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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다른 책 사러 갔다가 제목에 이끌려서 구입하여 읽고있습니다. 철학을 교양 수준정도만 알고 있어서 평소 철학 원전을 읽을 때 이해가 잘 안되서 답답했습니다. 책 소개에 지은이가 교수이고 해설서라고 하여 기대감 반, 어려운 말로 되어있을까 두려움 반으로 책을 폈습니다. 번역서가 아니라서 글이 매끄럽고 이해가 잘 됩니다. 또 에리히 프롬의 「건전한 사회」원전을 아직 읽지 못했지만 원전이 어떤 논리적 흐름으로 쓰여졌는지 알 수 있어서 원전을 읽을 때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고 글쓴 교수님의 다른 글도 궁금하여 절판된 책도 중고로 구입하였습니다. 좋은 책을 써준 교수님과 출판사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 리뷰를 씁니다. 어려운 내용을 이렇게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써 주셔서 다른 사람이 노력하여 알게된걸 이렇게 쉽게 얻어도되나 싶은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원전도 잘 읽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