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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S랭크 모험가가 2명이나 포함된 무척이나 화려한 파티가 대지의 배꼽을 향해 가는데 그 도중에 의뢰를 받아서 돈까지 벌고 자신들의 목적까지 이루는 등.. 엄청나게 편하게 여행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물론 여행을 오랜만에 하는 주인공은 엄청 힘들어했지만요^^ 중간에 위험한 아종의 용종이 나타났지만 가볍게 해치울 정도로 무서운 파티입니다. 그런데 막상 원하는 곳에 도착해서는 그다지 큰 고생하지 않고 퍼시벌을 금방 찾았네요.ㅎㅎ 뭐.. 도착하고 계속 전투가 일어났지만 주인공은 아파서 거의 전투에 참여하지도 못했지만요...ㅋㅋ 일단 퍼시벌과 화해는 했지만 그 과정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다음권은 어떻게 진행될 지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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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벨 형한테 뿅 가그러기는커녕 |
| 책 제목만으로 따지면 딸에 해당하는 안젤린의 무쌍이야기 느낌이 들지만 내용을 읽어 보면 잔잔한 모험기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다. 안젤린과 함께 더블 주인공 혹은 작품의 진 주인공 느낌이 나는 벨그리프는 과거의 아픔을 통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젊은이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주는 훌륭한 어른이 되었다. 하지만 훌륭한 어른이라고 반드시 탄탄대로만 겪지는 않았을테고 외면하던 과거 하나 쯤은 있는 법이다. 그리고 벨그리프는 자신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과거와 마주하는데 그 과정이 매우 흥미진진해서 페이지가 술술 넘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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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그에 따라 스토리가 진행되는 것이 신선합니다. 중간에 삽입된 삽화도 마음에 들고요. 노벨 같은 경우에 중간 중간에 삽입된 삽화의 퀄리티에 따라 스토리 집중도가 달라지기에 이 작품은 삽화의 우수성으로 스토리 몰입갑을 올려주는 좋은 작품입니다. 아직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충분히 소장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벨의 경우 코믹스 보다 값이 더 비싸기에 고민이 자주 되지만 좋은 작품이라 판단되는 경우에는 이 금액에 대한 값어치를 충분히 하기에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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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여느 모험물이라면 주인공이 여행을 떠나 성장하여 세계를 주름잡는 영웅호걸이 되어 있어야 되는 게 정석이잖아요. 하지만 여행을 떠난 모두가 영웅호걸이 될까? 예전에 어떤 작품에서 이런 이야기가 있었죠. 마왕의 출현에 용사가 동료들을 모아 마왕성에 쳐들어 갔더니 이미 마왕은 퇴치되고 끝나버린. 사실 용사가 한 명뿐이라면 위험부담이 상당히 큰 세계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면, 용사가 여행 중에 죽어버리면 그 세계는 끝장나 버릴 테니까요. 이에 우리가 흔히 보는 모험물의 용사는 그 세계에 오직 한 명뿐인 용사가 아닌 많고 많은 용사들 중 하나이고, 그 많은 용사들 중 운 좋게도 한 명이 마왕 퇴치에 성공해 부와 명예를 거머지는 게 아닐까 하는 거죠. 그렇담 마왕 퇴치에 실패한 나머지 용사들은 어떻게 될까. 가전제품을 파는 점원이 되었을 수 있고, 콜센터에서 상담원이 되어 있을 수도 있겠죠.
이 작품에서 마왕 퇴치에 실패한 용사는 '벨그리프'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는 딱히 마을을 떠날 때 마왕을 무찌르러 가는 용사가 아니었습니다. 다들 젊었을 적 치기로 도시로 나가 모험가가 되고자 하는 소년 중에 한 명일 뿐이었죠. 그렇게 도시로 나가 동료들을 만나 파티를 꾸리고 던전에 들어가서 모험을 하는 인생을 살아가나 했습니다. 다들 실력과 용기가 있어서 나름대로 승승장구하는 편이었죠. 그러나 성공한 사람이 있다면 실패하는 사람도 있게 마련입니다. 누구나 다 성공하면 세상은 참 살기 편해졌을 테죠. 벨그리프는 마왕을 퇴치하진 못했습니다. 동료들은 실력을 키워 저만치 앞서가는데. 마왕성에는 근처도 못 가게 되죠. 어느 날 위험에 빠진 동료를 구하려다 한쪽 다리를 잃게 된 그는 꿈을 접을 수밖에 없게 됩니다.
사람은 잃고 나서야 후회를 한다고 했던가요. 한쪽 다리로는 더 이상 모험을 할 수 없게 되어 벨그리프는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그는 동료들에겐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말을 하지 않았죠. 분명 어린 나이에 나만 이 꼴이라는 것에, 더 이상 모험을 못하는 자신에 화가 났을 수도 있고, 멀쩡한 동료들에게 질투를 했었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무 말없이 그는 고향에 돌아와 농사를 짓고 숲에 버려진 딸을 거둬서 키우며 그렇게 불혹의 나이가 되어 갔더랬죠.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그의 마음에 남은 건 그날 아무 말없이 떠나온 죄책감만이 존재하게 됩니다. 자신의 옹졸한 마음 때문에 다른 동료들에게 상처를 주진 않았을지. 그러한 마음이 자꾸만 커져갔던 그는 늙어버린 몸을 채찍질을 하며 동료들을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기로 합니다.
이번 이야기는 벨그리프가 어릴 적 모험을 떠나 자신이 지켜줬던 '퍼시벌'이라는 동료를 찾는 여행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에게 닥친 위험을 간파하고 몸을 던져 지켜준 대가로 다리를 잃어버린. 사이가 좋았던 이들 파티에게 있어서 이 사건은 대단히 큰 트라우마로 다가옵니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그렇기에 말도 없이 떠났던 벨그리프에게 못내 아쉬운 마음과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게 된 퍼시벌의 안타까운 마음이 절절히 흐르죠.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대지의 배꼽]이라는 마수가 창궐하는 곳에서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로 자신을 혹사 시키는 퍼시벌. 자신을 혹사 시키는 이유가 참으로 절절하기 이를 데가 없습니다. 벨그리프는 퍼시벌이 거기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기로 하죠. 딸, 안젤린과 딸의 동료들 그리고 이전 사건에서 상봉에 성공한 어릴 적 파티원 카심과 엘프 왕녀 마르그리트도 함께 하기로 합니다.
여행을 떠난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설렘은 충분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엔 과거청산이라는 꽤 무거운 주제를 하고 있어서 설렘과는 약간 동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안젤린은 아빠와 같이 모험을 떠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레는 것에서 이것만으로도 조금은 흐뭇해지기도 합니다. 약간은 깔보는 무리로 인해 정석적인 전개도 펼쳐지고, 과거에 두고 온 마음은 하나가 아니라는 듯 조금은 나잇값 못하는 풋풋함도 벌어집니다. 약간은 모험 다운 일도 벌어지고, 작가 특유의 표현적이 이번에도 유감없이 발휘되어 여행하는 이들 눈앞에 아른거리는 산맥을 그리는 장면에서는 마치 내가 거기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옵니다. 폐촌에서의 하룻밤은 여행의 낭만을 불러오고요. 마적떼에게 쫓길 때는 긴박함이 묻어납니다.
그렇게 긴 여정을 거치며 일행은 드디어 [대지의 배꼽]에 도착합니다.
맺으며: 뭐랄까 몽한적이라고 해야 하나. 마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며 보는 저 멀리 아른거리는 산맥이라든지, 야영하는 분위기라든지, 작가 특유의 자연을 표현하는 부분이라든지, 마치 거기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오는 그런 느낌을 받게 하여 기분을 고양 시키는 그런 게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큰 이야기는 없음에도 빠져들게 하는 작품이랄까요. 거기에 고양이 수인 밀리엄에 이어 록(Rock, 음악)을 사랑하는 개 수인 '루실'의 등장은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하죠. 대사도 록에 비유해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는 그녀의 모습은 왠지 귀엽기까지 합니다. 아무튼 딸 안젤린이 주인공임에도 이번 이야기는 아빠 벨그리프를 주인공으로 해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어릴 적 동료 퍼시벌을 만나 그날 있었던 일들을 청산하고 아직도 과거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그를 다시 양지로 끌어내는 장면들은 비유가 좀 이상하지만 역동적이면서도 잔잔하게 흘러가는 게 인상적이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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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가 되고 싶다며 도시로 떠났던 딸이 S랭크가 되었다 7권입니다. 요즘은 이세계 전생류의 판타지물이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서 이런 작품도 있습니다. 평범한 판타지물 말이죠. 이작품은 모험가로서 활동하다 다리를 잃고 다른일을 하며 살던 남자가 한 여자아이를 키우게 되고 그 여자아이가 커서 S랭크의 모험가가 되어 돌아온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벌어지는 이야기죠. s랭크의 여자아이가 주인공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녀를 중심으로 굉장히 여러이야기들이 생겨납니다. 상당히 흥미롭게 읽고 있네요. 다음권도 한번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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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모험가가 되고 싶다며 도시로 떠났던 딸이 S랭크가 되었다 7권이 발간되었다!!!! 미토의 마력에 이끌려서 나타났던 오래된 숲의 사념. 벨그리프는 귀성한 안젤린 및 다른 동료들과 협력하여 사로잡혀 있던 사념을 해방한 뒤 과거의 청산을 위해 다시 여행길에 올랐다! 그 도중에 만난 길드의 마스터는 놀랍게도 카심의 옛 동료!! 작은 엇갈림 때문에 벨그리프와 대결을 하게 되는데…? 또한 긴 시간이 지나 재회한 동료 퍼시벌. 과거에 속박당한 남자와 앞을 향하여 걸어왔던 남자. 각자가 품어왔던 마음이 지금 맞부딪친다!! 그 결말은 과연?! 과거와 현실을 마주하는 하트풀 판타지, 7권! 어서빨리 만나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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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흥미진진한 셰계관과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모험가가 되고 싶어 도시로 떠난 딸 시리즈입니다. 과거를 청산하기 위헤서 자신의 딸인 안젤린과 다시 한번 모험을 떠나게 되는 우리의 주인공 벨그리프는 작은 사건을 통하여 자신의 옛 동료인 퍼시벌을 만나게 됩니다. 퍼시벌과 얽혀있는 과거의 기억을 벨그리프와 그들의 옛 동료들은 무사히 이겨 낼 수 있을까요? 다음 권이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