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리즈인 할로윈 책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크리스마스편 있길래 바로 주문했어요! 주인공 래리가 절대 누르지말라고 아이에게 말을 건내는 책~ 저희 둥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책이예요^^ 이번에는 래리가 트리처럼 색도 변하고 산타요정도 나오고 루돌프, 산타할아버지까지 나오니 크리스마스시즌에 딱인 책이네요~ 역시나 저희 둥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4~6세 아이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
절대로 누르면 안돼의 새로운 신긴이 나왔다고해 읽어봤어요. 래리책에 나오는 빨간 단추 ~ 꼭 누르고 싶게 생겼죠 ^^ 가만히 들여다보는 일방적인 책이 아니라 아이가 직접 누르고 흔들고 손뼉치면서 참여하는 책이라서 훨씬 더 재미있게 읽었네요 .
분명 알고있는 내용인데 읽어줄 때마다 너무 좋아해요 ㅋㅋ 스토리가 길거나 엄청 인상적인 웃음포인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읽다보면 까르르 웃음이 나오는 책이네요 .
5살 남자아이가 정말 좋아한 책입니다 ^^ 다른 시리즈도 궁금해졌어요 ! ` |
|
시리즈인 걸 모르고 크리스마스로 검색했다가 사봤는데 30개월 아기가 정말 너무 좋아하네요. 책 주자마자 그 자리에서 연달아 열 번은 읽어준 것 같아요. 보면서 버튼도 누르고 책도 흔들고 박수도 치면서 보니까 재미있나봐요. 크리스마스 편이 아닌 시리즈 첫째 권이랑 얼마나 다른지는 모르겠는데, 앞 권을 안 봐도 충분히 독립적으로 볼 수 있어요.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 |
|
절대로 누르면 안돼는 시리즈로 나와있고
처음 샀는데 이게 또 팝업이나 다른 입체적인 요소가 없는데 제목때문인지 양장북인데도 자꾸 누르게 하는 매력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책은 참여용 책이라 영유 아이들과 놀이식으로 놀면 더 재미있어요 누르지말라하면 누르고싶은 심리 자꾸 힘줘서 누르고있어요 깔깔
억 눌렀더니 나무색으로 변했다며 놀라워함 처음에 접했을때 아주 놀라운 반응을 보이더라구요
누르지말라는 버튼을 입꽉 손꾹 누르고 눌러봅니다
원래색으로 돌아오려면 박수쳐야한다니깐 책에 적힌대로 박수치라하니깐 박수치고 흔들라하면 책도 흔들고 분명 이책은 누르는 버튼도 입체적이지 않고 특별한게 없는
일반 양장북인데 정말 놀라워요 ![]() 보기만 하는책이 아닌 행동을 할수있게 주인공이 계속 말을 해주기때문에
|
|
아이가 자라날 수록 이상하게 아이에게 '안 돼!' 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게 된다. 안 된다는 말에 천진 난만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뒤 돌아서면 하지 말라는 행동, 하면 안된다는 행동을 하고 있는 아이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안 돼! 절대 안 되는 거야.' 라는 말이 튀어 나오고 만다.
그래서 그런지 그림책을 보다 보면 아이의 입장에서 서술된 '안 돼' 와 관련된 이야기가 많은 듯 싶다. 이 책도 '안 돼!' 라는 말이 책 제목에서부터 나온다. 심지어 '절대로' 안된단다. 무얼 절대로 하지 말라는 건지는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책 표지에는 주인공인 보랏빛 몬스터 래리가 빨간색 버튼을 들고 떡 하니 등장한다. 동그란 버튼을 누르면 무엇인가 큰 일이 일어날 것 같다. 심지어 버튼의 빨간 빛깔은 더욱 더 하지 말라는 경고의 표시처럼 보인다. 하지만 버튼을 들고 있는 래리의 표정은 굉장히 개구지다. "절대로 하면 안 돼, 하지만 우리 이거 눌러 볼까?" 하고 말하는 것처럼 말이다.
래리 옆에는 표지에서 보았던 빨간 버튼이 래리만큼 커다랗게 그려져 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버튼을 누르면 안된다는 딱 한가지 규칙 이야기에 아이들은 절로 래리의 말에 점점 더 빠져들게 된다. 빨간 버튼과 함께 등장하는 보랏빛 몬스터 래리. 책장을 넘기며 래리와 빨간 버튼으로 벌어지는 사건들이 절로 미소를 짓게하고, 때로는 깔깔 소리내어 웃게도 만든다.
글밥이 적고, 복잡하지 않은 그림으로 유아부터 저학년 아이들까지 아주 즐겁게 볼 수 있을 그림책, '절대로 누르면 안 돼! 크리스마스에도'. 규칙이 날로 많아지고, 해선 안 되는 일들이 늘어나는 아이들에게 절대 하면 안될 일을 한다는 묘한 심리감과 즐거움을 주는 책이다. 아이와 즐겁게 읽기엔 딱 좋은 책, 가볍게 보기엔 정말 좋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더불어 이 책을 읽어주는 부모 입장인 나에게 든 또 다른 생각 한 가지. 아이에게 '절대로 안 돼!' 라고 말했던 수많은 일들이 어쩌면 생각보다 아무렇지 않거나, 별것 아니게 끝날지도 모르는 결과가 일어났을지도 몰랐겠다는 점. 마치 누르지 말라는 버튼을 눌렀지만, 막상 심각하고 위험하고 걱정스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던 것 처럼 말이다. 수 많은 '안 돼!'를 만들어 내기보단, 아이 옆에 서서 아이가 하는 것을 지켜봐주고 도와줄 수 있는 태도를 먼저 보여주어야 겠다는 다짐이다. '안 돼!' 단어보단 '같이 해볼까?' 를 자주 써야 하는데 막상 쉽지가 않다..
이상하게도 '절대로'와 '안 돼'가 붙으면 '꼭 해!'가 되는 듯 하다.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다는 말이 수긍이 간다. 절대 안된다는 말을 하면서도 웃고있는 주인공의 얼굴은 '어서 눌러봐, 빨리 빨리!' 하고 재촉하는 것 같다. 책 속의 주인공 래리는 꼭 우리 아이들의 개구진 모습 그 자체다. 그래서 더 사랑스러운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