 2편에서 밝혀질 것으로 기대해본다. 엘리자베스 일행은 무사히 존 토마스 포가트 경을 무사히 발견해낼 수 있을지 유물의 비밀을 모두 풀어낼 수 있을 지 흥미진진하게 지켜보게 한다. 이제 막 본격적인 모험을 떠나는 그들의 여행은 2편으로 이어지는데 표지만큼이나 기대감을 커지게 만든다.



c******d 2013.09.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신들의 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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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시리즈로 출간된 이 책은 쎄사르 마요르끼라는 스페인 출신 작가로 청소년 문학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저명한 작가라 한다. 작품 소개에 보면 역사, 과학, 고고학, SF 요소가 포함되어 있는 모험소설이라는데 아주 오랜만에 접하는 소설일뿐아니라 추리소설의 일부 영역이 포함되어 있어 기대감과 호기심으로 책을 잡을 수 있었다.    노로웨이 북부 하보이순드 부두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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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시리즈로 출간된 이 책은 쎄사르 마요르끼라는 스페인 출신 작가로 청소년 문학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저명한 작가라 한다. 작품 소개에 보면 역사, 과학, 고고학, SF 요소가 포함되어 있는 모험소설이라는데 아주 오랜만에 접하는 소설일뿐아니라 추리소설의 일부 영역이 포함되어 있어 기대감과 호기심으로 책을 잡을 수 있었다. 

 

노로웨이 북부 하보이순드 부두 근처에서 발생한 브리타니아호 선원 제러마이어 퍼킨스 살인사건으로 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3인칭 전지적 작가시점으로 바라보는 이 사건은 담당 형사의 꼼꼼하지 않은 사건 처리로 단순 강도 살인으로 마무리 된다. 하지만 뒤에는 큰 세력이 도사리고 있고 퍼킨스가 죽기 전 포가트 경이 런던의 부인에게 부치게 한 소포로부터 사건은 전개되어 간다. 그리고 사진작가로 나오는 사무엘 두랑고의 시각에서 전개되는 일기 부분은 이야기 중간중간의 에피소드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소포를 받은 포가트 경의 부인 엘리자베스와 그의 딸 캐서린은 SIGMA라는 연구단체의 사르꼬 교수를 찾아가서 포가트 경의 행방을 찾게 도움을 요청하고 사르꼬 교수 특유의 관찰력과 꼼꼼함으로 포가트 경의 흔적을 찾아가는 여정이 시작된다.

 

이야기가 진행되는 동안 사르꼬 교수와 엘리자베스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재미를 자아낸다. 사르꼬 교수는 제대로 치우친 남성우월주의자이고 엘리자베스는 여성운동가라 할 수 있는 극적인 대비로 엘리자베스가 일방적으로 사르꼬 교수의 약점을 쥐고 협박하여 자신이 원하는 바대로 이끌어 가는 것이 나름 고소하단 생각이 든다. 그리고 사르꼬 교수의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카이로의 존재도 흥미롭다. 사르꼬 교수와 탐험을 여러번 하던 중 사르꼬 교수 덕에 죽을 고비를 넘겼던 카이로는 사르꼬 교수의 괴팍한 성격 뒤의 진면목을 알아보는 사람 중 하나이다. 카이로에겐 특이한 능력이 있는데 예지력이라고나 할까 불길한 미래를 감지할 수 있는 영감이 있어 어려운 상황을 모면해나가기도 한다. 한편으로 관심을 기울일만한 사람들은 젊은 사진 작가 사무엘 두랑고와 포가트 경의 딸 캐서린인데 이들의 러브 라인이 어떻게 전개될런지도 궁금해진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쓰여진 책이지만 어른이 읽기에 이야기의 전개와 주인공들의 특성들이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고, 1권을 읽는 내내 다음 대목이 궁금해짐을 느꼈다. 실존 인물인 코난 도일의 등장과 전설의 대륙 아틀란티스에 대한 부분은 웬지 이 내용이 실존할 것 같은 막연한 기대까지도 느끼게 해준다. 오랜만에 흥미로운 소재에 푹 빠져서 보게 되었는데 2권이 완결이라니 얼른 다음편이 보고 싶다.

l*****y 2013.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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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섬 : 1 비밀의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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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배경은 1920년대 이다. 보통, 모험을 소재로 했던 드라마나 영화는 대부분 과거의 시점인데 아무래도 과학이 발전한 이 시기보다 무엇인가 부족한 이 시점이 더욱 흥미를 주지 않을까 싶다. 007처럼 모든것이 준비되어 있다면 과연 '모험'이라고 할 수 있을까. 또한, 어느 소설이든 국적을 따지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이 영미권에서 판타지나 장르 소설이 강세인데 이 작품은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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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배경은 1920년대 이다. 보통, 모험을 소재로 했던 드라마나 영화는 대부분 과거의 시점인데 아무래도 과학이 발전한 이 시기보다 무엇인가 부족한 이 시점이 더욱 흥미를 주지 않을까 싶다. 007처럼 모든것이 준비되어 있다면 과연 '모험'이라고 할 수 있을까. 또한, 어느 소설이든 국적을 따지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이 영미권에서 판타지나 장르 소설이 강세인데 이 작품은 저자가 스페인임에도 불구하고 흥미로움을 주고 있다.

 
이야기의 시작은 한 영국 선원이 시체로 발견이 되면서 형사가 사건을 대충 무마시키는 시점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더 깊이 사건을 수사했다면 진실이 수면위로 올라왔을 거라는 아쉬움이 남겨지면서 시작되고 있다. 하지만, 그 선원이 죽기 전 런던으로 보낸 소포로 인해 다시 한번 가라앉았던 이일이 드러나기 시작하고 있다.
 
그렇다면, 소포는 누구에게로 간 것이고 누가 보낸 것일까. 그는 바로 고고학자인 존이 자신의 아내인 리사에게 보냈는데 죽은 영국 선원에게 부탁을 했던 것이다. 남편인 존을 찾아야 하기에 찾은 사르꼬 교수.
괴팍하고 여성을 무시하는 인물이지만 이 일에 있어서 꼭 그가 있어야 하는 중심인물이다. 이에, 사진작가인 '사무엘'이 등장하기도 하는데 이들을 시작으로 뜻하지 않게 연락이 끊긴 남편 '존'을 찾아나서게 된다.
 
모험 소설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 부딧치면서 어떻게 위기를 모면하는 부분에서 흥미를 더욱 증가시켜 준다. 리자가 받은 소포엔 '티타늄'이 들어있었는데 이것 자체로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성분이, 바로 순수 100% 티타늄으로 이루어진 것이 이 지구상에는 없다는 애기이다. 그렇기에, 사르꼬 교수와 그의 제자 역시 관심을 갖게 되었고, 항해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더불어, 이들을 쫓아오는 자들로 인해 위험에 닥치기도 하는데 실종자를 찾으러 나섰다가 이제는 목숨을 지켜야하는 상황에 이르기도 한다.
 
이렇게 이야기는 뜻하지 않는 사건들로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들이 발견한 보웬의 섬을 시작으로 점점 궁금증을 만들기 시작한다. 총 2권으로 되어있는 책 1권에서는 사건의 시발점과 이를 찾아나서는 과정이 있다보니 진실이 너무 알고 싶은 마음만 가득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토록 찾아헤매던 존의 배가 발견이 되면서 1권은 마무리가 된다. 본격적인 미스터리는 아무래도 2권에서 시작이 되겠는데 '존'의 발견한 물건으로 시작된 <신들이 섬>. 그 섬에는 도대체 어떠한 일이 숨어져 있을지 다음편이 무척 기다려지는 소설이다.
g*****3 2013.10.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