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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별무리 77권
"바람과 별무리 77권" 내용보기
이번 편은 선장의 스위스 용병들의 고향에 관한 이야기다. 항상 선장의 주위에서 죽을 고생을 하는 용병들이 드디어 고향을 방문한다. 오래전부터 고향을 떠나 살아야 했던 용병들의 아픔이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이들은 가난했기에 어쩔 수 없이 용병일을 해야만 했다. 타향에서 가족들에게 돈을 보내면 가족들은 그것으로 그들의 생존을 알았고, 그것이 언젠가 끊긴다면..... 이것
"바람과 별무리 77권" 내용보기

이번 편은 선장의 스위스 용병들의 고향에 관한 이야기다.

항상 선장의 주위에서 죽을 고생을 하는 용병들이 드디어 고향을 방문한다.

오래전부터 고향을 떠나 살아야 했던 용병들의 아픔이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이들은 가난했기에 어쩔 수 없이 용병일을 해야만 했다. 타향에서 가족들에게 돈을 보내면 가족들은 그것으로 그들의 생존을 알았고, 그것이 언젠가 끊긴다면.....

이것의 용병들의 삶이였고 앞으로 변할 희망도 없이 죽어야 돌아올 수 있는 고향인 줄 알았는데 선장의 배려로 살아서 고향에 가족들을 만나러 온것이다.

내가 바람과 별무리의 수많은 에피소드들 중에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이다.

가족의 소중함과 바람과 별무리만의 따뜻함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던 에피소드이다.

 

" 아버지는 이제껏 용병으로 사셨어. 그러니 앞으로 그럴 거야. 좋은 음식, 좋은 옷, 그런 건 바라지도 않아.  아버진 용병이시고 스스로 잘하실 테니까 그렇지만 언젠가 아버지가 늙고 용병으로서 일을 하지 못한다면 그땐 이곳으로 보내줄래?

너에겐 그 배들의 모임을 이루는 일꾼 중 한명이겠지만 우리에게 소중한 사람이야. "

 

"그렇지만 너희 아버지는 너에게 소중한 만큼 나에게도 소중해, 쉽지 않겠는걸."

 

아버지가 원한 대로 목동이 된 아들은 빙긋이 웃는다.

 

"별을 줄게, 새벽에 뜨는 가장 밝은 별에 너의 이름을 붙여줄께."

 

이 소설이 끝날때 선장의 용병들이  한 사람도 다친 곳 없이 빠짐없이 고향땅에 가길 바란다.

그들의 가족들이 행복하게 지내는 곳에서 그들의 남은 나날은 행복하고 편안한 날들이 가득 하길 기대해본다.

a*****2 2021.02.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