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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소중함, 과학 발달의 공포를 알게해준.....
"사랑의 소중함, 과학 발달의 공포를 알게해준....." 내용보기
이 책을 처음 읽은 것은 아마 초등학교 5학년 때 인 것으로 기억을 한다. 학교 도서관에서 무심코 한 번 빌려서 본 책인데.. 한 번 읽고 나서는 내가 지금껏 읽었던 책들 중 가장 인상적인 책이 되어버렸다. 조나스가 살고 있는 공동사회, 그 공동사회의 일률화, 감정을 느낄 수 없는 사람들. 이 책에서 만난 모든 것이 어린 나에게는 정말 인상적이였다. 과학의 발달이 낳은 모든 것들이
"사랑의 소중함, 과학 발달의 공포를 알게해준....." 내용보기
이 책을 처음 읽은 것은 아마 초등학교 5학년 때 인 것으로 기억을 한다. 학교 도서관에서 무심코 한 번 빌려서 본 책인데.. 한 번 읽고 나서는 내가 지금껏 읽었던 책들 중 가장 인상적인 책이 되어버렸다. 조나스가 살고 있는 공동사회, 그 공동사회의 일률화, 감정을 느낄 수 없는 사람들. 이 책에서 만난 모든 것이 어린 나에게는 정말 인상적이였다. 과학의 발달이 낳은 모든 것들이 두렵고 무서웠다. 불행이라고는 전혀 생길 수 없는 최첨단의 사회와, 뛰어난 과학기술로 감정을 지워버린 사람들. 감정이 없기 때문에 죽음을 뜻하는 '해체'조차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 학교의 생활을 보고 위원해 사람들이 정해준 직업에 따라 자신의 선택 여지와는 상관 없이 살아가야 하는 인생들. 언젠가는 우리도 저런 삶을 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에 큰 두려움도 생겼었다. 너무나 충격적인 이야기였다. 이 책은 나에게 뭐라고 딱 꼬집어 말할 수 없는 무엇인가를 알게 해 주었고, 뭉클한 감동을 주었다. 다른 사람이 내게 '제일 감동깊었던 책이 무엇이냐?'라고 물었을때 제일 먼저 대답하는 책이 '잃어버린 기억'이고.. '권해주고 싶은 책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에도 제일 먼저 답하고 싶은 것이 '잃어버린기억'이다. 구하기 힘든 책이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한 번 구해서 읽어보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k*******5 2002.1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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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읽었던 나의 추억.
"어릴적 읽었던 나의 추억." 내용보기
'잃어버린 기억'이란 제목에 이끌려 나는 엄마에게 졸라 이 책을 사게 되었었다.음... 지금 보면 그림들이 나오는 어린이용 책에 불과하지만 그때 당시엔 나에게 굉장한 충격이 아닐 수 없었었다. 주인공 조나단이 살고 있는곳은 공동체. 그땐 잘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그것은 아마도 사회주의 국가를 말했던것 같다.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나이.단추가 있는 옷을 입을 수 있는
"어릴적 읽었던 나의 추억." 내용보기
'잃어버린 기억'이란 제목에 이끌려 나는 엄마에게 졸라 이 책을 사게 되었었다.음... 지금 보면 그림들이 나오는 어린이용 책에 불과하지만 그때 당시엔 나에게 굉장한 충격이 아닐 수 없었었다. 주인공 조나단이 살고 있는곳은 공동체. 그땐 잘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그것은 아마도 사회주의 국가를 말했던것 같다.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나이.단추가 있는 옷을 입을 수 있는나이. 심지어는 가족이 될 수 있는 아이까지도 정해져 있는 공동체 사회 속에서 그 모순에 심한 갈등을 느끼는 한 소년 조나단이 사회의 최고 권력자로 뽑히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적은 이야기 이다. 사회주의 국가를 그린 공동체사회는 아직 통일이 되지 않은 우리나라에게 많은것을 의미한다. 공동체사회 안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모순들. 이런 것들을 북한은 과연 깨닫고 있을까? 이 '잃어버린 기억'이란 책이 북한으로 건너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래서 어서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혹이나 이 책의 주인공 조나단처럼 방황하는 사람이 있으면 이 책으로 하여금 한명이나마 구조해 줄 수 있었으면...하는 생각이 든다.
b*****e 2002.0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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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들의 기억을 지웠는가?
"누가 그들의 기억을 지웠는가?" 내용보기
이 책을 본건 학급문고에서였다. 학급문고. 사실 이름이 학급문고지 애들이 보지 않는 책들을 억지로 받아내서 만든 책 창고나 다름없는 것이다. 그 중에서 우연히 이 책을 발견했고 달리 할 일도 없었기에 한번 읽기로 한 것이 계기였다. 맞다. 이 책은 어린이용으로 씌여졌다. 그래서 나는 처음엔 이 책을 적잖이 무시했었다. 하지만 다 읽고 난 후에는 이 책이 굉장히 좋은 책이며
"누가 그들의 기억을 지웠는가?" 내용보기
이 책을 본건 학급문고에서였다. 학급문고. 사실 이름이 학급문고지 애들이 보지 않는 책들을 억지로 받아내서 만든 책 창고나 다름없는 것이다. 그 중에서 우연히 이 책을 발견했고 달리 할 일도 없었기에 한번 읽기로 한 것이 계기였다. 맞다. 이 책은 어린이용으로 씌여졌다. 그래서 나는 처음엔 이 책을 적잖이 무시했었다. 하지만 다 읽고 난 후에는 이 책이 굉장히 좋은 책이며 남녀노소 불문하고 읽어볼 만한 책으로 추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미래상은 매우 음울하다. 일률화라는 명제하에 만들어진 공동체 사회. 이 곳엔 감정도 사랑도 색깔도 자연도 없다. 모든것이 인공적인 것이다. 심지어는 가족단위조차도 인위적으로 만든 공동체에 불과하다. 배우자는 위원회에서 성격과 사회적 지위등을 고려해 선택되어지며 아이들은 엄마와 아빠의 사랑아래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낳는 엄마에 의해 태어나고 입양되어진다. 가족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감시자같은 존재인것이다. 겉보기엔 평화롭지만 아무것도 느낄수 없는 사회. 사람들은 공동체를 구성하는 구성원일 뿐, 그들이 자율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그럼에도 그들은 사회의 모순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다. 직업을 부여받게 되는 12살 축하행사. 위원회에서 아이들을 면밀히 관찰하고 성격에 알맞는 직업을 정해주는 의식이다. 주인공 조나스는 초조하다. 다른 아이들처럼 자기가 무엇이 될 것인가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정된 조나스의 직업, 수령자. 굉장한 영예의 직업이다. 공동체 사회에서 유일하게 존재하는 직업이다. 수령자가 하는 역할이란 모든 기억을 저장하는 것이다. 때문에 조나스는 모든 걸 알고 만다. 감정이라는 것, 행복이라는 것, 전쟁의 아픔, 햇살, 눈, 고통... 조나스와 그에게 그 기억을 전해주는 윗대의 수령자만이 이 사회의 모순을 알고 있는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보며 괴로워하던 조나스는 결국 결심한다. 공동체 사회의 사람들에게 이 모든 것을 알려주기 위해 탈출하기로 마음 먹은 것이다. 공동체 사회에서 수령자가 없어지면 그의 기억은 다시 구성원들에게로 돌아가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해제-즉, 곧 죽임을 당하게 될-당하게 될 위기에 처한 아기 가브리엘을 안고 조나스는 새로운 세상을 위해 공동체 사회를 떠난다. 작가의 발상이 기발하고 내용도 무척 감동적이었다. 아쉽게도 절판이지만 도서관이나 나처럼 학급문고에서라도^^;; 구할 수 있다면, 읽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으니 한번 읽어봤음 좋겠다. 생각할 거리를 참 많이 제공하는 책이다.
p******u 2002.01.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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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절판 되었지만.
"비록 절판 되었지만." 내용보기
이 책이 이곳에서는 벌써 절판이 되어버렸지만, 구할 수 있으면 구해서 읽는 게 좋을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우리 여동생에게도 권했고, 이제 곧 자랄 내 남동생에게도 권할 것이다. 우리 미래의 모습일지도 모른다. 가끔 이런 생각을 했던 나로서는 그 생각을 더욱더 구체화 시킬 수 있었다. 너무도 복잡해져 버린 사회. 그 곳을 이제 우리 지금의 우리 인간들도 싫어하고 있다. 뉴스에
"비록 절판 되었지만." 내용보기
이 책이 이곳에서는 벌써 절판이 되어버렸지만, 구할 수 있으면 구해서 읽는 게 좋을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우리 여동생에게도 권했고, 이제 곧 자랄 내 남동생에게도 권할 것이다. 우리 미래의 모습일지도 모른다. 가끔 이런 생각을 했던 나로서는 그 생각을 더욱더 구체화 시킬 수 있었다. 너무도 복잡해져 버린 사회. 그 곳을 이제 우리 지금의 우리 인간들도 싫어하고 있다. 뉴스에선 매일매일 자살하고 있는 학생들에 대하여 보도하고 있다. 폭탄에 대한 사이트를 방황하고 있는 자살 사이트를 방황하고 있는 그런 학생들이 늘고 있다. 우리가 점점 이 책에서 등장하는 공동체 사회에 가까워 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그런 방황이 싫어서 결국에는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내 자손들이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과 푸른 하늘을 못 보게 하고 싶지 않다. 우리는 이 책을 읽어야 한다. 그리고 이런 사회를 우리 자손들에게는 물려주지 않아야 한다. 푸른 하늘과 노란 개나리들을 볼 수 없다고 생각해보라. 그리고 '개나리 노오란 꽃그늘 아래 가지런히 놓여있는....'을 부르는 유치원 생들을 볼 수 없다고 생각해보라. 이제 그런 장면은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해보라. 좋아하는 사람에게 '사랑합니다'라고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해 보라. 우리는 공동체 생활에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 이제... 한마디만 하겠다. 이 책을 읽자...

[인상깊은구절]
다시 한 번 놀이터에서 그랬듯이 조나스는 숨막히는 느낌을 받았다. 그는 금발 머리에 피를 흘리던 소년의 얼굴, 그 눈에서 생명의 빛이 사라지던 순간을 보았다. 기억이 되살아났다. "아기를 죽였다! 아빠가 아기를 죽였다!" 조나스는 혼자 중얼거리며 자기가 깨달은 사실에 놀라 얼어붙은 듯했다. 그는 마비된 듯 움직이지 않고 계속 화면만 지켜 보았다. 아빠는 방 안을 정돈했다. 그리고 바닥에 놓여 있던 자그만 상자를 집어 올려 침대 위에 놓고 축 늘어진 아기의 몸을 그 안에 집어넣었다. 그리고 상자의 뚜껑을 꼭 닫았다. 그는 상자를 들고 방의 다른 쪽으로 갔다. 그리고 벽에 붙은 작은 문을 열었다. 조나스는 문 뒤의 어둠을 볼 수 있었다. 그것은 학교에서 쓰레기를 버리던 곳처럼 경사져 있었다.
s****s 2001.02.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