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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채너티 투데이』에서 수상한 북어워드를 통해 성서학 분야에서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이 책은 "죄 개념의 역사"를 추적하는 작업을 통해 독자에게 깊은 이해와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책은 죄란 무엇인가에 대한 깊은 의문에서 시작한다. 죄가 단순한 악행인가, 아니면 제거해야 할 오점인가에 대한 질문은 오랜 세월에 걸쳐 우리의 삶과 도덕적 판단을 지배해왔다. 저자는 이러한 복잡한 주제에 대한 해법을 성경의 관점에서 찾아내려고 노력한다. 책은 성경에서 죄가 개인이 감당해야 하는 '짐'에서 갚아야 하는 '빚'으로 어떻게 대체되었는지를 탐구한다. 이는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과 관련하여 기독교 초기 사상을 이해하기 위한 필수적인 단서로서 중요하다. 죄 개념을 빚으로 이해하는 비유는 성경에서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속죄 작업을 이해하는 데도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책은 이러한 비유와 함께 죄와 용서의 개념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흥미롭게 추적한다. 특히, 이 변화가 예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이해에서 비롯되어 갖가지 속죄 규정, 자선 행위, 면벌부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깊이 있게 살펴본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성서학적인 관점에서 죄와 용서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공한다. 복잡한 주제를 명료하게 풀어내고, 성경적 비유를 통해 교리를 설명함으로써 독자들은 자신의 믿음과 도덕적인 이해를 더욱 깊이 있게 생각하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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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라는 것은 무엇인가?
기독교 신앙에서 죄를 정의 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죄의 존재와 시작이 성경이 기록된 이유요,
기독교가 고백하는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이 우리에게 절절하게 다가오게끔 만들어진 이유이기 때문일 것이다.
죄가 없었다면 그저 인간의 원래 창조된 선한 상태로,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았으면 되는 것이기에, 곧 죄의 문제가 성경의 내용이요 인류사를 관통하는 문제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 차원에서 죄를 살펴보고 뒤 돌아보는 것은 결코 가볍거나, 의미 없는 행동이 아니지만, 사실 조국 교회에서는 오랫동안 죄라는 것을 그저 거역과 거절로 상정하고 이에 대한 의문이나, 체계적인 가르침이 거의 이루어 지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이라면 책을 읽으면서 왜 이런것까지? 아 이래서 이런 문제까지 들추는구나, 싶을 것이고, 이러한 문제에 관심이 없었다면, 새로운 관점에 대한 호감도와 동시에 이런 문제가 우리가 느끼는 죄와 연결 된다, 하는 것에 놀라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사실, 제목이 내용을 어떻게 독자가 받아드리느냐에 따라, 너무 거창하거나, 부족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 말해야 하고, 알아야 하고, 이해해야만 날로 어두워져 가는 죄의 세상 속에서 성도의 삶을 더 공고하게 자리 잡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필요한 지식을 알려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많은 이들에게 읽히기를 소망하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