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이십사에서 신간 소식 문자를 받고 이 책을 사서 아버님께 선물 드렸는데, 세상에서 수학을 이렇게 쉽게 설명해 놓은 책은 처음이라고 하시면서 감동받으셨어요. 손주들 주신다고 두 권을 더 사오셨습니다^^ 아이에게 신이 나서 설명하시는데 옆에서 듣는 저도 재미있네요. 책을 읽고 나신 후 할아버지가 손녀에게 내신 문제입니다. 수학을 어려워하거나 거부감이 있는 자녀들이 있는 가정은 꼭 구입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예전에 아동센터에서 아이들한테 학습지도를 해주는 봉사활동을 했었다. 나는 솔직히 수학을 좀 좋아하는 편이라서, 처음에는 애들이 왜이리 헤매나 싶었다. 근데 봉사를 하면 할수록 수학을 좋아했던 내가 특이한 거지 대다수 아이들은 수학을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가 없었다. 죄다 딱딱한 도형과 수식, 무슨 소린지 죄다 알 수 없는 것들로 가득찬 수학... 아무리 정석의 시대가 갔다고 해도 노잼은 노잼이다 근데 이 책은 표지부터 눈이 가게 생겼다. "과학영재교육원장" "서울대 교수"의 수학책인데, 이렇게 귀엽다고? 저 앙증맞은 눈을 보면 없던 관심도 가게 생겼다. 스토리텔링으로 수학의 개념을 풀고 있어서 어린 애들도 재밌게 수학을 접할 수 있을 것 같고 이렇게 장마다 요약해주는 부분도 있어서 학습할 때도 편할 것 같다. 단순한 문제풀이가 아닌 흥미유발이 중요하다는 저자의 말이 감사하게도(?) 느껴진다. 아무튼 이 책으로 "이게 참 좋은데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네"였던 수학이 그냥 '해야만 하는 것'이 아닌 '찐 재미'로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이 됐음 좋겠다. |
제가 너무 좋아하는 최영기 교수님의 수학책이 나왔다고 해서 보자마자 구매하였습니다. 최영기 교수님의 수학관련 서적들을 너무 좋아하는데 이전의 이토록 아름다운 수학도 감명깊게 읽은터라 기대감을 가지고 구매하였습니다. 어른이 읽기에도 재미있고 감동이 있는 수학책이지만 이번책은 아이와 함께봐도 너무 좋은 책이었습니다. 점 선 면 등 도형을 이루는 기본성분들에 대해 재미있고 약간의 철학적 시선이 느껴지는것이 특히 좋았습니다. |
초등6학년인 아이가 도형에 관심이 많고 좋아하기도 해서 구입했어요. 아이가 왜 더 빨리 사 주지 않았냐며 좋아합니다. 물론 그랬다가 뒤로 갈수록 좀 어렵다고 하기는 했지만 조금씩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 이런 유의 수학책은 처음 구입해 봤는데 아이가 좋아해서 다행입니다. 중학생이라면 더 이해를 잘할 것 같기도 하네요. 수학 교수님이 이렇게 쉽게 쓰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역시 대가는 평범한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는 말이 맞나 봅니다. |
수학이라는 학문에 대해 다시한번 일깨워주는책 입니다. 학교 수학이 이래야 되는거 아닌가요? 아이들을 공식외우고 문제푸는 기계가아닌. . . 몇몇 책에서 개념서라고 가볍게 쓴 재미위주가 아닌. . . 정말 수학의 개념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교수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나 여태 왜 이런 기본 사실조차 모르고 공대까지 졸업한건지. . 수학, 과학,철학. . . 중학생 아이와 함께 술술 읽었어요. 초등에서 중학으로 넘어가는 아이들에게 진심 추천하고 싶습니다. |
아이에게 도형에 대한 책을 읽혀보려고 검색하다가 알게된 책인데, 우선 제가 먼저 읽어보았어요^^ 수학공부를 할때 수학사전을 참고하게 하는 편인데 이 책으로 먼저 개념을 접하면 아이가 쉽게 개념을 익힐 수있을것 같아요!! 수학사전에 나오는 개념들은 아이가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들로 설명되어 있는경우가 많았거든요~ 아이에게 바로 읽어보라고 해야겠어요^^ 그림도 너무 깜찍하고 쉬운 예시로 이해가 쉬워요~ |
유투브에서 많은 학습관련 동영상을 시청하며 '이런 수학은 처음이야' 책에 대해 많이 소개해주시더라구요. 꼭한번 읽어봐야지 했는데 주말에 배달받고 읽어보니 너무나 이해가 솔솔 되게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초3인 큰아이가 1학기 수학시간에 배웠던 직선과 반직선, 각 등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있네요. 고학년에서 배울 수학 기본 개념들에 대해 사전 이책을 통해 깊은 이해를 할 수있을것 같아요. 도움이 많이 될듯합니다. |
수학은 정말 싫다. 나도 수학을 싫어하는데 우리 아이도 수학을 싫어한다. 수학 문제 풀다가 매일 울고 나는 설명해주다가 점점 화가 난다. 아직 초등 3학년인데 벌써부터 수학이 어렵다고 하니 속이 답답하다. 수학은 개념을 잘 이해하고 이해한 개념을 문제에 적용시켜서 푸는 것이 중요한데 수학 개념을 쌓는 것에서부터 문제가 생긴다. 간단한 설명만 대충 읽고 바로 문제부터 풀다보니 어려운 문제나 처음 풀어보는 문제가 나오면 바로 멘붕에 빠진다. 수학에서 제일 중요한 개념을 어떻게 하면 쉽고 재미있게 알려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이 책을 구매했다. 읽다보면 저절로 개념이 잡히는 놀라운 수학 이야기 책인 [이런 수학은 처음이야] 학생들이 수학을 즐겁게 공부하고, 수학을 좋아하게 만들 수 있도록 책을 집필하셨다고 해서 읽어봤다. 개념 설명이 복잡하지 않고 너무 단순하지 않아서 정말로 읽다보면 개념이 이해가 된다. 초3 아이가 읽기에도 어렵지 않고 술술 읽힌다. |
이런 수학은 처음이야지은을 통해 구매를 하게 되었다. 지인이 추천을 통해서 읽어보니 나한테 많은 도움이 되는것같다.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좋은 내용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점·선·면의 탄생각 - 너와 나의 사이경계 - 나를 나답게 하는 것나는 어쩌다 삼각형이 되었을까?[수학에 눈뜨는 순간 1] 엇각은 말한다, 지구는 평평하지 않다고삼각형의 DNA - 나다운 각도 180°너무나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내용이 정말로 좋네요 |
평상시 수학관련 책보다 과학관련 책만 많이 읽는데, 갑자기 수학에 관심이 많아져서 수학관련 책을 구매해달라고 하여 구매했습니다. 지루하지 않고 아주 재미있어요. 수학을 평상시 싫어 하는 사람도 재 미있게 읽을 수 있으며, 수학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생길 수 있습다. 물론 좋아하는 분들이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