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불친절한 약국, 적당히 먹다가 증상이 없어지면 재빨리 그만 먹어야 하는 약들. 이 책은 내가 잘못 알던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주면서 약국과 약을 다시 발견하게 해 주었다. 의외로 도움이 됬던 부분은 여성 건강 상담 부분이었다. 집사람이 임신했을때 인터넷 뒤지고 이 책 저책 뒤지며 얻었던 정보가 한방에 모여있었다. 미리 알았다면 좀 더 마음이 편했을 내용 부터, 좀 더 신경써서 챙기지 못했던 부분까지 자세하게 나와있는 책. 이제는 그 뒤에 나온 아이 건강 상담파트를 정독하는 4인 가족이 되었고, 이 책은 나와 내 가족들이 약을 먹을 때 마다 한번씩 꺼내서 보게 될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