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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은 계기는 앞선 <3개월마다 만나는 마이크로 트렌드 Vol.1>을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이었다. 줄여 '3분마트'. 1권은 잡지책 느낌이 강했다. 책 속 콘텐츠에 따라 글의 스타일, 정렬이 달라 다양한 트렌드를 보는 것 같았다. 이번 3권은 좀 더 굵고 통일된 분위기로 정비되어 있었다. 6개월만에 다시만난 것인데, 그동안 어떤 트렌드가 새로 생기고 달라졌는지가 제일 궁금했다.
3권에서는 3개의 키워드를 만날 수 있었다. 콜라보루션, 부족 사회, 밋코노미
첫 번째 키워드 '콜라보루션'은 컬래버레이션+레볼루션이다. 즉, 컬래버레이션의 혁명, 진화에 주목 했다. 컬래버레이션은 1권에서도 만났던 키워드인데, 여전히 인기가 있는 영역이며 더 진화하고 획기적이 되었다. '가잼비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에 맞는 마케팅이 강세가 되었다.
이 파트에서 흥미로웠던 것은 '라이벌의 경계도 넘어서는 컬래버레이션'이었다. 라이벌의 이름을 거론하는 것만으로도 금기시되던 풍조가 이제는 라이벌과의 컬래버레이션이라니. 생각만으로도 짜릿하다.
P.41 신세계푸드 VS GS25
신세계 그룹 계열사인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11월 GS리테리일과 손잡고 안주류 가정간편식 브랜드 '올반 한잔할래'를 출시, GS25에서만 판매 중이다. 신세계푸드가 같은 그룹 계역사인 이마트24가 있는데도 굳이 '바깥 세력'과 손을 잡은 것이다.
앞으로 어떤 컬래버레이션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대목이었다.
두 번째 키워드는 부족함이 가치를 지니는 시대, '부족사회'이다. 처음에는 그 의미가 바로 오지 않았는데 '한정판'이라는 단어에 이해가 바로 되었다. 그리고 완벽함보다 허술하고 부족한 것에 매력을 느끼는 것도 트렌드로 비의 1일 1깡이라던지, 제국의 아이들 방송 등을 그 예라 할 수 있다. 이 파트에서는 '헝거 마케팅'이 눈에 들어왔다.
P.55 한정판 마케팅은 한정된 물량만 판매하여 소비자의 욕구를 높이거나 자극시키는 마케팅 기법이다. 한정된 물량만 만들어서 한정된 곳에서 판매하는 마케팅으로, 의식적으로 잠재 고객들을 배고픔의 상태로 만들어서 고객에게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키게 하는 마케팅 전술이다.
이에 대한 데이터는 PART3에서 더 상세하게 알 수 있다. 밀레니얼 2,0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을 통해서 실제 소비자들의 생각을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마지막 키워드는 '밋코노미' 이 역시 쉽게 이해되지는 않았는데 '관계'가 희소가치가 되어 이를 사고 팔아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이다. Meet-economy. 나를 발견하는 만남, 나와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과의 만남을 어떻게 사고 파는지를 의미한다.
p.86 온라인 기반의 소셜 모임이 오프라인 모임으로 발전하며 새로운 살롱문화를 만들어냈다. 같은 취향으로 한데 묶인 이들이 관심 있는 주제를 기반으로 가벼운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밀접하고 깊은 관계로 얽히는 것은 부담스러워하지만, 완전히 소외되는 것은 꺼리며 '인스턴트식'관계를 선호한다.
예로 독서 커뮤니티, 소설 커뮤니티 등과 운동을 함께 하는 플랫폼 등을 들고 있다. 당근 마켓 역시 이를 대표하는 트렌드이다.그리고 요즘 다양한 MBTI 검사들이 나오고, 서로 공유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이돌들도 이를 공개하면서 팬들이 더 가깝게 여기기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이처럼 최근 3개월 동안의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었고, 이를 마케팅에서는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다양한 자료들로 만나볼 수 있었다. 들어는 봤지만 뭔뜻인지 몰랐던 용어들도 이번 기회를 통해 알 수 있어 유용했다. 또 앞으로는 어떤 것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도 너무나 기대가 된다. 그리고 브랜드 담당자들의 스토리를 들으면서 트렌드를 이끈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김홍기 패션 큐레이터의 말로 글을 마무리해 본다.
P. 179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하나의 형태로 굳어져 버린 스테레오타입의 컬래버를 깨는 것, 그 과정에서 새로운 유형을 만드는 혁신을 하는 거예요."
#3개월마다만나는마이크로트렌드 #만나면좋은친구들 #포럼M #쌤앤파커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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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마다 만나는 마이크로 트렌드 Vol 3>은 매달 분석되는 트렌드 자료를 바탕으로 트렌드를 이끄는 키워드와 관련 사례들을 3개월 단위로 나누어서 설명해주는 책이다. 최근 각종 언론이나 매체들을 통해 가장 많이 언급되는 단어가 바로 MZ세대다. MZ세대가 강력한 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많은 기업들이 Z세대 소비자를 잡기 위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고, 마케팅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소비 시장 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MZ세대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하면서 사회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3개월마다 만나는 마이크로 트렌드 Vol 3>은 만나면 좋은 친구들을 키워드로 삼고, 핫 트렌드 키워드, 담당자가 직접 전하는 생생한 스토리, 데이터로 만나는 트렌드로 나누어서 설명한다.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브랜드와 긋즈의 만남으로 통해 이루어진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의 결과, 한정판이 트렌드로 자리잡게 된 이유, 코로나로 인해 더욱 빠르게 변화하고있는 개인 간의 관계와 커뮤니티의 변화를 알 수 있었다.
MZ세대들이 어떤 제품과 서비스를 소비하는지, 어떤 방식을 통해 정보를 얻고 공유하는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과 서비스가 무엇인지 파악 할 수 있었고, 그들의 다양한 소비 방식을 통해 기존 세대들과 어떤 차이가 있고, 그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어떤 점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됐다. <3개월마다 만나는 마이크로 트렌드 Vol 3>을 통해 MZ세대의 성향, 특징 뿐 아니라 MZ세대들이 우리나라 경제, 문화, 소비 시장 전반을 주도하면서 얼마나 다양한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는지, 어떻게 소비하고 있는지, 어떻게 인간관계를 형성하는지, 어떤 걱정과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소통하는지 등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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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는 세상 속에 살고 있다. 1년에 한번 나오는 트렌드 책들은 연말에 읽을 생각에 설레기도 하지만 조금 더 자주볼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코로나 때문에 ㅠㅠ 모든게 너무 많이 변해버려서 더 갈증이 생기기도 했다. 그런데 이번에 3개월마다 만나는 마이크로 트렌드를 알게 되었다. (이런책이 있다는걸 왜 왜 지금 알게 된거죠 ㅠㅠ) 3개월마다 정확하고 트렌드를 더 생동감있게 빨리 접할 수 있어 큰 장점인 책. MZ세대의 트렌드를 담아 Vol3 에서는 콜라보루션, 부족사회, 밋코노미에 대해 다룬다.
모나미는 어떻게 힙한 볼펜이 되었는지, CU 콘텐츠 마케터, 패션업계 컬래버레이션 트렌드, NHN마케팅기획팀장, XXBLUE 대표, 당근마켓 마케팅 팀장, 블랙야크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팀장, 쿠캣 전략이사 들이 직접 전하는 생생한 스토리를 엿볼 수 있다. 트렌드를 읽는다는 것. 이제는 어느 특정 업종만이 알아야하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다. 점점 더 개인의 브랜드를 창출해야 하는 요즘 빠른 변화를 읽기 위해 그 변화속에 있어야겠지만 전문적인 분석들(뒷이야기도) 혹은 수치로 보고 싶어지는 트렌드들이 분명 존재한다. (그래야 더 정확히 알 수 있고 빠진 부분도 놓친 부분도 그 배경과 흐름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기에) 이럴 때 "3개월마다 만나는 마이크로 트렌드"로 그 생생함을 전달 받으면 좋을듯하다^^ 반갑다 3개월마다 만나는 트렌드 서적^^ 불펌금지, 상업적사용금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받았지만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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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M(한국능률협회 밀레니얼연구소)에서 1년마다 만나는 트렌드는 너무 늦다는 지적과 함께 매월 분석되는 트렌드 자료를 바탕으로 트렌드를 이끄는 키워드와 관련 사례를 담아 분기별로 책을 만들겠다고 한다. 그 책이 바로 《3개월마다 만나는 마이크로 트렌드》이다. 벌써 세 번째 책이다. 이번 책에서는 세 가지 키워드를 제시한다. 첫째, 콜라보루션(collabolution, 컬래버레이션+레볼루션)이다. 컬래버레이션 변화의 배경에는 새로움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의 특성이 녹아 있다. 재미를 소비의 주축으로 삼아 '펀슈머'로 불리는 이들은 이색 컬래버레이션 상품에 지갑을 여는 데 거리낌이 없다. 둘째, 부족 사회이다. 모든 것이 완벽하고 풍요로운 시대 속에서 사람들은 반대로 결핍과 부족을 찾아나서기 시작했다. 완벽함보다는 조금은 허술하지만 진정성 있는 모습에 더 공감하고 자신만의 특별함을 갖고 싶어 하는 밀레니얼들을 위해 기업들은 이상적인 마케팅보다는 현실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에 집중하고, 그들만의 특별한 '한정판'을 앞다투어 내세우고 있다. 셋째, 밋코노비(meet-economy)이다. 밀레니얼은 관계를 형성하되 나를 잃고 싶지는 않고 외로움은 싫지만 과도한 간섭은 더 피하고 싶어 한다. '관계'는 그 자체로서 희소한 가치를 지니며, '관계'가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기도 한다. 좋아하는 것을 '함께' 누리고 '공통'의 가치를 추구할 수 있는 만남을 제공하여, 전통적 관계로부터 오는 피로감을 해소하고 새로운 관계로부터 생성되는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고 있는 것이다. 현대 사회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제시하는 책들은 해마다 생겨난다. 트렌드라는 것이 해를 거듭할수록 급변하고 그 수명도 짧아서 트렌드 분석이 뒤따르지 못할 시기가 도래할지도 모를 일이다. 그만큼 복잡다양해지고 있는 게 지금의 트렌드 아닐까 한다. 마케터나 기획자들은 언제나 그렇듯 시대의 흐름을 파악해야 하는 숙명을 가지고 있다. 내공이 높은 통찰자들은 시대를 앞서는 유행을 만들고 선도해 가겠지만 그렇지 않은 범인(凡人)들은 다른 이들보다는 한 걸음 앞서 이해를 해야 하는 건 업(業)의 특성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그렇기에 우리는 늘 사주경계를 하고 보다 자세히 관찰해야 한다. 트렌드 리포트와 강연(케이스 스터디) 그리고 키워드 랭킹을 한 번에 모아놓은 이 《3개월마다 만나는 마이크로 트렌드》가 내공을 키우는 데 분명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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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1년마다 한번씩 출간되는 트렌드 책도 무슨 얘기인지 모르는 것 투성인데, 이제는 트렌드를 3개월에 한번씩은 체크해야한다니!! 트렌드에 예민하지 않은 아날로그에 가까운 개인사업을 하고 있지만 3개월마다 변화하는 지금의 트렌드를 내가 과연 따라갈 수 있을까라는 마음보다 알아먹을 수는 있을까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다행히도 책은 쉽게 쓰여있고, 실질적인 사례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 우려했던 것보다는 쉽게 쉽게 읽을 수 있었다. 사례와 함께 직접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사진자료가 많이 있다는 점도 이 책을 이해하기 쉽게 만드는 요소 중 한가지였다. 책을 읽으며 나에게 가장 충격적인? 조금은 이해되지 않는 트렌드가 한가지 있었는데, 바로 '줄서기'였다. sns시대엔 줄서기 자체가 문화 콘텐츠라며, 젊은 사람달의 보편적인 욕망이 투영되는 물건이나 장소에 줄을 서는 건 일종의 놀이이자 자랑거리라는 해석은 다소 충격적이었다. 굳이 줄까지 서가며 왜 저렇게까지 열광하지라는 궁금증을 늘 갖고 있었는데, 그렇게 자신의 취향을 들어내며 취향공동체로서 자신들만의 놀이가 된다는 점이 참 어색하면서도 그럴듯한 해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혼자 있는게 좋지만 외로운 건 싫고, 나서기는 싫지만 관심 밖에서 밀려나고 싶은 사람은 없으니 그렇게 은근하지만 단호한 자신의 취향을 나타내는 일이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됐다. 책에서는 이렇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경쟁회사 상품을 너무 많이 분석하는 것은 오류를 범할 수 밖에 없다고 조언한다. 본질은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것, 회사가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라는 이야기는 지금의 나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중요한 것은 열정이 아니라 상대를 이해하려는 고민과 공감이 가장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자 지금 유행하는 트렌드가 그렇게 멀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결국은 남을 이해하고, 내가 잘할 수 있는 요소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다보면 나도 트렌드안에 설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들었다. 트렌드라고 하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책에서는 트렌드가 결코 어려운 영역이 아니며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이야기들로 쉽게 풀어 써두었다. 특히나 이번 버전에서는 콜라보레이션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이 들어 있어 익숙한 브랜드 이야기들이 더 많아 즐겁게 읽은 것 같다. 이번책이 3번째 책이라고 하니 앞의 버전의 트렌드 책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은 후 주관적인 내용을 적은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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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짜라, 죠크빅바등 인기있는 식품 두개를 합쳐서 한층 업그레이된 식품으로 소비자를 사로잡고, 이전에 유명한 메이커이지만 그와는 상관없는 식품을 만들어낸 곰표 밀백주, 말표 흑맥주의 과거와 현재로 새로운 식품을 만들어 소비자를 즐겁게 하는등 이제는 상품을 만들어서 소비자에게 홍보를 하는 마케팅이 아닌,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만들어 바로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형식으로 마케팅 트렌드가 바뀌어 가고 있는 것 같다. 새로움과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성향에 따라 다양한 방향에서 진행되고 있는 컬래브레이션을 진행하고 이것에 열광하는 것이 요즘 트렌드인듯하다. [3개월마다 만나는 마이크로 트렌드]는 매달 분석되는 트렌드 자료를 바탕으로 전반적으로 밀레니얼-Z세대의 트렌드를 주요 대상으로 한 트렌드 리포트, 트렌드를 이끈 브랜드 담당자,전문가, 인플루언서의 생생한 현장이야기와 사례등의 케이스 스터디, 키워드 랭킹'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호인 vol3 만나면 좋은 친구는 1장은 첫번째는 '콜라보루션(컬래버레이션+레볼루션: 컬래버레이션의 혁명)'의 한계 없는 컬래버레이션 마케팅, 두번째는 허술하지만 진정성 있는 모습에 공감하고 한정판에 열광하는 '부족사회', 세번째는 좋아하는 것을 함께하고 공통의 가치를 추구하는 만남과 관계로 기업들이 브랜드의 경제적 가치를 만들어주는 밋코노미' 세가지 핫 트렌드 키워드로 현 트렌드를 보여준다. 새로운 트렌드로 사용된 단어등이 생소해서 인터넷에서 찾아서 이해하곤 했는데, MZ세대의 용어, 요즘 단어등을 장의 마지막 부분에서 '별별 키워드'로 정리가 잘 되어 있다. 2장은 '모나미, CU, 당근마켓, 블랙야크'등의 브랜드 담당자들의 생생한 현장에서 업무, 전략과 노하우, 마케팅의 성공 핵심, 앞으로의 방향등에 대한 내용과 강연 한눈에 보기로 중요한 키워드가 정리되어 있다. 3장은 '굿즈 긍정적/부정적 이유와 한정판 굿즈마케팅, 한정판 상품에 대한 인식, 부족사회의 리셀 트렌드, 밀레니얼의 커뮤니티 성향'의 트렌드를 데이터로 분석하여 그래프를 통해서 한눈에 이해할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적응하기 힘들지만,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중심으로 마케팅이 이루어지기에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트렌드에 대해 재빠르게 파악하고 새로움과 재미를 가미해서 마케팅을 시도한다면 성공할수 있는 기회가 좀더 빠르게 올것 이다. 요즘 핫한 트렌드가 무엇이고, 이유, 활용 방법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수 있고, 그것을 주도한 사람들의 생각과 뒷이야기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등의 정보를 잘 설명해준 책을 핫 트렌드에 알고 싶은 사람, 지금 당장 참여 하고 싶은 사람, 사업으로 확장시키고 싶은 사람등 모든 사람들이 흥미를 가지고 재미 있게 읽을수 있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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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마다 만나는 마이크로 트렌드 vol3>가 만나면 좋은 친구들이라는 제호를 달고 또 나왔습니다. 1년에 한번 만나는 트렌드도 좋은 볼거리지만 이렇게 분기별로 트렌드를 살피는 것도 무척 흥미롭습니다. 이번 트렌드는 3가지 '콜라보', '부족','관계'입니다. 최근 비즈니스에 큰비중이 있는 키워드들이고 관련 마케팅관계자들의 강의를 통해 전략과 기획의도까지 들을 수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현재 어떤 기업의 어떤 마케팅이 핫한지도 알수있는 마케팅 교과서 느낌도 강하게 납니다. 이 책을 보면서 놀란게 언제 기업간의 콜라보가 이리 많았지였습니다. 콜라보는 컬래버레이션과 레볼루션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이 흐름에 MZ세대가 열광한다네요. 한화이글스&풀무원, 맛동산&풀햄, 질러육포&BYC, 벤앤제리스&나이키, 에뛰드&허쉬초콜릿, 애경산업&삼양식품, 미샤&팔도 등 타기업 블랜드까리의 콜라보도 인기고, 롯데제과 죠크박바, 오뚜기 지지짜라, 농심 포테토침김치사발면 등 자체상품끼리의 콜라보도 등장합니다. 산업간, 제품간, 제품과 콘텐츠도 연합해서 재미와 흥미를 유발합니다. 특이함과 한시적이라는 측면이 호응을 끌어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는 사례는 아쉽게도 많지 않은데요. 벌써 구세대라서 그런가요.ㅠㅠ 삼성 갤럭시폴더폰과 톰브라운의 콜라보가 떠오르고, 편의점에 곰표밀가루포장을 이용한 나초, 팝콘, 맥주등을 편의점 CU에서 만날 수가 있죠. 편의점을 자주 가는편인데 세상은 딴 쪽으로 흐른다는 생각이 든 이유가 편의점들이 재미있는 볼거리를 꾸준히 주는데 저는 모르고 지나쳤다는거죠. 등잔불밑이 저에게는 깜깜했던 사례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이 책으로 인해 편의점 열리고 있는 딴 세상에 동참이 가능하겠습니다. 두번째 트랜드는 '부족사회'입니다. tribe가 아니라 shortage이죠. 얼마전 1일1깡을 만들었던 가수 비열풍은 부족해보였던 비의 '깡'을 처음에는 조롱으로 시작해서 즐기는 문화로 큰인기를 누렸고, 기업들이 많이 사용하는 '한정판'에 대한 마케팅이 큰 인기를 누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를 고객을 배고프게 하는 헝거마케팅이라합니다. 이 마케팅은 의류 패션기업에서 많이 하고 좋은 성과를 보지만 소비자들을 대상으로한 많은 기업들도 항상 고려하는 카드일겁니다. 앞에서 소개한 콜라보도 한정판을 전제로 하는 경우가 많죠. 깜짝이벤트형식으로 소비자들의관심을 피크로 끌어올리는 특별판 에디션 역할을 합니다. 물론 한정판이라고 무조건 롯데리아의 폴딩박스는 사용성이 떨어져서 실패했고, 던킨도너츠의 폴딩박스는 인기리에 품절이 되었답니다. 한정판도 소비자의 니즈를 잘파악해서 제품을 출시해야한다는거죠. 얼마전 투섬플레이스에서 피크닉데이블을 선보였던데 가지고 싶은 귀여운 크기였습니다. 이는 기업들도 한정판이라고 신경을 덜써서는 안된다는걸 알려주죠. 이를 다른 말로 하면 한정판 굿즈일텐데요. 대표적인 브렌드한정판 굿즈는 스타벅스 프리퀸시 증정품행사입니다. 지금도 열광적으로 진행되고있죠. 저도 벌써 17개를 모아서 핸디스케줄러로 한개 교환을 했습니다. 연말이 다가오면 좋아하는 증정품재고 바닥나서 그것을 찾아 스타벅스지점을 투어하는 사람도 생기죠. 스타벅스에서 증정품 재고여부를 지점별로 알려주는 앱서비스도 해줍니다.(이것 또한 재미일겁니다) 저자들은 스벅의 증정품행사가 인기인 이유는 경험과 차별성, 진정성들이 모두 우수해서라네요. 재미와 소장욕구와 희소성 어우러져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마지막 트렌드는 관계마케팅입니다. MZ세대는 인위적인관계를 싫어한답니다. 인맥은 힘이라는 원칙을 깬다죠. 소속감은 싫지만 소외되지 않는 인스턴트식 관계를 선호하여서, 프리미엄 독서클럽 트레바리이 인기이고, 글쓰는 크리에이터클럽도 성황을 이루고, 운동으로 모이는 러닝크루, 유콘, 에스아르시등에 많은 이들이 모이고있다죠. 각종 커뮤니티들이 많이 생기고, 중고나라라는 네이버에 큰 거래장터가 있음에도 '당근마켓'이라는 가까운 이웃끼리 거래를 활성화하는 마켓이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직장 욕하는 블라인드앱도 직장인의 필수앱이라고 하네요. MZ세대들의 취향에 맞쳐서 기업들도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위한 체험모임을 만듭니다. 이케아 다이닝 클럽, 라파 사이클링 클럽,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등이 생깁니다. 오래된 국민 브랜드 모나미도 체험마케팅에 힘을 씁니다. 앞서 소개된 트랜드를 이끄는 사람들로 기업마케팅관계자의 강의를 몇몇 살펴보면, 모나미의 신동호 마케팅팀장입니다. 모나미는 153볼펜 마케팅으로 몇년전 핫했죠. 2014년도 일이라고 합니다. 메탈버젼 153볼펜이 2만원에도 1만개가 1시간내에 완판되었다고 합니다. 프리미엄전략에 관한 자신감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팀장님은 제품이 중요하고, 스토리가 있어야 하고 공유의 힘을 강조합니다. 디자인씽킹의 개념도 소개해 주십니다. 그리고 컬래버의 강자 CU 신아라마케터입니다. CU매장을 컬래버의 플랫폼으로 만들자였습니다. 그리고 타이밍, 콘셉, 파급력을 중시합니다. 뉴미디어환경에서는 고객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야함을 강조합니다. 그래야 공유를 한다고 합니다. 중요한 팁이죠. 한정판 운동화의 플랫폼 XXBLUE 오세건대표입니다. 신발을 좋아했던 분이 사업으로 이어지는 덕업일치를 한분입니다. 덕질하다가 성공한 케이스겠죠. 한정판 스니커스가 많이거래되는데 그것의 리셀플랫폼에서 거래하고, 스니커마니아 책도 내시고, 유튜브채널 킥스플래닛도 운영하면서 관심도를 높였습니다. XXBLUE의 강점은 고가의 제품이 거래되므로 검수전문인력을 배치해서 전문성을 높였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스니커즈 한정판리셀시장이 더욱 커질거라는 거죠. 벌써 3개월후가 기다려집니다. Vol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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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고, 주제별로 다양한 전문가의 시각도 볼 수 있다는 게 이 책의 장점이다.
별별 상식 부분을 통해서 핵심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다.
Part.2는 브랜드 담당자가 전하는 생생한 스토리를 이야기한다. 이때 강연의 내용들을 다시 한번 정리해 주는 강연 한눈에 보기 파트는 더 수월하게 강연을 이해하게 해준다.
Part. 3에서는 데이터로 만나는 트렌드로 언제든 참고할 수 있는 차트는 활용도 만점이다.
이번 vol.3의 주제는 이렇게 볼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모나미 이야기, CU의 컬래버레이션, 패션업계 컬래버레이션, 당근마켓,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쿠캣 등 다양한 경험담을 읽어볼 수 있다는 게 참 도움이 많이 됐다. Vol.1은 코로나19가 불러온 언택트 소비, 레트로, 페르소나에 관한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트렌드는 마케팅에만 국한된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해야 하고 소비자의 니즈를 알아야 한다. 즉, 이젠 트렌드를 모르고는 일을 할 수 없게 됐다.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나가기란 분명 쉽지 않다.
하지만 3개월마다 만나는 트렌드는 조금 더 수월하게 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 과거의 트렌드를 통해 다가올 트렌드를 예측하고 싶다면, 빠른 변화들을 파악하고 싶다면 이 시리즈를 추천한다. |
![]() 12월이 되면서 이미 내년 대비 굿즈와 상품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불과 3개월 전까지만 하더라도 겨울 대비 상품들이 다수였던 것에 비해서 상황이 또 다시 바뀐 것입니다. 세상이 발빠르게 바뀌면서 트렌드도 그에 맞춰 시시각각 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년에 한 번 발행하는 트렌드 리포트로는 소비자들을 분석하기에 부족한 면이 많다고 생각하여, 매달 분석되는 트렌드 자료를 토대로 분기별로 한 번씩 핫하게 떠오르는 트렌드를 살펴보는 책입니다. 이를 통해 좀 더 구체적으로 브랜딩, 마케팅의 사례를 이해하고 따라 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책은 4월 7월11월에 출간되었고 <3개월마다 만나는 마이크로 트렌드 vol3>은 최근 11월달에 출간된 신작입니다. ![]() 책은 총 세가지 파트로 나뉘어 있습니다. 파트1에서는 '핫 트렌드 키워드', 파트2에서는 '트렌드를 주도한 브랜드 담당자가 전하는 생생한 스토리', 파트3에서는 '데이터로 만나는 트렌드'를 알아봅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건 요즘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인데 예를 들면 스파오의 각종 캐릭터들과의 콜라보레이션한 잠옷들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저도 여러 벌 구매했기에 손쉽게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한 기업의 이미지보다는 여러 이미지가 혼합되며 시너지를 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았습니다. 생각해보면 굳이 스파오의 잠옷을 구매했던 이유는 그냥 단순히 잠옷의 가치만 본 것이 아니라 잠옷에 담긴 이미지까지 보고 구매했기 때문이었거든요. ![]() 하지만 어떤 제품이든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니었는데요, 저는 대기업에서 한정판으로 물건을 내놓으면 백전백승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소비자의 관심을 얻지 못하고 실패한 사례들이 있는 것을 보면서 꼭 대기업만이 성공신화를 쓰는 건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책에 등장한 실패한 제품들을 몰랐던 이유는 우리가 모를 정도로 큰 관심을 얻지 못하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졌기 때문이었습니다. 제품에 진정성과 유머를 담아 소비자들에게 호감을 산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성공한 브랜드들의 담당자가 전하는 스토리를 들으니 그들의 놀라운 센스와 노하우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그리고 소비자 입장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는 이런게 있었으면 좋겠는데 하고 선호하는 사항을 바로 떠올리지만 막상 직업이 되면 압박감에 그런 부분을 생각해낸다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 같았습니다. 깨닫더라도 그걸 실현화하는 과정도 시간이 걸리고 유행은 순식간에 바뀌니까 성공 여부에 대해서 여러 트렌드 분석을 토대로 엄청 심사숙고하면서 제품들이 탄생하는구나 라는 걸 느꼈습니다. 지금 가장 핫한 아이템들을 보니 또 다시 구매욕구가 생기기도 하는데 지속적으로 구매하도록하는 힘을 만드는게 대단한 일이라고 느꼈습니다. 책에는 인플루언서 8인의 강연도 수록되어있는데 트렌드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읽어볼 내용이 아주 많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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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바로 직전번에 출간된 전작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앞으로도 3개월마다 놓치지 않고 읽고 싶은 책이다. 여러가지가 기억에 남지만 우선적으로 '관계를 팝니다 : 함께하는 개인주의' 라는 제목의 챕터가 생각난다. 특히,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인 '블라인드'는 내가 개인적으로 가입해서 그 안에서 놀고 싶다. 책 중간에 있는 모나미 마케팅 팀장님의 이런 글도 기억에 남는다.
내가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재미있게 읽은 부분은 바로 블랙야크 브랜드커뮤니케이션 팀장님이 지적하는 '지속 가능한 브랜드 플랫폼 팬덤' 이야기였다. '나음'보다는 '다름'을, '다름'을 위한 '다움'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럴 때 팬덤이 하나씩 늘어나 커뮤니티를 이룰 수 있고, 이러한 팬덤의 형성 여부는 상술이 아니라 소통의 진정성에 좌우된다는 통찰이다. 또한, 이 분은, 신인류인 디지털 네이티브에 대하여 '자본주의를 책임지지 않는 부자들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하다'라고 평가하면서, 이러한 디지털 네이티브는 기성세대에 행동변화를 촉구하고 또한 유권자의 마음으로 브랜드와 기업을 본다고 강조한다. 즉 "미래 세대의 눈이 당신을 향해 있고, 만약 우리를 져버리면 선택하지 않겠다"는 관점으로 브랜드와 기업을 평가한다는 해석이다. "Make enemy, gain fan" : '무언가에 반대를 했을 때 그것을 지지해주는 팬덤이 생긴다'!! 눈에 번쩍 빛이 난다. 그렇지. 모든 변화에는 '변화해야 할 그 무엇'을 지적하고 그것을 해결하고자 하는 투쟁의지가 활활 불타올라야 한다. 그 지겨움을, 그 번거로움을, 그 부패함을, 그 뻔뻔함을, 그 비효율을, 그 불공정함을, 가만두지 않으리라~~ 나와 뜻을 같이 하는 자는 나를 지지해주시오!! 3개월 후 후속작이 벌써 기다려진다. |