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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교사가 되기 위해 대학교 4년 동안 국어에 관한 책만 들여다본 것이 질려 버린적이 있었다. 인문학만 편식한 나에게 ‘금융’과 ‘경영’에 관한 책은 세상을 다른 쪽으로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이제는 내 책장 절반이 ‘금융’과 ‘경영’으로 채워져 가고있다. 그와 동시에 ‘경제신문’도 매월 구독하고 있다. 사실 이정도면 대학 전공자는 아니더라도 각 나라별 경제상황과 앞으로 국제시장의 돈이 어디로 흘러갈 것인지 이것저것 주워 읽은 지식으로 ‘아는 척’ 할 기회도 많았다. 그런데 이 책을 읽은 나는 많이 부끄러웠다. 내 지식에는 ‘앞으로 그 지역의 경제가 그렇게 변해갈 것이다.’는 편향된 지식만 있었을 뿐, 구체적인 데이터는 없었던 것이었다. 특히 뉴스나 신문으로 쌓아올린 지식은 이 책을 읽는 순간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 언론의 반복적 보도로 인해 내가 고정관념이 생겨버린 것 같았다. 사실 그 보도에 구체적인 통계자료가 있었는가? 어쩌면 권위자의 한마디가 곧 근거가 되지는 않았는가? 내가 알고 있던 청소년 시장, 인도시장, 중국시장, 일본시장 상황은 이 책을 읽고 ‘내 생각이 수정되어야 할 수도 있겠다.’고 나 스스로에 대한 회의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중소업체 기업가, 정책입안자와 일반인들은 꼭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이미 대기업 CEO들은 자체적으로 경제 연구소들이 있어 거시경제를 바탕으로 한 시장 개척 준비가 수월하다. 하지만 그러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언론을 통한 프레임으로만 세상을 보는 것이 아닌지. 특히 정책입안자들이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지 못하여 훗날 정책 실패가 시장실패로 연결된다면 그 피해는 다 고스란히 국민의 몫이 아닐지. 중국 경제 잠재력이 높다고? 하지만 주식을 해본 사람을 알 것이다. 중국 관련주들이 몇년전부터 힘쓰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이 책처럼 통계를 바탕으로 해야 중국이 과거처럼 8%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근로자 1인당 생산성이 엄청나게 높아져야 그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일본은 노인인구가 많아서 성장동력을 잃는다고? 인구통계로 봤을 땐 오히려 근로자 1인당 부양가족 수가 세계최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어서 근로자의 생산성이 지금처럼만 유지되어도 경제 성장에 큰 어려움이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 처럼 이 책에 담긴 정보의 가치는 독자들이 그 정보를 어떻게 활용하는 가에 따라 무궁무진한 기회를 줄 것이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 이 책의 앞 표지에는 포츈쿠키에 세계지도가 그려져 있다. 그리고 쿠기 오른쪽 틈으로 “Tomorrow's World.”라고 적힌 종이가 반쯤 삐져나와있다. 세계의 앞날이 인구경제학에 힌트가 있다는 의미가 아닐까? 그리고 그 힌트의 의미를 빨리 눈치 채는 자가 앞으로 펼쳐질 큰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다 읽고나면 “왜 인구통계를 살펴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저자의 의도를 알 수 있다. 정량적 기반을 바탕으로 세상을 이해할 때 합리적인 방식으로 사회변화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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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문제를 경제적인 관점에서 설명한 최초의 이론가는 토마스 로버트 맬더스이다.
그는 인구의 증가를 기하급수적인 문제로 보았으며, 산술급수적인 식량의 증가가 인구증가를 따라가지 못하기에 일정 시간이 흐른 뒤에는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는 원인이 된다고 보았다. 얼마 전에 출간되어 인기를 끌었던 댄 브라운의 소설 '인페르노'도 이 이론을 전제로 내용을 전개해가고 있다.
실제 세계 여러 연구단체에서는 세계 인구는 계속 증가하여 수년 후 90억까지 도달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기도 하다. 이에 따라 여러 가지 문제들 - 식량문제, 환경문제, 경제적 편중과 이로 인한 전쟁과 테러 등 - 이 우리앞에 놓여 있는 것도 현실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가까운 미래를 어떻게 예측하고 준비해야만 할까? 기업은? 국가는?
인간의 끝이 없는 욕망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이기에 이를 해결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
그냥 시간이 가기만을 기다리다가 닥치는 문제들을 숙명으로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일까
<다가올 10년 세계경제의 내일>은 인구통계학의 관점에서 세계 각국의 조사통계부나 통계청 혹은 이에 상응하는 각국 기관이 발표하는 인구에 대한 자료를 기초로 유엔, 국제통화기금, 세계보건기구, 국제노동기구 및 세계은행의 자료를 보완하여 인구통계에 따른 현재 2012년의 세계경제와 20년 후인 2032년의 세계경제를 수많은 그래프와 도표를 통해 비교, 예측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이를 위해 세계 인구의 79%와 글로벌 GDP의 92%를 차지하는 74개국에 관한 핵심적인 인구통계 데이타를 이용, 제시하고 있으며, 이를 분석하여 중국과 인도 및 크게 세개의 경제블록으로 구분하고 다가올 20년 동안의 인구, 가구, 노동력, 가계소득, 소비, 환경 및 기타 요소에 걸쳐 벌어질 중대한 변화를 이야기한다.
"이 책은 다가올 20년 동안 인구, 가구, 노동력, 가계소득, 지출 패턴 면에서 세계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에 대한 관점을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 P. 20.
총 11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장과 2장에서는 개략적으로 우리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를 파악하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3장부터 9장까지는 인구의 노령화와 인구감소 및 증가, 교육정도에 따른 예측가능한 미래의 상황과 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들, 그리고 기업들이 준비해야 할 경제적 부분들을 예측하고 설명한다.
10장은 많은 인구와 경제발전으로 인해 미래 세계경제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중국과 인도에 대해서 인구통계학적 측면에서 현재 이야기되고 있는 예상들의 오류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마지막 11장은 세계인구의 증가와 국가별 연령분포에 따라 전세계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하여 갈 것인지를 마무리 설명한다.
"모든 경제가 직면해 있는 본질적인 과제는 노동연령 인구 수의 증가로 인한 추가적인 인적자본을 어느 정도까지 더욱 생산성 높은 인력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지에 관한 사항이다. 즉 어떻게 하면 이들의 취업과 고용을 유지할 수 있는지가 관건인 것이다." - P. 142.
저자는 특히 중국과 인도에 대해 현재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미래세계의 경제를 이끌 거대시장이라는 논리를 두나라의 현재의 연령별 인구분포와 20년 후의 예상되는 인구분포를 비교하면서 일정부분 부정한다.
저자는 중국과 인도는 인구가 많은 것만 비슷할뿐 1인당 생산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교육의 정도나 연령별 인구분포 - 중국은 인구연령이 높고 인도는 낮다 - 가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에 20년 후의 경제상황도 전혀 다를 것으로 예상한다. 그래서 이에 따른 기업들의 경제적 대응도 달라야 함을 이야기한다.
"중국과 인도의 가장 근본적인 차이점 중 하나는 연령 개요에 있다. 양국은 인구의 연령 분포가 확연하게 다르다.... 인도는 어린이 시장인 반면에 중국은 노인 시장이다.... 연령 개요는 미래의 인구 성장, 노동인력의 증가와 규모, 지출 패턴에서부터 건강과 교육 부문에 대한 수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문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 P. 322.
저자는 인도와 중국이 미래 세계 경제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많은 예상과 달리 2012년 기준 세계 가구의 8%를 차지하지만 세계소득의 48%를 차지하는 현재 가장 부유한 지역들인 북아메리카, 서유럽, 동아시아부국들은 20년 후에도 세계 가구의 11%에 세계소득의 52%를 차지하면서 여전히 소비의 중심에 위치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과 인도에 대한 오해는 많은 학자들이 양적증가와 가치증가의 개념, 즉 성장률 또는 증가율과 실제 증가하는 금액을 혼동한 결과로 주목받게 되었을 뿐이라고 설명한다. 저개발 국가일수록 성장률은 크지만 실제 금액은 미미하다는 점을 간과한 것이라는 말이다.
"기업은 규모가 작은 성장 시장에 눈을 돌리기에 앞서 고수익 시장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고 거기에서 입지를 지켜내는 데 주력해야 한다." - P. 200.
"우리는 높은 성장률 이면에 가려진 실질적인 시장가치를 생각해야 한다.... 그렇다면 가구 및 인구의 수적 우위와 높은 성장률을 감안할 때 중국과 인도는 왜 생각만큼 중요한 시장으로 취급받지 못할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자주 간과되는 고객 1인당 가치와 관련이 있다. 이는 '양적 증가'보다 '가치 성장'과 관계된 문제다." - P. 256~258.
엄청난 자료와 도표, 그래프를 통해 저자는 20년후의 세계를 이야기한다.
그냥 읽기만 하는 독자의 관점에서도 쉽게 이해가 될 수 있는 내용들이다.
또한 이런 자료들이 기존의 미래 중국과 인도시장에 대한 예상들과 일본의 노령화문제 등에 대해서 정반대의 예상을 내놓은 저자의 주장에 동의하게끔 한다.
개인적으로는 세계를, 미래를 바라보는 또 다른 새로운 이해의 창을 배웠다는 느낌이 든다.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기업가나 정부관료들도 반드시 읽어보고 참고해야 할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인구통계의 변화양상을 살펴보는 일은 기업이 미래의 기회를 파악하는 데도 매우 중요하지만 개인이 주변 세상의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이 책의 중요한 목표 가운데 하나는 독자들이 세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믿음직한 정향적 기반을 제공하는 것이다." - P.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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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통계는 사회 및 경제 환경을 형성하는 근본적인 요소이며 우리 생활의 거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끼친다. 삶과 죽음, 노화, 교육, 가구, 소비, 발전, 환경, 진보, 부, 기회 등 여러 가지 중대하고 흥미로운 이슈를 망라하는 인구통계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최근 유엔(UN)은 백년 후쯤인 2095년에 우리나라가 지금의 세계 최장수국인 일본을 제치고 ‘가장 늙은 나라’가 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을 내놨다. 고령화 속도가 전 세계 그 어느 나라보다 빠르다는 게 전망의 근거다. 인구통계가 어떻게 변해가고 있으며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일은 대단히 중요한대도 사람들이 그 중요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잘못 이해되거나 무시될 때가 많다. 이 책은 아시안 데모그래픽스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글로벌 데모그래픽스의 창립자 겸 대표이사 클린트 로렌이 현재의 세계 인구통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10~20년 후의 미래 인구통계 추이를 전망함으로써 세계경제의 미래상을 그려준다. 이 책의 목적은 독자에게 인구 개요, 소득별 가구 분포, 지출 패턴에 따라 나타나는 지배적인 동향에 관해 통찰을 제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을 명료하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기술했다. 특히 세계 인구의 79%와 글로벌 GDP의 92%를 차지하는 74개국에 관한 핵심적인 인구통계 데이터를 제공하여 국가들을 지역에 따라 분류한다. 이 책은 모두 1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현재의 인구통계가 던지는 시사점’에서는 현재 세계 인구 현황을 살피고 연령, 소득, 교육 수준, 고용, 가계소득 등이 인구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한다. 2장 ‘다가올 미래의 인구 변화 예측 시나리오’에서는 다가올 미래의 인구 변화 시나리오를 예측한다. 3장 ‘미래의 가구를 알면 시장이 보인다’에서는 미래 시장 예측을 위해 가구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가구 구성에 따라 달라지는 부양률과 소비 동향에 미치는 영향을 전망한다. 4장 ‘교육과 인구 변화 사이의 쌍방향적 관계’에서는 교육과 인구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고, 세계의 미래 교육 수요를 예측한다. 5장 ‘노동인력의 진화가 가져올 변화들’에서는 노동인력 인구의 변화에 수반되는 경제 변화를 소개한다. 6장 ‘세계의 돈은 어디에 있을까?’에서는 10~20년 후 세계의 지역별 경제력을 전망한다. 세계 각 지역의 현재 가계소득을 비교하고 미래의 GDP와 가계소득을 예측함으로써 미래에 주목해야 할 시장을 전망한다. 7장 ‘소득별 가구 분포로 시장을 예측한다’에서는 소득별 분포로 시장을 예측함으로써 비즈니스의 초점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제시한다. 8장 ‘소비자지출 패턴의 변화를 예측한다’에서는 세계의 소비자지출 패턴 변화를 예측해서 기업의 공략 대상을 제안한다. 9장 ‘인구노령화에 따른 급격한 의료 수요 상승’에서는 의료 서비스의 수요와 품질의 변화와 인구노령화와 의료 서비스 수요의 관계, 의료 서비스 비용을 측정하는 방법을 밝힌다. 10장 ‘중국과 인도의 미래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서는 인구통계 면에서 주목받고 있는 중국과 인도의 실상을 공개한다. 11장 ‘모든 국가와 지역이 동시에 변화고 있다’에서는 각 지역별로 전반적인 인구통계 미래를 전망하며 기회와 위기가 공존하는 중국의 미래에 대해 소개한다. 지금도 시시각각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의 흐름은 우리나라와 개개인에게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글로벌 경제는 각국 간의 이해관계와 사정이 얽히고설켜 있는 상황이다. 그 나라만의 경제 위기가 그 나라에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세계 각국으로 크고 작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렇기 때문에 개인과 나라 모두 ‘글로벌 경제’를 공부하고 알아야만 한다.
이 책을 통해서 세계경제를 새로운 눈으로 볼 수 있게 된 것은 여간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글로벌경제를 해야 하는 우리나라에도 귀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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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통계의 변화 양상을 살펴보는 일은 기업이 미래의 기회를 파악하는 데도 매우 중요하지만 개인이 주변 세상의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다행히도 인구 동향과 그에 따른 상관성은 상당히 안정적으로 나타나기에 우리는 꽤 신뢰할 만한 수준으로 미래를 전망할 수 있다.
"왜 인구통계를 살펴보아야 하는가?"
인구 변화의 주요 요인인 가임可姙 여성의 연령에 따른 출생률과 성별 및 나이에 따른 사망률 등이 어느 쪽으로든 일관된 흐름을 따른다. 물론 해마다 기준선 위아래로 변동이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바뀌지 않는다. 이러한 동향을 종합해보면 다가올 10년에서 20년 안에 소비자의 모습이 어떻게 달라질지에 관한 꽤 신뢰성 있는 그림을 얻을 수 있다.
10년 전에는 한 가구당 19세 미만의 자녀가 적어도 한 명 있을 가능성이 없을 가능성보다 더 높았다. 그러나 불과 10년 뒤에는 전세가 역전되어 자녀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근거 없는 믿음을 사실로 오해할 경우 기업 전략을 수립할 때 당연히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
이 책의 중요한 목표 가운데 하나는 우리가 세상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믿음직한 정량적定量的 기반을 제공하는 것이다. 우리들은 이와같은 정량적 기반을 토대로 인구 동향이 사회 변화는 물론 정치 변화에 끼치는 의미를 나름대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향후 20년 동안 전 세계에서 벌어질 인구통계학적 변화와 가구, 소득, 지출의 패턴이 변화할 모습에 대해 예측했다.
인구통계는 사회 및 경제 환경을 형성하는 근본적인 요소이며 우리 생활의 거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끼친다. 삶과 죽음, 노화, 교육, 가구, 소비, 발전, 환경, 진보, 부부, 기회 등 여러 가지 중대하고 흥미로운 이슈를 망라하는 인구통계의 중요성은 말할 수 없이 크다.
인구통계가 어떻게 변해가고 있으며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일은 대단히 중요하다. 방향성 없이 우왕좌왕하지 않으려면 주도권을 쥐고 미래를 착실하게 준비해야 한다. 인구통계가 말해주는 미래를 심도 있게 이해하는 일은 그 출발점이다.
인구는 경기가 좋을수록 늘어나고 경기가 나쁠수록 감소하게 마련이다. 먹고 사는 게 편하고 쉽다면 누군가가 종용하지 않아도 알아서 자녀를 낳을 것이고, 반대로 먹고 사는 게 불편하고 어렵다면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자제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서 인구통계는 미래 예측의 바로미터가 된다.
저자 클린트 로렌은 글로벌 데모그래픽스의 창업자 겸 대표이사로 인구통계학적 분석을 통해 잠재력 있는 신흥 유망 비즈니스와 투자의 기회를 모색하는데 기여하고자 했다. 아시아 여러 국가의 인구와 경제, 사회 관련 사항을 데이터화해 이를 활용해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글로벌 데모그래픽스는 유엔, imf, 세계은행, 세계보건기구, 국제노동기구 등에 보고되는 데이터를 입수했다.
책에 사용된 기초 데이터는 74개국 각각의 데이터베이스이므로 '나무만 보고 숲을 못 보는'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 국가들을 지역에 따라 중앙 및 남아메리카, 서유럽, 동유럽, 북아프리카와 중동, 북아메리카, 아시아부국, 아시아 개발도상국 등 7개 지역으로 압축했다. 단, 인도와 중국은 비록 단일 국가일지라도 각각 전 세계 인구의 20% 이상을 차지하므로 별도로 분류했다. 참고로 한국은 일본, 홍콩, 싱가폴 등과 함께 아시아 부국에 포함된다.
조사에 포함된 74개국은 유엔이 추정하는 세계 인구의 79%를 차지하고, imf가 산정한 글로벌 gdp의 92%를 차지한다. 즉 규모가 작아 별 의미 없는 태평양 섬나라이거나 신뢰성이 담보된 자료를 입수하기가 어려운 나라들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되었다는 점이 중요한 대목이다.
책은 모두 1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세계 인구 현황을 살피면서 연령, 소득, 교육 수준, 고용, 가계 소득 등이 인구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한다. 현재의 연령 개요는 미래의 각국 인구가 어떤 모습일지에 큰 영향을 미친다. 2012년 74개 분석 대상국은 총 16억 가구로 평균 가구 규모는 약 3.5명이다. 연령대가 높은 지역의 가구는 1명 또는 2명의 성인과 많아야 1명의 자녀로 구성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평균적으로 농촌 가구의 소득은 도시 가계소득의 절반 정도이다. 교육 수준이 낮은 국가들은 젊은 인구 비율이 높아서 장기적으로 미래 노동력은 교육에 의거 달라질 여지가 많다. 인도는 2032년의 노동인구 중 최대 49%가 2012년 이후 노동시장에 합류한 사람들이 될 전망이다. 현 교육제도를 개선한다면 20년 뒤 노동인력의 잠재적 업무 능력은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가계소득은 지역간 격차가 크다. 세계 3대 부유 지역인 북아메리카, 아시아 부국, 서유럽은 74개국의 인구 중 18%에 불과하지만 전체 소득의 무려 71%를 차지한다.
모든 경제가 직면해 있는 본질적인 과제는 노동연령 인구수의 증가로 인한 추가적인 인적자본을 어느 정도까지 더욱 생산성 높은 인력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지에 관한 사항이다. 즉 어떻게 하면 이들의 취업과 고용을 유지할 수 있는지가 관건인 것이다. - 5장 중에서
이어서 2장에선 다가올 미래의 인구 변화 예측 시나리오를, 3장에선 시장 예측을 위한 미래 가구의 중요성을, 4장에선 교육과 인구 간의 쌍방향 관계를, 5장은 노동인력의 진화에 따른 경제 변화를, 6장은 세계 각 지역의 가계소득을 비교하고 미래에 주목해야 할 시장을, 7장은 소득별 가구 분포로 시장을 예측함으로써 비즈니스의 초점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를, 8장은 소비자지출 패턴 변화를 예측해서 기업의 공략 대상을, 9장은 인구노령화에 따른 의료 수요를, 10장은 인구통계 면에서 주목받는 중국과 인도의 미래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11장에서는 지역별 전반적인 인구통계 미래를 전망하거나 설명하고 있다.
기업은 규모가 작은 성장 시장에 눈을 돌리기에 앞서 고수익 시장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고 거기에서 입지를 지켜내는 데 주력해야 한다. - 6장 중에서
중국의 고도 경제성장이 둔화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이젠 인도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인도의 많은 인구와 낮은 소득을 감안해 대량의 값싼 노동력을 활용하면 빠르게 경제가 발전할 것으로 생각해서다. 하지만 이런 생각의 현실성은 매우 낮은 편이다. 인도는 중국과 비교할 때 인구 규모를 제외하고 중국과 거의 유사성이 없다. 가장 근본적인 차이는 연령 개요에 있다. 연령 분포가 확연히 다르다는 것이다.
북아프리카와 중동은 노동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할 것이다. 다만 불안한 정세 탓에 이 지역의 투자를 꺼려하기에 일자리 마련이 쉽지 않을 수 있다. 인도의 미래는 교육 문제를 어떻게 빨리 풀어내느냐에 달렸다. 중국은 다가올 10년 동안 소비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급속한 인구노령화와 성비性比 불균형이라는 난제가 잠복하고 있다.
이 책에 담긴 정보의 가치는 제시된 전망 자료보다는 사용자가 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잘못된 선입견을 객관적인 견해로 수정할 수 있다면 독서의 목적을 충분히 달성하게 된다. 미래를 더 정확하게 예측하려는 다양한 방법 중 이 책은 인구통계의 분석을 바탕으로 미래의 모습을 보여준다.
"만약 내가 향후 몇 년 동안 아무런 통신 수단도 없는 외딴 섬에서 살아야 하는 상황에서 단 한 가지 정보만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바로 인구 구성의 변화에 대한 정보일 것이다" - '채권왕' 빌 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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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10년 세계경제의 내일 저자 : 클린트 로렌 옮김 : 강유리 출판사 : 원앤원북스 다가올 미래의 인구통계학적 변화는 어떻게 될까? 그리고 그것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이런 주제는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우리 삶에 큰 영향을 주게 될 것은 분명해 보인다. 피터드러커는 “오늘을 산다는 것은 내일을 오늘로 끌어들여 미래에 한 걸음 다가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가 어떻게 될지 불분명 하다 해도 우리는 내일을 살기 위해 내일 무슨 일이 일어 날지는 예측해 가면서 살아가 하는 지도 모른다. 참여하고 있는 북포럼의 발제도서로 선정되어 읽게 된 이 책 속에는 아주 꼼꼼한 인구 통계학이 들어 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세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믿음직한 정량적 기반을 제공한다고 목적을 밝히고 있다. 그러나 통계학을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런 주제는 언제나 나에게 어렵게만 느껴지는 것일까… 책은 말 그대로 정말 다양한 통계 수치가 등장한다. 물론 통계적 수치화가 가능한 대상 국가들을 기준으로 했고 그 국가들이 세계경제 부의 80%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통계적으로도 상당히 유의 하다는 설정을 기반으로 한다. 그런 후에 저자는 현재의 인구통계가 던지는 시사점, 미래의 인구 변화 예측 시나리오, 미래의 가구를 기반으로 한 시장, 교육과 인구 변화 사이의 쌍방향적 관계, 노동 인력의 진화가 가져올 변화들, 세계의 돈은 어디로 흐를 것인가?, 소득별 가구 분포로 본 시장의 예측, 소비자 지출 패턴의 변화, 인구 노령화에 따른 급격한 의료 수요 상승, 중국과 인도의 미래에 대한 오해와 진실, 모든 국가와 지역이 동시에 변화하고 있다는 점등 11가지 주제를 던진다. 모든 주제의 중심에 인구 변화가 있음은 당연하다. 그런데 왜 인구 통계일까? 저자는 이 책의 효용과 활용방법을 두 가지로 요약했다. 하나는 앞으로 세계가 어떤 모습으로 발전해나갈 것인지에 관한 현재의 인식이 옳은지 검증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솔직히 들었던 느낌은 내가 이쪽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책에 수록된 수 많은 통계 수치와 다양한 백 데이터들을 통해 저자의 주장을 독자에게 주입시키려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 보니 세계가 어떤 모습으로 발전해 나갈지에 대해 내가 가진 인식은 무엇인가를 고민도 해 보기 전에 저자의 생각에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고 동의하는 내 스스로를 발견했다. 즉, 이 책에는 독자에게 던지는 문제 제기가 누락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독자는 자신이 고민해봐야 할 문제 까지도 책이 대신해주며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되는 지도 모른다. 어쩌면 내가 책을 읽으며 불편하게 느꼈던 부분은 바로 이것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다. 다음으로 특정 국가나 시장을 평가하는 틀을 제공해준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역, 국가별 상대적 위치와 중요도에 관련된 차트를 소개하고 세계를 3개 그룹으로 나눈다. 인구의 연령대가 높고 부유한 지역, 인구의 연령대가 낮고 빈곤한 지역, 인구의 연령대가 높고 빈곤한 지역이 그 분류다. 그리고 책의 전체적인 흐름이 분류된 3개의 그룹을 중심으로 흘러간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점차 국경이라는 경계가 허물어 지고 있는 세상에서 앞으로 10년, 20년 후에 전세계적으로도 이런 분류가 유효할지는 그 누구도 예상하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나 책의 흐름 자체를 3개의 그룹을 중심에 놓고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이 틀을 이해하고 책을 읽는 다면 책의 흐름을 쫒아가는데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책을 읽으면서 분명 나에게 불편하게 다가오는 부분도 있었다. 그것은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독자가 책을 통해 자신의 문제제기와 고민을 해 볼 시간적 여유를 주기 보다 책이 먼저 답을 정해놓고 독자를 설득시켜 나간다는 느낌 때문이었다. 그러나 인구가 변화 한다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는 사실은 충분히 이해를 했다고 본다. 이런 책을 통해 미래에 대한 통찰을 가져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조금 더 쉽게 풀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노래하는 멘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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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10년 , 세계 경제의 내일] 이란 인구 통계학에 기본을 둔 경제 /경영 예측서적의 성격이 강한 책자이다...저자 ' 클리브 로렌은' 아시아 데모 글래픽스에서 부터 출발해 홍콩을 거점을 둔 글로벌 데모 그레픽스로 기업을 상장 시켰고 , 비지니스에 통계학을 접목한 발상의 전환이 돋보인다..
[인구 통계학] 하면 우리는 고전이 되어버린 멜더스의 [인구론]을 떠올려 그 당시 산술적으로 늘어가던 농업 산출량에 비해, 인구는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 나면서 지구는 포화상태가 되고 농작물의 수요/공급 불균형으로 대단히 위험한 상황에 처하는 것으로 평가 된바 있었고 , 그 당시에는 그것이 하나의 분파를 이를 만큼 센세이션을 일르켰던것 또한 사실이다..
사회을 바라보는 시각 및 분석 하는 입장에서는 여러가지 변화량을 측정하거나 사회/ 경제 / 정치 변수등을 예층 하는 방법이 있을수 있겠지만 , 보다 확실한 방법은 수치화된 통계치를 가지고 각 나라별 , 세대별 , 지역별로 찬찬히 들여다 보는 방법일 것이다.. 이러한 측면으로 보자면 다소 따분할 수도 있는 이러한 20여년 정도의 ( 2012 ~ 20132 ) 사이의 인구 증감의 통계치를 가지고서 나라별, 지역별, 사회별 구성 요소들 ( 공급, 수요 , 노령화 , 교육의 질 , 가계 소독 곡선, 사람의 평균 수명치의 변화등 ) 을 변수로 넣고 시물레이션한 자료는 단순 증감치의 어떤 자료 보다도 설득력이 있을수 있다..
책의 목차만 보자면 한참 내용이 길지만 ,
1장; 현재의 인구통계가 던지는 시사점 2장; 다가올 미래의 인구 변화 예측 시나리오 3장; 미래의 가구를 알면 사람이 보인다. 4장 . 교육과 인구 변화 사이의 쌍방향적 관계 5장 . 노동 인력의 진화가 가져올 변화 6장. 돈은 어디에 있는가 7장. 소득별 가구 분포로 시장을 예측 한다. 8장 소비자 지출 패턴의 변화를 예측 한다. 9장 .인구 노령화에 따른 급격한 의료 수요 상승 10장 . 중국과 인도의 미래에 대한 오해와 진실 11장 . 모든 국가와 지역이 동시에 변하고 있다. *******************************************************************************************************
사실 우리는 세상의 변화를 신문지면이나 미디어를 보면서 일희 일비하면서 일상 생황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좀더 전문가 적인 입장에서 현상의 변화를 살펴 보자면 피상적으로 보이는 현상과 실제 데이타 상으로 드러나는 진실의 갭은 상당히 크고 이는 심각할 정도로 미래 사회, 경제에 정책적으로 반영 되지 않으면 한사회 혹은 한나라의 경제 구조 자체가 취약해지는 결과를 가져 올수도 있다는 점이다.
일레로 , 중국은 인구가 많고 인도가 그다음 많다는 것은 대략 알지만 인구 구성비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즉 , 실질 노동을 할수 있는 인구수는 중국이 횔씬 더많은데 비래 ( 15 세 ~ 64 세 ) , 인도의 경우 취학 연령대의 아동수의 증가가 중국 보다 높다..( 7 세 ~ 15 세 ) . 그리고 보통의 경우 일본을 초 고령화 사회라 하여 이젠 꺼져 가는 나라 , 혹은 노동 생산력이 뒤쳐지는 나라라고 보지만 , 개인 가구수의 부양 가족수의 감소로 거의 본인 먹거리는 본인이 해결해 나가는 일본 사회 구조라면 앞으로도 약 20년 이상 정도 잉여 노동력이나 전문 지식을 가진 실버 노동력을 적극 활용한 전략이 먹힐 거라는 이야기이다..
다시 중국과 인도 경제로 돌아가면 , 노령화 인구 측면에서 중국은 이미 < 고령화 > 국가에 들어 셨다라는 점이고 ( 인규 통게학상) 약 20년 이후면 초 고령화 사회가 되어 전세게 인구중 1/4 명 ~ 1/3 이 중국에 거주하는 고령자 일 가능성이 높다라는 것이다.
[교육과 기반 투자 ] 적인 측면도 국가의 경제 기반을 살리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을 한다.. 그런 면에서 여기 이책에서 언급한 북미와 서유럽 아시아 부국( 일본 , 한국 , 싱가폴 , 대만 정도 ) 등은 매우 높은 교육을 기반으로한 지식 서비스 경제를 일으킬 기반이 된다라는 점은 시사 하는 바가 크다..
반면 , 단순 작업과 3D 업종의 기계화가 점차 더 전세계적으로 확장 된다면 , 초급 교육을 받은 정도의 사람들은 단순 노동 시장에서 조차 내몰려질 위기에 있다.. 이러한 징후는 이미 , 중국의 일반 노동력 비용 상승및 그로 인한 다국적기업의 중국외 생산 기반 확충 ( 베트남 , 인도네시아등 ) 으로 의 주변국 전파이고 , 지금부터 약 20년 이후면 그 정도는 더욱 심해지리라고 본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에 비해 인구수로는 약 2-3 억명 적은 인도는 경제성장률을 높여 갈수 있을까 ? 통계적인 대답으로는 [어렵다] 이다.. 현재 인도의 초급 공교육이 의무 교육이 아닌 관계로 많은 수의 어린이들이 배움의 터전에서 소외 되거나 배제 되고 있는 현실이다..
[출산율의 증감] 에따른 세계 인구 분포로 보자면 우선 중국은 당장 2018 년도 부터 정점을 찍고 그 이후로 계혹 매해 수백만명씩의 인구 감소를 가져올 예정 이라고 한다.. 이는 중국정부의 1자녀 정책에 기인 한 것도 일부 있겠지만 연령 구성상 15 세 미만의 인구가 현재 그리 많지 않다라는 현상황 하고도 무관 하지 않다. 오히여 노령 인구가 증가하여 앞으로는 실버 산업이나 고령화 인구에 대비한 의료 서비스 분야의 활성화가 기대 된다고 논평 하고 있다..
그러면 비지니스를 하는 입장에서 과연 어떤 시장에 뛰어 들어야 하는 걸까 ,, 저자는 지금 인구수로는 여전히 중국과 인도등이 양적으로는 큰 시장이지만 [ 실질 가처분 소득 ] 기준으로 본다면 여전히 북미와 서유럽 , 그리고 아시아 부국등이 전체 구매력의 약 79% 를 차이 하고 이 차이는 20여년이 흐른 2032 년정도에도 비률은 약 67 % 정도로 낮아 지겠지만 오히려 비중은 더 커지게 되는 구조를 보여 준다고 하니 이런 관점도 있을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전지구적]으로 보자면 인구는 계속적으로 증/ 감이 이뤄지고 있다.. 다만 나라에 따라 어느 연령대가 많이 분포하느지 혹은 나라별 극빈자와 중간 계층 , 그리고 가처분 소득이 높은 부유층이 어떤 식으로 구성 되어 있는지에 따라 미래 부의 이동도 같이 움직 인다고 볼수 있겠다..
단순히 임가공비, 노동력의 비용이 싸진다는 것에만 초점을 마춘다면 미래 시장의 물류 비용이나 품질 유지 관리 비용, 기회 비용까지를 감안한 시장의 패턴을 지금 부터라도 면밀히 조사 하여야 하는 지점에 와 있지 않을까 싶다.. ( 이미 알만한 기업들은 이러한 시장 조사나 데이터 베이스를 통해서 어느 정도의 정보력을 얻었다고 판단은 하지만 )
문제는 거시 정보의 체계 속에서 중간 중간 공유 되는 [ 중소기업체]들의 활로이다.. 대기업처럼 10년 , 20년 앞을 보고 계획을 세우기 보다는 보다 단기 계획에 치중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에 대해서는 어쩌면 [ 변화에 잘 버티는 ] 혹은 그러한 변화의 변동성을 감안한 특정 지점이나 지역을 미리 준비 하거나 공략 하는 수밖에는 없지 않을까 ,, 많은 자원을 분산 투자나 병렬 집중 하기가 어려운 케이스 이면 기업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고민이 되는 시나리오가 아닐수 없다..
다만 분명한 것은 [ 매출이 일어나거나 ] [판매가 일어나는 ] 시장으로 가지 위한 사전 분석은 가능하리라는 사실이다.. 이미 우리나라도 고령화 사회에 접어 들었지만 , 그러한 고령화 시대의 주역은 다름아닌 [ 베이비 부머 ]들이다... 어느 정도 자신의 40 대에 이르러 자산을 형성 하였고 ,, 자녀을 50 대 정도에 분리 하던가 장성 시키고 자신의 노후를 갖는 그들은 아직도 젊다...일본의 경우도 60-70대 고령자의 근로 참여가 적극적이고 , 한국도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북미의 경우도 특화된 지식 산업의 분화로 이러한 신규 모멘텁이 생길 가능성이 높겠다... 그렇다고 하여도 2차 산업인 제조업이 항상 저개발 국가에만 포진해 있으란 법은 없다...
이제 막 일어 나기 시작한 3D 프린팅 혁신과 SNS , 인터냇의 정보망의 발달로 중, 소기업의 변신의 폭은 횔씬 더 커지지 않을까 싶다... .
정리하자면 우리의 [ 생, 노, 병, 사 ] 모두 전지구적인나라에서 고르지 않은 각기 다른 상태의 비률을 보이며 증/감을 하고 또다른 20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교육이 필요한 신흥 국가이면 그곳에 , 이미 고령화 사회가 시작된 곳이면 의료 서비스와 잉여 지출을 할만한 비지니스가 , 출산률이 높은 나라는 그나라의 지표에 맞게끔 비지니스 전략이 세워지면 어떨까 ,, 또한 당연한 이야기 겠지만 자연으로 돌아가는 [ 사 ] 조차도 이제는 하나의 비지니스의 축을 이루고 있지 않은가 한다.... 다른 각도로 보자면 [ 제조] 와 [ 서비스] 가 온라인이 오프라인과 융복합 과장이 일어나는 시기또한 이 기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
[ 에필로그 ] ; 통계적 데모그라픽 을 보면서 느낀 것은 이러한 정보의 바탕에는 돌발 변수도 작용을 할터인데 그부분이 나라간 전쟁이라던가 , 100년 만에 한 번 올까 말까한 전지구적 재앙 ( 병원균 이던 ) 과 금융 대란 은 감안 하지 않은 데이타 라는 사실이다.. 어찌 보면 , 모 집단의 표본은 안정적이라고 할수 있지만 가외 변수의 파장이 상당히 큰경우에는 거꾸로 결론부터 해석을 해나가는 경우도 적지 않은걸 보면 이러한 시물레이션 조차도 하나의 참고 자료로 삼는것은 좋을 듯 하다.. < 책력거99 > 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