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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시집 ' 그 쇳물 쓰지 마라 ' 이후 시인의 블로그를 방문하며 기다렸던 두번째 시집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시구절을 되내입니다. 보지 않고도 듣지 않고도 떠오르는 사연들에 눈물 지으며 시인의 세상을 보는 따뜻한 시선을 공유합니다. '울 수 있다면 웃을 수도 있으리라' 는 시구절처럼 충분히 울고 행복하게 웃고 싶습니다. 모두가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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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토 시인의 이전 시집 '그 쇳물~을 너무 좋아해서 우연히 이 책을 보자마자 바로 사서 당일 다 읽었습니다! 전작이 더 좋아요! 하지만 시인의 시선이 여전히 따스하고 다정해서 그리고 고르신 단어들이 어렵지않은 어휘로 공감을 일으켜서 좋았습니다 계속해서 시를 써주시면 좋겠어요 계속 따라가며 훔쳐보고 싶은 시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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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가 전부인줄 알고 살았던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모두에게 선물,시간을 뿌려댔지만 홀로 된 생일은 서운함이 남더라구요 제페토씨의 ' 그 쇳물 쓰지 마라 ' 라는 책은 친한 기자에게 선물하며 책을 제대로 못본게 살짝 허전해서 이번 책을 구매했습니다.
남을 미워하면 뭐가 달라질까 싶어서 제가 업그레이드 되기로 했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니가 달라지면 니 주변사람들이 달라진다. 부단히 노력했던 20대의 사람들은 주변에 남아있지 않았기에 제가 성장하려고 합니다. 이런 말을 누군가에게 할 기회도 장소도 없네요
다만 제페토씨의 처음 책보다는 힘을 빼신것 같아서 뭔가 아쉽습니다. 저돌적이고 뭔가 비판,비난이 중점이었던것 같았던 책에 힘을 빼버리니 무슨 말을 하려는 것인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본전이 드러난 것 같은 느낌, 이제는 야인이라는 느낌은 없네요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것은 사실이라 별이 5개는 조금 힘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