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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시키지 않으면 달라지지 않으리
"변화시키지 않으면 달라지지 않으리" 내용보기
특이하게 첫 페이지가 아닌 이 책의 맨 마지막 페이지에는 '작가의 말'이라는 페이지를 빌어 1901년에 캘리포니아에 실제로 존재 했다는 숙제금지법에 관한 간단한 문장을 싣고 있다. 그래서 실제로 그런 법이 존재했는지 궁금해서 검색하다 2007년에 조선일보에 실린 한 기사를 접하게 되었다. 미국에서의 숙제라고 해 봐야 한국에 비하면 책 읽기나 과학 프로젝트 몇 장을 제출하는 정
"변화시키지 않으면 달라지지 않으리" 내용보기

특이하게 첫 페이지가 아닌 이 책의 맨 마지막 페이지에는 '작가의 말'이라는 페이지를 빌어 1901년에 캘리포니아에 실제로 존재 했다는 숙제금지법에 관한 간단한 문장을 싣고 있다. 그래서 실제로 그런 법이 존재했는지 궁금해서 검색하다 2007년에 조선일보에 실린 한 기사를 접하게 되었다. 미국에서의 숙제라고 해 봐야 한국에 비하면 책 읽기나 과학 프로젝트 몇 장을 제출하는 정도임에도 개개인의 능력과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일괄적, 강제적 숙제는 문제 있다며, '숙제 그만', '숙제 탈출'과 같은 운동이 벌어진다는 내용이었고, 이에 앞서 2005년에 미국의 다른 한 주에서는 방학 숙제 때문에 17세인 아들이 원하는 여름 캠프 카운슬러 활동에 차질이 생겼다는 이유로 소송을 벌이기도 했다는 내용이었다.


[2007.06.25, 조선일보] 미국엔 여름방학 숙제가 없다?


그러면서 한 편으로는 우리나라에서는 당연히 그런 일이 없었겠지.. 라고 단정 지으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찾아보다 보니 책 소개에 2019년에 서울시 교육청이 '초등학교 저학년에 한해 일괄적인 숙제를 금지하는 방안을 발표'했고, 교육부는 중고등학교 학부모들 사이에서 ‘부모 숙제’로 불리는 과제형 '수행평가를 없애기로 했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교육과정이 바뀌며 내신에 목숨 걸어야 되는 현실에서 한 때는 자원봉사 점수 때문에 자원봉사도 돈을 지불하고 해야 한다는 어이 없는 소식을 들었던 현실 속에서 우리나라에서도 정말 제한적이기는 하나 이런 시도를 했다는 사실이 그저 놀라울 뿐이었다. 그리고 생각 외로 많은 나라에서 숙제가 오히려 교육에 방해가 된다는 문제 제기와 논의가 있었다. 이렇게 책을 읽다가 의외로 고정관념 때문에 보지 못하거나 알지 못했던 정보를 배우게 된다.



글쓰기를 좋아하고 시인이 꿈인 그레고리는 중학교 입학 후 급격하게 늘어난 숙제 때문에 일과 후 자신의 좋아하는 일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점 점 어려워지자 불만을 갖기 시작한다. 그러나 숙제 자체를 나쁘다고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수업 또한 열심히 듣고, 시험을 위한 공부 또한 열심히 한다. 그리고 그 시간을 줄이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모여 숙제를 하기도 한다.


그레고리가 사는 지역에는 서점이 없다. 30km가 떨어진 서점에서는 금요일 밤에 '자유무대의 밤'이라는 낭독회가 열린다. 그레고리는 여기에 참석하는 것이 최고의 낙이다. 그런데, 기다리고 기다리던 '자유무대의 밤'에 참석할 수 없게 된다. 바로 학교에서 최고의 난이도와 함께 최고로 많은 양의 숙제를 내주시는 뱅스터 선생님의 과목인 역사 과목에서 성적이 'D'가 나왔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부모님이 외출금지 선언을 한다. 성적을 올릴때 까지. 그래서 점 점 더 숙제에 대한 불만이 커져만 간다. 결국 그 성적은 숙제를 통해서 만회해야만 한다. 뱅스터 선생님이 성적 만회할 기회로 추가로 숙제를 내주고, 그 주제는 다름 아닌 '숙제의 역사'다. 자유무대의 밤의 기회를 놓치기 싫은 그레고리는 그 제안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뱅스터 선생님의 숙제는 수학 과목처럼 주어진 문제를 풀어오는 식의 숙제가 아니다. 마치 한 편의 레포트를 쓰듯 교과서에 없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정보를 찾아야 하고, 거기에 의견도 들어 있어야 한다. 여하튼 추가로 주어진 숙제의 주제가 그다지 흥미 없는 내용이 아니어서 인터넷을 검색하기 시작하고, 그러던 중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1901년에 실제로 숙제를 금지하는 법이 존재했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60여 년이 지나 그 법이 폐지가 되지만, 그 사실을 그냥 놓칠 수 만은 없다. 결국엔 좀 더 조사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시의회의 과거 기록까지 찾아보는 수고를 하게 되고, 그 곳에서 숙제 금지법이 폐지가 된 계기가 바로 뱅스터 선생님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 받게 된다.(하지만 여기에는 반전이 있다.)


그런 상황에서도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숙제 때문에 골치다. 아빠가 칠판처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신 벽면에 매일 완료해야 하는 과목의 목록과 소요 시간을 적어본다. 모두 계산해 보니 하루 동안 숙제에 소요되는 시간이 평균 3시간이었다. 이 말은 더 짧게 소요될 수도 있지만, 그 이상 소요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결국 과거 존재했던 숙제 금지법을 떠올리며 숙제 파업을 시작하게 된다. 이 후 그레고리와 그레고리의 부모님이 차례로 교장실로 소환이 되는 가운데, 파업 계획은 점 점 구체적이 되어가고, 파업을 지지하며 동참하는 친구와 선배들도 늘어난다.


공식적인 파업은 단 하루. 조건은 오로지 숙제만 안 하는 것이다. 대신에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고, 시험이 있다면 더 열심히 공부하고, 선생님들에게 더 더욱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것. 한 마디로 학생으로서 해야될 본분과 지켜야 될 것은 철저하게 지키되 오로지 숙제만 단 하루 동안 안 하는 것이다. 그리고 숙제를 하지 않는 그 시간에 자신이 평소에 하고 싶었지만, 숙제 때문에 하지 못했던 것들을 그 시간에 누리는 것 그것이 파업의 조건이다. 조건은 썩 나쁘지 않다. 처음에 주저하거나 그레고리의 주장에 불만을 갖던 아이들도 하나 둘 씩 동참하게 되고, 동참하며 숙제 시간에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을 하며 보내본 지지자(친구 혹은 선배들)들로부터 감사 인사 혹은 격려를 받게 된다.  이런 그레고리를 지지하는 세력(?)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항의하는 일부 학부모들이 학교 앞에 모여 항의 시위를 하기도 한다. 결국 그레고리의 파업 소식은 친구 알렉스의 학교 신문 기사를 거쳐 지역 언론사로까지 퍼지게 된다. 그리고 곧 열리게 될 학교 공청회에서 숙제와 관련된 발언을 할 기회를 얻게 되고, 당당하고 멋진 발언과 함께 숙제와 관련된 해결책 마련을 위해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하는 자리를 약속 받는 쾌거를 이룬다.


아이들이 숙제 파업을 하면서 외친 구절이 있다. "발언권 없다? 그런 법은 없다!" 이다. 즉, 자신들의 의사는 묻지도 않고, 정해 놓은 법이나 규칙을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의미가 담긴 아이들의 주장이다. 그러고 보면 학창시절에 (특히나 우리나라 처럼 주입식 교육이 강한 경우에) 학생회라는 것이 존재하기는 하나 우리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 혹은 그것이 반영되었던 사례가 얼마나 있었을까 하고 반문하게 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역사 선생님은 정확한 나이가 등장하지는 않지만, 뱅스터 선생님의 이름이 등장하는 숙제금지법 폐지 시점이 60년대 중반이라는 것을 보면 꽤 나이가 많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숙제 때문에 그레고리와 설전을 벌일때는 마치 자신의 기대나 목표에 미치지 못하는 자식에게 무조건 잘 할 것만을 강요하는 부모와 거기에 불만을 품는 자녀간의 양보 없는 싸움을 보는 것 같다. 하지만, 공청회에서 그레고리의 용기 있는 행동력에 힘을 실어주는 장면을 보고 난 후는 해리포터에서 검은색 단발머리와 검은색 긴 옷을 입고 있는 스네이프 교수를 떠올리게 한다. 한 두 편만 봐서는 마치 악역처럼 보이지만, 아이들을 위하는 최고의 선생님인 것 처럼 말이다.


위에서 말한 뱅스터 교수의 반전은 숙제금지법이 폐지된 계기가 뱅스터 선생님이 맞기는 하나, 뱅스터 선생님은 숙제금지법이라는 명문화 된 법이 있음에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상황, 그 존재 이유에 대해 불만이 있었기 때문이다. 즉, 폐지하기 위해 이의제기를 했던 것이 아니었다. 공청회를 통해 이 사실을 알리며 하지만, 지금은 숙제의 필요성을 인정. 다시 말해 숙제 금지를 반대한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


결국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숙제 자체가 아니었다. 어떠한 조직에서 혹은 둘 이상 모인 집단에서 그 곳의 룰에 불만이 있거나 이의가 있는 경우 해결해 나가는 방법은 나이를 불문한 상호간의 소통이 필요하다는 점이었다. 하물며 그곳이 초.중.고등학교처럼 미성년인 학생들과 성인인 선생님들과 성인인 학부모로 분명하게 2개의 집단으로 나뉜 집단에서는 어느 한 쪽에게 불리한 상황이 당연하듯 생길 수 밖에 없다.(어떻게 보면 학생의 입장에서만 그럴 지도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소통을 통한다면 그 불리함을 조금씩 줄여나갈 수 있지 않을까.


책을 읽으며 하나 아쉬웠던 점이 있다. 교사와 학생이 숙제를 두고 설전을 벌일 때 교사가 아이들에게 숙제의 필요성에 대해 제대로 된 설명을 단 한번도 제시하고 있지 않았던 점이다. 마치 회사에서 '높으신 분이 지시했기 때문에 당연히 해야되!' 딱 그 수준의 '다 너희들을 위한 거야!'라는 로봇 같은 말만 되풀이 한 다는 것이다. 책의 제목이 '숙제 파업'이다 보니 개인적으로 '숙제'라는 주제에 더 몰입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아이들에게 숙제의 필요성 혹은 숙제를 함으로써 후에 얻게 되는 효과 등을 좀 더 쉽고 설득력 있게 아이들에게 말했더라면 어땠을까? 그렇다면 매일 3시간 이상을 투자하며 해야 하는 숙제를 아이들이 조금은 더 신나게(?) 할 수 있지 않았을까? 내심 이 과정을 풀어주는 멋진 스토리가 있기를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기대했지만 안타깝게도 없었다. 그리고 그레고리가 학생대표로 공청회에서 발언하는 것을 보며 이 책의 핵심이 숙제가 아닌 소통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숙제금지법'은 이 책의 주인공인 그레고리가 숙제 파업을 하게 된 계기로 숙제 하는 과정에서 실제로 존재했었음을 알려주며 중간에 등장하기도 한다. 그 사실을 보면서 예전에 보았던 '세상의 황당 법률'이라는 내용의 글이 떠올랐다. 그러면서 동시에 떠오른 생각도 있다. 학생이지만,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에 그런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이 성인이 된 후 더 자유로운 발언이 가능해져서 현재 시점에서 보기에 황당하거나 말도 안되는 것 같은 법률들이 세상에 존재하게 되었던 거 아닐까. 페이지를 넘기며 기대했던 스토리를 만날 수 없어 아쉽기는 하지만, 고정관념 때문에 당연히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우리나라의 사례들과 숙제와 관련해 여러 나라에서 있었던 사례도 함께 알 수 있어 나름 재미있었던 시간이었다.



*** 본 게시글은 출판사 미래인으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YES마니아 : 로얄 k*****7 2020.12.17. 신고 공감 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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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 서평] 숙제 파업, 그렉 핀커스, 미래인, 202012, #818
"[2020-102 서평] 숙제 파업, 그렉 핀커스, 미래인, 202012, #818" 내용보기
"발언권(선택권)이 없다? 그런 법은 없다!" 시와 글을 쓰고 싶은 그레고리, 하지만 숙제 하느라 시를 쓸 시간이 없다! 숙제를 파업한다!    <숙제 파업>은 미래인의 청소년 걸작선으로  그렉 핀커스의 작품이다.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싶은 청소년들의 이야기로, 자신의 삶이 자신이 선택한 것이 아닌 누군가에게 일방적이고 강제적으로 시켜서 한다는 것은 전혀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2020-102 서평] 숙제 파업, 그렉 핀커스, 미래인, 202012, #818" 내용보기

 "발언권(선택권)이 없다? 그런 법은 없다!"

 시와 글을 쓰고 싶은 그레고리, 하지만 숙제 하느라 시를 쓸 시간이 없다! 숙제를 파업한다!   


 <숙제 파업>은 미래인의 청소년 걸작선으로  그렉 핀커스의 작품이다.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싶은 청소년들의 이야기로, 자신의 삶이 자신이 선택한 것이 아닌 누군가에게 일방적이고 강제적으로 시켜서 한다는 것은 전혀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과, (원치않는) 과도한 숙제로 인해 자신의 삶을 제대로 영위 할 수 없다는 것은 즐겁지 않다는 생각과, 청소년에게 가령 비효율적인 과도한 숙제를 내준다는 것은 자신의 의지와 의견이 아닌 일방적인 타인의 의견의 주입은 절대로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선택권이 없다? 그런 법은 없다!


 실제로 1901년 캘리포니아 민법은 15세 미만의 학생들이 "집에서 공부"하게 강제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조항을 포함하도록 개정되었으나,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유명무실해져 나중에 이 법은 폐지되었다 한다. 재미있는 법이다. 그러나 지금도 가끔은 숙제없는 세상에 살고 싶기도 하다. 숙제라는 것은 배운것을확인하고 학습의 정도를 점검하고,,,등등 다양한 역할이 있겠으나 바쁜 어른들이 학생들의 외부적 활동을 줄이고 무언가 강제적인 것으로 행동의 제약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었을지도 모르겠다. 


모든 건 "스스로 결심하고 결정하며, 책임을 지는"그런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위한 교육이 전혀 다른 길을 가면서 강제와 구속으로 작용하고, 무용하고 쓸모없는 시간 낭비로 전락할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 대상이 그 무엇이든간에! 그레고리는 자신들의 의견을 듣지도 한고 어른들이 그저 강제적으로 내주는 숙제가 자신의 삶을, 그리고 성장을 억제하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의 목소리를 들어달라 탄원하지만  어느누구도 듣지 않는 어른, 사회를 기반하고 있다. 아마 지금도 이런 주장은 묵살되기 쉬울 것이다. 기성 세대의 별 변화를 기대하기 어려운 일이라 하겠다. 


 파업이라는 행동에 대한 방법론을 구체화하고 있고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법과 그것에 힘을 싣기위한 방법론을 가르치고 있다. 인간은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조차도 여럿이 힘을 합치고 지지를 얻고 그것을 관철시키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일부는 폭력이라는 단순한 방법으로 묵살하려 드는 것이 세상이다. 쉬운 일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 속에서 묵살되지 않는 힘을 얻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성장하는 청소년은 결국 성인된다. 제대로 자기 목소리를, 옳은 목소리를 내고 개진 하는 법을 안다면 사회는 그저그런 사회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고인물'이 '고인물'로서만 작용하지 않고 초석으로 베이스가 되어준다면 이 다음 사회는 지금보다는 조금더 나아진 모습을 보일 것이다. 우리는 이 간단한 사실을 자주 잊으려 한다. 소위 사건 사고에 휘말리면 귀찮아지거나 불리해지거나 불합리화 되어지기 때문에. (그럼에도 누군가는 이러함 속에서도 분연히 일어나 행동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모습을 자녀들에게 물려준다면 조금 많이 부끄러울 듯 싶다. 또한 이야기는 실천하는 모습을 중요시한다. 뭐든 행동의 실천이 없는 것은 아니한 만 못할 것이다. 


 학생이 숙제를 파업하는 독특한 발상으로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 이 이야기는 청소년을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큰 걸음을 한발 더 내딛게 만들어 주고 있다. 자기 목소리를 분명하게 하는 사회적인 존재로서의 자신을, 그리고 청소년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즐길 수 있도록, 그리고 진정한 힘은 어디서 나오는지에 대한 힘의 원천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한다.







* 이 리뷰는 출판사 미래 M&B의 단행본 브랜드 미래인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c*********e 2020.12.1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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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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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미래인의 걸작선 신간인 "숙제파업"은 청소년이 스스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기존의 틀을 깨면서 성취해가는 과정을 그린 좋은 소설입니다. 제목 그대로 주인공인 그레고리가 숙제를 안 하겠다고 파업을 하고 그 파업을 진행하는 과정과 그 결말에 대해서 그리고 있습니다. 그레고리는 시 쓰는 것이 가장 행복하고 즐거운 학생이지만 학교에서 내주는 숙제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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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미래인의 걸작선 신간인 "숙제파업"은 청소년이 스스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기존의 틀을 깨면서 성취해가는 과정을 그린 좋은 소설입니다. 제목 그대로 주인공인 그레고리가 숙제를 안 하겠다고 파업을 하고 그 파업을 진행하는 과정과 그 결말에 대해서 그리고 있습니다. 그레고리는 시 쓰는 것이 가장 행복하고 즐거운 학생이지만 학교에서 내주는 숙제때문에 매일 두 세시간씩 뺏기느라 시를 쓸 시간조차 없는게 항상 불만입니다. 숙제가 공부실력을 늘려주는 것 같지도 않고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지도 않는데 왜 해야 하는지도 의문입니다. 그레고리 뿐만 아니라 주변의 친구들도 참 많은 시간을 숙제에 보내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할 시간이 점점 부족해져갑니다.

특히 학교에서 가장 위엄을 가지고 무섭고 진지하며 숙제를 많이 내주기로 유명한 뱅스터 선생님의 역사숙제는 끝이 없고 끝이 없습니다. 심지어 숙제를 하는 시간때문에 학교 공부를 하지도 못해서 시험점수가 낮아지는 현상까지 느껴지는 그레고리는 어느날 숙제를 더이상 하지 않겠다고 마음먹고 "숙제파업"을 시작합니다. 특히 뱅스터선생님의 무서운 수업의 숙제를 하지 않는 것은 두려웠지만 그레고리의 파업은 시간이 갈수록 변화하게 됩니다.

숙제파업은 그레고리가 학교에서 내주는 숙제를 모두가 싫어하지만 아무도 거부하지 못하는 기존의 틀과 고정관념을 뒤집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학생이라는 신분은 학부모와 선생님보다 한 없이 약한 입장인데도 그레고리를 조금씩 앞으로 나아갑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그레고리는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달리 부모의 지지와 주변 친구/선생님의 지원을 받게 되기도 합니다. 그레고리를 응원하고 끝까지 믿어주며 지원해주는 부모의 역할은 상당히 크다는 것을 느꼈고 아이가 성장하는 데 부모의 중요성을 또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뱅스터 선생님, 그는 이 이야기의 사실상 중심이었고 가장 핵심적인 인물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아이가 스스로 무엇인가를 해내는 모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아이에게 선물로 주었습니다.

출판사에게 책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쓴 글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h*****e 2020.12.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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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숙제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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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가 너무 많습니다. 아무도 저희한테 선택권은 안 줘요. 저는 이걸 변화시키기 위해 파업 중입니다." 숙제 파업   요즘 코로나때문에 아이들이 온라인 수업을 시작하면서 매일매일 숙제가 있다 보니까 혼자서 하는 공부보다도 숙제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하더라구요. 무조건 해야 하는 숙제. 거부 할 수 없는 아무런 선택권이 없는 학교숙제, 학원숙제들 이 책은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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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가 너무 많습니다. 아무도 저희한테 선택권은 안 줘요.

저는 이걸 변화시키기 위해 파업 중입니다."

숙제 파업

 

요즘 코로나때문에 아이들이 온라인 수업을 시작하면서 매일매일 숙제가 있다 보니까

혼자서 하는 공부보다도 숙제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하더라구요.

무조건 해야 하는 숙제. 거부 할 수 없는 아무런 선택권이 없는 학교숙제, 학원숙제들

이 책은 무조건 숙제 파업을 해야한다고 알려 주는 책은 아닙니다.

 

아이들이 학교에가고 학원에 가는 이유는 나의 미래를 위해 공부하기 위해서 가는 곳입니다.

공부의 양이 많아질수록 숙제의 양도 많아질것이고 점점 더 하기 싫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번 쯤 이책을 읽어 보고 난후 조금은 생각이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읽어보게 해 주고 싶더라구요.

 

 

숙제 파업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 이유에 공감을 하게 될 것이고,

또한 책의 주인공처럼 마지막에는 숙제의 긍정적인 역할을 깨달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역사는 미스터리다. 과학은 저주다.

영어는 도움이 필요한 상태다. 수힉은 더 심각하다. 스페인어 실력은 거의 바닥이다.

체육은 완전 엉망이다. 중학교에서 살아남을 시간은 점심 시간뿐이다.!

 

학년이 높아질 수록 공부의 범위가 많아지고 숙제의 양도 많아지게 되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없어질 것이다.

그레고리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시간을 낼 수가 없어지다 보니까 불만은 쌓이게 되고,

역사 점수가 낮아 지역 최고의 문학 잔치인 자유무대의 밤 행사에도 못 갈 위기에 처하고,

집에서는 성적 향상을 위해서 외출금지까지 당하게 된다.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닌 성적을 위해서 공부흘 해야 하는 현실은

우리 주변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 일이 아닐까 싶다.

 

뱅스터 교수의 추가 숙제로 내준 '숙제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15세미만의

학생들이 '집에서 공부'하게 강제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법을 발견 하게 됩니다.

 

물론, 이 법은 폐지되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실현되고 있는 법은 아니지만 좀더

이 법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합니다.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학생들 힘들게 하려고 숙제를 내주시는 거잖아요! 저한테는 정말 소중한 일을

못 하게 하시려고요! 라는 생각을 가진 그레고리

 

" 역사를 무시하는 사람은 결국, 역사 속 실수를 되풀이하는 법이네." 하면서 숙제의

역사를 통해 답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 뱅스터 교수

 

 

새롭게 알게된 법을 계기로 학교를 그만두는 것이 아닌 오로지 숙제만 안하는

숙제파업을 시작합니다.

혼자서 시작된 파업은 점점 지자자들이 늘어납니다.

물론 반대로 '숙제 찬성 집회' 도 생겨납니다.

 

숙제 파업이라는 재미 있는 주제 속에는 학교내에서 전혀 발언권이 없는 학생들의

불만을 선생님이라는 이유로 무시해서는 안되면

학교 뿐 아니라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을때 필요한 것은 무조건 복종이

아닌 소통이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 주고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단체가 문제에 봉착하면, 단합해서 문제를 해결하라.

모든 문제를 혼자서 해결하려 들지 말라.

어떤 문제든, 일어나서 마주하라

해결책을 찾으라, 뒤에 숨어 불평만 말고. 행동을 취했다면, 번복은 없다.

전진하라, 실수는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힘들더라도 열심히 해야 한다.

속임수는 안 통한다. 꾀를 부려도 소용없다. 바른 길이 뭔지 이미 알고 있으니

현재 상태는 변화시키지 않으면 달라지지 않으리.

 

숙제 파업이든, 숙제 찬성이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통해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선생님의 의견, 학생들의 의견 또한 서로의 입장에서 보면 틀린 점이 없습니다.

자 그러면 어떻게 해결책을 찾아야 할까요?

어느 한쪽팀에서만 해결책은 찾는 것이 아닌

교사와 행정직원, 학부모 그리고 학생들도 포함하는 특별 팀을 구성해,

머리를 맛대로 모두에게 맞는 해결책을 찾아보자는 의견을 제시하게 되고

모두들 찬성하게 됩니다.

 

소리 질러! 크게 외쳐!

당당하게. 속 시원하게

큰 소리로 또박또박 이렇게 말해.

네, 제 목소리가 들리길 원해요!

 

숙제 파업이라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알려주는 숙제의 긍정적인 역할,

그리고 자기의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문제점이 발견되고 서로 간의 소통을 통해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내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숙제가 너무 많습니다. 아무도 저희한테 선택권은 안줘요.

저는 이걸 변화시키기 위해 파업중입니다."

숙제는 공부에 필수인가? 걸림돌인가? 아니면 필요악?

학교 역사상 최고 난제에 도전하는 한 소년의 이야기

 

 

yes24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c****4 2020.1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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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당면한 과제를 그대로 보여주는 숙제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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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당면한 과제를 그대로 보여주는 숙제 파업!숙제의 영어 단어는 HOMEWORK이다.말 그대로 집에서 하는 일.집에서 하는 공부다.그럼 공부는 누가 시켜서 하면 안된다. 결국 공부는 스스로 해야만 하는 것!!!이 책의 저자는 미국사람이다.미국은 우리와 다르게 시험만으로 성적을 메기는 것이 아니라 수업참여도, 시험성적, 숙제 결과 등등 다양한 관점에서 아이들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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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당면한 과제를 그대로 보여주는 숙제 파업!

숙제의 영어 단어는 HOMEWORK이다.

말 그대로 집에서 하는 일.

집에서 하는 공부다.

그럼 공부는 누가 시켜서 하면 안된다. 결국 공부는 스스로 해야만 하는 것!!!

이 책의 저자는 미국사람이다.

미국은 우리와 다르게 시험만으로 성적을 메기는 것이 아니라 수업참여도, 시험성적, 숙제 결과 등등 다양한 관점에서 아이들을 분석하고, 판단하여 그 결과값으로 성적을 부여한다.

이 방법이 지금 우리나라에 들여온 학종인데... 말이 많다.

아니나 다를까...

이 책에서도 이야기한다.

결국 숙제를 안하면 전체 성적의 20%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그럼 다른 친구들은 만점이 100점인데 본인은 만점이 80점인 것이라고...

하지만 과연 그렇다고 본인은 80점을 맞고, 친구는 100점을 맞을까?

정답은 NO!

친구는 20점 조차도 포기하지 못해 시험공부를 열심히 하지 못해서 결국 둘이 똑같이 80점을 맞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결국 주인공은 그래서???!!!

선생님들이 억지로 시키는 숙제는 거부한다!

하지만 나머지 분야에서 성적을 유지하기 위해 본인 스스로 공부... 그러니까 스스로 만든 HOMEWORK을 하기 시작한다.

부모들은 말한다.

"자기주도 학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지만 지금 우리 아이들은?

아이들이 학원에 다니는 것은 아이 스스로 원해서 다니는 것일까?

미국의 이야기라 생각말고 지금 우리 아이들과 함께 부모가, 선생님들이 함께 읽고, 함께 고민했으면 한다.

꼬오옥!!!

l****8 2020.12.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숙제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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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는 어려운 숙제를 내 주기로 악명 높은 역사 과목 뱅스터 선생님의 추가 숙제를 포기하고 싶었지만 북태스틱 자유무대의 밤에 가기 위해서는 숙제를 해야만 한다.추가 숙제 목록에는, 독립전쟁 이전에 미국 역사에 큰 영향을 미쳐 오늘날까지 이어지게 한 인물에 대한 보고서를 쓰는 것도 있었다.그레고리는 로베르토 네빌리스를 선택한다.로베르토 네빌리스는 이탈리아 베네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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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는 어려운 숙제를 내 주기로 악명 높은 역사 과목 뱅스터 선생님의 추가 숙제를 포기하고 싶었지만 북태스틱 자유무대의 밤에 가기 위해서는 숙제를 해야만 한다.

추가 숙제 목록에는, 독립전쟁 이전에 미국 역사에 큰 영향을 미쳐 오늘날까지 이어지게 한 인물에 대한 보고서를 쓰는 것도 있었다.

그레고리는 로베르토 네빌리스를 선택한다.

로베르토 네빌리스는 이탈리아 베네치아 출신의 교사로, 사실상 1905년 숙제를 발명했을지도 모르는 인물이었다.

그레고리는 로베르토 네빌리스가 숙제를 발명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 때문에 그냥 싫었던 인물이지만, 위기를 탈출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운 마음이 들기까지 한다.


숙제를 제대로 안 해서, 숙제에 대한 숙제를 해야 한다.

그것도 다섯 장짜리 숙제를 금요일 아침까지 해야만 금요일 밤에 북태스틱에 갈 수 있다.

하지만 로베르토 네빌리스에 대한 주요 자료를 찾기가 만만치 않았다.


글쓰기에 재능이 있는 그레고리로써는 자료 조사가 쓰는 것보다 어려웠다.

문장 실력으로 적당히 포장할 수 없다.

조잡하게 조사한 흔적이 발견되면 그 즉시 뱅스터 선생님이 과제물을 통째로 버릴 거라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었다.


금요일 아침 그레고리는 리포트 타이핑을 마무리했고, 역사 수업 중에 과제를 냈다.

뱅스터 선생님은 좋은 과제를 쓰려면 열심히 하는 것만으론 부족하다고 지적했지만 처음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C-로 올려주셨다.


그레고리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엄마와 함께 성적을 확인한다.

다행히 선생님은 바로 성적을 반영해서 업데이트하셨고 역사 성적은 아름다운 C-였다.

하지만 문제는 수학과 스페인어가 둘 다 D였다는 사실이다.

분명히 둘 다 C 마이너스였는데 D가 된 것이다.

이유는 숙제를 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레고리는 북태스틱에 가지 못하게 되었다.

너무도 좋아하는걸, 자기 자신을 충만하게 하는 걸 놓치고 만 것이다.

그 원인이 숙제라고 생각한 그레고리는 숙제를 도식화해본다.

숙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숙제를 다 할 경우에 하루 3시간 이상이었다.

돈도 한 푼 받지 못하는 일을 하루 3시간 이상 해야 한다는 것은 정말 부당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읽었는데 영화를 본 듯한 기분이다.

장면들이 그려지는 듯한 글의 흐름이 마음에 든다.

그리고 미국식 재치 있는 유머들이 참 좋다.

예를 들어 그레고리가 거실에서 애나와 케이에게 시 낭송을 한 장면이다.

시 낭송이 끝나자 애나가 난 그런 데 가본 적이 없어서. 박수해도 돼?”라고 묻자 그레고리가 말리지 않을게.”라고 응수하는 식의 유머이다.


숙제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는 시간이 줄어들거나, 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너무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중학생 주인공의 이야기가 흥미롭다.

1901년 캘리포니아 민법은 15세 미만의 학생들이 집에서 공부하게 강제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조항을 포함하도록 개정되었다가 폐지되었다고 하니 적어도 숙제가 몇몇의 아이들에게 국한된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숙제는 공부에 필수인지, 아니면 걸림돌인지, 그것도 아니면 필요악인지 아이와 함께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s*****9 2020.12.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숙제 파업,미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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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을 졸업하고 중학생이 된다는 기쁨도 잠시,해야 할 공부가 너무 많은데, 숙제까지 많다면 아이들에게 자유가 너무 없어진다는 점에서중학생이 된 아이들이 숙제 때문에 정말 하고 싶은 일을 못해요라고 말하고 있네요.  중학교 입학 후 진로를 찾기 위해서 자유 학기제를 도입한 현재에 아이들이자신이 선택하지 못하는 숙제를 거부하는 파업을 한다면, 너무나 황당하지만가능성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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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을 졸업하고 중학생이 된다는 기쁨도 잠시,

해야 할 공부가 너무 많은데, 숙제까지 많다면 아이들에게 자유가 너무 없어진다는 점에서

중학생이 된 아이들이 숙제 때문에 정말 하고 싶은 일을 못해요라고 말하고 있네요.

 

 중학교 입학 후 진로를 찾기 위해서 자유 학기제를 도입한 현재에 아이들이

자신이 선택하지 못하는 숙제를 거부하는 파업을 한다면, 너무나 황당하지만

가능성이 전혀 없지는 않아서인지 더 재미있게 소년 이야기에 빠져들어가게 되네요.

학교 교육에서 숙제가 갖는 의미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현재 우리 아이들에게 숙제가 도움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 보게 되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학생이라면 당연하게 따라오는 것이 숙제인데,

숙제를 하기 싫다고 파업을 한다면?

실제로 스페인에서는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하는데,

과도한 숙제로 학습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면 그건 좀 생각해 봐야 할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

한 달 동안 주말 숙제를 거부한 이야기처럼,

3시간 넘게 숙제를 한다면, 방과 후 사교육에도 상당한 어려움을 느끼게 되겠네요.

스스로 학습으로 현재 추구하고 있으면서도 숙제를 안 낼 수 없다는 현실에서

부모 숙제라 불리는 수행평가도  현재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 숙제라는 의미는 아이들에게 현재 배우고 있는 내용에 대한 예습이나 복습으로 생각했던 때와는 다르게,

공부하는 방법이 많이 달라진 현재 교육에서

사교육이라는 방과 후 활동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네요.

숙제가 교육의 보조 수단이었지만,

가정에서 숙제로 학습적인 효과를 높이려는 의미도 있기에

책 속에 주인공 그레고리에 경우도 긍정적인 역할에 대해서도 주목해 보게 되네요.

숙제가 아이들과 선생님에게 어떤 방향을 주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과목마다 선생님이 추구하는 방법을 전달하고 학습방법에 대해서 잘 따라와 주는 경우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고 일방적인 선생님에 교육방침이라면 아이들이 이해하기 힘들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자신이 찾는 미래의 꿈이 시인이라고 말하는 그레고리, 하지만 숙제로 시간이 너무 모라 자고

친구들과 숙제 모임으로 함께 도와주며 숙제를 하지만, 도움 되지 않는다면

그 숙제는 의미가 없어질 것이기에 숙제가 자신에 성장에 어떤 도움을 주게 될지 찾아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학습에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스스로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찾아보며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게 되는 책이랍니다.

현재 자신이 교과 활동 이후에 진로를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기본 교과과정에 학습으로 잘 챙겨나가고 있는지 다시 한번 점검하는 시간도 되어주었네요.

현재 코로나로 스스로 학습이라는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되어 아이들에게 부담감이 생겼지만,

다양한 경험으로 자신이 성장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주면 좋겠네요.

 
s****u 2020.11.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